파나비아 토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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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INT_TND_RAF_UK.jpg
Panavia Tornado

초도비행
1974년 8월 14일
도입
1979년
퇴역
2019년 4월(영국), 운용중(독일, 이탈리아, 사우디아라비아)
생산
992기

1. 개요
2. 제원
3. 특징
4. 운용
4.1. 독일
4.2. 영국
4.3. 이탈리아
4.4. 사우디아라비아
5. 실전
6. 대한민국과의 인연
7. 후속기종 선정
8. 대중 매체
9. 관련 문서
10. 관련 링크
11.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33b0081b7d5b9fced2322b9ecaa0b6b200e19f2766a992da08d238b02d277e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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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globalsecurity.org/tornado-frg.jpg
IDS형 토네이도 GR.4
ADV형 토네이도 F3
토네이도 ECR

유럽가변익 제트 전폭기. 과거 영국이 개발했던 전투기호커 토네이도의 이름을 계승한 전폭기다.


2. 제원[편집]


Panavia Aircraft GmbH Tornado
형식
ADV (Tornado F3)
IDS, ECR (Tornado GR4)
분류
요격기
타격 전투기(IDS), 전자전기(ECR)
승무원
2명 (조종사, 화기관제사)
길이
18.68 m
16.72 m
너비
13.91 m (주익 후퇴각 25도), 8.60 m (주익 후퇴각 67도)
높이
5.95 m
날개면적
26.6 m²
자체중량
14,000 kg
13,890 kg
최대이륙중량
27,000 kg
최고속도
마하 2.2
전투행동반경
초음속 556 km ~ 아음속 1,853 km
1,390 km
최대항속거리
4,265 km
3,890 km
엔진
Turbo-Union RB199 Mk 104 x2
Turbo-Union RB199-34R Mk 103 x2
최대추력
9,104 lbf (40.5 kN) x2
8,992 lbf (40 kN) x2
재연소추력
16,411 lbf (73 kN) x 2
15,736 lbf (70 kN) x2
항전장비
GEC-Marconi AI-24 Foxhunter
I-밴드 펄스 도플러 레이더
-
하드포인트
총 6개소[1]
(주익 하부 2개소[2], 동체 하부 반매립 4개소[3])

총 7개소[4]
(주익 하부 4개소[5], 동체 하부 레일 3개소
[6])
총 9,000 kg (19,800 lb)의 무장 탑재
무장
기관포
27mm Mauser BK-27 리볼버 기관포 x1
27mm Mauser BK-27 리볼버 기관포 x2[7]
폭탄
-
통상 무유도 폭탄
페이브웨이 2/3/4 레이저 유도폭탄
BL755 클러스터 폭탄
JP 233 & MW-1 디스펜서[8]
미사일
공대공
AIM-9 사이드와인더
AIM-132 ASRAAM
스카이플래시
AIM-120 AMRAAM
AIM-9 사이드와인더
AIM-132 ASRAAM
AIM-120 AMRAAM[9]
공대지
-
AGM-65 매버릭 대전차 미사일
브림스톤 대전차 미사일
스톰 쉐도우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
ALARM 대레이더 미사일
기타 외부 탑재물
외부 연료 탱크 최대 2기
외부 연료 탱크 최대 4기
RAPTOR 항공정찰 포드
라이트닝 타게팅 포드 혹은 TIALD 레이저 조준 포드
스카이 쉐도우 ECM 포드


3. 특징[편집]


냉전시대가 도래하면서 미국마셜 플랜에 의해 유럽에서도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손상된 경제력을 어느 정도 회복하였고 F-104 등의 미국제 전투기를 대체할 수 있는 유럽만의 전투기를 만들자고 유럽의 각 나라들이 1969년도에 의기투합하게 되었다.

유럽 합자법인 '파나비아'[10]의 설립으로 MRA-75[11] 프로젝트가 1969년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가 참여했으나 프랑스가 빠지고 그 자리에 영국이 참여했다. 독일 42.5%, 영국 42.5% 이탈리아 15%로 컨소시엄 지분을 나누었고 영국과 독일의 ROC(required operational capability, 군작전요구성능) 위주로 이탈리아가 협조하는 모양새로 진행됐다. 이들이 원했던 성능은 그 당시 유행하던 가변익[12] 기체에 쌍발엔진으로 일단 제공전투기로 만들어놓은 뒤 다목적으로 쓸 수 있는 중형급 기체였다.

영국, 독일, 이탈리아가 개발사업에 공동 참여하였으며, 이들 나라 외에 사우디아라비아도 구입하였다. 개발 5년만에 1974년 시제기[13]가 완성되었고 1979년 첫 시험비행을 거쳐 양산을 시작했고, 1984년에 처음 배치된후 1999년까지 992대가 생산되었다.[14]

한 기체가 범용 임무를 수행하도록 제조된 것이 아니라, 공용 기체를 바탕으로 임무에 따라 ADV(Air Defence Variant ; 방공요격), ECR(Electronic Combat/Reconnaissance; 전자전 정찰), GR(Ground attack/Reconnaissance; 지상공격 및 정찰), IDS(Interdictor/Strike; 후방차단 및 지상타격) 와 같은 베리에이션으로 나뉘어 생산/ 운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영국의 GR 버전과 기타 국가의 IDS는 약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사실상 동일한 모델이다. 단, 영국은 ECR 버전을 도입하지 않고 GR 버전에 대레이더 미사일을 운용하고 있다.

널리 알려진 명성은 주로 공대지 임무를 수행한 전폭기형인 IDS가 쌓았다. IDS/GR(영국군 제식부호) 계열기는 적의 레이더 추적을 피하기 위해 고속/초저공으로 지면 위를 기어가며(그리하여 얻은 타이틀이 이른바 고소공포증 환자용 비행기였다.) 정밀유도폭탄 운용에 특화되도록 개발되었으며 이러한 능력을 위해 가변익이 채택되었다. 사실상 스텔스 전투기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이런 레이더 회피 능력으로는 토네이도는 1급이었으며(고속 저공침투 및 회피능력은 같은 가변익기인 F-111도 뛰어났다.) 걸프전 당시 영국 공군에 의해 저공침투를 통해 주로 후방 비행장 공격 임무를 수행했다. 여기서 큰 활약을 했지만 손실도 많아 이미지에 먹칠을 한 적이 있다. 하지만 사후 평가시 대부분 위험도가 큰 임무에 투입되어 벌어진 희생으로 밝혀졌으며 동일 임무를 다른 기종의 다른 나라 공군기가 했으면 피해가 더 컸으리라 여겨지면서 이미지를 회복했다.

영국 공군에 납품된 공대공 전용 요격기형인 ADV/F(영국군 제식부호)형의 경우 영국이 독자적으로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서 레이더, 엔진 개량으로 요격특화형으로 개량했는데 오히려 성능이 이전보다 떨어진 믿지 못할 사태를 불러일으켜 비판 받기도 했다. 기본형에서 동체길이를 늘이고 대형 레이더를 장착했으며, 이에 대응하려고 엔진추력도 강화했지만 커진 덩치에 비해 엔진 힘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듯하다. 본 기종을 운용했던 조종사의 회고를 보면 저고도에서의 가속 성능은 우수했으나 중고도에만 와도 가속성능과 상승속도가 현저하게 떨어졌다고 한다. 일반적인 공대공 무장에 연료 탱크 2개만 단 상태에서도 추력부족이 눈에 띄게 드러났다고 한다. 다만, 커진 덩치 만큼 비행시간도 늘어나서 장시간 초계에는 유리했다고 한다. 훗날의 유로파이터 타이푼처럼 동체 하부에 공대공 미사일을 반매입식으로 탑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다. 본래 탑재하기로 계획했던 레이더의 개발이 늦어져서 초기 생산분(F2)에는 레이더가 들어갈 공간에 납과 콘크리트로 된 무게추가 들어갔다는 일화가 있다.[15] 레이더 개발이 완료되자 F2A로 개량할 계획이었으나 1대만 개량하고 계획의 중단되고 나머지는 F3로 개수된다.

전자전기형인 ECR형은 IDS형을 기초로 전자전 및 전자정찰 목적으로 새롭게 추가한 것으로서 현재 독일 공군, 이탈리아 공군이 운용하고 있지만 독일의 ECR이 완전히 새로 만든 기체인데 반해 이탈리아의 ECR은 IDS를 개수한 기체라 상대적으로 성능이 독일보다 떨어진다. 독일 공군의 토네이도는 코소보 항공전에서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신생 루프트바페의 첫 실전을 기록했다. ECR형은 1문의 기관포가 없고 엔진이 교체되었으며 전자전 장비가 보강되고 AGM-88과 같은 대레이더 미사일, ECM 포드 등이 추가되었으며 그 외에는 IDS와 동일하다.

토네이도의 가변익은 대표적인 가변익기인 F-14 톰캣의 가변익과는 달리, 날개 후퇴각의 변화에 맞춰 파일런의 각도를 바꿀 수 있는 익각연동식 하드포인트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날개 아래에 무장을 설치하는 데 난점이 많아서 주로 동체 아래에 무장을 설치해야 했던 F-14와는 달리, 토네이도는 날개 아래에 무장을 설치하는 데에 크게 지장이 없다. 이것은 러시아의 가변익 전폭기Su-24와도 공통되는 부분.

한편 토네이도의 가변익이 가진 또 다른 특징으로는 날개 아래에 무장 외에도 외부 연료 탱크를 부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보통 가변익기는 익각연동식 하드포인트를 가진 가변익을 지닌 경우라 하더라도 외부 연료 탱크는 날개 후퇴각의 변화에 따라 파일런의 각도도 바뀌게 되는 날개 아래에는 달지 않고 파일런의 각도가 처음부터 고정되어 있는 날개뿌리에 다는 것이 보통으로, Su-24의 경우가 그러한 사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이다.[16] 더불어 F-14처럼 익각연동식 하드포인트가 없는 가변익을 지닌 경우라면 애초부터 날개 후퇴각의 변화에 따라 파일런의 각도를 바꿀 수가 없기에 더더욱 파일런의 각도가 처음부터 고정된 날개뿌리에 외부 연료 탱크를 다는 경향이 있다.[17] 하지만 토네이도는 예외적으로 날개뿌리가 아닌 날개 아래에 외부 연료 탱크를 달고 있는데, 이는 토네이도의 가변익이 다른 가변익기들의 가변익과는 달리 주익 글러브의 면적이 좁아서 그곳에 하드포인트와 파일런을 설치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기체 크기에 비해 수직미익이 굉장히 큰 것도 토네이도의 특징. 원래 수직미익이 1개인 비행기는 수직미익이 2개인 비행기에 비해서 수직미익의 크기가 커지는 편이긴 하지만, 토네이도의 수직미익은 기체의 사이즈에 비해서 유독 두드러지게 큰 편이다.

엔진은 영국의 롤스로이스, 독일의 MTU, 이탈리아의 FiatAvio가 합작한 Turbo-Union RB199 터보팬 엔진을 2기 장착한다. 전체적으로 미국의 제너럴 일렉트릭 F404나 소련의 RD-33[18]과 비슷한 체급과 성능을 가지고 있으나 이들보다 더 작고 가벼우며 그만큼 추력도 적다. RB199는 지상공격형에서는 충분한 추력과 성능을 제공하였지만 방공형인 ADV 버전에서는 부족한 추력과 떨어지는 고고도 성능으로 잡음이 많았다. 이는 토네이도와 RB199 엔진이 저고도 운용을 상정하여 설계되었기 때문에 고고도 전투기로의 운용과는 조화가 되지 않은 탓도 있겠지만, RB199 엔진은 컴팩트한 축에 드는 비슷한 체급의 엔진들 중에서도 가장 작았기 때문에 고고도 전투기에 필요한 대추력을 뽑아내기에는 당시의 기술로는 한계가 있었던 탓도 있다. 엔진 노즐부에는 전투기로서는 드물게도 역추진 장치가 달려 있어 착륙시 가동하여 착륙거리를 줄이는데 사용된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토네이도 전투기의 사진을 보면 수직미익을 비롯한 후방 동체 부분이 그을음에 더럽혀져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4. 운용[편집]



4.1. 독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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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뿐만 아니라 해군 항공대도 상당한 수량을 도입했다. 독일 공군은 대지공격형 IDS 212대와 전자전기형 ECR 35대를 도입하였다. 독일 해군은 대지공격형에다 대함공격, 대레이더 공격 및 정찰능력을 부여한 개량형을 112대 도입하였다.

냉전의 종식과 군축에 의한 군 조직의 축소 및 개편으로 독일 해군의 토네이도 운용이 중단되고, 그 중 일부가 독일 공군으로 이관되어 RF-4E의 정찰임무를 인계받았다. 2018년 12월 기준으로 독일 공군은 대지공격형(IDS) 94대와 전자전기형(ECR) 28대를 운용하고 있다.


4.2. 영국[편집]


파일:Dz2oORiWsAAPko_.jpg

대지공격(정찰)형과 방공요격기형을 도입하여 운용하였다. 대지공격형 IDS는 총 230대가 도입되어 GR4까지 계속 개량해가면서 각종 유도무기 운용능력을 갖추었다. 요격기형 ADV는 총165대가 도입되어 방공임무에 종사했다. 영국군은 전자전기형 ECR은 따로 도입하지 않았으나 대지공격형과 요격기형 모두 ALARM 대레이더 미사일 운용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유로파이터 타이푼이 등장하면서 요격기형 ADV가 2011년을 마지막으로 은퇴했고, 타이푼의 개량이 진행되고 F-35가 도입되면서 대지공격형도 2019년 4월1일에 마지막 남은 토네이도가 퇴역했다.


4.3. 이탈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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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공격형 IDS 82대와 전자전기형 ECR 18대를 도입하였다. 이외에 F-104의 퇴역과 유로파이터 타이푼 배치 사이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영국으로부터 요격기형 ADV 24대를 임대하기도 했다(1995년~2004년). 2018년 12월 기준으로 대지공격형 IDS 70대와 전자전기형 ECR 5대를 운용하고 있다.

람보르기니 레벤톤과 경주를 시키기도 했다. 2:1로 토네이도가 이겼지만 세 번 모두 치열한 접전을 벌여 레벤톤의 위상을 높여주는 데 한몫 했다.


4.4. 사우디아라비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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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제조국 이외의 유일한 해외 운용국이다. 1985년에 영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알 야마마 계약'라 불리는 일련의 무기 구매와 원유 스왑딜 계약을 체결하였는데 그 핵심 사항중 하나가 바로 토네이도의 구매였다.[19] 1989년부터 두차례에 걸쳐 대지공격형 IDS 96대와 요격기형 ADV 24대를 도입하여 운용하였다. 요격기형 ADV는 2006년에 퇴역하였고, 2018년 12월 기준으로 대지공격형 IDS 81대를 운용하고 있으며 상기한 계약 건에 따라 영국군의 최신사양(GR.4)에 준하는 개량이 되어있다.


5. 실전[편집]


걸프전과 보스니아/세르비아 전쟁,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이라크전에도 투입되었다. 미국 외 서방국가 항공병기 가운데 무기탑재량과 행동반경에 있어서 우수한 성능과 실전 참가 경력으로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걸프전에서는 이라크군에게 가장 많이 격추된 다국적군 전투기로 유명하다.(영국군 6대, 이탈리아군 1대 격추당했다.) 이는 영국 공군의 초저공 침투 전술 때문이라고 분석되기도 한다. 이 전술은 언덕 사이로 숨어다니면서 지상 레이더망을 피해 재빠르게 폭탄을 투하하고 후퇴하는 딱 좋은 지형이었던 유럽의 전장에서는 유효했겠지만[20], 사방이 탁 트인 이라크의 사막 지형에서는 멀찌감치 지켜보고 있던 MANPAD, 대공포의 공격을 맞기 딱 좋을 뿐이었다. 이후 저고도 침투/공격은 버려지다시피 하고 유도폭탄, 공대지 미사일 등의 스탠드 오프 무장을 고고도에서 사용하기 시작했다.[21] 참고로, 역시나 저고도에서 GAU-8 기관포로 적 전차들을 잡기위해 만들어졌던 A-10 또한 이 때를 기점으로 AGM-65를 비롯한 유도무기를 주 무장으로 삼게된다.

리비아 내전 당시 오디세이 새벽 작전 에서 영국군 소속의 토네이도가 참전하여 공습 임무를 맡았으며,[22] 무아마르 알 카다피의 최후의 도주 경로에도 나타나 맹공습을 퍼부어 결국 견디지 못한 카다피가 시민군에 잡혀 처형당하게 만들었다.

2015년 12월 영국 의회의 IS 시리아 폭격 표결이 통과되자마자 반-IS 작전인 "내재적 결의" 작전 (Operation Inherent Resolve)의 일환으로 영국 공군 소속 토네이도 전폭기들이 폭격을 개시했다. 표결 토론 때부터 공습개시를 준비하고 있다가 정말로 표결이 통과된지 수 분만에 작전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 전에는 참여하고 있지 않았던 건 아니고 이라크 국경 내의 표적들만을 공격했는데 이번 표결안으로 시리아 내부까지 공습을 확대한 것이다.


6. 대한민국과의 인연[편집]


1990년대대한민국 공군에서 적군 방공망 제압임무(SEAD)를 맡던 F-4 팬텀 II(RF-4E)가 노후화되면서 대체 후속기종으로 정찰 겸 전자전이 가능한 토네이도의 ECR 버전 도입을 고려한 바가 잠깐 있다. ECR은 고성능 정찰 포드로 지상 및 해상 수색정찰 능력이 뛰어났고 전자전 능력까지 있기에 적 방공망 제압에도 활용도가 높았다. 그 당시 국내 항공잡지에도 토네이도를 소개하는 기사가 실리기도 했다. 도입이 현실화되었으면 독빠들이야 환호성을 지르고 난리가 났겠지만 ECR 버전은 도입가가 엄청나게 비싸(단종되어서 싸게 도입할 수 있었지만 그 가격 또한 5천만달러로 예상됐다.) 결국 유야무야 되었다. 결국 그 임무는 2008년 F-15K 전폭기를 도입하여 전력화를 완료한 전투비행단이 계승했다.


7. 후속기종 선정[편집]


영국은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독자적인 개량과 F-35 도입으로 토네이도 세력을 제일 빨리 대체하였다. 2019년 4월 1일에 영국 공군 소속 토네이도는 모두 퇴역하였다. 이탈리아 역시 영국과 비슷하게 타이푼과 F-35로 대체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 두 나라는 유로파이터 사업과 F-35 사업에 모두 참여하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 도입시기가 10년 정도 늦고 토네이도 이외에도 F-15와 유로파이터 타이푼 보유량이 상당한 반면 미국제 최신 스텔스 전투기인 F-35의 도입은 요원하므로 영국과의 협력하에 당분간 토네이도를 유지할 예정이다.

제일 복잡한 행보를 보이는 것은 과도한 군축의 여파를 앓고 있는 독일이다.

2017년 10월경, 독일 공군에서 85기의 파나비아 토네이도를 대체하기 위해서 미국 정부보잉F-15 이글이나 F/A-18E/F 슈퍼 호넷의 자료를 요청했다. 둘 중 어느 쪽을 토네이도의 후속기종으로 선정할지에 대한 결정은 2019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현재의 독일 연방군이 맹렬히 군축 중인 것을 감안하면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그림자가 드리운 현 상황이 매우 심각한 모양.##

보통 ECM이 특화된 계열기인 EA-18G 그라울러를 가지고 있는 F/A-18E/F 슈퍼 호넷이 더 유리하다고 점쳐지는 상황이나, 미국은 호주에 EA-18G 12기를 수출하기 이전까지는 전자전용 공격기를 해외로 수출한 적이 없었다.[23] 이 탓에 독일 공군이 기존에 운용하였던 ECR 사양의 대체가 가능한지 의문이 생긴다는 여론도 일고 있다. 만약 EA-18G의 도입이 불발되어 기본형 F/A-18E/F 슈퍼 호넷만을 도입하기로 결정된다면, 토네이도 ECR을 도입하지 않고 토네이도 GR에 대레이더 미사일을 장비시켜 운용했던 영국 공군의 사례를 답습하게 될 수도 있다. 물론 F-15의 도입이 결정될 경우에도 이는 마찬가지로, 이 경우에는 F-15K를 도입한 대한민국 공군의 사례를 답습하게 된다.

한편 2017년 5월 18일, 독일 공군F-35의 도입을 검토하기 위해서 F-35에 대한 비밀 자료 제공을 미국에 요청했다는 소식이 보도되기도 하였다. 록히드 마틴도 이에 응하듯이 2018 베를린 에어쇼에 F-35를 전시했으나, 이쪽은 토네이도의 후속기종 선정 사업과는 별도로 진행되는 사안이다.

독일 공군은 2019년 2월 1일에 토네이도의 후속기종 후보에서 F-35를 탈락시켰고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개량형과 F/A-18E/F 슈퍼 호넷을 유력한 후보로 선정한 상태이며, 2019년 중반에 결정될 예정이라고 했다. 타이푼의 경우에는 자국 항공산업의 보호와 주변국과의 관계를 중시하는 독일 정부의 지지를 받고 있지만[24] B61 전술핵 운용 능력의 인증 절차가 완료되어 있지 않아서 추가적인 예산 집행을 필요로 하고 있기에 경쟁에서 불리했다.

2020년 3월의 보도에 따르면 토네이도를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이를 운용할 기본 컴퓨터를 신형으로 교체하는 근대화 개수를 통해서 2030년까지 운용하기 위한 업그레이드 예산이 승인되었다고 한다.

2020년 3월 27일에 토네이도의 대체기가 발표되었는데 타이푼 90대, 슈퍼 호넷 30대, 그라울러 15대로 결정되었다. 그라울러는 토네이도 ECR의 대체기며, 타이푼은 자국 항공산업 보호 및 운용경험 보유(143기) 및 유로파이터 컨소시엄에 참가한 주변국과의 관계를 고려한 결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독일군이 토네이도에 요구한 것 중 하나가 B61 전술핵 운용능력이었는데, 슈퍼 호넷에 비해서 타이푼이 B61 운용능력을 갖추기는 매우 까다로울 것이라고... 여담으로 F-35는 블록4 업데이트를 통해서 B61 운용능력을 획득하게 된다.

그러나 친유럽/중립 성향이었던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물러나고 비교적 친미 성향인 올라프 숄츠 총리가 집권한 후 2022년 1월, 독일 정부가 토네이도 대체기로 F-35를 재검토하게 되었다.# 그리고 2022년 2월말,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발발하자 슐츠 총리는 134조원 규모의 국방 강화정책을 발표한 후 직접 토네이도를 대체할 핵무기 운반 전투기로 F-35를 최유력 후보로 언급했다.#

2022년 3월 14일, 결국 F-35 도입이 최종 결정되었다. 2025년부터 총 35기가 단계적으로 도입되어 토네이도를 대체할 예정이다.#

또한 IDS 사양의 토네이도를 대체하는 F-35의 도입과 동시에, ECR 사양의 토네이도를 대체하는 유로파이터 타이푼 ECR의 도입도 결정되었다. 이쪽은 총 15기가 도입될 예정이다.


8. 대중 매체[편집]


  • 가사라키 - 2화에서 영국 공군 소속 ECR형이 나오며 베기르스탄의 수도 카하를 미 해군의 A-12 어벤저 2와 함께 신나게 폭격 레이드를 한다.

  • 최종병기 그녀 - OVA 1화 첫장면에서 일본을 공습한다. 해상을 초저공으로 침투해와 다시 고도를 높힌 뒤 GBU를 투하하는 등 운영방식에 대한 고증도 괜찮은 편이다. 다만 공습에 성공한 뒤 귀환하는 과정에서 치세에게 끔살 공습은 맘대로지만, 귀환은 아니란다

  • 마블 코믹스얼티미츠 - 지구 침공을 준비하던 치타우리 외계인인 클라이저를 캡틴 아메리카가 탑승한채 그대로 갖다 박아버린다(!). 클라이저는 피토관에 관통된 채로 유류탱크와 충돌하여 일어난 폭발에 휘말렸지만 외계인이라서 죽지 않았다.


  • 블루 토네이도 - 이탈리아 영화감독 안토니오 비도의 1991년 작 영화. 토네이도 전폭기를 조종하는 인물들이 UFO를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이다.

  • 웹툰 에이스 하이의 주연인 베른슈타인이 모는 기종으로 등장한다. 독일 공군 시절에는 IDS 버전이, 에어리어 69로 온 이후로는 ADV 버전이 등장한다.

  • 1998년작 영국 영화 인베이젼 어스에서 초반부에 UFO와 조우전을 펼쳐 격추시키고(!) 후반부엔 외계인이 만든 차원막을 통과해 핵폭탄을 투하한다.


  • 팰콘 4.0에서 발칸반도 전장의 독일군 소속 전투기로 등장한다.


9. 관련 문서[편집]




10. 관련 링크[편집]




11. 둘러보기[편집]





파일:축소_독일 공군 라운델.png 현대 독일 공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파일:독일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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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군 (1956~현재)
Luftwaffe

회전익기
경헬기
SA.319 알루에트-IIIR, SA.313 알루에트-IIR, Bo 105P/M, H145M
다목적 헬기
UH-1D 휴이
수송헬기
CH-53G/GS/GA/GE, NH90 TTH
공격헬기
EC-665 타이거 UHT
대잠헬기
Mk.88A 씨 링스, SH-3GR, NH90 NMRH
전투기
1세대
시호크 Mk.100/Mk.101/R, CL-13A Mk.5/6, G.91 R/3R, G.91 R/4R
2세대
F-104GR
3세대
MiG-21(M/MF/SMT/Bis)동/R, MiG-23(S/BN/UB/MF/ML)동/R, F-4F/F-4F ICE 팬텀 IIR
4세대 / 4.5세대
MiG-29G/GT동/R, 파나비아 토네이도 IDS, 유로파이터 타이푼, {F/A-18E/F}, F-15
5세대
F-35A
6세대
{FCAS}
수송기
C-160, C-130J, A400M
대잠초계기
아틀란틱, P-3C
정찰기
RF-4ER
공중급유기
에어버스 A310 MRTT, {에어버스 A330 MRTT}, {KC-130J}
전자전기
파나비아 토네이도 ECR
무인기
UAV
IAI 헤론 TP, EADS 바라쿠다
훈련기
프롭
T-6R, 그롭 G120A
제트
다쏘 & 도르니에 알파제트AR, T-38A/CR, 파나비아 토네이도 IDS
특수목적기
AS532 쿠거
※ 윗첨자R: 퇴역 기종
※ 윗첨자: 독일연방해군 운용기
※ 윗첨자: 동독 공군 운용기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취소선: 개발 취소/도입 취소 기종




파일:영국 공군 라운델.svg 현대 영국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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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영국 왕립 공군
Royal Air Force

영국 왕립 해군 함대항공단
Royal Navy Fleet Air Arm}}}

회전익기
공격헬기
WAH-64D, {AH-64E}
다목적 헬기
와일드캣 AH1/HMA2육/해, 그리핀 HAR.2, H135, AS365, 주피터 HT1, AW101R, WS-51R
수송헬기
치누크 HC.4/HC.5/HC.6/HC.6A, 멀린 Mk.3i/Mk.4, 벨 212, 브리스톨 192 벨베데어R, 웨스트랜드 웨섹스R, 웨스트랜드 훨윈드R
대잠헬기
멀린 HM.2, SH-3R
제공 전투기
1세대
글로스터 미티어R, 글로스터 자벨린R, 드 해빌랜드 뱀파이어R, 드 해빌랜드 베놈R, 드 해빌랜드 시빅슨R, 슈퍼마린 어태커R, 슈퍼마린 시미터R, 캐나디어 세이버R, 캔버라 B(I)R, 폴랜드 냇R, 호커 시호크R
2세대
호커 헌터*, BAC 라이트닝R
3세대
팬텀 FG.1해/R, 팬텀 FGR.2R, 팬텀 F.3R, AFVG
4세대 / 4.5세대
타이푼 FGR.4, 토네이도 IDS GR.1/GR.1A/GR.1B/GR.4/GR.4AR, 토네이도 ADV F2/F2A/F3R
5세대
라이트닝 II GR.1
6세대
{GCAP 템페스트}, BAE 템페스트
공격기
재규어 GR.1/GR.1A/GR.1B/GR.3/GR.3AR, 블랙번 버캐니어R, 호커 시들리 케스트럴R, 해리어 GR.1/GR.3/GR.5/GR.5A/GR.7/GR.9R, 시 해리어R, TSR-2, 문플라워 GR.1, F-111K
전술폭격기
캔버라 B.2R
전략폭격기
빅커스 밸리언트 B.1/B(PR).1/B(PR)K.1R, 아브로 벌컨 B.1/B.1A/B.2R, 핸들리 페이지 빅터 B.1/B.1A/B.2R
수송기
보이저 KC2/KC3, A400M 아틀라스 C1, C-17A ER, 허큘리스 C4/C5, AW.660R, 쇼트 벨파스트R, 블랙번 버벌리R, 브리스톨 브리타니아R, 더글라스 다코타R, 핸들리 페이지 헤이스팅스R
지원기
조기경보기
{웨지테일 AEW.1}, E-3D, 페어리 가넷 AEW.3R, 님로드 AEW3
대잠초계기
포세이돈 MRA1, 넵튠 NR.1R, 님로드R, 아브로 섀클턴R, 페어리 가넷R
정찰기
RB-45CR, 에어시커 R1, 섀도우 R1/R1A, 센티넬 R1R, 캔버라 PRR, 코멧 CR, P.66 펨브로크R
신호정보수집기
RC-135W
공중급유기
보이저 KC2/KC3, 아브로 벌컨 K.2R, 핸들리 페이지 빅터 BK.1/BK.1AR, 빅커스 밸리언트 BK.1R, 록히드 트라이스타R, 빅커스 VC10R
무인기
MQ-9A, 워치키퍼 WK450, 제피르
훈련기
프롭
텍산 T1, 어벤저, 프리펙트 T1, 튜터 T1, B.125 불독R, DHC-1 칩멍크R, T67 파이어플라이R, 비글 허스키R, HP.137 제트스트림R, 쇼트 투카노 T.1R
글라이더
바이킹 T1
제트
호크 T1/T2, 페놈 T1, 타이푼 T3, 캔버라 TR, BAe 125R, 냇 T.1R, BAC 제트 프로보스트R
다목적기
팰콘 900LX, BAe 146, BAe 125R, 안도버 CR, 드 해빌랜드 헤론R, 디펜더 R Mk2/T Mk3R, BN-2 아일랜더 R Mk1/CC Mk2R, 파이어니어 CC.1R, DHC-3 오터R
※ 윗첨자*: 가상적기로 운용
※ 윗첨자R: 퇴역 기종
※ 윗첨자L: 임대 기종
※ 윗첨자X: 연구 목적 도입 기종
취소선: 개발 또는 도입 취소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윗첨자각군: 해당 군 운용, 별도 표기 없을 시 공군





파일:이탈리아 공군 라운델.svg 현대 이탈리아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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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공군
Aeronautica Militare, AM

회전익기
경헬기
TH-500B, OH-13HR
다목적 헬기
HH-101A해/공, AW109A/E/Mk.II육/C, HH-139A/B, {AW169}, 벨 205, 벨 206, 벨 212, 벨 412SP/HP육/C, AB.47 G2R, A.105R, H-19A/DR, H-34R, S-51R, NH 500E
수송헬기
CH-47C/F, NH-90, A.101GR, VH-3DR, S-61RR
공격헬기
A129 CBT, {AW249}
대잠헬기
벨 212 ASW, NH-90 NFH/TTH
전투기
1세대
CL13 Sabre Mk.4R, F-84F/GR, F-86KR, G.91R/PAN/YR, 드 해빌랜드 뱀파이어 FB.5/FB.52/FB.52A/NF.10R, 드 해빌랜드 베놈 FB.50R, Aerfer Ariete, Aerfer Sagittario
2세대
F-104G/S/S-ASA/S-ASA/MR
4세대
4.5세대

F-2000A, A-200A, F-16A/BL/R
5세대
F-35A/B
6세대
{GCAP}
공격기
A-11B, AV-8B+
전자전기
EA-200B, YEC-27J, 아에리탈리아 G.222 VSR, PD-808GER
수송기
A319CJ, A340-500, C-27J, C-130H/J/J-30, Do 228, 피아지오 P.180해/공/C, 팰컨 50, 팰컨 900, 아에리탈리아 G.222 A/RM/SAA/TCMR, 브레다-피토니 BP.471R, 브레다-자파타 BZ.308R, CV-440-75/96R, C-119J/GR, DC-6R, G.212R, SM.102R 포커 F27-600L/R
다목적기
알라파마 발도R, 암브로시니 S.1001R, Helio H-395R, LA-250R, MB.308R, U-166AR
비행정
HU-16 알바트로스R, P.136R
지원기
조기경보기
E-3ANAEW&CF, G550 CAEW, {E-7}NAEW&CF
해상초계기
P-72AS, P-1150AR, S2F-1R
신호정보수집기
슈퍼 킹 에어 350
정찰기
RT-33AR, RF-104GR, U-166BR
공중급유기
{KC-46}, KC-767A, KC-130J, KC-707R
무인기
SUAV
스캔이글
UAV
MQ-1C, MQ-9A, RQ-7, P.1HH 해머헤드, S-100
UCAV
{유로드론}
훈련기
프롭
T-260A/B, T-2006A, 암브로시니 S.7R, 카프로니 트렌토 F-5R, G.46R, G.59R, G.80R, G.82R, M.416R, MB.323R, P.148R, P.149R, 템코 T-35R
제트
A-11T, F-16B, F-35A, MB-339A/CD/RM/PAN, 피아지오 P.180, T-345, T-346, TF-2000A, 파나비아 토네이도EA-200A, TF-104GR, T-33AR
특수목적기
VC-319AJ, CL-215-1A-10R, CV-440-75R, 걸프스트림 IIIR, DC-9-30R, VC-180AR, PD-808VIPR
※ 윗첨자R: 퇴역 기종
※ 윗첨자L: 임대 기종
취소선: 개발 취소 및 도입 취소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윗첨자NAEW&CF: NAEW&CF 공동 운용 기종
※ 윗첨자각군: 해당 군 운용
※ 윗첨자C: 카라비니에리에서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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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기 1914~1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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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전기 1945~1991 ]⠀
제1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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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 미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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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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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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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 미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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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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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카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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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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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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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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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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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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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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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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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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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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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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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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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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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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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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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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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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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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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남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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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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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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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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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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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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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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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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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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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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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케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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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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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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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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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고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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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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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파일:노르웨이 공군 라운델.png
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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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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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동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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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틀:현대전/우크라이나 항공병기|파일:우크라이나 공군 라운델.svg

우크라이나
]]
파일:러시아 공군 라운델(1943-1991–2010).svg
벨라루스

파일:몰도바 공군 라운델.svg
몰도바

[[틀:현대전/바그너 그룹 항공병기|파일:바그너 그룹 로고.svg

바그너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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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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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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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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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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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파일:북한 공군 라운델.png
북한

파일:몽골 공군 핀 플래시.svg
몽골

'''

동남아시아
'''
파일:태국 공군 라운델.svg
태국

파일:베트남 공군 라운델.png
베트남

[[틀:현대전/말레이시아 항공병기|파일:말레이시아 공군 라운델.svg

말레이시아
]]
파일:싱가포르 공군 라운델.svg
싱가포르

[[틀:현대전/인도네시아 항공병기|파일:인도네시아라운델.png

인도네시아
]]
파일:필리핀 공군 라운델.svg
필리핀

파일:브루나이 공군 라운델.svg.png
브루나이

파일:미얀마 라운델.svg
미얀마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50px-Royal_Cambodian_Air_Force_roundel.svg.png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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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

중앙아시아
'''
[[틀:현대전/카자흐스탄 항공병기|파일:카자흐스탄 공군 라운델.svg

카자흐스탄
]]
[[틀:현대전/우즈베키스탄 항공병기|파일:우즈베키스탄 공군 라운델.svg

우즈베키스탄
]]
[[틀:현대전/타지키스탄 항공병기|파일:러시아 공군 라운델(1943-1991–2010).svg

타지키스탄
]]
[[틀:현대전/키르기스스탄 항공병기|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Roundel_of_the_Air_Force_of_Kyrgyzstan.svg.png

키르기스스탄
]]
[[틀:현대전/투르크메니스탄 항공병기|파일:투르크메니스탄 공군 라운델.svg.png

투르크메니스탄
]]
남아시아
파일:인도 해군 라운델.png
인도

파일:파키스탄 라운델.png
파키스탄

[[틀:현대전/방글라데시 항공병기|파일:방글라데시 라운델.png

방글라데시
]]
파일:스리랑카 공군 라운델.svg
스리랑카

파일:네팔 육군항공대 라운델.svg
네팔


아프가니스탄 (~'21)
서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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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틀:현대전/아르메니아 항공병기|파일:아르메니아 공군 라운델.svg

아르메니아
]]
[[틀:현대전/아제르바이잔 항공병기|파일:480px-Roundel_of_Azerbaijan.svg.png

아제르바이잔
]]
파일:이스라엘 공군 라운델.svg
이스라엘

파일:이란 라운델.svg
이란

파일:이라크 공군 라운델.svg
이라크

파일:쿠웨이트 공군 라운델.svg
쿠웨이트

파일:시리아 공군 라운델.svg
시리아

파일:레바논 공군 라운델.svg
레바논

파일:요르단 공군 라운델.svg
요르단

[[틀:현대전/사우디아라비아 항공병기|파일:사우디아라비아 공군 라운델.svg

사우디아라비아
]]
[[틀:현대전/아랍에미리트 항공병기|파일:아랍에미리트 공군 라운델.svg

아랍에미리트
]]
파일:카타르 공군 라운델.svg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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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파일:오만 공군 라운델.svg.png
오만
파일:예멘 라운델.svg
예멘

'''

오세아니아
'''
파일:호주 공군 라운델.svg
호주

파일:뉴질랜드 공군 라운델.svg
뉴질랜드

[[틀:현대전/파푸아뉴기니 항공병기|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Papua_New_Guinea_roundel.svg.png

파푸아뉴기니
]]

'''

북아프리카
'''
파일:이집트 공군 라운델.png
이집트

파일:리비아 공군 라운델.svg
리비아

파일:튀니지 공군 라운델.svg
튀니지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0px-Algeria_A-F_Roundel.svg.png
알제리

파일:모로코 공군 라운델.svg
모로코

파일:자유 리비아 공군 라운델.svg
자유 리비아 (~'11)

'''

동아프리카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0px-Roundel_of_the_Sudanese_Air_Force.svg.png
수단

[[틀:현대전/에티오피아 항공병기|파일:에티오피아 공군 라운델.svg

에티오피아
]]
파일:지부티 공군 라운델.svg
지부티

파일:소말리아 공군 라운델.svg
소말리아

파일:케냐 공군 라운델.svg
케냐

파일:탄자니아 공군 라운델.svg.png
탄자니아
파일:모잠비크 공군 라운델.svg
모잠비크

파일:우간다 공군 라운델.svg
우간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0px-Roundel_Rwanda.svg.png
르완다

[[틀:현대전/마다가스카르 항공병기|파일:마다가스카르 공군 라운델.svg

마다가스카르
]]
파일:코모로 공군 라운델.svg.png
코모로


'''

서아프리카
'''
[[틀:현대전/나이지리아 항공병기|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00px-Roundel_of_the_Nigerian_Air_Force.svg.png

나이지리아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280px-Roundel_of_the_Senegalese_Air_Force.svg.png
세네갈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Roundel_of_the_Niger_Air_Force.svg.png
니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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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

파일:기니 공군 라운델.svg
기니

파일:모리타니 공군 라운델.png
모리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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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토고

'''

중아프리카
'''
파일:차드 공군 라운델.svg
차드

파일:카메룬 공군 라운델.svg.png
카메룬


가봉
[[틀:현대전/콩고 공화국 항공병기|파일:콩고 공화국 공군 라운델.svg

콩고 공화국
]]
파일:콩고민주공화국 공군 라운델.svg
콩고민주공화국

파일:앙골라 공군 라운델.svg
앙골라

'''

남아프리카
'''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공군 라운델.svg.svg
남아공

파일:보츠와나 공군 라운델.svg
보츠와나

파일:나미비아 공군 라운델.svg.png
나미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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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소토


잠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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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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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붉은 선이 하드포인트, 파일:Panavia_Tornado_ADV_hardpoints.jpg[2] 주익 파일런마다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2발과 연료탱크 동시 탑재 가능[3]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전용[4] 붉은 선이 하드포인트, 파일:800px-Panavia_tornado_ids_hardpoints.jpg[5] 외곽 파일런은 ECM 포드 전용[6] 무장 장착점은 좌우 레일에 각각 3개소(무장의 크기에 따라 레일 앞뒤 2개소 혹은 레일 중앙 1개소 사용), 중앙 레일 1개소로 총 7개소[7] IDS 사양은 1문[8] 클러스터 폭탄처럼 폭탄 자체가 투하되어 자탄을 살포하는 방식이 아니라 기체에 장착된 상태에서 자탄을 살포하는 포드 형식의 집속탄 무장[9] IDS 사양에만 달린다[10] 공동 생산을 위해 설립된 컨소시엄의 이름. 오늘날에는 영국의 방위산업체인 BAE 시스템스가 이 컨소시엄의 업무를 승계했다.[11] 1975년까지 프로젝트를 완료하겠다는 뜻.[12] 그 당시는 저공침투 하는 것이 유행이었다. 저공, 고공 비행을 유연하게 하기 위해서는 가변익으로 양력을 조절하는 것이 유리했다.[13] 시제기의 레이더와 전방 동체, 미익 조립은 영국, 중앙동체는 서독, 주익은 이탈리아, 엔진은 합자법인 Turbo Union에서 만들었다.[14] 각 나라에서 따로 부품을 만들어 조립했기 때문에 규모의 경제는 실현하지 못하였다.[15] 이때 농담으로 이 무게추를 블루 서클 레이더라 부르기도 했다. 그동안 영국 레이더가 블루 빅센, 블루 폭스 등 블루란 단어가 자주 들어간것과 콘크리트 재질임을 연결하여 영국에 있던 시멘트 제조회사인 블루 서클을 가져다 붙인 것.[16] 가변익 기구로 인해서 기계적 구조 자체가 복잡해진 날개 안으로 연료 배관을 넣어야 한다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가변익이 아닌 일반적인 날개를 단 기종들의 경우에도 F/A-18·F/A-18E/F 등과 같이 함재기로서의 운용을 위해 날개를 접는 기능이 있는 경우에는 이런 이유로 날개에 삽입된 내부 연료 탱크의 용량이 줄어드는 것이 일반적이다. 예를 들어 상기한 F/A-18·F/A-18E/F의 경우에는 내부 연료 탱크와 연료 배관이 날개의 중간 부분 정도까지에만 들어가 있고, 접철 기구에 의해 접혀지는 날개의 말단 부분에는 내부 연료 탱크와 연료 배관이 배치되어 있지 않다.[17] MiG-23처럼 익각연동식 하드포인트가 없는 가변익을 지녀서 날개 후퇴각의 변화에 따라 파일런의 각도를 바꿀 수가 없으면서도 날개뿌리가 아닌 날개 아래에 외부 연료 탱크를 부착할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경우에는 당연히 가변익의 작동에 문제가 생긴다.[18] MiG-29의 엔진[19] 이 계약건은 계약 이면의 대규모 뇌물거래 정황이 있어서 영국 사법당국의 조사가 진행되기도 했으나 사우디아라비아의 협박성 반응에 영국 총리가 조사를 강제로 중지시키는 등 뒤가 꽤나 구린 구석이 있다. 상세는 본문의 링크 및 유로파이터 타이푼 문서를 참조.[20] 유럽 지형에서는 유효하다고 단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럽이나 그와 비슷한 지형에서의 실전에서 검증된 바는 없다. 일단 Bo-105와 마찬가지로 본토 전장상황을 고려해 만든 기체니까 그렇게 짐작.[21] 걸프전 당시엔 토네이도 단독으로는 유도폭탄 운용이 불가능해서 블랙번 버캐니어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22] 같이 갔던 유로파이터는 대부분의 조종사가 유도무기를 못써서 이번엔 토네이도가 유도를 해줬다.[23] 또한 호주에게 그라울러를 팔 수 있었던 것도 호주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친미 진영에게 있어 제일 위협인 중국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는 지리적 특성이 큰 몫을 차지하기도 했다. 만약 호주가 중국의 항공력 투사가 가능할 정도로 가까웠더라면 그건 또 그 나름대로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일이다.[24] 유로파이터를 비판하면서 F-35 도입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던 공군참모총장이 F-35 지지 발언 직후 해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