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닥(냉장고 나라 코코몽)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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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닥, 파닥! 우와, 내 꼬리! 정말 멋져!

파닥! 파닥이도 데려가!

냉장고 나라 코코몽의 등장인물. 냉장고 나라의 노홍철이자 핑키 파이 포지션이다. 항상 까불대다가 사고를 치는데, 민폐도 코코몽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다. 시즌 2에서 토리의 하차 아후에는 토리의 포지션도 겸했다. 또한 아로미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은근히 자주 눈물을 보이는 듯 하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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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 당번 날에 아로미 앞에서 꾀병을 부려서 청소를 쨌다. 집 근처로 되돌아간 직후에는 대놓고 큰 소리로 거짓말 하니까 너무 편하고 좋다고 소리쳤다. 나중에 들키긴 했지만.

• 독수리가 되고 싶어한다.

• 아글, 케로, 두리가 꼬리를 빌려달라고 조르면서 쫓아오자 도망쳤다.

• '아글이 모자가 날아갔어요' 편에서는 무슨 모자 뺏어가기 놀이라도 하는 줄 알았는지, "나 잡아봐라!"라면서 모자를 들고 도망치다가 넘어져 모자가 바람에 날아가 나무에 걸려버린다. 괜히 사고뭉치라는 별명이 생긴 게 아니다.

• 케로가 부른 노래 중에는 "까불까불이 파닥이는 사고뭉치이지~"가 있으며 이거 때문에 파닥이의 기분이 크게 상했다.

• 한 컵의 물 지키기 게임에서 나머지 친구들은 다 탈락하고 파닥이 물 컵의 물만 멀쩡하게 있던 덕에 파닥이가 쭉쭉 씨앗을 다른 곳으로 유인[3]
  "내가 해볼 게. 나한텐 이 물이 있잖아. 야! 여기 물 있다! 마시고 싶지?"
  해주는 큰 기여를 했다.

3. 어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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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닥, 파닥! 누가 나 좀 뽑아줘! 제발!

내 꼬리는 안 돼!

큰일이야, 파닥 파닥! 갑자기 세균킹이 비실비실 이상한 음료수를 퐈악퐈악! 글쎄 다들 쓰러지고 말았어, 파닥! 아로미가... (두리: 어... 아로미가?!)

(아로미: 친구들한테 나 살 쪘다고 절대 절대 말하면 안 돼.) 알았어, 파닥. 아무한테도 얘기 안 할게. 얘들아! 아로미 몸무게가 밤 사이에 0.333kg이나 늘었대!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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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닥과 파닭은 발음이 같아서 두 단어가 농담으로 쓰이는 경우가 있다.

• 약 먹는 것을 싫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