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포네라(아라크니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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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캐터필러[1]의 등장인물. 작중 최강의 벌레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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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크니드에서 최강의 벌레들 중 한 명이었던 디노포네라의 아버지이다. 첫 등장은 애벌레의 청부살인대상을 죽이는 것으로 등장. 청부살인대상가족을 몰살하고 딸을 강간하고 있었다. 그 순간 애벌레가 나타나서 그 딸을 죽인 후 파라포네라의 실적으로 해라.라고 한 후 떠난다. 그러나 파라포네라는 자신의 성관계를 끝내지도 않았는데 죽여서 화가 났는지 애벌레에게 독침을 쏘고 애벌레는 달아난다. 그 날 저녁, 애벌레가 있는 공원까지 따라가서 애벌레를 공격한다. 이 때 애벌레를 몸빵, 배빵을 한 후 애벌레가 달아날 때까지 정말 죽일 듯이 두들겨팬다.

그 후 등장이 없다가 나무껍질사마귀와 난초사마귀가 함께 호랑나비가 있는 곳으로 향하는데, 그들을 막아서며 등장한다. 곧바로 나무껍질사마귀와 맞붙는다. 작중 하도 많이 최강이라는 소리를 들어서 나무껍질사마귀는 그냥 먹잇감 수준이겠거니라고 독자들은 예상했으나 그 예상을 모두 깨고 나무껍질사마귀가 파라포네라에게 승리한다. 그 후 나무껍질사마귀는 파라포네라에게 명성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한 후 파라포네라를 몰아붙이는데, 그 순간 배가 뒤흔들린다. 그러면서 나무껍질사마귀는 균형을 잃고 말았고 파라포네라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나무껍질사마귀의 복부에 칼날을 찔러 넣으면서 승리한다.

나무껍질사마귀와의 전투 직후 거미와도 전투하게 되는데, 초반에는 총을 마구 쏴지르면서 거미를 압도한다. 허나 거미의 거미줄트랩에 걸려버려 결국 패배하게 된다.

그리고 한참[2] 뒤에 다시 등장했는데, 거미줄 트랩에 걸렸으나 기관총을 팔에 장착해 거미에게 역공을 하고 그 역공은 결국 성공하면서 거미에게 승리한다. 이후 다시 애벌레와 맞붙게 된다. 애벌레에게 털릴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근접전을 시작하며 갑자기 튀어올라 애벌레의 안면을 짓밟고 애벌레의 복부를 강타함과 동시에[3] 죽빵을 갈기며 드디어 승리하나 싶었지만 애벌레에게 역공으로 죽빵 한 대 맞고 기절한다.

나중에 또 일어나서 호랑나비의 정체였던 애벌레의 언니에게 총을 쏴 죽인다. 그 후 또 다시 애벌레와 맞붙는다. 이 때는 애벌레를 정말 빈사상태까지 만들면서 압도한다. 일단 등을 팔꿈치로 내리찍고 쓰러지는 애벌레에게 니킥을 꽂은 후 배빵을 갈기고 고통스러워하는 애벌레의 얼굴을 발꿈치로 찍는다. 그러면서 쓰러져있는 애벌레를 향해 총을 쏘고 가만히 있는데... 이는 알고보니 전투 속에서 숨이 끊어졌던 것.[4] 이 때문에 애벌레는 한 대도 때리지 않고 승리한다. 이후 폭발하는 배에서 탈출하지 못해 그렇게 죽고만다.

3. 전투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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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신인가...

파라포네라 91화 中, 난초사마귀의 평

파라포네라는 세계 최대의 독침개미. 세계 최강의 암살자이다.

파라포네라 中, 내레이션

말 뿐으로만 최강의 벌레인 거품. 물론 거미와 나무껍질사마귀, 애벌레와의 전투에서 보여준 무서운 모습도 있고 특히 맨 처음 전투였던 애벌레와의 전투에서는 정말 최강자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그 뿐이었다. 그 후 애벌레가 던진 칼날을 이마에 맞고 그대로 기절하기도 했으며 나무껍질사마귀, 거미와의 전투에서는 걍 총만 갈기고 타이밍 맞게 칼 휘두른게 운 좋아서 승리한 것이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점인 공격 중 사망 패시브를 가지고 있는데, 이 때문에 애벌레에게 승리할 수 있었으나 압도하고 총을 쏘려고 하다가 사망해버려서 승리를 가져가지 못했다.

3.1.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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