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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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12번째 승리의 전사들, 경기장을 찾아와주신 우리 자랑스러운 인천 팬 여러분을.. 소개합니다~!!

안영민 장내 아나운서의 홈 경기장 파랑검정 소개 멘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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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검정은 대한민국 1부 축구리그인 K리그1에 참가하는 인천 유나이티드 FC의 서포터즈 그룹이다. 서포터즈의 이름은 인천 유나이티드의 유니폼 배색인 파란색과 검은색에서 따온 것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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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말 인천 유나이티드 창단 당시 울트라스호크, ICFC, NaCL, 포세이돈, 레인보우 등 여러 갈래로 나뉘어진 서포터 소모임이[2] 창단 후 인천연합(울트라스호크, ICFC, 포세이돈)과 TNT(NaCl, 레인보우)의 두 그룹의 시기를 거쳐 2000년대 후반 미추홀 보이즈(MEETYOUHALL BOYS)라는 이름으로 뭉쳤다가 2014년 9월에 해산됐다. 해산 후에는 과거처럼 각 소모임별로 흩어졌지만 현재는 소모임별 현장팀이 '파랑검정'이라는 연합체를 꾸려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비록 빅클럽의 서포터스보다 규모는 작지만[3] 적극적인 행동력과 특유의 호전성으로 다른 대형 구단들의 대형 서포터즈들과도 전혀 밀리지 않는 악명과 사건 기록을 자랑했다. 수원의 프렌테 트리콜로, 서울의 수호신 소속 소모임인 타나토스와 함께 K리그1에선 제일 악명 높은 서포터즈다.


인천 서포터즈의 특징이라고 하면 뭐니뭐니해도 원정팬들이 꼭 한마디씩 회고할 정도로 우렁찬 일당백의 목소리. 특히 경기 시작 전 "우와! 우와! 유나이티드!" 구호[4]와 선발 골키퍼가 응원석을 향해 인사하러 오면 답례로 선수 콜을 외칠 때는 상대팀임에도 불구하고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짜릿한 느낌을 줄 정도이다. 90분 내내 뛰면서도 지치지 않는 지구력과 집중력 덕분에 K리그 서포터즈들 사이에서는 일당백의 화력을 자랑하는 서포터즈로 유명하다.[5]

타 구단들로부터 강등콜을 많이 들어왔는데, 인천의 성적이 좋아지고 나니 똑같이 되갚아주고 있는 중이다(.....)[6]

2022시즌부터 성적이 좋아지더니 소모임들도 점차 많이 생기는 중이다.

3. 응원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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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인천 유나이티드 FC/응원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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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유나이티드 FC
• 서포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