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레토 효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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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예시1
4. 예시2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Pareto efficiency, pareto optimality.
파레토 효율, 파레토 최적

자원 배분과 관련하여, 어떤 자원배분 상태가 주어졌을 때, 다른 사람에게 손해가 가도록 하지 않고서는 어떤 한 사람에게 이득이 되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불가능할 때를 의미한다.


2. 설명[편집]


이탈리아의 경제학자인 빌프레도 파레토의 이름을 딴 조건.

상기한 조건을 만족하는 배분 상태가 파레토 효율성을 달성한, 파레토 최적상태이다.

파레토 최적상태는 여러 개일 수 있다. 한 예로 제로섬 게임의 경우 정의에 따라 모든 상태가 파레토 최적이다. 또한 각 최적상태끼리는 비교가 불가능하다. 최적상태와 비최적상태, 비최적상태끼리는 비교가 가능한 경우도 있으며, 비교가 가능한 경우 효율성이 더 나은 쪽을 파레토 우위상태, 더 나쁜 쪽을 파레토 열위상태라고 한다.

효율성이 나쁜 경제 상태에서 더 좋은 경제 상태로 넘어가는 것을, 다시 말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손해도 끼치지 않으면서도 한 사람 이상에게 더 큰 이득을 가져다주는 일을 파레토 개선(改善)이라 한다.

파레토 효율성은 말 그대로 효율성만을 추구하며, 공평성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공평성을 판단하는 도구는 사회후생함수이다. 예를 들어, 100명 중 1명만 모든 자원을 가지고 있고 99명은 아무 것도 가지지 않은 상태라고 하자. 그 1명이 가진 자원을 다른 사람에게 줄 때 그 1명의 후생이 줄어든다고 하면 상기한 상태는 파레토 최적상태다. 반대로 1명의 후생을 증가시킬 때 다른 사람의 후생이 감소하지 않는, 파레토 비최적상태가 있다.


3. 예시1[편집]


2명이서 라면 3개를 끓여 나눠먹는다고 하자. 2명 모두 다음과 같은 조건을 가진다.

라면 2개분까지는 맛있게 먹는다.(라면 0개 ~ 2개 사이에서는 후생 증가)

라면 2개분을 넘어가면 너무 배가 불러 오히려 만족감이 떨어진다(라면 2개 ~ 3개 사이에서는 후생 감소).

이 때 파레토 최적을 달성하는 분배량을 따져보면

(1, 2) = 파래토 최적상태

(1.5, 1.5) = 파레토 최적상태

(2,1) = 파레토 최적상태[1]

(2.5, 0.5) = 파레토 비최적상태

(3,0) = 파레토 비최적상태

각 경제 상태를 비교하면

(1.5, 1.5)와 (2,1)끼리는 비교가 불가능하다.

(2.5, 0.5)는 (3,0)보다, 분배량 변화로 둘 모두 후생이 증가했으므로 우위상태에 있다.

(1.5, 1.5)와 (2.5, 0.5)는 라면의 양에 따른 후생 증감의 정확한 수치가 있어야 비교가 가능하다.



4. 예시2[편집]


어떤 고등학교에서 학생부 5명과 선도부 5명이 단체합숙을 한다고 하자. 그런데 부서별로 각각 자기가 먹을 라면을 끓이려고 보니 학생부는 라면 10개만 가져왔고, 선도부는 물 10개만 가져왔다. 즉, 현재 파레토 효율성이고 뭐고 처참한 상태다.

만약 여기서 학생부랑 선도부가 라면과 물을 교환해 라면과 물의 개수가 각각 (9,1), (1,9)라고 해보자. 그러면 그나마 먹을 수 있는 게 생겼으므로 효용이 증가했다.

여기서 최적의 상태는 학생부와 선도부가 라면과 물 5개씩을 교환했을 때이다. 즉, (5,5), (5,5)일 때 파레토 효율성의 최적을 달성한다.

그러나 만약 여기서 1개씩을 더 교환해서 (4,6), (6,4)가 되어버린다면, 오히려 라면이랑 물이 더 많아졌으므로 파레토 효율이 깨진다. 따라서 라면과 물 5개씩을 교환했을 때가 최적의 상태인 것이다.


5.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07:29:18에 나무위키 파레토 효율성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위의 3 경우를 포함하여 모든 (x, y) 단 x+y=3, 0<=x, y<=2는 파레토 최적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