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바티(가디언 테일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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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의 지속성 영웅.

2.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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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집 4구역 29번지 클리어 시 해금】

파르바티는 카마존 소속 비공식 사후 처리팀의 최우수 사원이다.

카마존을 방해하거나 위협이 되는 인물을 처단하는 비공식 사후 처리팀, 온갖 암살자들이 모여 있는 그곳에서도 파르바티는 매번 가장 우수한 업무 성과를 내고 있으며, 회사에서도 상사의 명령에 복종하고 타겟이 누가 됐든 신속하게 처리하는 파르바티를 눈여겨보고 있다. 그런 뛰어난 능력 덕분에 몇몇 지역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되었지만, 정작 파르바티는 그 주인공이 본인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동생과 함께 아버지 밑에서 온갖 훈련을 받아온 파르바티가 카마존에 취직한 이유는 단 하나, 평범한 회사에 취직해 평범하게 살아달라는 아버지의 유언 때문. 모두가 알고 있는 카마존에 입사하는 것이 곧 평범한 삶이라 생각했기에 계속해서 문을 두드렸지만, 현실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번번이 면접에서 떨어지던 끝에 적성을 살릴 수 있는 부서를 추천받아 겨우 취직에 성공한 케이스,

결국 아버지의 바람을 이룬 지금, 파르바티는 스스로를 남들과 똑같은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업무 특성상 이곳저곳을 옮겨 다니다 보니 이사를 상당히 귀찮아하면서도 새로운 마을의 맛집을 찾는 것이 그녀의 유일한 취미. 모든 게 만족스러운 생활이지만 그래도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동생 티니아 또한 자신처럼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3. 보유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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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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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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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전용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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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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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P, 그 중에서도 콜로세움에 특화된 영웅. 출시 당시 콜로세움에서는 카마엘, 녹시아, 아이돌 에바, 가브리엘 같은 딜이 강한 지원가를 3탱커로 보좌하는 조합이 판치던 상황이라 이를 저격하기 위해 지원가를 우선적으로 공격하는 AI를 가지고 나왔다. 참고로 파르바티 전에도 콜로세움에서 특정 조합이 판칠 때 이를 저격하라고 영웅을 출시한 경우가 있다.[1]

출시 초반에는 전반적으로 쓰기 힘들었는데 비슷한 용도로 출시됐던 루, 해소히와는 다르게 자신한테 들어오는 피해를 감소시킬 능력도 전무했기 때문이다.

이후 유의미한 상향을 받았고 수속성 지원가인 아라와 베로니카의 득세로 파르바티에게 전반적으로 유리한 메타가되면서 현시점에서는 강력한 PVP캐로 평가받게 되었다.

4.1. 장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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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어 설치

• 지원가 선타겟 + 무기 기술 충전 속도 감소

4.2.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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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은 강인함

• 높은 맵 의존도

5. 운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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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PV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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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균열, 미궁 등

• 길드 레이드

5.2. PV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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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로세움

• 아레나

6.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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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과 동시에 공개된 단편집에서 배경 스토리가 공개되었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잃고, 동생 티니아와 헤어진 뒤 카마존의 '평범한' 회사원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실상은 상부의 지시대로 무자비하게 타겟을 제거하는 킬러로, 짧은 시간이지만 교감을 나눴던 마을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죽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스토리 연출상 전혀 악인으로는 보이지 않는 시민들을 단지 카마존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파르바티가 죽이는 것이 단편집 스토리의 전부라 불쾌하기만 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7. 코스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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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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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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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 무기 사무용품 60레벨 달성 시 획득하는 컬렉션의 이름은 '고객 만족도 100%'.

• 가테의 인기 영웅 티니아의 언니로, 동생을 아끼는 듯 일러스트 및 인게임 대기 모션에서는 동생을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삼고 있다.

• 언니임에도 티니아와 많은 부분에서 대비된다.

• 이 외에도 '티니아는 일 안 해'와 같은 밈을 이용한 마냥 파르바티는 명칭부터가 우수사원이라 되어 있는 등, 다양한 부문에서 티니아를 연상시키도록 만들었다.

• 다만, 티니아는 이탈리아 신화에서 나온 이름이지만, 파르바티는 인도 신화에 나오는 이름이라는 차이가 있다.

• 파르바티의 출시를 통해 루시 티니아 언니설은 사실상 사장될 것으로 보인다.[5]
  루시는 외모부터가 데저트 엘프와는 거리가 멀고 했다보니 진작에 사장되는 추세긴 했다

• 티니아의 티라노라는 별명과 마찬가지로 이름때문에 별명이 엄청나게 많이 생성되고 있다. 파바로티, 파트라슈, 파리바게트, 짜파게티 등등...

• 최근에 나온 캐럴이 토끼 귀가 움직이는 도트 효과가 있는 것처럼 파르바티 또한 고유 대기 모션으로 타블렛을 보는 모션이 있다.

• 출시되기 전부터 티니아의 언니라는 설정과 지원가 우선 타겟 능력으로 콜로세움에서 카마엘덱을 퇴치할 수 있을까 주목받았지만, 정작 스탯이 그렇게 좋지도 않고 그나마 주력으로 쓸 수 있는 콜로세움조차 1티어인 리나가 차지한지라[6]
  리나는 파르바티의 역속인데다가 클래스도 원거리 딜러이기 때문에 파르바티의 우선 타겟 대상이 아니다.
  단편집과 함께 조용히 묻혔다.[7]
  심지어 단편집도 파르바티가 무자비하게 주변 주민들을 암살하는 내용이라 그렇게 호평을 받는 단편집이 아니어서 커뮤니티에서 밈화 되지도 못했다.
  다행히도 자잘한 상향을 받았고 콜로세움에서 아라 방덱이 유행하면서 이를 카운터칠 수 있는 공격덱으로 각광받고 있다.

• 상향 전 기준으로 그렇게 좋지 않은 성능으로 출시 되었기 때문에 가디언 테일즈 커뮤니티에서 '파르바티'라 함은 "출시 전 툴팁 상으로는 사기 영웅이었으나 까고 보니 빛 좋은 개살구"인 영웅을 가리키는 일종의 밈이 되어버렸다.

• AA72처럼 이례적으로 빠르게 일섭에 출시된 케이스다. 정황상 AA72 출시로 인해 근딜맵까지 원딜이 강세가 되면서 근접 파티 중 최고의 파벞 조합으로 평가 받고 있는 '근방치'를 짤 수 있게 하면서 수속성인 AA72를 견제할 수 있는 픽이 파르바티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 배경 스토리에서 나오듯 미식가 경향이 있다. 중국 서버 공식 만화에서는 잦은 이사 때문에 힘들지만 맛집이 나를 치유해준다고 말하고, 공식 만화에서는 부유성에 도착하자마자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고 임무는 뒷전으로 한 채 맛집부터 찾는다.

10.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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