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티아(로마: 토탈 워)

덤프버전 :

1. 팩션 소개
1.1. 고유 병종
1.2. 고유 신전
2. 공략


파일:external/static.giantbomb.com/2493196-parthia_faction_symbol-vanilla.png

사막은 우리의 것이다. 이곳은 내 집이다. 침략자는 이 땅에 맘대로 들어오겠지만, 나갈 때는 맘대로가 아닐 것이다. 그들은 사막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들은 사막이 어떻게 생명을 주며, 어떻게 생명을 앗아가는지 깨닫지 못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죽는다. 그리고 우리는 더욱 강해진다.

그 죽은 이들은, 이제 사막에 들어와 죽은 그들은, 그들이 새로 찾아낸 지식을 후대에 전해주지 못한다. 그러므로, 침략자들은 또 와서, 우리의 땅과 부를 빼앗으려 발악할 것이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그들의 부가 이 땅에 흘러들어온다. 그리고 만약 우리가 가진 것 중 한 가지를 꼽는다면, 그것은 바로 부에 대한 사랑일 것이다. 부는 물보다도 달콤하며, 칼보다도 강력하다. 어떤 칼이라도 금전만 있으면 반대편으로 돌릴 수 있기 때문이다. 금은 천명의 전사를 살 수 있지. 그렇게 산 천 명의 전사, 그것은 제국의 시작이 아니던가!

이 인트로는 파르티아, 아르메니아, 폰투스가 공동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아르메니아, 폰투스는 기본적으로는 플레이 불가능 팩션이기 때문에 사실상 파르티아 전용이라고 봐도 좋다. 전제군주제를 상징하는 왕관 심볼을 가졌다.


1. 팩션 소개[편집]


난이도
주적
특화 유닛
★★★★★
아르메니아, 셀레우코스 왕조
카타프락트 낙타기병
추천 획득 속주
프라스파, 셀레우키아[1], 기타 반란군 속주
세력 특성
허약한 보병, 최강의 기병진, 전차에 매우 취약, 가난한 시작지역, 괜찮은 내정능력, 코끼리

장점
카타프락트를 위시한 막강한 기병, 코끼리 보유,
단점
아주 적은 종류의 보병, 공성전에 매우 취약, 해상 진출 매우 어려움, 도시 테크가 강제됨[2]


1.1. 고유 병종[편집]



특징
매우 강력한 기병, 부실한 보병

파일:external/rtw.heavengames.com/Par_PerCav.thumb.jpg

이름
페르시아 기병대(Persian Cavalry)
공격력
9(원거리 7)
돌격보너스
5
유닛 속성
투사무기(Missile), 중기병(Heavy)
방어력
10 (갑옷 7, 방어스킬 3, 방패 0)
생산비용
790, 1턴
유지비
140
유닛 특성
캔터브리안 원형진 사용 가능
긴 사정거리
높은 사기
생산 조건
마구간 2단계 이상
티어
4

카타프락트가 나오기 전까지의 주력 유닛이다. 원거리 공격력은 타 팩션의 일반 궁수와 같다. 아르메니아를 제외한 동방 팩션들은 보통 기병이 약하기 때문에 다른 기병과 싸움붙이기도 좋다. 아르메니아의 카탁 궁수에 비하면 약해보이지만, 기동성은 카탁 궁수보다도 좋기 때문에 본업인 궁기병으로서의 활동성은 카탁 궁수보다도 낫다.

문제는 주변 팩션 전체가 전차로 도배질을 하는 동방이란 것이 문제...낫달린 전차를 피해다니느라 손이 피곤하게 될 것이다.

파일:external/rtw.heavengames.com/Par_Cata.thumb.jpg

이름
카타프락트(Cataphracts)[3]
공격력
7
돌격보너스
9
유닛 속성
중기병(Heavy)
방어력
23 (갑옷 18, 방어스킬 5, 방패 0)
생산비용
940, 2턴
유지비
190
유닛 특성
쐐기 진형 사용 가능
강력한 돌격
높은 사기
생산 조건
마구간 3단계 이상
티어
9

파르티아, 아니 동방을 상징하는 유닛, 보병에 로마의 도시 경비대가 있다면 기병에는 카타프락트가 있다. 강력한 돌격력과 떡장갑으로 원거리 공격에도 버틸 수 있으며, 로마의 근위 기병대마저 카타프락트 상대로는 한 수 밀린다.

파일:external/rtw.heavengames.com/Par_CamCat.thumb.jpg

이름
카타프락트 낙타기병(Cataphract Camels)
공격력
7
돌격보너스
9
유닛 속성
중기병(Heavy)
방어력
23 (갑옷 18, 방어스킬 5, 방패 0)
생산비용
940, 2턴
유지비
140
유닛 특성
사막에서 전투시 보너스
말을 놀라게 함
쐐기 진형 사용 가능
강력한 돌격
높은 사기
생산 조건
마구간 4단계
티어
9

카타프락트가 쓰는 마갑을 낙타에게 씌운 것 이외에는 별다를거 없다. 본래 낙타기병의 특성은 그대로 끌고 왔고, 유지비가 본래 카타프락트보다 낮은 것이 장점이지만, 거대도시를 요구하는데다 세력확장이 더디면 도시 재정에 마이너스가 생겨 생산할 수 없는 것이 문제.

파일:external/rtw.heavengames.com/Par_Ele.thumb.jpg

이름
전투 코끼리(War Elephant)
공격력
6 (원거리 6)
돌격보너스
8
유닛 속성
동물(Animal), 중기병(Heavy)
방어력
16(갑옷 13, 방어스킬 3, 방패 0), (체력 12)
생산비용
2520, 2턴
유지비
490
유닛 특성
특수 공격
기병과 전투시 보너스
주변의 적에게 겁을 줌
높은 사기
동물이 통제 불가능 될 수 있음
숨을 수 없음
생산 조건
마굿간 3단계 이상, 속주 영토에 코끼리 자원 보유
티어
8

카르타고와 동일.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고 체력이 12나 된다.


1.2. 고유 신전[편집]


플레이어블 세력인데도 신전이 한 개 뿐이다. 조로아스터 교(유일신 교)의 특성상 하나 밖에 없는 거야 어쩔 수 없지만,[4] 만족도 특화 신전이어서 경험을 올려주는 방법은 전투 외에 전혀 없다.

조로아스터의 신전
페르시아의 국교였던 조로아스터교 신전
만족도를 올려주지만 다른 팩션과 달리 신전지구(5단계)까지 지원한다.
신전(옵션) 효과 : 10% - 20% - 30% - 40% - 50%


2. 공략[편집]


부실한 보병과 최강의 기병진으로 요약할 수 있다. 후줄근한 내복입은 동방보병 따위나 써야하는 보병진을 보면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기병진에는 웬만한 기병따위는 근접전에서도 이기는 페르시아 궁기병이 있고 무엇보다 카타프락트가 있다. 코끼리도 있어 약한 보병진을 보완해 줄 수 있다.[5] 사실 기병만으로도 어느정도 해결되는 편이지만 비슷한 성격의 아르메니아가 중창병이나 군단병을 이끌고 쳐들어오면 어려워지니 이 때는 코끼리부대와 합쳐 해결해야 한다.

캠페인서는 시작 위치가 암울하고 맵에서 원래 갖고 있던 지역 전부가 나오는 것이 아니기에 땅도 좁다. 그런 주제에 도시간 거리가 상당해서 서로 지원가기가 그리스 버금갈 정도로 힘들다. 그래도 궁기병에 호구가 되는 셀레우코스가 있으니 다른 동방 팩션과 마찬가지로 셀레우코스만 털면 그 다음부터는 강력한 궁기병으로 웬만한 팩션은 거의 손해없이 이겨버릴 수 있다. 다만 상대의 기병이나 전차를 쫓아내기가 심히 어려워서 이들은 궁기병 한 두 부대는 상납해야 겨우 패주시킬 수 있다. 카타프락트가 높은 테크에서 나오는데다 생산에 2턴 걸리는데 위치가 돈 벌기나 인구 성장성이 극악이라 초반에는 고생이 심하다. 내정은 나쁘지 않은 편이기에 궁기병 컨트롤을 잘 하고 초반의 암울한 상황만 이겨내면 쉽다. 단, 동방세력이 대체로 그렇지만, 이집트를 상대하는 시점에서는 어마어마한 물량에 담이 걸릴지도 모른다. 사격전을 하기에는 상대 궁병에 밀리고 여차하면 사막 기병이 쫓아와 진형을 파괴시키기 일쑤. 이쪽도 마찬가지로 물량으로 나가는 수 밖에 없는데, 저쪽은 일단 그래도 팔랑크스를 하는데 이쪽은 보병이 취약하니 기병으로 상대해야 하고, 그러면 전차가 달려오고...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꽃필 것이다.[6] 무엇보다 캠페인을 깨기 위해선 로마를 점령해야 하는데 동쪽 끝이라 영토가 잘려나오는 판에 그게 상당히 힘들다. 어찌어찌 소아시아 반도 다 먹으면 그리스가 막고, 그 뒤에는 로마 군단이 기다리고 있다. 그래도 로마군을 상대할 때는 상성이 너무 좋아 녹아내리는 군단병을 보며 희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7] 문제는 끝없이 쏟아져나오는 3가문의 물량 때문에 자동전투도 못하고[8] 상당히 귀찮다.

난이도가 높아지면 상대하기 버거운 것은 셀레우코스나 이집트가 아니라 스키타이나 아르메니아다. 셀레우코스나 이집트야 전차병이 접근을 못하게 일점사를 해가며 조심만 해주면 팔랑크스를 상납해가는데다가 시리아와 이집트의 꿀땅을 주는 호구다. 그런데 높은 난이도의 버프를 받고 물량을 쏟아내는 주제에 그게 대부분 이쪽보다 하이스펙의 궁기병이라 큰 전과를 거두기도 힘들고 땅을 먹어봐야 금광이 있다는게 유일한 장점인 인구가 바닥을 기는 도시를 주는 스키타이와 아르메니아는 혈압 상승의 주원인이다. 무시하고 싶어도 턴이 지나면 밀고 내려온다. 그러므로 시작하자마자 즉시 두들겨패는게 답이다. 아르메니아는 땅이 두개라 박살내기 쉽지만 조금이라도 멈칫하면 고급병종을 쏟아내니 주의. 스키타이는 재정이 좋지 않기에 그저 물량밖에 답이 없다. 참고로 이 때 은근히 뒤통수를 치는 폰투스도 조심.

보병진이 워낙 답이 없어서 공성전이 어렵기는 해도 실크로드라는 걸출한 무역시설이 있고 학회가 3단계까지 있는데다 신전과 행복도 시설에 법 보너스가 붙어 있어서 일단 인구를 확보하기만 하면 내정이 매우 강력하다

코끼리가 있긴 해도 어차피 편재가 기병위주라 상대 도시에 군단이 꽉꽉 들어차 있느 도시에서 공성전은 시도 하기조차 어렵다. 어차피 포위 해봐야 엄청 느리게 점령이 이뤄지고 항복 1턴 전에는 거의 무조건 싸우려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내정이 갖춰지고 나면 공성용 부대와 야전용 부대를 나눠서 데리고 다니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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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08:41:51에 나무위키 파르티아(로마: 토탈 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공중정원[2] 동방 팩션 모두가 해당되는 사항으로 동방 보병이나 산악병, 궁수 기병대같은 허접한 거로는 다른 팩션을 이기기 엄청 어렵기 때문.[3] 원음은 카타프락토이(κατάφρακτος)지만, 보통 영문에 맞춘 카타프락트라고 한다.[4] 근데 아르메니아는 페르시아 신화에 관련된 신전이 3개나 있다.[5] 참고로 코끼리는 낮은 테크의 성문은 그냥 부숴 버릴 수 있다.[6] 보병을 쓰면 딱히 총알받이 역할도 못 하고 패주하기 일쑤고 사기는 덩달아 떨어지며 무엇보다 궁기병의 움직임을 크게 제한한다.[7] 어쩔땐 무피해로 3배 이상의 적도 섬멸한다.[8] 궁기병은 자동전투엔 쥐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