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오버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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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의 30번째 전장



파리




Paris
파리

파일:파리(오버워치).jpg

BGM
지역
[[프랑스|

프랑스
display: none; display: 프랑스"
행정구
]]
파리
모드

[[오버워치 2/전장#점령(Assault)|
-1 
-1
제한 시간
4분
거점 추가 시간: 3분
출시
2019년 2월 19일
공격 추천
레킹볼, 애쉬[1], 위도우메이커[2], 리퍼[3], 솜브라[4],루시우[5]
방어 추천
레킹볼[6], 토르비욘[7], 바스티온[8], 오리사[9], 바티스트, 위도우메이커, 정크랫[10]
1. 개요
2. 스토리
2.1. 정체불명의 문
3. 구성
3.1. A 거점
3.2. B 거점
5. 기타



1. 개요[편집]


소개 영상

"파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Welcome to Paris.)


오버워치의 점령 전장이다. 2019년 1월 31일에 PTR에서 공개되었으며, # 2월 20일에 본서버에 추가되었다. 프랑스의 수도 파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2. 스토리[편집]


오늘날 파리는 전 세계에서 예술적으로 가장 중요한 도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수십 년 간의 재건축 덕분에 도시 전역에 완성된 아르 누보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이 도시의 환상적인 예술미를 갤러리와 박물관에서만 만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혁신적인 옴닉 아티스트 리베르트가 그린 거리 예술 작품을 까르띠에 옴닉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주말 동안에는 메종 마라 인근의 경비가 삼엄해지면서 교통 체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사회적 논란을 야기했던 옴닉 권리 법령이 최근 통과된 것을 축하하는 대규모 경축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카바레 루나에서 귀를 즐겁게 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이곳의 주인공 루나가 매주 하루도 빼놓지 않고 밤마다 공연을 합니다. 팁을 잘 주지 않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영화계의 스타들과 지역 주민, 혁명가, 기타 손님들과 함께 빛의 도시에서 가장 돋보이는 디바의 공연을 감상하세요.

레 두 제스카르고의 파리 지점에 새로운 옴닉 셰프가 합류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에스카르고는 메뉴에 그대로 남아 있으니까요. (간판도 그대로입니다!) 달라진 식당에 대한 초기 리뷰를 확인해 보니 이제 음식의 맛에 걸맞은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고 하네요!

범죄자들도 군침을 흘리는 장인의 별미를 맛보세요. 부드러운 밀푀유와 색색의 마카롱으로 유명한 파티세리 갈랑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한낮에 대담하게 침입한 강도들에게 피해를 입은 후 내부 수리를 위해 한동안 휴업했었죠. 강도 두 명은 돈을 노린 것이 아니었습니다. 파티세리 갈랑을 유명하게 만든 맛있고 달콤한 걸작들을 원했을 뿐이죠.

파리는 많은 보석이 숨겨진 도시입니다. 한가롭게 도시를 누비며 주류 밀매점과 숨겨진 명소도 찾아 보세요. 적당한 말 한마디로 존재하는 줄도 몰랐던 비밀의 장소에 들어갈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봉 보야주: 파리 여행 안내서[11]

파일:오버워치파리예술포스터.png
옴닉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홍보하는 포스터가 곳곳에 붙어 있다. '루나'라는 옴닉 가수가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옴닉 권리 신장 운동을 내용으로 하는 포스터가 붙어 있는 골목도 있다. 한편 경찰서에는 정크랫과 로드호그의 머그샷과 함께 여러 옴닉들의 머그샷이 붙어 있어, 죄를 저지른 옴닉에게도 죄를 저지른 인간에게와 마찬가지로, 동일한지는 알 수 없으나 일단 형법이 적용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잘못했다고 바로 작동을 정지시키거나 폐기처분하지는 않고 인간 범죄자와 마찬가지로 교화의 대상으로 삼는다는 의미이다.

이렇듯 자유 평등 박애의 프랑스답게 파리에서는 옴닉이 인간과 어느 정도 동등한 대우를 받고 살아간다. 왕의 길에서 옴닉들이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고 노예 취급받으며 지하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과 대비된다.[12]


2.1. 정체불명의 문[편집]


파일:파리비밀의방.png

"우리는 너희를 지켜보고 있다"

공격팀이 A거점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골목에 열리지 않는 수상한 문이 보인다. 문 위에는 스프레이로 쓰인 문장이 있는데, 프랑스어로 "우리는 너희를 지켜보고 있다."라는 뜻이다. '맵 뚫기 버그'로도 문 안으로 진입할 수 없어서, 이 방의 정체에 대해 사람들이 가지는 호기심을 더욱 키우기도 하였다. 현재는 리플레이 자유시점으로 간단하게 들어가볼수 있다.

파일:파리비밀의방안쪽.png

방의 안쪽. 한 레딧 사용자가 둠피스트의 파멸의 일격을 사용하여 방 안으로 들어가는 데에 성공하였다. 방 안은 마치 덜 만들어진 것처럼 캄캄하며, 보이는 것이라고는 위 이미지에 나오는 물체 하나뿐이다.
이 물체는 그 방에서 조금만 더 가면 있는 다른 문옆에 달린 카드키 인식기 비슷한 물체와 동일한 것으로 밝혀졌고, 단순히 실수로 안쪽에 배치되었거나 역할이 취소된 것으로 추측된다.

폭서 이벤트 공개 전 당시엔 PTR에서 파리맵에 전체적인 조명효과가 변경되어서 기록 보관소 협동전 맵이 파리로 유력한 후보로 거론 되기도 했는데 기록 보관소 임무가 과거를 다루는지라 어쩌면 뭔가 관련이 있을 거라는 추측도 있었다.


3. 구성[편집]


전체 지도 참조.


3.1. A 거점[편집]


파일:Paris_A1.jpg

파일:Paris_A2.jpg

A 거점은 호텔, 경찰서, 명품관이 있는 중앙광장(Centré ville) 교차로 한복판이다. 공격 팀의 시작 지점과 조금 가깝지만 거점 근처까지 가는 길은 골목을 그대로 통과하거나 왼쪽의 제과점을 지나 돌아가는 것인데 이 길목들이 매우 좁은 편이라 PTR 기준으로 교전이 자주 발생한다. 거점은 하늘이 탁 트여있고 한쪽 면이 뻥 뚫려 있는 공터라서 낙사/폭딜을 유도할 수 있는 파르시 조합이 유용하게 쓰이지만, 2층 건물과 엄폐물도 많아 저격수 또한 자주 보이므로 주의.

거점의 낙사 지대(센 강) 건너편에 에펠탑이 보이며 하늘에는 열기구도 떠다닌다.


3.2. B 거점[편집]


파일:Paris_B1.jpg

파일:Paris_B3.jpg

B 거점은 화보나 광고를 촬영하는 세트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샤토(Château)[13]의 안뜰이다. 엘리제 궁전에서 따온듯. A 거점과는 달리 진입로가 4곳이나 있다. 특히 동쪽/서쪽 회랑은 각각 공간이 넓고 엄폐물이 배치되어 있으며 약간의 고저차까지 존재하여 소규모 한타가 자주 일어난다. 그리고 A거점에서 B거점까지 가는 길의 거리가 매우 긴 편이다. A거점과는 달리 거점 자체의 면적이 좁은 데다가 중앙에 동상이 배치되어 있어 더 좁게 느껴진다. 자폭, 포화, 밥을 날릴 때 주의. 중앙 동상에서는 루시우가 비빌 수 있다. 단, 계속 점프를 뛰어주면서 벽타기를 해야해서 어느정도 익숙해야한다.

서쪽 회랑 세트장의 얼음 조각상은 '사모트라케의 니케' 신상을 패러디한 것이며 부술 수 있다.


4. 이스터 에그[편집]


  • 경찰서를 가보면 범죄자들의 머그샷이 나와있는데, 로드호그정크랫의 모습도 볼 수 있다.
  • 공격팀이 A거점으로 가는 길목엔 큰 옴닉 포스터가 붙여진 곳이 있는데, 그 밑의 축구공을 치우면 벽에 박혀있는 별 2개가 드러난다. 이는 프랑스가 FIFA 월드컵에서 1998년, 2018년에 2번 우승한것을 나타낸다. 2070년대까지 우승 못한다는 건가
  • 경찰서 주차장에 주차된 경찰차 3대에 가까이 가면 프랑스어 무전이 들린다.


5. 기타[편집]


  • 네팔부산에 이어 실제 존재하는 국가나 도시의 이름이 맵에 사용된 경우이다.
  • 다른 맵에서 사용된 모델링을 재사용한 사물들이 꽤 있다. 대표적으로 센 강에 지나다니는 배들 중 푸른색 어선은 리알토맵에서 쓰던 모델링을 재활용한 것이며, 지하주차장경찰차들은 부산맵에서 사용된 경찰차 모델링을 재활용한 후 프랑스 국가경찰 경찰차의 도색인 남색, 빨간색으로 팔레트 스왑한 것이기에 도색 패턴은 색만 다른 대한민국 경찰차 패턴이다.[14]
  • 위에서 말한 정체불명의 문과는 별개로, 공격 측 A 리스폰 지역 왼쪽을 보면 틈 사이로 실내 통로가 보이는 철문이 있는데, 이 통로는 애초에 들어갈 수도 없는 지역인 주제에 이상할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어[15] 유저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리알토응징의 날 난투 전용구간처럼 향후 기록 보관소 난투에서 활용되는 장소가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다.
  • 특정 장소에 피아노가 배치되어 있는데, 피아노에 공격을 하면 건반에 맞춰 소리가 난다. 모든 건반에 음이 배정되어 있기 때문에 약간의 조건을 맞추면 다양한 음악을 연주할 수 있다. 그래서 PTR 사용자 지정 게임에선 '피아노 치는 방'이 넘쳐나고 있다. 수비 스폰쪽에 하나, A거점쪽에 하나, 총 두개가 있다.[16] 원래 이 피아노의 뚜껑(?) 부분을 열 수 있었는데, 시메트라의 포탑을 설치하고 다시 덮으면 도저히 부술 수가 없는 등의 문제 때문에 본서버로 넘어오기 전에 패치되어 열 수 없게 바뀌었다.
  • 공격팀 스폰 지점 앞에 서성이는 비둘기들을 쏘면 푸드덕대기만 하고 날지 않는다. 그리고 죽지도 않는다. 이 때문에 영웅 출시 떡밥이라는 드립도 흥하는 중으로, 파리 소개영상 끝에도 비둘기가 나와서 더욱 떠오르고 있다. 심지어 비둘기와 함께 나온 크루아상이 신영웅이라는 농담도 존재한다.
  • 오아시스맵, 응징의 날에서 나왔던 웨이터 옴닉이 여기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응징의 날 때처럼 공격하면 파괴된다.
  • A거점 공격팀 스폰지역에서 가수 루나(Luna)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 루나는 B거점에 있는 옴닉들과는 달리, 아무리 공격해도 파괴되지 않는다. 다만, 공격시 몸이 번쩍거리며 움츠러들고 하지 말라는 대사를 내뱉는다.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은 게 인간의 심리
  • 에펠탑과 강 건너편에 보이는 큰 건물은 노트르담 대성당이다. 실제로는 그곳에 있지 않고 에펠탑 뒤쪽으로 꽤 가야 있다. 게임속 성당 위치에는 공원이 있다.
  • A거점과 B거점 사이 정원에 3대의 로봇이 있는데 그중 사마귀처럼 생긴 연두색 로봇은 파괴가 가능하다.
  • 마찬가지로 FPS 게임에서 파리의 에펠탑이 등장하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를 플레이 했던 게이머들은 에펠탑을 파괴했는데 다시 복구되어 오버워치와 콜 오브 듀티의 세계관이 연결되었냐는 농담이 있다.[17]
  • 데스매치 모드에서 다른 점령전 맵은 (공격팀 첫 리스폰 지역과 A거점 사이 정문) - A 거점 - B 거점 - (수비팀 리스폰 지역)으로 맵이 제한되어 두 거점이었던 곳은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였지만 파리맵은 특별하게 B거점 대저택에서만[18] 데스매치 전투를 치른다.
  • 2019년 3월 26일 PTR 패치로 전체적인 조명과 광원 효과가 변경되어 전장 전체가 어둑어둑해졌고, 변경된 시기 또한 오버워치 기록 보관소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인 시기임이 유력한 4월을 바짝 앞둔 시기이다. 이로써 2019년의 새로운 기록 보관소 한정 난투의 공간적 배경은 파리일 것이라는 추측이 유력해졌다. 그런데 짜잔! 하지만 결국 파리가 아닌 신맵 하바나로 밝혀졌다. #
  • 오버워치에 이 맵이 추가되고 거의 1년 후 옆 동네 메이플스토리리스토니아라는 지역이 추가되었는데, 이 지역의 BGM의 도입부가 오버워치 파리맵 BGM의 도입부와 매우 유사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지난 2017년에도 클로저스의 그레모리라는 보스의 테마가 언더테일메타톤 테마와 거의 일치해 표절 논란까지 생겼던 사건이 있었으나 원곡자가 표절은 아니라고 해서 흐지부지 된 전례가 있었는데, 이번은 그만큼 비슷하지는 않아서 그렇게까지 말은 없는 듯하다. 게임사에서 작곡가에게 BGM 외주를 맡길 경우 종종 원하는 분위기를 알려주기 위해 참고할 가이드 곡을 보내주는데, 가끔 제작비나 제작기간의 한계가 있으면 그 곡과 지나치게 비슷해지는 경우가 있다. 물론 법적문제가 되는 단계까지는 아니지만 오리지널리티가 없는 짝퉁소리를 들을 뿐.
  • 호라이즌 달 기지와 더불어, 유저들이 가장 싫어하는 맵으로 악명이 높다. 일명 똥파리, 혐리. 하도 인기가 없는 맵이다 보니 빠대에서는 계속 탈주하는 유저들로 어떤 판은 게임을 할 수 없을 지경이 되고, 2020년 4월 15일 패치로 경쟁전 맵 로테이션이 사라지는 동시에 호라이즌 달 기지와 파리가 경쟁전에서 비활성화 되었다. 이 두 맵은 리메이크를 할 예정이었으나 오버워치 2에서 점령 룰이 아예 삭제되면서 개편은 흐지부지 되었다. 그러나 브금 자체는 호평을 받을 정도로 정말 아름다운 음색으로 잘 표현했다. 맵은 싫지만 브금은 정말 좋다고 따로 찾아 듣는 사람들도 유튜브에서 자주 볼 수 있다.
  • 2022년 3월 16일 패치로 호라이즌 달 기지와 더불어 파리도 빠른 대전과 아케이드에서 나오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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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거점이나 B거점 모두 공간이 뻥 뚫려 있기 때문에, 공수모두 밥을 사용하기에 유용하다.[2] 위도우메이커의 맵이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A거점 B거점 모두 활용도가 뛰어나다.[3] B거점 한정. B거점은 진입로가 4군데나 될 뿐더러, 유리를 통해 수비팀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대충 파악할 수 있어서, 죽음의 꽃 눈치보기가 좋다.[4] A거점 근처에 복도와 힐팩이 많아 진입에 유리하고, B거점 역시 EMP 노리기에 매우 좋은 구조이다.[5] A거점 특화. 약간 장애물이 있긴 하지만 뒤쪽으로 뻥 뚫린 낙사지역이 있기 때문에 매우 유리하다.[6] A거점에서는 갈고리 고정으로 여러 명을 낙사시킬 수 있고, B거점에서는 다양한 지형지물이 많아 현재 레킹볼을 활용하기 가장 좋은 맵이다.[7] B거점 한정.[8] A거점 한정. A거점엔 숨어 있을 수 있는 빌딩이 많아 바스티온에게 유리하다.[9] A거점과 B거점 모두 사용하기에 나쁘지 않으나, A거점에선 쓰기가 살짝 위험하다. B거점은 솜브라나 트레이서같은 영웅만 조심한다면 사용하기에 유용하다.[10] B거점 한정. B거점엔 좁은 진입로가 많아 죽이는 타이어로 한타를 잠재울 수 있다. 물론 A거점 통로도 좁기 때문에 적절하다.[11] 페이지의 첫 번째에 뜨는 움직이는 이미지에 쓰인 문구 마지막에 적힌 느낌표의 점 부분을 유심히 보면, 평범한 점이 아닌 해골 모양의 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12] 아이러니한 건, 정작 프랑스 출신인 위도우메이커는 (비록 세뇌 때문이긴 하지만) 옴닉과 인간의 갈등을 조장하는 탈론 소속인데 반해, 영국 출신인 트레이서는 그 반대라는 점이다.[13] 성, 궁전이나 대저택을 뜻하는 프랑스어 단어. 요즘은 그 의미가 많이 변해서 호텔이나 와인 농장도 샤토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경우가 많다.[14] 하나무라의 자판기를 재활용 했기에 일본어 음료수가 들어있던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의 사례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15] 유튜브의 각종 맵탈출 영상에서도 알 수 있듯 일반적으로 타 오버워치의 전장들의 들어갈 수 없는 지역은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대충 만들어져 있다.[16] 이 피아노들을 겐지 용검으로 치면 그 소리를 그대로 다시 낸다.[17] 이는 액티비전 블리자드 모회사를 두고 하는 농담이기도 한데, 실제로 오버워치 개발 과정에서 트레이아크 측의 지원이 있었고, 최근에는 블랙 옵스 4를 배틀넷 독점으로 출시하기도 하였다. 참고로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고스트부터 작중 구체적인 연도를 표기하지 않는데, 다만 해당작은 작중 등장인물의 생년을 통해 현시점에서는 2027년임을 알 수 있고, 마침 블랙 옵스 3는 오버워치의 현시점에서 10년 정도 이전인 2060년대를 시간적 배경으로 두고 있다.[18] 아예 B거점으로 들어가는 철로 되어있는 정문과 왼쪽에 있는 통로가 막혀 있다. 다른 점령전 맵에 비해 A거점보다 B거점이 상대적으로 크고 아름다운 규모를 가졌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