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멸의 마왕 가란돌프

유희왕의 최상급 의식 몬스터 카드.

1. 파멸의 마왕 가란돌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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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인 힘에 추가된 의식 몬스터. 레벨이나 필요한 의식 마법, 속성 등등[1]으로 볼 때, 구세의 미의 신 노스웸코와 대치되는 존재로 추측된다.

어지간한 몬스터는 전부 공격력이 높은 대신에 수비력이 낮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지간한 녀석은 다 뽀샤줄 수 있다. 단 자기 필드도 날라가니 사용에는 주의. 오히려 이걸 역이용해서 자신의 네프티스의 봉황신이나 크리터를 부수는 방법이 있기는 하겠지만.

의식의 준비의 대상인 레벨 7 이하 의식 몬스터 중에서 퍼펙트 디클레어러와 새크리파이스와 함께 경쟁력이 있는 녀석. 하지만 장점은 거기까지. 소환에서 성공해, 몬스터를 파괴해야만 공격력을 올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 카드 이외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고 해도, 이론상 최대로 올릴 수 있는 공격력은 3600. 그럴바엔 차라리 데몬의 도끼를 장착하는 것이 훨씬 낫고, 파괴에 대응하는 스타더스트 드래곤은 요주의 대상. 그리고 의식 소환 이외의 방법으로 소환되면 이 카드도 노스웸코와 마찬가지로 하늘색 바닐라일 뿐이다. 노스웸코는 이 카드보다 공격력이 좀 더 높다는 장점이라도 있지, 이쪽은...

생긴 것으로 보아 다크 루시어스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젤다의 전설의 가논돌프에서 모티브를 따온듯 하다.

2. 파멸의 의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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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디클레어러, 구세의 미의 신 노스웸코와 함께 의식 마법 카드가 효과를 가지는 경우. 묘지에서 제외할 경우 상대로 하여금 다음턴의 드로우를 봉인되도록 만든다는 점에서 아주 훌륭한 효과지만, 싱크로와 엑시즈가 득세하는 요즘은 파괴해도 엑스트라 덱으로 돌아가기에 그 파괴력이 약간 약해진 감이 있다.

또한, 효과로 인한 상승폭을 감안하더라도 전투파괴를 달성하기 수월한 높은 타점을 지닌 몬스터는 아니기도 하고, 소환 시에 발동되는 강제 효과에 의해 상대 필드에 때려잡을 만한 몬스터는 이미 제거가 된 이후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전용 서포트임에도 시너지를 기대하기는 커녕 연계를 위한 궁합부터가 좋질 않으므로 이 카드는 거르고 본체만 채용하게 만드는 주된 원인으로 작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