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벨 베르몬트-아발로프

덤프버전 :


파일:러시아 국기.svg 1차세계대전기 러시아 제국군의 장성급 장교

[ 펼치기 · 접기 ]
야전원수
Генерал-фельдмаршал

육군
원수
명예 파일:몬테네그로 왕국 국기.svg 니콜라 1세 | 명예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카롤 1세
대장
Генерал
파일:러시아 제국 보병대장(1차대전).png/파일:러시아 제국 기병대장(1차대전).png

육군
병과대장
알렉세이 쿠로팟킨보병 | 라브르 코르닐로프보병 | 니콜라이 유데니치보병 | 미하일 알렉세예프보병 | 알렉세이 칼레딘기병 | 알렉세이 브루실로프기병
해군
대장
-
중장
Генерал-лейтенант

육군
중장
안톤 데니킨 | 로만 폰 운게른슈테른베르크 | 표트르 브란겔 | 표트르 크라스노프 | 칼 구스타프 에밀 만네르헤임
해군
중장
알렉산드르 콜차크 | 지노비 로제스트벤스키
소장
Генерал-майор

육군
소장
파벨 베르몬트-아발로프
해군
소장
게오르기 스타르크
※ 문서가 있는 경우만 기재
※ 러시아 제국군의 대장, 중장, 소장은 각각 미군의 중장, 소장, 준장에 상응.
※ 윗 첨자 : 전사





파벨 라팔로비치 베르몬트아발로프
Павел Рафалович Бермондт-Авалов
Pavel Rafalovich Bermondt-Avalov


출생
1877년 3월 16일[1]
러시아 제국 티플리스현 티플리스
(現 조지아 트빌리시)
사망
1973년 12월 27일 (향년 96세)
미국 뉴욕
복무
러시아 제국 육군 (1901~1917)
서러시아 의용군
최종 계급
소장
참전
러일전쟁
제1차 세계 대전
러시아 내전

1. 개요
2. 생애
2.1. 초기 생애
2.3. 내전 후
3. 참고문헌
4. 매체에서



1. 개요[편집]


러시아 내전 당시의 백군 지휘관. 서러시아 의용군을 이끌었다.


2. 생애[편집]



2.1. 초기 생애[편집]


1877년 러시아 제국티플리스에서 태어난 베르몬트는 그의 양부이자 옛 조지아 왕국의 후손 미헤일 아발리슈빌리(მიხეილ ავალიშვილი, Михаил Авалишвили)의 성씨 '아발리슈빌리'에서 두 번째 성씨인 아발로프를 정했다.

자바이칼 카자크의 지휘관으로 활동했으며 1906년부터 우수리 카자크에 합류, 음악 교육을 받았다.

러일전쟁에도 참전했던 베르몬트는 1909년에 창기병 연대에 입대하였고, 1914년에는 대위로 진급했다.


2.2. 러시아 내전[편집]


베르몬트는 1918년 소장으로 진급했다.

러시아 내전이 발발했을 때 베르몬트는 왕당파였기에 백군으로 종군하였으며, 아나톨 폰 리벤 후작(Anatol Leonid Fürst von Lieven)이 지휘하던 발트 백군의 지휘권을 넘겨받아 니콜라이 유데니치의 휘하 장군이 되었다. 이후 독일 제국군의 포로가 된 러시아군 병사들 중 반공 성향의 병사들을 모집하고 뤼디거 폰 데어 골츠의 군대와 합류해 서러시아 의용군, 일명 베르몬트군을 수립하였다. 물론 폰 데어 골츠와 독일군의 목적은 발트 연합 공국을 재건하는 것이었고 베르몬트는 이들에게 이용당하는 입장이었다.

베르몬트군은 라트비아 독립 전쟁과 리투아니아 독립 전쟁에서 쿠를란트, 젬갈레, 사모기티아를 점령한 후 리가에 입성했지만 결국 에스토니아의 지원을 받은 라트비아리투아니아에게 패배하였고, 이후 협상국의 압력으로 발트 지역을 포기해야 했다.


2.3. 내전 후[편집]


베르몬트는 서방으로 이주하여 회고록을 출판하였으며, 1921년부터는 독일에서 파시즘 운동에 참여하였다. 이후 독일에서 나치가 집권하자 나치를 지지하며 러시아 국가사회운동을 수립하였지만 정작 1939년 나치에 의해 추방되었다. 이는 그가 증권 사기에 연루된데다가 심각한 마약 중독자였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독일에서 추방된 베르몬트는 이탈리아 왕국을 거쳐 유고슬라비아 왕국에 정착했다가 미국으로 이주했고, 1973년 뉴욕에서 사망하였다.


3. 참고문헌[편집]




4. 매체에서[편집]


Hearts of Iron IV에서는 No step back DLC가 있다면 베르몬트를 폴란드의 국왕으로 옹립할 수 있다. 흔히 말박이왕으로 불린다. 베르몬트를 옹립하면 폴란드는 파시즘 왕국 체제를 가지게 되는데 성능은 상당히 별로이다. 다만 독일국에 고도의 협력 정부를 박은 뒤 독일의 괴뢰국이 되었다가 재독립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면 독일국에서 선전포고가 날아오는데 이 때 독일 땅에 병력 배치를 잘 해 두었다면 독일국을 큰 수고 없이 합병할 수도 있다. 또한 기병 공방 수치 25% 증가가 있다. 메리트는 이게 전부다. 차라리 카를 알브레히트 폰 합스부르크를 옹립해 체코슬로바키아를 합병하고 헝가리에 오토 폰 합스부르크의 옹립을 압박해 합스부르크 동맹을 창설하고 수도를 크라쿠프로 옮기는 루트나 미하이 1세를 옹립해 루마니아를 합병하고 발트를 도모하는 것이 더 낫다.

모드 카이저라이히에서는 러시아의 장군으로 등장하며, 러시아를 괴뢰화시키면 지도자로 등장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08:11:09에 나무위키 파벨 베르몬트-아발로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구력 기준 3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