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오 콜토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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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前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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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파비오 콜토르티
Fabio Coltorti

출생
1980년 12월 3일 (43세) /
스위스, 크린스
국적
[[스위스|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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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신체
197cm 95kg
직업
축구선수(골키퍼 / 은퇴)
소속
선수
SC 크라이젠스 (1987~1999/ 유스)
SC 크라이젠스 (1999~2001)
FC 샤프하우젠 (2001~2003)
FC 툰 (2003~2005)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 (2005~2007)
라싱 데 산탄데르 (2001~2011)
FC 로잔 스포르 (2011~2012)
RB 라이프치히 (2012~2018)
국가대표
8경기(스위스 / 2006~2007)




1. 개요[편집]


스위스의 전 축구선수. RB 라이프치히에서 백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선수였다.


2. 선수 경력[편집]


나오기만 하면 클라스를 보인 골키퍼

스위스의 SC 크라이젠스에서 축구를 배웠고, 크라이젠스에서 데뷔하며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샤프하우젠, 툰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스위스 리그 빅 클럽인 그라스호퍼에 입단했고, 여기서도 넘버 1 골키퍼로 등극하며 스위스 국가대표급 골키퍼로 성장한다. 이 시기 2006 월드컵에 나서는 스위스 대표팀에도 뽑혀 독일 월드컵 백업 키퍼로써 동행했다.


2.1. 라싱 데 산탄데르[편집]


스위스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던 그는 100만 유로의 이적료에 라싱 데 산탄데르에 입단하며 커리어 첫 빅리그 이적에 성공한다. 하지만 라리가의 벽은 높았고, 주전 골키퍼 토뇨의 벽에 막혀 코파 델 레이 전문 키퍼로 전락하고 만다. 그러다 2009-10 시즌 토뇨의 장기부상으로 인해 드디어 주전을 꿰차게 되었고, 23경기에 나와 7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다. 2010-11 시즌에는 리그 37경기에 나서 굳건한 주전으로 자리매김했지만, 라싱의 재정난이 시작되면서 선수단을 정리해야 했고, 그는 2011년 여름 로잔으로 이적하며 스위스 리그에 복귀한다.


2.2. RB 라이프치히[편집]


로잔에서 손가락 부상을 당하며 1년간 고생하다 당시 하부리그에서 막 재창단을 하고 레기오날리가까지 올라온 RB 라이프치히의 영입제안을 받아들이는 파격적인 선택을 한다. 라리가까지 갔던 골키퍼가 독일 지역리그로 간 것이니, 충분히 충격적인 이적이었다. 콜토르티의 능력으로는 레기오날리가는 좁았고, RB 라이프치히는 든든한 수문장을 얻고 2년 연속 승격을 이뤄내 2. 분데스리가까지 올라간다. 다시 프로 무대에 복귀한 시즌, 콜토르티는 무릎 부상을 당해 장기 결장하게 되고, 슬슬 입지를 잃는다. 이 와중에 SV 다름슈타트 98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골을 기록하는 장면을 만들기도 했지만, 잦은 부상과 노쇠화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분데스리가 승격과 함께 백업으로 밀린다.

2016-17 승격 시즌 막판, 2017년 4월 1일에서야 콜토르티는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를수 있었고, 페테르 굴라치가 주전 수문장을 굳건히 지켰다. 결국 2018년 시즌 종료 후 RB 라이프치히와 계약이 종료되면서 콜토르티는 은퇴를 선택했고, 라이프치히 측도 은퇴 경기를 성대하게 열어주며 하부리그에서의 콜토르티의 헌신에 보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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