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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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엠블렘 외전
ファイアーエムブレム外伝
Fire Emblem Gaiden[1]


파일:FE2_Box_Art.png

개발
파일:인텔리전트 시스템즈 로고.svg
유통
파일:닌텐도 로고.svg
플랫폼
파일:패밀리 컴퓨터 로고.svg | 파일:Wii 로고.svg
파일:닌텐도 3DS 로고.svg | 파일:Wii U 로고.svg
장르
SRPG
플레이 인원수
1명
발매일
패밀리 컴퓨터
1992년 3월 14일
Wii 버추얼 콘솔
2009년 11월 4일
3DS 버추얼 콘솔
2013년 4월 3일
Wii U 버추얼 콘솔
2014년 8월 20일
심의 등급
파일:CERO A.svg CERO A [2]

1. 개요
2. 특징
2.1. 기타



1. 개요[편집]




오프닝 무비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2번째 작품.


2. 특징[편집]


암흑룡과 빛의 검의 외전. 본래 암흑룡 이후 문장의 수수께끼를 출시할 예정이었지만, 패미컴의 용량으론 문장의 수수께끼에 1부를 포함할 수 없었으므로 뉴비 배려를 위해 보류, 최종적으론 외전의 개발이 결정되었다고 한다. 외전 시스템을 베이스로 아카네이아 대륙에서 벌어지는 별도의 스토리를 가진 게임도 기획되었지만 불발.

암흑룡과 빛의 검에서 메디우스가 패배한 이후, 옆 대륙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때문에 암흑룡 캐릭터들 중 일부가 등장하기도 하지만 스토리상 본편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거의 없다.[3] 오히려 암흑룡과 빛의 검의 후속작인 문장의 비밀 쪽이 외전과의 연결이 깊다.

암흑룡과 빛의 검이 초반 판매량 부진을 겪을 이유를 게임이 마니악했기 때문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보다 정통적인 RPG 형식을 취하도록 개발되었다. 무기 내구도를 없애거나, 부활 수단을 늘리거나, JRPG식 마을 이동 시스템을 마련하고, 세계관과 스토리를 좀 더 정통 JPRG 스타일로 환기하는 등, 카가 쇼조의 발언에 따르면 파엠으로서의 특징이 여러모로 희미해진 감이 있다고.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처럼 주인공을 움직여 지도를 돌아다니다가 적과 만나면 부대를 산개해서 치고 박는 프리맵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또한 돈이 존재하지 않고, 각종 장비의 내구도가 없어서 아무리 써도 부서지지 않으며, 마법도 횟수 제한이 있는게 아닌 자신의 HP를 깎아서 사용한다[4]. 거기에 초심자를 위해 경험치가 2배로 들어오는 이지 모드도 탑재했다.

남주인공인 아름과 여주인공인 세리카를 서로 번갈아 가면서 조작하다가 중반부쯤엔 서로 만나지는 못하지만 동시에 조작하게 된다. 이때 서로 상대방의 막힌길을 뚫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최종장에선 두 남녀 주인공이 합류하여 마지막 결전을 치루게 된다.

추후에 나온 파이어 엠블렘 성마의 광석의 시스템이 외전과 유사하다. 남녀 주인공, 맵상에서 서로 따로 움직이는 점, 특정 지점에서 무한히 싸울 수 있고 적으로 마물이 나오는 점까지...[5]

유일하게 오프닝 테마의 멜로디가 다른 작품이었으나 if와 에코즈도 오프닝 테마 멜로디가 달라졌다. (해당 멜로디는 엔딩곡으로 사용.)


2.1. 기타[편집]


장비에 내구도 개념이 없지만 모든 직업의 장비칸은 1칸이라 다른 시리즈처럼 장신구와 무기를 동시에 들 수는 없다. 대신 무기를 장비하지 않아도 공격은 나가며 이 경우 공격력은 자신의 힘 수치 그대로 적용된다.

마법은 HP 소모를 해서 나가는데다 마도서 아이템이 사라지고 레벨업으로 마법을 익히는데 캐릭터마다 익히는 마법이 정해져 있다.[6] 자체 HP 회복 수단인 리자이어도 극소수만 익혀서 마법계열 캐릭터에겐 HP 회복 효과가 있는 장비가 거의 필수.

캐릭터의 마방 수치가 전혀 성장하지 않는다. 마방이 낮은 캐릭터는 장비로 보완하거나 적의 마법사 공격범위 밖에 두는 걸 추천. 다만 마전사는 직업 보너스로 마방+15가 붙는다.

전직할 때 마을사람은 나이트, 솔저, 용병, 아처, 마도사 중 하나로 전직할 수 있다.[7] 또한 용병의 최종 전직인 마전사는 마을사람으로 전직할 수 있어서 이론상 마을사람과 용병 캐릭터는 무한히 강해질 수 있다. 이것은 에코즈에도 계승되었다.

고렙 유닛이 얻는 경험치가 엄청 짜다. 파엠은 하급직 만렙 후 전직하는 게 상식이지만 이 게임에서 그러다간 최하급직으로 최종장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어차피 3단 전직이고 하니 제때제때 전직시키는 게 좋다. 게임 끝날 때 까지 만렙 못 본다.

타이틀 화면에서 스타트와 셀렉트 버튼을 누른 채 A버튼을 누르면 난이도 선택을, ↑↓←→↑을 순서대로 누르면 사운드 테스트 모드를 들어갈 수 있다.

최종장에서만 볼 수 있는 요소가 안부 있는데, 아름과 세리카를 붙여두면 아름에게 공격력+5와 100% 필살 일격효과가 붙고 아군 턴 전투 BGM은 살짝 템포가 빠르고 음정이 높아져 있다.[8] 또한 최종보스를 아름으로 마무리했을 경우 방패를 버리고 도마의 머리에 팔시온을 찍어버리는 전용 연출이 있다. 이것은 에코즈에도 계승되었다.


3.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파이어 엠블렘 Echoes 또 하나의 영웅왕/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에코즈의 오리지널 캐릭터를 제외하면 등장인물이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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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전'의 일본어 'がいでん'을 그대로 음차했다.[2] 버추얼 콘솔 버전 기준[3] 파이어 엠블렘 문장의 비밀의 먼 미래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파이어 엠블렘 각성에 등장하는 바름 대륙이 외전의 배경이 되었던 발렌시아 대륙으로, 여기선 외전의 역사가 그대로 언급된다.[4] 강력한 마법으로 함부로 공격했다간 적 턴에 피격+반격으로 HP가 쭉쭉 빠져나가 자살하는 경우도 있다.[5] 사실 성마의 광석이 의도적으로 외전의 후속작과 비슷한 느낌을 준 것은 사실이다. 성마의 광석의 투기장 OST가 외전의 아군 전투 OST의 리믹스라는 걸 보면 거의 확인사살.[6] 특이하게 소환 마법은 익히는 캐릭터마다 다른 유닛이 소환된다.[7] 다만 저 다섯 직업 중 하나가 무작위로 제시되는 게 함정. 만약 원하는 직업이 나오지 않았다면 전직 선택을 취소하고 나갔다 다시 들어오면 다른 직업으로 바꿀 수 있다.[8] 사운드 테스트 모드에선 아예 다른 곡으로 분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