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올로 젠틸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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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공화국 총리 대수는 이탈리아 왕국 총리 대수를 이어서 가산한다.
이탈리아 왕국 총리 · 파시스트 정권


관련 직위: 이탈리아 대통령




이탈리아 공화국 제57대 총리
파올로 젠틸로니 실베리
Paolo Gentiloni Silveri


파일:1200px-Paolo_Gentiloni_2019_Official.jpg

출생
1954년 11월 22일 (69세)
라치오 로마
국적
[[이탈리아|

이탈리아
display: none; display: 이탈리아"
행정구
]]

재임 기간
제57대 총리
2016년 12월 12일 ~ 2018년 5월 31일
학력
로마 사피엔차 대학교 (정치학 / 학사)
정당
'''[[라 마르게리타(정당)|
라 마르게리타
]] (2002년-2007년)

(2007년-)'''
직업
정치인, 언론인
경력
통신부 장관
외무부 장관
이탈리아 제57대 총리
유럽연합 집행위원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전직 이탈리아 총리이다. 1954년 11월 22일 생으로 2016년 11월 12일부터 2018년 5월 31일까지 재임하였다.


2. 상세[편집]


이탈리아의 전 총리이자 이탈리아 민주당의 전 대표. 56대 총리인 마테오 렌치의 후임 총리이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통신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2014년부터 2016년까지는 외무부 장관을 맡았다. 2016년 12월 7일 마테오 렌치가 국민투표 부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리에서 사임하자 대통령인 세르조 마타렐라로부터 새로운 정부를 구성할 것을 제안받았다. 젠틸로니는 대통령의 제안을 수용하여 이탈리아의 57대 총리가 되었다.

2016년부터 이탈리아에서 본격적으로 불법 이민 문제가 화두가 되자 젠틸로니는 2017년 2월 2일 리비아 총리 파예즈 알사라지와 리비아의 이민을 줄일 것을 의논했다. 리비아 총리는 이에 동의하며 이민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월 9일에는 튀니지의 베지 카이드 에셉시 대통령과 튀니지의 이민을 억제할 것을 의논했다.

2017년 3월 3일 국민투표를 통해 돈으로 거래할 수 있는 노동 수표의 사용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2017년 5월 9일에는 각료회의에서 젠틸로니의 제안에 따라 예방접종 의무화 조치를 승인했다.

대외 면에서는 유럽 통합과 다속도 유럽을 강력히 지지했고 2017년 5월 26일 타오르미나에서 G7 정상회담을 열었다. 젠틸로니는 테레사 메이, 앙겔라 메르켈, 아베 신조, 쥐스탱 트뤼도 등 각 국가의 정상들과 관계를 맺었다.

애초 마테오 렌치 전 총리가 다시 2018년 이탈리아 총선에서 민주당과 중도좌파 연합을 이끌게 되면서 젠틸로니는 임시, 과도 총리로서의 역할로 임기를 짧게 마무리할 예정이었으나 시간이 지나자 렌치 전 총리나 현역 정치인들보다 오히려 인기가 높게 나왔다. 중도에 가까우면서 실무적이며 차분한 관료적 리더쉽이 주목을 받고 있다. 어차피 짧게 있다가 교체될 사람이라는 동정적 인식도 작용한다는 평.

그리고 현재 오성운동과 중도우파 연합에 민주당(중도좌파)이 총선을 앞두고 삼분지계를 이루면서 내년 총선에서의 과반수 확보 정당, 연합이 없을 것으로 보이는 형국으로 이변이 없는 한 헝 의회 탄생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이 참에 중도우파 연합을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는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헝 의회 탄생시 렌치 대표 지지는 불가하지만 젠틸로니 총리의 재신임은 고려해 볼 수 있다고 하면서 의외로 장수를 할 가능성도 커졌다.[1] 정치 몰라요

당장 메르켈이나 EU에서도 오성운동의 연정 참여 혹은 정부 구성을 극도로 경계하고 있어서 차라리 베를루스코니의 성공 내지는 독일과 같은 좌우연정을 지지하는 입장이다. 향후 이탈리아의 킹 메이커로 베를루스코니가 7년만에 부활하는 셈이기도 하다.

2018년 총선의 결과로 중도좌파 민주당의 몰락, 오성운동의 약진, 중도우파의 승리 속에서 우파 연합 내에 레짐 체인지(포르자 이탈리아의 베를루스코니 → 북부동맹의 살비니)가 겹쳐 총선 이후 80일이 넘게(...) 정부가 구성되지 못하면서 임기가 계속 연장되고 있다. 끝내 오성운동과 북부동맹의 연정 합의로 주세페 콘테가 후임 총리로 지명되었으나, 5월 28일 지명 4일만에 정부 구성권을 반납하면서 또 다시 퇴임(?)에 실패했다.

결국 그로부터 3일 뒤, 다시 오성운동과 북부동맹의 합의로 주세페 콘테가 총리 후보로 다시 추대되고, 세르조 마타렐라 대통령이 끝내 내각 구성을 승낙하면서 결국 5월 31일 퇴임했다.

이후 2019년 9월에 유럽연합 집행위원으로 지명되어 동년 12월 1일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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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좌우연정 혹은 조기총선 성사 일정 전까지 과도 총리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