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 바너

덤프버전 :


파일:SV 07 엘버스베르크 로고.svg

1 레만 · 3 멩케 · 4 [[케빈 콘라트|{{{#000 콘라트 '''

C
''']] · 6 드라곤 · 7 파일 · 8 로헬트
9 마르티노비치 · 10 테케르지 · 11 뒤르홀츠 · 13 코헤이아 · 14 펠하우어 · 16 봅친 · 17 바너
18 판데르메르스흐 · 19 핑케르트 · 20 크리스토프 · 21 다카이 · 22 보얌바 · 23 지킹거 · 24 슈넬바허
25 자프티히 · 26 지커 · 27 볼테마데 · 28 보스 · 29 슈토크 · 30 코피 · 31 야콥센 · 32 판첸코 · 33 노이바우어 · 35 안토니치
파일:독일 국기.svg 호르스트 슈테펜
*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 수정해주세요.




SV 07 엘버스베르크 No. 17

파울 바너
Paul Wanner

출생
2005년 12월 23일 (18세)
포어아를베르크주 도른비른
국적
[[독일|

독일
display: none; display: 독일"
행정구
]]
|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display: none; display: 오스트리아"
행정구
]]

신체
185cm / 체중 72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레프트백[1]
주발
왼발
소속
유스
FV 라벤스부르크 ( ~2018)
FC 바이에른 뮌헨 (2018~2022)
선수
FC 바이에른 뮌헨 (2022~ )
SV 07 엘버스베르크 (2023~ / 임대)
국가대표
2경기 (독일 U-18 / 2022~ )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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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FC 바이에른 뮌헨 - 14번
SV 07 엘버스베르크 - 17번
후원사
아디다스 (엑스)


1. 개요
2. 클럽 경력
2.1.1. 유소년 시절
2.1.2. 2021-22 시즌
2.1.3. 2022-23 시즌
2.1.4. 2023-24 시즌
3. 국가대표 경력
3.1. 청소년 대표팀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대회 기록
6. 여담
7.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독일오스트리아 이중 국적의 SV 07 엘버스베르크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

바이에른 뮌헨의 최연소 분데스리가, 챔피언스 리그 데뷔 기록을 보유한 선수로, 구단에서 큰 기대를 걸고 육성하고 있는 유스 출신 선수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FC 바이에른 뮌헨[편집]



2.1.1. 유소년 시절[편집]


파일:바너유스.jpg

스포르트1 기자 케리 하우가 쓴 바너의 성장 스토리

프라이부르크와 뮌헨의 중간 지점이자 오스트리아 국경과 가까운 남부 독일의 암첼 마을에서 태어난 바너는 현지 팀인 FV 라벤스부르크에서 뛰기 시작했다. 그리고 바이에른 뮌헨의 스카우트는 잠재력을 확인하고 2020년 7월에 바너와 계약한다.

바너는 U14팀에 합류하지만 또래에 비해 너무 뛰어나 클럽에 합류한 첫 해에 U16으로 월반했고, 2021/22 시즌에는 U17에서 뛰다가 U19로 또 다시 월반하여 9경기에서 2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선발 8경기)

파일:바너 아리욘.jpg
절친인 아리욘과 함께 1군에 콜업되다
이러던 중,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 9명이 코로나 19에 확진되고, 네이션스컵 일정, 부상 등이 겹치며 1군 선수가 총 13명이 이탈하자, 한국 시간 기준 2022년 1월 6일 다른 유스선수들과 동갑내기 아리욘 이브라히모비치와 함께 1군에 콜업되었다. 재밌는 점은, 콜업 당시에 바너는 팀메이트인 아리욘 이브라히모비치와 함께 스페인에서 열린 독일 U17 대표팀 캠프에 참가 중이었다는 것이다. 이들은 나겔스만의 호출을 받고 급히 뮌헨으로 돌아왔고 바로 1군 훈련에 합류하게 되었다.

파울 바너는 여러 자질을 두루 갖춘 뛰어난 재능이다. 물론, 크리스마스 직전에 만 16세가 되었으니 매우 어린 선수인 건 맞다. 신체적으로 더 발달할 여지가 있다. 하지만 굉장히 빠르고 놀라울 정도로 기술이 좋은 선수이다. 왼발잡이인데다, 기발한 발상을 갖고 있을 뿐더러 자신에 대한 신뢰가 높다. 지금까지 1군 훈련에 서너 번 정도 참여하는 걸 지켜봤는데, 우리가 앞으로 지속적인 지지를 해줄 필요가 있는 친구라는 생각이 든다.

율리안 나겔스만 - 콜업 직후



2.1.2. 2021-22 시즌[편집]



파일:1371947429.jpg


콜업되자마자 1월 8일 리그 18R 엠게전에 교체 출전하였다[2]. 등번호는 14번을 착용했다. 이로써 바너는 바이에른 뮌헨의 분데스리가 데뷔 기록[3]을 갈아치웠고#, 분데스리가 전체기록으로 보면 도르트문트 신성 무코코[4] 다음의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교체 출전한 바너는 우측 윙어로 15분 가량 뛰며 간결하면서도 센스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좋은 인상으로 남게 되었다. 특히 후반 82분, 탈압박 이후 토마스 뮐러에게 한 박자 빠르게 넣어준 쓰루패스는 매우 위협적이었고, 잘하면 골로도 이어졌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여전히 많은 주축 선수들이 빠져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다음 경기에서의 출전도 기대해볼 만하다.

바너는 믿을 수 없는 재능이다. 그는 매우 빠르며 용감하다. 그는 즉시 엠볼로와 대립했고, 첫 번째 상황에서 드리블을 계속 쳤다. 신체적으로도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머릿속을 비워야한다. 그러면 그를 위한 문이 열릴 것이다.

율리안 나겔스만 - 18R 경기 후


앞으로 가브리엘 비도비치와 함께 정기적으로 1군과 함께할 것이라고 하고, 재계약 관련 소식도 나왔다. 바너는 2022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고, 여러 분데스와 잉글랜드 클럽들이 바너에게 관심이 있지만 선수 본인은 잉글랜드행에는 관심이 없다고 한다. 또한, 바너와 측근들은 1군 팀과의 정기적인 훈련과 어느 정도의 출전시간을 원한다고 알려졌다.

바이에른 뮌헨 관련 뉴스에 정통한 플레텐베르크에 의하면 나겔스만과 브라쪼, 네페는 바너에게 열광하였고 곧 재계약을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1월 15일 쾰른과의 리그 19R 후반 83분에 교체출전했다. 몇 번의 패스를 보여준 뒤 경기는 4-0 대승으로 끝이 났다.

1월 24일 20R 헤르타전에도 후반 80분에 뮐러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주축 선수들이 여럿 복귀하며 대부분의 유스 선수들이 다시 유스레벨로 돌아간 상황에서 바너 만큼은 계속 1군과 함께하고 있다. 꾸준한 출전을 원하는 바너의 재계약을 위한 구단의 노력인 것으로 예측된다. 팀은 이 날 4-1 대승.

하산 살리하미지치와 구단은 바너를 자말 무시알라와 함께 공격형 미드필더의 초석이 되어야 할 중요한 자원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비르츠를 영입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한 방법인 바너의 1군 등록도 고려 중이라고 전해졌다. 비르츠는 2023년에 움직일 것으로 예측되는데, 재밌게도 레버쿠젠은 비르츠의 잠재적인 대체자로 바너를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
프로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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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바너계약2.jpg


파일:바너계약3.jpg

2월 1일, 프로계약을 체결하며 바이에른 뮌헨의 정식적인 1군 선수가 되었다.# 등번호는 14번. [5]

브라쪼, 네페, 나겔스만 등이 바너에게 명확한 비전을 심어주며 설득하였고, 회네스 회장도 바너를 매우 인상 깊게 봤다고 전해졌다. 그리고 바너는 본인에게 관심을 보인 팀들이 있었지만, 이러한 구단의 정성을 확인하고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바이에른 뮌헨과 첫 프로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 나는 12살 때부터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었고 항상 이곳에서 프로가 되고 싶었다. 그리고 오늘, 어린 시절의 꿈이 어루어졌다.

-

루카스 코파도, 아리욘 이브라히모비치, 요하네스 솅크, 가브리엘 비도비치와 함께 2021-22 시즌 챔피언스 리그 스쿼드에 추가로 포함되었다.

2월 20일, 리그 23R 퓌르트전 후반 87분에 리로이 자네를 대신하여 투입되며 프로계약 이후 첫 출전을 했다. 자네가 뛰던 좌측 윙어 자리에 그대로 들어갔다. 바너의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지만, 1군에서는 좌우측 가리지 않고 주로 윙어 자리에 출전하고 있다. 자말 무시알라의 전례와 비슷한 상황.[6]

주전들이 대부분 복귀하며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훈련은 1군과 함께하되, 경기는 연령별팀에서 뛰고 있는 상황. 1군에서 출전하지 못하거나 짧은 시간을 부여받는 것 보다는 연령별팀에서 꾸준히 기용되는 것이 성장하는데 더 좋을 것이라고 팬들은 생각하고 있다.


파일:바너트로피.jpg


팀의 분데스리가 우승이 확정된 이후 인터뷰에서 나겔스만 감독은 스타니시치, 비도비치, 바너 등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고 하며 바너의 출전도 기대가 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바너는 17세 이하 유로 대회 독일 국가대표팀에 차출되며 더이상 분데스리가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21-22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2.1.3. 2022-23 시즌[편집]



시즌 초, 임대 루머가 돌고 있다. 실제로 장기 재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볼프스부르크와 진한 만남이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볼프스부르크와 임대 얘기가 나오고 있고 선수 본인이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부여받기를 원한다고 한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 소식에 정통한 케리 하우가 바너는 1군 출전 시간에 대해 불만이 없고 임대로 이적할 계획도 없다고 반박하며 22-23 시즌에 팀에 잔류할 것으로 예측된다.

나겔스만 감독이 레프트백으로 테스트하고 있다고 한다. 오마르 리차즈의 이적으로 인해 공백이 생긴 백업 레프트백이 필요한 뮌헨이기에 해보는 실험인 듯하다.

1군 훈련에서 시원시원한 중거리 슈팅을 기록하는 영상이 연이어 올라오며 팬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줬다.

7월 20일 DC 유나이티드와의 미국투어 경기에서 후반전이 시작하며 교체 출전하여 우측 윙 자리에서 시작해 점점 중앙으로 이동하며 실질적으로는 지르크지뮐러 사이 동선을 가져갔다. 비도비치, 흐라번베르흐 등의 어린 선수들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반면에 바너는 상대 수비에 고전하며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아직 1군 무대에서 뛰기에는 많은 성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임대가 유력해보이는 가브리엘 비도비치와 달리 바너는 팀에 잔류한다고 브라쪼가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비도비치보다도 2살이나 더 어린 바너이기에 팀 시스템에 맞춰 차근차근 성장시킬 계획으로 보인다.

현재 바이언 U-19 경기에 출전하고 있으며 9월 3일에 열린 SV 아인트라흐트 트리어와의 경기에서 팀의 3번째 골을 기록하였다.





바이언과 인테르의 챔피언스리그 MD1 경기가 진행되기 전에 열린 바이언 U19와 인테르 U19의 UEFA 유스 리그 경기에서 등번호 10번을 착용하고 선발 출전하였다. 그리고 전반 19분, 메수트 외질이 연상되는 환상적인 뒷공간 로빙 패스로 영혼의 단짝인 아리욘 이브라히모비치의 선제골을 도왔다. 경기는 바이언 U19가 2골을 먼저 득점하며 승기를 잡았지만, 후반전에 내리 2골을 실점하며 2-2 무승부로 끝이 났다. 인테르전 바너의 활약상

챔피언스리그 MD2 직전에 펼쳐진 바이언 U19와 바르셀로나 후베닐 A의 UEFA 유스 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전반 6분만에 상대의 빌드업 실수를 커트한 뒤 골로 연결시켰다. 그리고 이후에 바너와 아리욘 이브라히모비치의 코너킥 전술 이후 아리욘이 올려준 크로스를 다비트 헤롤트가 받아 득점을 성공하며 바이언 U19는 2골 앞서나갔다. 하지만 이후에 3골을 연속으로 내주며 패배하나 했으나, 후반 85분 바너가 가볍게 넣어준 침투패스를 루카스 코파도가 마무리지으며 극적으로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 바너는 최종 1개의 골과 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유려한 드리블로 상대를 헤집고 다니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이후에 코로나에 확진되어 결장하였다.

코로나에서 복귀하여 챔피언스리그 MD4 플젠전을 앞두고 여럿이 부상과 코로나 이슈로 빠져있는 성인팀에 합류하였다. 특히 알폰소 데이비스뤼카 에르난데스가 모두 부상을 당하며 좌측 수비가 전멸되면서 바너를 좌측 수비수 백업으로 데려갈 것으로 보인다.[7] 플젠과의 경기에서 교체명단에는 포함될 것이고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을 수도 있어 보인다.

파일:30056861-fc-bayern-muenchen-paul-wanner-2BecgDtY73ea.jpg


파일:1243931894.0.jpg


파일:imago1016236682h-scaled.jpg

2022년 10월 13일,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4차전 FC 빅토리아 플젠과의 경기에서 후반 70분에 다요 우파메카노와 교체 투입되며 바이에른 뮌헨의 챔피언스 리그 데뷔 기록을 새로 쓰게 되었다. [8] 그리고 예상대로 좌측 수비수 자리에 투입되어 주로 후방에서 움직임을 가져갔다. 투입되자마자 바너 쪽에서 실점이 나오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이후에는 안정세를 찾으며 추가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또한 후반 75분에는 마네 뒤로 뛰어 왼쪽으로 침투하여 흐라번베르흐에게 낮은 크로스 연결했으나 흐라번베르흐의 슈팅이 키퍼의 선방후 골대를 맞으면서 어시스트 기회가 날라가는 아쉬운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경기가 끝난 뒤에 나겔스만 감독은, 바너가 전문 풀백은 아니지만 훈련에서 이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했으며, 이날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후 인테르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도 후반에 교체 투입되며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었다.

케리 하우에 의하면 지속적인 내전근 문제로 인한 잦은 부상과 4월달 사랑니 발치로 인하여 체력과 체중이 많이 떨어졌다고 보도하였다. 이번 여름에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높으며 분데스리가 팀이나 분데스리가 2부리그 상위팀이 잠재적 행선지로 꼽히고 있다.

2.1.4. 2023-24 시즌[편집]



2.2. SV 07 엘버스베르크 (임대)[편집]


2023년 9월 1일, SV 07 엘버스베르크로 한 시즌 간 임대를 떠났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독일인 아버지와 오스트리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복수국적자이다.

오스트리아 축구협회의 구애를 받고 있는데, 더 이상 독일 U-17 대표팀이 아닌 오스트리아 U-21 대표팀에서 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바너가 대표팀을 두고 고민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던 와중에 2022년 11월 14일, 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인 랄프 랑닉바너를 오스트리아 대표팀에 초대했다는 뉴스가 전해졌다.#[9]

독일 성인 대표팀뿐 아니라 21세 이하 대표팀 차출 경험 또한 전무한 선수에게 성인 대표팀 차출은 엄청난 메리트로 다가올 것으로 보이며, 차후 오스트리아 대표팀으로 뛸 가능성이 점점 짙어지고 있다. 독일은 2003년생 듀오 자말 무시알라플로리안 비르츠라는 세계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 유망주들을 보유하고 있기에 선수 본인또한 큰 경쟁없이 국가대표로 뛸 수 있는 오스트리아로 대표팀 변경을 선호한다고 한다.[10]

2023년 3월 A매치 기간동안, 랑닉과 만나서 깊은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랑닉은 바너에게 오스트리아 국대 선택을 권유하였고 파울 바너 또한 매우 긍정적으로 반응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오스트리아 국가대표로 넘어가지 않고 그대로 독일 국가대표 커리어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해졌다.

3.1. 청소년 대표팀[편집]



파일:바너 독일.jpg


2021년 8월 폴란드를 상대로 U-17 데뷔전을 가졌다.

2021년 10월 20일 펼쳐진 산마리노 U-17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비롯하여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11-0 대승을 이끌었다.

그리고 23일, 로마니아 U-17 대표팀전에서는 후반에 교체 출전하여 골을 기록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테크닉을 기반으로 한 전진형 플레이메이커 유형공격형 미드필더이다.

4-2-3-1의 공미 자리에 가장 적합하고, 이 자리에서 뛰어난 기술과 기동력, 스루패스 능력 등을 창의적으로 발휘한다. 또한, 선천적인 키가 큰 편이고, 매우 좋은 축구지능도 갖추고 있다. 이런 능력을 바탕으로 동료들과의 좋은 호흡 플레이를 보여준다.

유려한 드리블을 하는 와중에도 라인을 뚫고 들어가는 선수에 대한 인식이 좋은 편이다. 그래서인지 필요한 타이밍에 시원시원한 쓰루패스가 자주 나온다. 그리고 특히, 횡적인 움직임을 이어가다가 90도로 꺾는 쓰루패스를 매우 즐겨한다. 분데스리가 데뷔전인 글라트바흐 전에서도 거의 동일한 패턴으로 뮐러에게 찔러주는 장면이 연출됐었다.

하지만 소속팀 선배인 뮐러처럼 오프 더 볼 움직임이 활발하지는 않다. 크게 포지션을 벗어나지 않으며, 후방에서부터 빌드업이 시작될 때 직접적으로 개입해서 공을 운반한다기보다는 동료들이 끌고 올라올 때까지 기다리는 느낌이 있다.

바너의 마른 체형, 왼발, 부드러운 플레이 등은 첼시의 카이 하베르츠를 떠오르게 한다는 의견이 있다. 하지만, 빠른 속도, 간결한 마무리 능력 등을 지닌 포워드 성향의 하베르츠와 달리 바너는 메수트 외질필리페 쿠티뉴처럼 화려한 발재간과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토대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테크니션 성향의 공미이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6. 여담[편집]


  • 아버지인 클라우스 바너는 아마추어 축구선수와 엔지니어 일을 병행했다.
  • 키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없지만 뮐러와 함께 서 있는 사진을 보았을 때 비슷한 것을 보아 185cm 정도인 것으로 추정된다.

  • 사디오 마네누사이르 마즈라위에 의하면 그의 자질을 고려할때 최소 19살이라고 생각했으나 16살이라는 사실에 놀랐다고 한다. 마네는 본인은 같은 나이때 성숙하지 못했고 바너에게 20살에 월드클래스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 외모가 상당히 곱상하다


7.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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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 07 엘버스베르크 2023-24 시즌
등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비고
1
파일:독일 국기.svg
GK
프랑크 레만
Frank Lehmann

3
파일:독일 국기.svg
DF
루카 멩케
Luca Menke

4
파일:독일 국기.svg
DF
케빈 콘라트
Kevin Conrad
'''[[주장|

C
]]'''
6
파일:독일 국기.svg
MF
파트리크 드라곤
Patryk Dragon

7
파일:독일 국기.svg
MF
마누엘 파일
Manuel Feil

8
파일:독일 국기.svg
MF
야니크 로헬트
Jannik Rochelt

9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FW
도미니크 마르티노비치
Dominik Martinovic

10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MF
시난 테케르지
Sinan Tekerci

11
파일:독일 국기.svg
MF
루카 뒤르홀츠
Luca Dürholtz

13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DF
마르셀 코헤이아
Marcel Correia

14
파일:독일 국기.svg
DF
로빈 펠하우어
Robin Fellhauer

17
파일:독일 국기.svg
MF
파울 바너
Paul Wanner
[A]
18
파일:프랑스 국기.svg
MF
위고 판데르메르스흐
Hugo Vandermersch
[B]
19
파일:독일 국기.svg
DF
루카스 핑케르트
Lukas Pinckert

20
파일:독일 국기.svg
GK
니콜라스 크리스토프
Nicolas Kristof

21
파일:독일 국기.svg
MF
에로스 다카이
Eros Dacaj

22
파일:독일 국기.svg
MF
요제프 보얌바
Joseph Boyamba

23
파일:독일 국기.svg
MF
카를로 지킹거
Carlo Sickinger

24
파일:독일 국기.svg
FW
루카 슈넬바허
Luca Schnellbacher

25
파일:독일 국기.svg
MF
제바스티안 자프티히
Sebastian Saftig

26
파일:독일 국기.svg
DF
아르네 지커
Arne Sicker

28
파일:독일 국기.svg
GK
팀 보스
Tim Boss

29
파일:독일 국기.svg
MF
파울 슈토크
Paul Stock

30
파일:독일 국기.svg
FW
케빈 코피
Kevin Koffi

31
파일:독일 국기.svg
MF
토레 야콥센
Thore Jacobsen

32
파일:독일 국기.svg
DF
다니엘 판첸코
Daniel Pantschenko

33
파일:독일 국기.svg
DF
모리스 노이바우어
Maurice Neubauer

35
파일:독일 국기.svg
DF
니코 안토니치
Nico Antonitsch

구단 정보
회장: 도미니크 홀처 / 감독: 호르스트 슈테펜 / 홈 구장: 우르사팜 아레나 안 데어 카이저린데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5월 30일
[A]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B] SM 캉에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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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23 시즌 알폰소 데이비스의 백업 부재로 인해 프리시즌부터 테스트 중이다.[2] 16세 15일[3] 이전 기록 소유자는 자말 무시알라[4] 16세 1일[5] 계약기간은 구단에서 공식적으로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2027년까지의 장기계약이라고 전해졌다.[6] 무시알라도 원래 공미로 알려져 있었지만, 현재 1군에서는 윙어 자리에 자리잡고 있다.[7] 시즌 초부터 바너의 레프트백 기용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현실화 되는중.[8] 바너는 이날 16세 293일의 나이로 데뷔하였다. 종전 기록 소유자는 마티스 텔.[9] 당장 다가오는 안도라와 이탈리아와의 친선전에는 투입되지는 않을 것이고 팀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살필 기회를 줄 것이라고 한다.[10] 케리 하우에 의하면 바이언은 지난 여름 DFB 및 독일 U-21 감독인 안토니오 디 살보에게 최고의 재능인 그를 뽑으라고 추천을 해줬으나 반응이 없었다고 한다. 케리 하우는 DFB의 청소년 부문에서 무엇이 잘못되고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DFB를 까는 트윗을 남기기도 했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