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힝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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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브라질 출신 축구 선수. 증조부가 독일인이기 때문에 독일 국적도 가지고 있으며 전성기이던 레버쿠젠 시절에 독일 국가 대표팀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브라질인으로는 최초로 독일 대표팀에 발탁된 선수이도 하다.[1]
힝키의 레버쿠젠 시절 스페셜
2. 클럽 경력[편집]
2.1. 전북 현대[편집]
친구인 에드밀손의 추천으로 2004년 여름 전북 현대에 입단했다. 전북은 계약금 35만달러(당시 약 4억원)에 연봉은 그를 상회하는 조건으로 당시로서는 엄청난 투자를 했으며 독일 국가 대표팀이라는 간판 때문에 팬들이 많은 기대를 했다.
그러나 K리그에서 16경기에서 2골, 아챔에서 2골에 그치면서 몸값에 비해서 실망스러운 활약을 했고 그해 겨울 방출되고 말았다.
2004 ACL 4강 2차전 전북 대 알이티하드 선제골로 전북팬들에게 가장 기억될 선수일 것이다. 그런데 사실 이 골조차 오프사이드 오심이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증조부의 국적을 따라 독일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바이어 04 레버쿠젠 시절 수준급 공격형 미드필더로 리그에서 인정을 받고 있던 터라 독일 국가대표로 1999년 컨페드컵과 유로 2000에 연달아 독일 국가대표로 차출되기도 했다.
4. 은퇴 이후[편집]
은퇴 이후에는 본인의 고향인 쿠리치바 시의원에 출마해 당선되면서 정치인으로 활동 중이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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