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XV 에피소드 글라디올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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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XV エピソード グラディオラス
FINAL FANTASY XV EPISODE GLADIOLUS


1. 개요
2. DLC 상세
2.1. 게임 플레이
2.2. 등장인물
3. 평가


1. 개요[편집]



파이널 판타지 XV의 첫 번째 에피소드 DLC. 2017년 3월 28일에 발매됐다.[1]

챕터 7 당시 레이브스 녹스 플뢰레에게 패배함으로 수련을 위해 파티를 이탈한 글라디올러스 아미시티아의 이야기를 다룬다.


2. DLC 상세[편집]



2.1. 게임 플레이[편집]


7장에서 글라디오가 파티의 이탈했을 때를 다루는 DLC인 만큼 녹티스가 아닌 글라디올러스로 플레이 하게 된다.

주 무기는 대검으로 고정되며 서브 웨폰으로 방패를 장착하게 된다. 게임의 액션 또한 대검 사용시 느린 공격속도로 공격하던 녹티스와는 다르게 대검을 한손으로 휘둘며 빠르게 공격한다. 또한 반격과 데미지 강화, 기둥을 뽑아 강한 데미지를 주는 등, 본편과는 전혀 다른 액션을 보여준다.


2.2. 등장인물[편집]






3. 평가[편집]



장점으로는 액션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호쾌한 연출과 진행 방식은 시프트 위주의 본편의 화려한 액션과는 다르게 투박하고 강렬한 손맛을 보여준다. 또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특유의 연출은 DLC에서도 뛰어난 편. 특히 검성 길가메쉬와의 최종 보스전에서 화려하게 연출됐다.

OST 또한 글라디오에 어울리는 하드락이나 시리즈 팬들에게 사랑받는 OST인 빅 브릿지의 사투를 FF15 풍으로 재해석하여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단점이 장점을 가릴 정도로 지나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우선적으로 플레이 시간이 1시간 분량으로 이후 나온 DLC들보다 지나칠 정도로 짧다.[2] 만약 스토리에 신경 안쓰고 클리어를 목적으로 플레이 한다면 1시간은 커녕 30분만에 엔딩 보는것도 가능할 정도.[3]

또한 스토리도 본편의 궁금점을 전혀 해소시켜주지 못하는 단순한 스토리라 더더욱 까였다.[4]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시점을 중반부인 챕터 7이 아닌 후반부를 다루고 글라디오의 단점이자 본편에서 비판받는 원인인 거친 성격이 점점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변화하는, 본인의 별칭이기도 한 왕의 방패로서 각성하는 내용을 다뤘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의견이 자주 보이는 편. 요약하자면, 본 DLC의 스토리는 왕의 방패라면서 왕을 두고 떠난 놈의 이야기.

이후 출시된 에피소드 프롬프토는 평가는 역시 별로일지언정 스토리의 구멍은 메웠고 에피소드 이그니스는 극찬을 받은 것과 비교되어 더욱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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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패스를 구매했다면 무료로 다운 가능하고, 개별 구매시 한화 기준 5000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로열 & 윈도우 에디션에는 자체 포함되어 있다.[2] 도전과제를 깨기 위해 이거저것을 하다 보면 5시간 정도 나오긴 하지만 도전과제가 노가다인지라 평가는 그렇게 좋지 못하다.[3] 심지어 타임 어택 모드로 누가누가 빨리 깨나를 경쟁하라고 내놨다.[4] 애초에 글라디오가 빠진 시기상 본편도 별 사건 없이 넘어가는 파트였던지라 떡밥을 풀거나 해소하기에는 시기상 어울리지 않는것도 있지만, "강해져서 돌아왔다" 라는 말이 무색하게 챕터 7 이전과 이후의 글라디오의 모습에는 별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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