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 가이즈 버거즈 앤 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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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주요 햄버거 브랜드
(국내 매장 수 기준, 치킨 배달 위주 브랜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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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햄버거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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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두퍼









Five Guys
파이브 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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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
Five Guys Enterprises, LLC
국가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설립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군 로턴, 1986년 (38주년)
창립자
제리 머렐, 제이니 머렐 부부
주소
알렉산드리아 듀크 St. 1940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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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가게 이름
3. 메뉴
4. 특징
5. 인기
6. 미국 외
6.1. 영국
6.2. 호주
6.3. 한국
6.3.1. 한국 매장
7. 기타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hubchow.com/Five-Guys-visual-assault.jpg


1986년에 제리 머렐, 제이니 머렐 부부가 개업한 미국햄버거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이다. 공식 명칭은 '파이브 가이즈 버거즈 앤 프라이즈' (Five Guys Burgers and Fries)이다. 주로 파이브 가이즈로 줄여 부르며 기업 명칭도 동일하다. 첫 번째 음식점은 알링턴 국립묘지로 유명한 버지니아 주의 알링턴시에서 열었고, 현재 본사는 버지니아 주 롤톤시에 있다.

음식 조리에 땅콩 기름을 사용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는 창업자인 제리 머렐이 메릴랜드 주 오션 시티에 있을 때 마주친 땅콩 기름에 튀긴 감자튀김에서 영감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감자튀김에 대한 고집은 브랜드의 핵심이 된다.


2. 가게 이름[편집]


창업 과정이 약간 독특하다. 창업자 제리 머렐은 미시간 대학교를 졸업한 인물로 원래 직업은 금융 플래너였다. 그는 이혼한 첫 번째 부인과 두 번째 부인 사이에서 모두 아들 넷을 두었는데 첫 번째 부인의 아들과 두 번째 부인의 장남이 모두 대학 진학보단 사업을 하길 원해서 차렸다고 한다. 많고 많은 창업 아이템 중에서 굳이 햄버거를 고른 이유는 제리 머렐의 어머니가 누누히 이발을 잘 하거나 햄버거나 술을 팔면 돈을 벌 수 있다고 일러준 게 계기가 되었다. 가게 이름도 '아버지와 네 아들들'이 함께 일한다는 점에서 지은 것.[1] 현재는 의미가 약간 변형되었는데 매장 창립 직후에 태어난 늦둥이가[2] 아버지를 대신해 5명의 형제들이 일한다는 의미로 쓴다고 하며 현재는 차남인 맷(Matt)이 식당 총책임자로 있고 손자들까지 합세한 상황이라고 한다.


3. 메뉴[편집]


메뉴를 보면 토핑부분이 검은색과 빨간색으로 구분되어있는데, 기본으로 들어가는 건 검은색(All the way)으로, 빨간색 부분은 추가로 따로 주문해야 한다.


파일:external/lasvegas.informermg.com/Five-Guys-Burgers-and-Fries.jpg


추가적으로 햄버거, 치즈버거, 베이컨버거, 베이컨치즈버거는 고기 두장, 리틀 햄버거, 치즈버거, 베이컨버거, 베이컨치즈버거는 고기 한 장이다.

햄버거를 조립 완료한 후 바로 내놓는 것이 아니라 호일을 둘둘 말아 밀봉해 내부 열기로 인해 치즈가 더 진득하게 녹도록 둔다. 이 과정에서 내부에 수분이 갇혀 빵이 눅눅해지며 위의 사진들만 봐도 찌글찌글하게 수분을 머금은 것이 보인다. 이렇게 눅눅해진 빵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긴 하나 역시 파이브 가이즈의 특징 중 하나다.


파일:external/1.bp.blogspot.com/P1000222.jpg


파일:external/c2.staticflickr.com/6591143189_bddf5ec320_b.jpg


파이브 가이즈에서 판매하는 샌드위치는 단순히 햄버거에서 쇠고기 패티가 빠진 형태이다.


파일:external/farm6.staticflickr.com/6970206632_09b262c5fd_z.jpg


파이브 가이즈는 감자 튀김 품질에 엄격해서 미국에서는 아이다호 주의 감자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3] 아예 벽면 한 구석에 어느 농장에서 들어왔는지 적어놓을 정도로 감자 품질에 신경을 많이 쓴다. 농부의 이름과 농지 지역까지 상세히 적어놓았다.

여타 프랜차이즈와 달리 감자튀김을 종이컵에 담아준다. 허나 종이컵 크기에 딱 맞춰서가 아니라 아예 넘치도록 담아주는지라, 실제 양은 종이컵 크기의 거진 2~3배에 달하고 이 넘친 감자튀김들은 종이봉투 바닥에 수북히 깔린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때문에 파이브 가이즈는 여타 프랜차이즈에 비해 감자튀김 인심이 유달리 후하기로 유명하다. 감자튀김을 매장에서 직접 썰어서 튀긴다.#


파일:external/drinks.seriouseats.com/20111012-FreestyleMachine-Machines.jpg


파이브 가이즈는 코카콜라사의 음료를 제공한다. 상당수 매장에 코카콜라 프리스타일 기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음료를 마음대로 섞어 마실 수 있다. 호주나 홍콩, 그리고 한국 등 일부 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디스펜서 기기를 설치했다. 원래는 한국에서도 프리스타일 기기를 도입하려 했으나, 아쉽게도 국내 보틀러사인 LG생활건강의 태클으로 인해 일반적인 디스펜서를 설치했다.


4. 특징[편집]



파일:external/farm6.static.flickr.com/5677046041_b552a9083c.jpg


튀김류 음식들은 모조리 땅콩기름으로 튀겨진다. 그리고 이를 자랑하듯, 매장 내에 땅콩을 포대채로 잔뜩 비치해 놓았다.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실제로 매장에서 사용되는 것이며, 덤으로 햄버거 나오기 전에 기다리면서 땅콩도 에피타이저 겸해서 까먹으라는 의도로 비치해놓은 것이다. 까놓은 박스의 것들은 마음대로 퍼먹어도 된다. 다만, 간이 된 땅콩이라 상당히 짭조름하기에 무한정 먹기는 힘들다. 덤으로 파이브 가이즈에서 쓰는 땅콩 기름통을 같이 전시해두기도 한다.

매장에 깔린 땅콩자루들은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오지 않도록 경고하는 역할도 겸한다. 애초에 파이즈 가이즈 매장 밖 유리에서부터 땅콩에 절은 기운이 느껴진다.


파일:external/farm8.staticflickr.com/6953587783_6388a97bf3_z.jpg


까먹은 땅콩을 아무리 잘 치워도 껍질과 가루가 잔뜩 남기 마련인데, 아예 안 치우고 가는 손님들[4] 탓에 땅콩 잔해의 산이 테이블마다 깔린 경우가 많다. 매장 직원들이 간간이 치워주긴 하는데, 땅콩에 맛들인 사람들이 뒤처리를 안 하고 가는 일이 많아지면 감당이 안 된다.

땅콩이 무료인지라 미국에선 가끔 노숙자들이 땅콩만 까먹고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파일:external/media.tumblr.com/tumblr_ledqzeaJhm1qzpxd2.jpg


유명세에 비해서 굉장히 소박한 구석이 있는데 일단 종이봉투에 파이브가이즈 로고가 없고 매장에 들어가서 먹어도 트레이(받침대)를 주지 않는다. 그냥 봉투를 주욱 찢으면 받침대 완성. 햄버거 포장지 역시 그냥 쿠킹호일에 싸서 주고 감자튀김 역시 그냥 하얀색 스티로폼 컵에 담아준다. 오직 음료컵에만 파이브 가이즈의 로고를 볼 수 있다.

미국 내부에서도 천여 곳의 점포를 운영하고 유럽 및 아시아 각지에 매장을 낼 만큼 회사 규모가 커졌으나 아직도 비상장 기업으로 남아있고[5] 전문경영인 제도를 도입하지 않은 회사이다. 가족 경영의 정체성을 지키고 투자자들의 입김에 휘둘리지 않기 위한 목적이라고 한다.\


5. 인기[편집]



파일:external/graphics8.nytimes.com/29obama.caucus.480.jpg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본격 맛집 탐방
워싱턴 DC 인근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프랜차이즈라 그런지 몰라도 대통령들이 자주 가는 집으로도 알려졌으며 현재 미국에서 매우 인기가 있는 식당 중 하나다. 실제로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크고 있는 음식점이자 기업이며 프렌차이즈를 시작한 2003년서부터 2012년까지 매장 300여 곳에서 1000여 곳으로 늘어났다.



OH MY DAYUM이라는 치즈버거 밈으로도 유명하다. 음식 리뷰 유튜버인 데임 드롭스(Daym Drops)의 인기를 급상승시킨 원인이자 siggas의 치킨 먹는 법 급으로 유명세를 탄 일명 흑형의 햄버거 먹는 법이다. 영상 속에서 데임 드롭스가 먹고 있는 버거는 베이컨 치즈 버거다.[6] 원본은 2012년에 처음 업로드 되었다.


6. 미국 외[편집]


2012년 기준으로 1천여 매장을 돌파했으며 추가적으로 1500여 매장이 생길 것이라고 한다. 미국 외에도 캐나다, 영국, 호주, 아일랜드, 이탈리아, 아랍 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쿠웨이트, 카타르,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스페인, 홍콩, 스위스, 싱가포르, 중국, 말레이시아 등 여러 나라에 지점이 있으며 한국에도 2023년 6월 26일에 진출했다.


6.1. 영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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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cdn.images.express.co.uk/David-Cameron-517591.jpg


영국에 처음 진출했을 때 모습. 줄을 서서 먹을 만큼 큰 화제가 됐던 모양. 그와중에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도 온 적이 있다.


6.2. 호주[편집]


2022년 8월에 멜번의 사우스뱅크에 첫 지점을 열었다. # 이후 시드니에 지점 두 곳을 추가했다. 시티 한복판인 조지 스트릿에 한 곳, 서쪽 외곽 주거지인 펜리스에 한 곳을 열었다.

개점 이후 놀라운 가격으로 잠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 저렴해서가 아니라 파격적으로 비싸서 화제다. [7] 유명세나 인지도에 비해 지점 수가 적은 건 이런 이유일 수도 있다. 그나마 호주에서 몇 안 되는 음료 무한리필이 가능한 곳이긴 한데, 음료 가격마저 지나치게 비싸서 별 의미가 없어 보인다. 심지어 본진인 미국에서 제공하는 무료 땅콩도 제공하지 않는다고 한다.


6.3. 한국[편집]




2022년 한화갤러리아갤러리아백화점에 파이브 가이즈 입점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오며 마침내 한국 상륙 초읽기에 들어갔다.# 동년 10월 5일,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가 한화 갤러리아를 통한 한국 상륙을 공식화했다.#

한화갤러리아가 주도하는 사업인 만큼 원래 고메이 494 한남이 국내 1호점 입점 유력지로 꼽혔다. 그러나 예상을 깨고 강남대로 인근으로 결정되었다. 언론에서 예상 중에 있는 1호점 개점 시기는 2023년 6월 말.#

미국 지점들에서 제공하고 있는 무료 땅콩 서비스도 그대로 제공한다고 김동선 상무가 공식적으로 밝혔다. # 무료 땅콩 서비스의 경우 외부 반출이 불가하며, 매장 내부에서만 취식이 가능하게 조치를 내렸다.

파이브가이즈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홍콩 내 주요 파이브가이즈 매장 두 곳에서 진행된 현장실습에 직접 참여, 햄버거 조리를 체험했다.관련기사



2023년 6월 26일 오전 11시 정식 개점했다. #

개점에 앞서 2023년 6월 23일, 파이브가이즈 부사장이 직접 매장을 방문하여 기자단 및 유튜버 등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개최하였고 감자튀김의 감자는 현재 보성군두백감자를 공수하고 재배 상황에 따라 공수 지역이 달라진다고 한다. 2023년 11월 기준으로는 평창군에서 납품받는 중.

2023년 10월 13일, 더현대 서울에 2호점[8]을, 2024년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9]에 3호점을 개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미국 본사와 향후 5년간 15개 매장을 추가로 개점하기로 협의한 만큼 이 외에도 여타 서울 내 번화가와 지방 중심지에서도 머지 않아 점포를 개설할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의 선례들 때문에 파이브 가이즈가 한국으로 들어오면 헬적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지만, 실제로는 파이브 가이즈 미국 점포와 비교하면 딱히 가격의 차이가 없다고 봐야 한다. 원래 이 브랜드 자체가 미국 본토에서도 가격이 저렴하거나 가성비가 좋은 식당 같은 이미지는 아니었다는 걸 고려해야 한다. 이 정도면 상술한 호주 지점보다는 훨씬 양호한 것이다.

개점 당일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와 3시간 이상 대기해야 입장할 수 있었고[10] 1등[11]과 2등으로 입장한 고객에게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한다. 일부 고객들의 평가는 맛있긴 한데 햄버거가 결국 햄버거고 미국판에 비하면 조금 더 밋밋한 맛이라는 평가가 종종 있다. 흔히 말하는 혈관이 막히는 미국식 맛하고는 거리가 있다.

여담으로 개점일에 어느 소비자가 당근에 파이브가이즈 버거 세트를 재판매한다는 게시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 판매자는 파이브가이즈 햄버거 토핑이 모두 들어간 기본 치즈버거 2개와 감자튀김 라지 사이즈를 10만원에 판매한다고 올렸다. # 참고로 포장된 식품을 재판매하는 것은 식품위생법 위반이다.

일단 초기 흥행은 성공한 것으로 평가중이며, 파이브 가이즈의 한국 법인을 운영중인 한화갤러리아도 한화 이글스 홈경기에서 프로모션 데이를 진행하는 등[12] 적극적인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어 대기열은 개점 당일 못지않게 엄청난 문전성시를 이룰 정도로 상당한 편이다. 연내 2호점과 이후 3호점 등이 개장하면 어느 정도 인원 분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호점이 개장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웨이팅런을 해야할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2호점은 1호점보다 경쟁률이 매우 치열하다. 1호점과 2호점 모두 온라인 웨이팅이 시작되는 오전10시에 예약을 하지 않으면 몇 시간동안 기다려야 겨우 먹을 수 있을 정도다.

3호점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2024년 2월 오픈으로 확정되었으며, 4호점으로 나인원 한남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

6.3.1. 한국 매장[편집]


순번
매장명
개점일
주소
대중교통
비고
서울
1
강남
2023년 6월 26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435 (서초동, 주류성빌딩)
파일:Seoulmetro2_icon.svg 파일:SinbundangLine_icon.svg 강남역
파일:Seoulmetro9_icon.svg 파일:SinbundangLine_icon.svg 신논현역[13]

2
더현대 서울
2023년 10월 13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여의도동)
파일:Seoulmetro5_icon.svg 파일:Seoulmetro9_icon.svg 여의도역[연결][14]
파일:Seoulmetro5_icon.svg 여의나루역[1번출구][15]



7. 기타[편집]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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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 B 1번 출구에서 더현대 서울까지 311m[2] 이름이 타일러(Tyler)이고 2020년 기준으로 33세이다.[3] 해외 매장까지 아이다호산 감자를 고집하진 않는 모양이다.[4] 매장에서 땅콩 까먹고 남은 찌꺼기들 치우란 말을 하지는 않지만, 애초에 서비스업 입장에선 햄버거 먹고 남은 포일 치우고 가라는 말도 잘 안 한다. 매너의 차이.[5] 이는 인앤아웃버거도 마찬가지이나, 다른 점은 인앤아웃은 미국 서부 외의 확장에는 소극적인게 다르다.[6] 실은 그냥 치즈버거를 주문했지만 직원이 센스있게 베이컨을 추가해줬다고 영상에서 언급한다.[7] 당시 호주 시세를 기준으로 단품만으로도 대충 40% 가량 비싼 가격이며 버거-칩스-음료 결합 할인도 없고 음식 질에 대해서도 혹평을 받았다.[8] #[9] 직선거리로 2km도 안되는 가까운 거리에 서초구 내에서만 매장이 2개 생기게 되나, 두 곳은 모두 상권의 특성이 확연히 갈리며 거의 연동 되지 않는 지역들이기에 문제는 없다. 1호점은 국내 최대 상권중 하나인 강남역 일대이기에 강남역 상권이 표적이자 홍보의 목적도 있다. 허나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점포는 인근 다수의 아파트 단지 및 주택가 주민들과 고속터미널과 센트럴시티 터미널 이용객, 반포한강공원 방문객을 주요 표적으로 하고 있기에 단순히 같은 자치구 내 가까운 거리상이라고 의아해 할 필요는 없다.[10] 우연의 일치인지 인근 팀홀튼도 한국 1호점 개점 당일에 비가 내렸으며, 3시간 이상 대기, 1등은 오픈 전날 오후 11시부터 대기하였다.[11] 오픈 전날 오후 11시부터 대기했다고 한다.[12] 때문에 SSG가 야구단을 인수한 후 문학경기장에 노브랜드 버거가 입점했듯, 베이스볼 드림파크 개장 때 파이브 가이즈가 입점하는 거 아니냐는 관측도 있다. 혹은 갤러리아 타임월드에 있는 쉐이크쉑의 임대기간이 끝나면 파이브가이즈가 들어올것이라는 추측 역시 있다.[13] 2호선은 10번 출구, 신분당선은 신논현역 7번 출구 쪽으로 나와서 직진. CGV 강남 맞은편.[연결] 여의도역, IFC몰과 지하보도로 연결된다.[14] 역 대합실에서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게이트까지 약 650m (지하보도 경유시)[15] 역 대합실에서 더현대 서울 1층 게이트까지 약 4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