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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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
2. 상세
3. 파이프 폭탄이 사용된 실제 사건
4. 미디어에서



파일:파이프폭탄.jpg

Pipe Bomb


1. 개요[편집]


파이프를 이용해서 만드는 급조폭발물.


2. 상세[편집]


파이프의 한쪽 구멍을 마개로 막고 고체 폭발물을 채워넣은 뒤, 반대편 마개에 구멍을 뚫어 심지를 넣고 닫으면 완성된다. 사용법은 화염병처럼 라이터 따위로 심지에 불을 붙인 뒤 투척하거나, 큰 파이프나 작은 것 여러 개를 묶어서 거치식 폭발물로 사용하기도 한다. 양쪽이 뻥 뚫려있는 파이프 구조상 용접하지 않는 이상 폭압이 샐 수 있다. 그 대신 파이프 내부의 우월한 용적을 활용해 폭약을 잔뜩 채워넣을 수 있기 때문에 위력은 결코 우습게 볼 수 없다. 세열수류탄과 같은 원리로 살상력을 늘리기 위해 내부에 못, 너트, 볼 베어링 따위를 섞기도 한다.

불법 무기(IED)인 것은 매한가지지만 시위대와 진압대의 대치 상황에서 진로방해 내지는 시각적 효과를 통한 위협이 주 목적인 화염병에 비해[1], 이쪽은 화염병같은 방어형 투척무기가 아니라 수류탄처럼 상당히 공격적이라 인마살상이 주 목적이기 때문에 현실에서는 테러가 아닌 이상 사용되는 것을 볼 일조차도 거의 없다. 재료를 구하기 쉬운 미국에서 그나마 가끔씩 적발되어 뉴스를 탄다.[2] 물론 제조할 경우 그걸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심각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


3. 파이프 폭탄이 사용된 실제 사건[편집]



4. 미디어에서[편집]



주로 좀비 아포칼립스물 같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에서 등장한다. 전쟁 영화/게임에서는 주로 대형화 버전인 뱅갈로어 어뢰가 자주 보인다.

  • 그리자이아의 낙원에서 코미네 사치가 파이프 폭탄을 쓰는데, 원작 묘사를 보면 파이프 표면에 붉은 테이프가 감겨 있는 것은 베어링이 들어간 것, 푸른 테이프가 감겨 있는 것은 염화 아세토페논 살포형, 황색의 테이프는 미란성 독가스, 흰색의 테이프는 테르밋[3]이라는 등 어떻게 봐도 일반인이 만들만한 물건이 아니다! TVA판에서는 결국 섬광탄(원작에선 분홍색 테이프가 감긴 물건)과 연막탄만 쓰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여기다 폭탄 제조를 위해 마트에서 재료를 사오는 장면까지...

참고로 원작에선 라이터로 도화선에 불을 붙이는데 애니판에선 수류탄 마냥 그냥 캡을 뽑으면 자동으로 신관 작동이 되는 묘사가 나온다.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아케미 호무라는 초보자 마법소녀로서 딸리는 전투력을 보강하기 위해 사제 폭발물인 파이프 폭탄 만드는 법을 익혀 전투에 활용한다. 미키 사야카가 폭탄에 휘말린다고 불평해 토모에 마미가 다른 원거리 무기를 물색하라는 조언을 한다. 후에 여기저기서 훔쳐온 수류탄이나 총 등의 무기로 갈아타지만 그래도 가끔 이 파이프 폭탄을 쓴다.

  • 터미네이터에서 카일 리스사라 코너에게 제작 기법을 가르쳐주면서 만든다. 처음에는 별다른 활약을 못하지만 최후의 순간에 T-800이 모는 유조차에 끼워넣어 차를 성대하게 터뜨리고, T-800의 허리에 꽂아서 허리를 끊어버리는 등 여러모로 비중있게 등장한다.

  • 듀크 뉴켐 3D에서는 수류탄으로 등장하며, 던진 뒤 수동으로 원격 폭파시키는 방식이다.

  • 레프트 4 데드 시리즈의 파이프 폭탄은 던지면 빨간 불빛과 삑삑거리는 소리를 내며 좀비들의 어그로를 끌다가 몇 초 뒤에 폭발하며 좀비를 깔끔하게 청소해준다. 한국에선 접할 일이 없다 보니, 아예 레포데 덕분에 파이프 폭탄이라는 물건을 알게 되는 사람도 많다.

  • 보더랜드 2의 밴디트 제 수류탄의 외양도 파이프 폭탄이다.

  • 불가사리라는 제목으로 유명한 불가사리 시리즈 1편에서 조연인그리고 이후로 주연이 되는 버트 거멀이 옥상으로 대피했다가 연통을 잘라 잔뜩 만들어 써먹는다.

죽음의 천사 갱들의 차량을 폭파시킬때 사용한다.

  • Grand Theft Auto Online의 바이커 업데이트에서도 투척무기로 추가되었다. 일반적인 수류탄과 달리 어딘가에 닿으면 바로 폭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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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로 시위 장면이 많은 대중매체에서 쉽게 나오기 때문에 일반인조차도 화염병 제조 과정은 모르더라도 어떻게 쓰는지 등은 대략 알고 있고, 흔히 화염병 하면 농성, 시위, 점거 등의 단어를 연상하기도 쉽다.[2] 예를 들면 파이프는 동네 하드웨어 스토어나 월마트에 가면 널렸고, 폭발물은 총기 소지가 합법인 미국의 총포상에서 면허만 있으면 아무나 살 수 있는 실탄장약을, 도화선폭죽의 그것을 쓰면 된다. 그야말로 주변에 굴러다니는 물건을 딱히 특수한 지식 없이도 스스슥 조합해서 만들 수 있는 셈.[3] 각각 파편탄, 최루탄, 가스탄, 소이탄이라 보면 된다. 그야말로 테러용 폭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