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에어 101편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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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이애미에서 이륙해 산토 도밍고로 갈 예정이었던 파인 에어 101편이 이륙한 직후 실속으로 추락한 사고.
2. 사고 진행[편집]
사고기는 1968년, 이스턴 항공에 처음 인도되었으며(N8773) 1993년 7월 파인 에어로 인도되었다.
사고 당일, 101편에는 12,154 시간중 2,522 시간동안 DC-8을 조종한 기장과 2,641시간 중 1,592 시간을 DC-8을 조종한 부기장, 1,570 시간중 683 시간을 DC-8으로 조종한 항공기관사, 경비원 총 4명이 탑승했다.
2.1. 전개[편집]
27R 활주로(현 26L)에서 이륙한 직후, 101편은 수직으로 상승하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101편은 실속을 회복했으나 다시 실속에 빠졌고 이번엔 빠져 나오지 못하고 후미 먼저 활주로에서 100m 가량 떨어진 지면에 닿았다. 그 뒤 미끄러지며 북서 72번 에비뉴를 지나고 소형 쇼핑몰 주차장에서 26대의 차량과 충돌한 뒤, 멈추었다.
101편에 탑승했던 4명과 소형 쇼핑몰 주차장에 있던 34세 남성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불길에 휩싸이게 되고 총 5명이 사망했다.
3. 사고 원인[편집]
NTSB는 101편에 적재된 화물의 무게중심이 중앙이 아닌 기체 후미에 있었고 트림 또한 잘못 설정되어있었으며 조종사들이 이를 해결하는것이 불가능하다는것을 알아냈다.
또한 당시 101편의 화물의 중량은 DC-8기의 한계을 넘어 과적했었으며 이륙 전에 화물 1개를 뺐었는데, 트림은 화물 1개를 빼기 전 상태였다. 이로 인해 101편은 급상승을 하게 되었고 실속으로 추락하게 된다.
급격한 상승을 하는 101편을 찍은 사진.[1]
4. 사고 이후[편집]
NTSB는 15개의 신규 조항을 추가했다.
5. 기타[편집]
항공 사고 수사대 시즌 19편에 방영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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