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토코치

2월 23일 QnA 영상에서 자신의 전성기 시절 3대 운동(벤치+스쿼트+데드리프트)의 합계를 550kg이라 하였으며, 지금은 나이가 있어서 할 수 없고 이전 영상이 없어서 오버헤드 스쿼트를 120kg 3회 영상을 보여주며 이 정도면 제 3대 운동을 예상 가능할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하지만 이 스쿼트가 실제로는 120kg이 아니어서 논란이 일었고, 파토코치는 115.666kg이라고 해명했으나, 실제로는 111kg으로 밝혀져서 논란이 더 커졌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물론 파토코치가 보여준 퍼포먼스는 뛰어난 수준이며 오버헤드 프레스가 일반적인 하이바, 로우바 스쿼트보다 난이도가 있는 운동이긴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3대 운동에서의 스트렝스를 유추할 수 없다. 이러한 연유로 헬스인들에게는 자신이 유리한 종목으로 물타기를 한 거라며 비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