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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9년 6월 24일부터 2009년 8월 13일까지 방영된 김현주, 이동욱 주연의 KBS2 수목 드라마.
법정 장면의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서 국내 드라마 최초로 중계차를 동원한 촬영을 하였다.
극중 김현주의 남편이 진성그룹의 페녹신 노출로 사망하였고, 이동욱은 진성그룹의 비리를 파해치려는 내용이 큰 줄기이다.
2. 등장인물[편집]
2.1. 법무법인 이김[편집]
- 강은호(김현주) - 신참 변호사
- 이태조(이동욱, 아역: 남다름) - 법조계 로열패밀리 출신 변호사, 진표의 둘째 아들
- 이영우(최철호, 아역: 노태엽) - 법조계의 천재, 실세이자 후계자
- 한정원(이하늬) - 변호사, 이영우와는 불륜 관계
- 김용수(이원종) - 대표 변호사
- 윤준(김동욱) - 변호사
- 변항로(박철민) - 사무장
- 최순이(신이) - 행정업무
2.2. 대형로펌 해윤[편집]
2.3. 은호네 가족[편집]
2.4. 그 외 인물[편집]
- 구영태(이달형)
- 정재호(임지규)
- 정재호의 어머니(김미경)
- 정재호의 양아버지(안석환)
- 정재호 사건의 검사(박준혁)
- 백미러가 망가진 차주의 부인(정영금)
- 레이싱 모델 재판의 판사(이상우)
- 김세미(김시향)
- 땅이 없어졌다며 찾아온 의뢰인(한춘일)
- 이혼소송 변호사(안홍진, 손선근)
- 시어머니(서권순)
- 정재호 사건의 재판장(이종구)
- 최순기(임승대)
- 판사(김광인)
- 양아치(심재희)
- 한준수(이성민)
- 피해자 부인(이채민)
- 서진철(오용)
- 지남필(기주봉)
- 송서연
- 고인범
- 지주연
2.5. 특별출연[편집]
3. 여담[편집]
- 원래 패션을 소재로 한 드라마 《매거진 알로》를 편성할 계획이었으나, 동시기에 방영된 SBS 드라마 스타일과 표절시비가 붙으면서 편성을 전격 취소하고 이 작품으로 대체되었다. 방송을 한 달여 앞두고서야 부랴부랴 편성을 확정지어 빠듯한 제작 일정 속에서 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호평을 얻었다. 시청자들이 시즌 2 제작을 강력하게 외친 작품이나 아직까지 깜깜무소식이고 사실상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 할 듯.[2]
[1] 후속작인 아가씨를 부탁해에서도 윤은혜가 분한 강혜나의 할아버지인 강만호 회장으로 나왔고 거기서 끝나지 않고 또 후속작의 후속작인 아이리스에서는 조명호 대통령으로 나오셨다.[2] 여담으로 이 드라마 바로 직전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도 시즌 2 기사까지 나왔으나 2019년 현재까지 감감무소식이다. 아무래도 이 드라마도 시즌 2 제작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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