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스 루뭄바

덤프버전 :

파일:Patrice_Lumumba,_1960.jpg

1. 개요
2. 생애
3. 여담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트리스 루뭄바(Patrice Lumumba)는 콩고민주공화국총리, 독립운동가였다.


2. 생애[편집]


1925년에 벨기에령 콩고에서 태어났다.# 콩고는 벨기에의 지배 하에서 탄압받고 있었기 때문에 파트리스 루뭄바는 벨기에의 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한 독립운동을 진행했다. 1958년 루뭄바는 콩고민족운동이라는 단체를 창립하여 본격적인 독립운동을 시작하였다. 가나의 아크라까지 방문한 그와 동료들은 ‘독립국 가나’를 보며 ‘독립국 콩고’의 뜻을 더욱 키우게 되었다.

1960년 6월 30일에 벨기에령 콩고가 벨기에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그는 1960년에 초대 콩고 총리로 취임했다.#

친소-용공 성향이며 내각에서 거의 유일하게 콩고 내 모든 민족의 통합을 주장하던 사람이다. 따라서 미국에게 있어서 루뭄바는 축출해야만 하는 대상이었다.

1961년 모부투 세세 세코를 중심으로 한 군부의 쿠데타로 물러났고 라이벌인 모이스 촘베에 보내져 촘베 휘하의 벨기에 용병에게 1월 17일에 총살당했다.# 루뭄바는 사후 군부에 의해 시신이 훼손됐다. 군부가 루뭄바의 시신을 훼손하면서 금니만 남았다.#

2022년에 벨기에가 콩고민주공화국과의 관계 개선을 하면서 파트리스 루뭄바의 금니가 콩고민주공화국으로 반환됐다.# 유해는 킨사샤로 안장됐다.#


3. 여담[편집]


파일:70765_B.jpg

콩고민주공화국 1프랑 지폐 뒷면에 처형 직전의 모습이 도안으로 실린 적이 있었는데, 위에서 말한 모이스 촘베에게 잡혀 공산당원들과 함께 총살당하기 직전의 모습을 그린 것이다.


4. 둘러보기[편집]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 펼치기 · 접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