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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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부고속도로 48번.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1번.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과 분당구 삼평동에 걸쳐 있는 경부고속도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분기점. 명칭은 인근 판교 나들목에서 유래했다.
2. 구조[편집]
2.1. 경부고속도로[편집]
2.1.1. 서울 방향[편집]
- 진출 가능: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양방향
2.1.2. 부산 방향[편집]
- 진입 가능: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양방향
2.2.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편집]
2.2.1. 퇴계원 방향[편집]
2.2.2. 일산 방향[편집]
3. 특징[편집]
경부고속도로에서 서울 방면으로 조금 북쪽에 위치한 대왕판교 나들목과 나들목 번호를 공유한다.[1] 또한 순환선인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기점이자 종점이기도 하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에서 판교 나들목으로 직접적으로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사실상 하나의 구조물이라 볼 수 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에서 경부고속도로로 넘어올 때 서울 방면으로 진입할 수 없고 부산 방면에서 진출할 수 없다. 이 두 방향을 이용할려면 판교IC에서 천원을 내고 회차하여 경부고속도로 반대 차로로 재진입을 해야 한다. 또한, 한남IC, 반포IC, 양재IC에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진입할 때도 마찬가지로 판교IC의 회차로를 거쳐야 한다.
자세히 보면 서울 방향 진출입로의 부지와 차로 공간을 여유를 두고 막아둔 게 보이는데, 처음에는 만들려다가 모종의 이유로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 봉담과천로,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 등의 대체도로의 존재, 경부고속도로의 판교 이북 혼잡을 조금이라도 감소, 서울 방향으로의 진출입로를 만들면 요금소가 없기 때문에 무료 이용을 막고자 하는 것 등 여러 목적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정작 수도권의 서쪽 지역에 있는 서운JC에서는 경인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 진출이 가능하여 장수IC - 신월IC 구간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구간이 급경사이다. 구리방향과 일산방향을 사이에 두고 나들목이 있는 지대가 푹 꺼진 형태이다. 그래서 이러한 고저차에 따른 가감속을 감안하지 않은 차들 때문에 생각보다 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 게다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산방향은 이 분기점을 시작으로 청계터널까지 계속 오르막이기 때문에 특히 출퇴근시간대에 정체가 수시로 발생한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도로는 출퇴근 시간에 특히 이 곳에서 정체가 잦은데, 판교JC의 진입차량 정체보다는 판교JC에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판교IC로 나가려는 차량이 너무 많은 것이 원인이다. 수많은 끼어들기 차량들로 인해 모든 차로가 정체되며,이 정체는 서울TG를 넘어 신갈JC, 심하면 수원신갈IC 까지 이어진다. 심지어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엔 1차로에 있던 버스가 진출로 300m 전에서 차로를 뚫고 나와 판교로 진출하는 등 상당히 위험한 운전이 벌어지는 곳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판교JC의 비정상적인 정체로 인해 판교 - 금토분기점 구간이 비교적 한산해지는 효과가 나타난다.
제2경인고속도로가 교차하지만, 연결되지는 않는다. 판교 분기점 자체의 복잡한 구조도 그렇고, 수도권제1순환선과 제2경인선이 굉장히 가까이 붙어 있어서 분기점을 설치하기 까다롭다고 판단한 듯. 제2경인고속도로에서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하려면 동판교 나들목으로 진출한 후 판교 나들목을 통해 진입해야 한다.
수도권제1순환선의 4대 주요경유지(판교, 구리, 의정부, 일산) 표기 중 ‘판교(판교 0km 기준점)’에 해당된다.
4. 둘러보기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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