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데모니움(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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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
1. 개요[편집]
워렌 페이가 프래그먼트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 미국 기준으로 2013년 2월 출간하였다.
헨더스 섬이 핵폭격에 의해 침몰한 이후를 다루며, 1950년대 스탈린의 명령에 의해 우랄 산맥 지하에 지어진 거대 지하도시 포베도그라드(Pobedograd)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2. 주요 등장인물[편집]
3. 포베도그라드(일명 승리도시)[편집]
4. 판데모니움[편집]
카지리스탄이라는 소설내 가상 국가에 위치한 카자르 산 지하 깊숙이 위치한 거대한 대공동으로 초대륙 라우라시아가 만들어질 때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대공동의 크기는 100 킬로미터 그이상으로 보이며, 헨더스 섬과 마찬가지로 오랜세월 동안 외부와 고립된 탓에 독특한 생태계가 조성되어있다.
판데모니움의 원뜻이 복마전, 만마전인 만큼 이곳도 헨더스 섬 못지 않은 마경이 펼쳐진 곳이다.
첫 발견은 1950년 초반 소련인들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스탈린이 카자르 산 밑에 거대 지하도시를 건설하다가 우연히 발견된 것으로 추정된다.
헨더스 섬의 생물들처럼 밖으로 유출될 시 기존 생태계가 파괴될 정도는 아니지만, 판데모니움에 살고 잇는 생물군들도 인간에게는 굉장히 위험한 편에 속한다.
5. 판데모니움의 생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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