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자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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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자켄트
Панҷакент





인구
52,500명
1. 개요



1. 개요[편집]


타지키스탄 수그드 주 극서부의 소도시 중 하나이며, "판지켄트"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역사적으로 소그디아나의 영토였으며, 소그드인들의 주요 도시였다. 페르시아인들은 다섯 마을이라는 뜻의 "판체칸뜨"라고 불렀으며[1], 아케메네스 페르시아가 이곳을 지배할 때에도 실크로드로 번영했다. 훗날 이슬람 제국의 점령으로 이슬람을 받아들여 이슬람화가 되었다.

또한 사라즘(sarazm)이라는 고대 도시 유적지도 남아있는 편이다. 이 유적지는 2010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록되었고, 2023년에는 '실크 로드: 자라프샨-카라쿰 회랑'이라는 이름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고대 판지켄트 유적도 포함되었다.

우즈베키스탄과 접한 도시여서 후잔트, 이스파라, 이스트라브샨처럼 우즈베크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도시 중 하나이다. 그래서 우즈베크 문화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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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즈베크어와 타지크어로도 훗날 "판자켄트"라고 부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