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처파우스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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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zf 3
Die Panzerfaust 3
판처파우스트 3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00px-Panzerfaust3.jpg
파일:external/pbs.twimg.com/B1T6xU6IAAAvucI.jpg

종류
대전차 로켓
원산지
[[틀:깃발|

기 명칭

깃발 명칭
파일:독일 국기.svg
서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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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역사
1978년~현재
개발년도
1978년~1985년
생산
Dynamit Nobel AG
IHI Aerospace (면허 생산)
생산년도
1987년~현재
사용국











사용된 전쟁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 내전
시리아 내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기종
파생형
Panzerfaust 3-T
Panzerfaust 3-T600
Panzerfaust 3-IT600
Panzerfaust 3LTW
세부사항
탄약
110mm 성형작약탄[1]
급탄
단발
작동방식
전장식
전장
950mm
중량
2.3kg (발사기 본체)
12.8kg (일반 성형 작약 탄두)[2]
13.3kg (탠덤 탄두, 열압력 탄두)
탄속
115m/s
유효사거리[3]
700m (고정목표)
300m (이동목표)
최대사거리
920m[4]


1. 개요
2. 상세
3. 운용국
3.1. 채택한 국가가 적은 이유
4. 사건사고
5. 대중문화
5.1. 게임
5.2. 애니메이션
5.3. 소설
5.4. 영화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www.dn-defence.com/Pzf3ITn.jpg

독일 Dynamit Nobel AG社가 기존 자군의 판처파우스트 44 란체를 바탕으로 1978년부터 개발을 개시하여 85년 종료, 87년 서독군의 비공식 도입을 시작으로 92년 독일 연방군을 비롯한 대한민국 육군, 일본 육상자위대 등 여러나라에서 채용된 휴대용 대전차 로켓이다.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판처파우스트의 직계 후손이다.


2. 상세[편집]






독일 연방군의 소개 영상
격발 영상
판처파우스트 3는 무반동포처럼 발사시 후방으로 연소가스를 배출하고, 그 후에 추진체(로켓 모터)가 가속하여 날아간다. 바주카판처슈렉처럼 단순히 로켓 자체의 추진력만으로 로켓을 발사하는 게 아니다. 그래서 무반동포와 달리 총구 속도가 느리고 비행 중에 불꽃이 생기는걸 볼 수 있다.

탄두는 성형작약이며, 탄두 교체 없이 기본 탄두를 신관 조정에 따라 일반 고폭탄으로도 사용가능하고, 탄두 앞부분의 연장관을 끄집어 냈을 때 충분한 스탠드오프 거리가 확보되어 메탈제트가 충분히 신장되므로 최대의 관통력을 얻을 수 있다. 전차 이외의 표적에 대하여 폭풍파편효과를 얻기 위해 사용할 경우에는 이 '주둥이'를 끄집어내지 않고 쏜다. 이 때 살상반경은 25미터이며 관통력은 크게 감소한다.

2~3세대 MBT의 전면장갑 격파를 위해 만들어진 로켓탄답게 위력은 비유도식 로켓 중에서는 러시아RPG-29와 함께 최고를 자랑한다. 기본 탄두만으로도 700mm의 균질압연장갑을 관통 가능하며,# 신형 탠덤 탄두인 PzF 3-T를 사용하면 반응 장갑 관통 후 800mm 이상이 나온다는 괴물이다.

파일:external/modernfirearms.net/pzf3-it600.jpg
현재 가장 최신 사양인 PZF 3-IT. 관통력이 압연장갑(RHA) 기준 900mm이며, PZF 3-T와 달리 연장관이 3단으로 되어 있다.

파일:external/world.guns.ru/pzf3-bkf.jpg
탄두 중에는 '붕커파우스트(Bunkerfaust)'라고 해서, 콘크리트 벽 관통 후 벙커 내부에서 작렬하는 HEAT열압력탄두(기화폭탄)로 구성된 탠덤 탄두도 있다. 균질압연장갑 110mm, 콘크리트 360mm, 모래주머니 1300mm 가량의 관통력을 가지고 있다.

탄두가 일회용 발사관에 결합되어 있는 형태로 나오며, 이 발사관에 조준장치와 격발장치가 달린 발사기를 조립하여 사용한다. 이 발사기는 연속되는 발사로 인한 충격으로 내부 조준선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3회 사용후 교환이 '권장'되나 항상 그렇듯 지켜지는 것은 아니다. 3회는 말 그대로 교범상의 권장 횟수일 뿐이고, 실제론 수십회 넘게 재발사해도 별 문제는 없다고 한다. 조준선 나간 발사기는 제작사에 보내서 정비를 거치거나 아니면 축사탄 사격, 이론 교육용 등으로 사용된다.

발사기 제조사는 독일총기 명가 H&K사. 혹시라도 군에 들어가서 판처파우스트 3 발사기를 보게 된다면 선명하게 새겨진 로고를 볼 수 있다. 발사기 구조는 후방에 카운터매스(Countermass)로서 사용되는 데이비스식 안전변(安全弁)이 붙어있어 후방 안전거리가 10m 정도로 다른 대전차로켓의 1/3 수준이고 발사시 먼지가 적어 발사후 신속히 도주하는 데에도 훨씬 유리하다. 후폭풍을 감쇄시키기 위한 카운터매스(Countermass)는 2m 정도의 안전 거리만 유지되면 벙커 등의 실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등 RPG-7같은 것과는 여러 가지로 다른 의미의 명품이다. RPG-7은 카운터매스를 도입하지 않고 기계적으로 보다 심플한 구조를 채용했다. 가격 또한 9,994달러 정도로 환상적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사용 '가능'. 매뉴얼에서는 그렇게 이야기하지만 쏘는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거슬릴 수밖에 없다... 물론 사격과 동시에 강렬한 후폭풍에 실려 천국으로 사출되는 RPG-7에 비하면 양반이지만.[1]

파일:external/world.guns.ru/pzf3-dynarange.jpg
유효 사거리는 기본 조준기를 사용했을시 고정표적에 대해 400m, 이동표적에 대해 300m 수준인데, T600부터 적용된 다이나레인지(DYNARANGE) 조준기를 운용시에는 고정/이동 표적에 대해서 600m의 사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이 조준기에는 컴퓨터가 내장되어 조준을 도와주며, 기본사양의 발사관 본체에도 별도의 개조없이 장착할 수 있다. RPG-7과 비교했을 때 아무래도 훨씬 이후에 나온 판처파우스트3의 명중률이 더 높다. RPG-7의 유효사거리는 가로 5m, 세로 2.5m 크기의 고정 표적에 대해 300m, 14km/h로 이동하는 표적에 대해 200m 수준이다.

발사관을 통해서 움직이는 물체를 포착 사격하는 방법도 배우기는 하는데, 다이나레인지 조준기가 아닌 기본 조준기만을 썼을 경우 일정 속도 이상으로 기동하는 표적에 대한 타격은 한계가 있다.


3. 운용국[편집]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2014111302592094474.jpg

자동차 회사로 유명한 닛산의 계열사인 IHI Aerospace에서 "110mm 개인휴대용대전차탄(110mm個人携帯対戦車弾)"이라는 라이센스 생산한 것을 사용. 발사기 측면에 간단한 운용 방법도 일본어로 새겨져 있다. 축사기의 색상은 청록색 계열로 일본어로 주의 문구가 새겨져있다. 그런데 라이센스 생산 과정에서 가격이 뻥튀기되는 바람에 일본 밀덕들이 판저파우스트 1대 값이 자동차 1대 값이 되어 버렸다 는 의미로 닛산에서 생산 중인 자동차 이름을 따서 하늘을 나는 닛산 마치(空飛ぶ日産マーチ) 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93년부터 기존에 사용되던 M72 LAW를 대체하는 중대급 대전차화기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적지 않은 수의 전방 사단들이 2020년 기준으로 아직까지도 90mm 무반동총을 중대급 대전차 화기로 운용 하고 있다. 이는 배치가 다르기 때문으로, Pzf 3는 보병 전투중대(화기, 본부중대 제외)에 전시 및 마일즈 훈련시 지급 전용으로 지정되어 평소엔 탄약고 등 보관고에 처박아놓고 있고[2] 90mm 무반동총은 화기중대 직사반의 주무기중 하나로 배치되어 있다. 물론 이놈 자체가 낡아빠진 구형이니 만큼 화기중대 내에서도 항상 도태장비로 취급 하고 있으며, 현궁으로 대체 하려는 추세이다.[3] 기계화보병은 각 소대에 지급된다. 한국군이 사용하는 판처파우스트는 현재 풍산그룹에서 면허생산 중이다. 한국군에서 사용하는 공식 명칭은 '팬저파우스트 3'이다. 당연히 교범도 이 제목으로 나와 있다.

독일 정부가 페슈메르가에 지원한 무기중 하나로 함께 지원된 무기로는 MG3, H&K G3, H&K G36, 발터 P1, 밀란 대전차미사일, 칼 구스타프 M2, DM41 등이 있다.

독일 정부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스팅어 등과 함께 1,000대의 판처파우스트 3를 지원해주었다. #


우크라이나군이 실전에서 RPG-7과 이것으로 러시아군을 격퇴할 때 요긴하게 쓰고 있다.

3.1. 채택한 국가가 적은 이유[편집]


다른 대전차 로켓에 비해 채택하는 국가가 적다.

  • 먼저 개발 당시에 냉전이 끝나버렸다.
당장 무거운 쇳덩이들을 잔뜩 들고 있는 나라와 전쟁을 할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었으니 무기에 대한 수요가 팍 줄어버렸다. 그래서 냉전 당시에 냉전의 주역이던 나라들이 잔뜩 비축해두던 무기들이 냉전이 끝나자마자 시중에 마구 풀려버렸다. 마음만 먹으면 창고단위로 개인화기를 구매 할 수 있었고, 돈을 거하게 풀면 잠수함이나 전투기까지 저렴햔 값에 살 수 있었을 정도였으니 성능이 떨어져도 타국의 대전차 무기들을 싼 값에 대량으로 입수가 불가능할 리가 없었다. 굳이 고성능에 신형인 무기를 들일 이유가 없는 것이다. 어차피 그들이 잡을 전차나 장갑차도 구식이니까.

  • 보병이 들고다니기엔 너무 무겁다.
발사기+탄약 1세트에 13kg 씩이나 하는데다, 따로 레이저유도 로켓탄 같은 것을 쓸려면 추가 장비를 달아야 해서 결과적으로 15kg이나 나간다. 평야가 많고 기계화가 잘 된 유럽 전선에서 활동하는 나토 지상군과 독일 연방군의 MBT 대응용 대전차 화기로 사용하는 것을 상정하고 개발된 탓에 판처 3 한 세트가 K3 경기관총두 배 이상 무겁고, 10kg 정도의 M60 기관총이나 K16 기관총보다 절반이나 무겁다. 실제로 한국의 가파른 산악 지형에서 탈 것 없이 돌아다닐 상황에 놓여지던 군필들에게서도 도수운반하기가 버겁고 상시 들고 다니며 행군하기엔 매우 불편하다는 악평이 자주 나온다. 그만큼 알보병에겐 불친절한 무기다. 그래서 기갑부대에 속한 하차전투병들이나 분대단위에서 장갑차나 고기동차같은 기갑차량에 걸어두었다 쓰지 일반 보병부대들은 필요할 때나 중대급에서 차량에서 불출해서 쓴다.

  • 가성비가 애매하다.
이젠 반응장갑 없이도 전면 CE 방어력이 1000mm에 달하는 무게 50t 이상의 최신예 3.5세대 주력전차를 정면에서 상대하기에는 관통력이 부족하다. 그렇다고 중동 등지의 시가전같은 저강도 국지 전투에서 시가지 구조물, 보병, 테크니컬 같은 저가치 목표물에 마음껏 쏘자니 이런 적을 상대로는 더 저렴한 M72 LAW 개량형으로도 충분하다. 게다가 AT4나 M72는 한 번쓰고 조준장치만 떼서 가져오고 발사관은 버려도 된다. 그렇다고 동구권 전차를 잡을려고 만든 대전차로켓인데 동구권에 이걸 가져다 팔 수는 없는 노릇이다. 또 그렇다고 관통력증가니 탠덤탄두니 레이저유도니 하는 온갖 호화옵션을 갖다 붙이면 가격면에선 이젠 착할진 몰라도 무게를 생각하면 미사일이나 가져다 쓰자라는 말이 나올 것이 뻔하다.

그래도 한국에서 도입을 했을 때 경쟁에 붙었던 프랑스제 APILAS(비거리는 판처파우스트3보다 못하다)의 가격의 40%수준이라 고성능 대전차로켓 중에서 저렴한 편이이긴 하다. 아직도 무유도 대전차로켓 중에선 최고급품에 드니 만큼 가지고 있으면 확실히 도움은 되지만 가성비가 애매해진 것은 사실이다.

이후 여러가지가 도입되면서 조합하기에 따라선 발사기와 탄 3발 가격이 8500달러 정도로 가격이 오르긴 했다. 탠덤 탄두와 조명탄, 연막탄, 적외선 교란 연막탄, HESH, 125mm HEAT탄, 90mm HEAT 탄 같은 각종 바리에이션 탄들, 그리고 조준기를 개량하여 대전차 로켓 중에선 최초로 사통장치의 일종인 다이나레인지가 들어가는데 영점이 틀어지지 않아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3발 쏘면 버리는 것 따윈 안해도 된다. 나중에는 레이저 거리측정기나 레이저 유도 로켓탄 등도 나온다.

그러나 경쟁작인 서방제 대전차무기들도 무게와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동구권에서도 경쟁자로 내세워지는 하이급 대전차무기들의 무게를 보면 판처파우스트보다 딱히 낫다고는 하기 힘들어서 아직도 경쟁력을 가진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구매자 입장에선 무조건 최강을 고집할 것이 아니면 그냥 돈 쓰는 김에 왕창 더 써서 판처파우스트 포지션에 해당하는 대전차 로켓을 없애버리고 그자리에 재블린이나 현궁, 하다못해 에릭스 단거리 대전차 유도탄이나 NLAW 같은 예측 비행 대전차로켓을 뽑아 쓸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반면에 전세계 온갖 분쟁 지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RPG-7의 경우 성능은 판처파우스트 3에는 한참 못미치지만, 발사관이 2000~3000달러, 탄의 가격이 200~500달러라는 압도적 가성비 덕분에 비싼 무기체계를 운용할 수 없는 개발도상국이나 무장 테러단체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채택하는 상황이다.

  • 애매한 포지션
아무리 관통력을 늘려도 대전차 로켓이라는 태생적인 한계 때문에 최신 3세대 전차들의 정면장갑을 관통하기 힘들다. 게다가 대전차 로켓의 짧은 사거리와 가벼운 무게는 적 전차를 격파할 목적이라면 근접전을 강제하는데, 이럴바에는 무겁고 비싼 판처파우스트 대신 더 가벼운 로켓으로 전차의 측면을 노리는것이 더 나은 선택이다. 게다가 전차를 정면에서 격파할 용도라면 더 비싸고 무겁더라도 대전차 미사일을 사용할수 있고, 같은 대전차로켓인 NLAW는 탑어택으로 적 전차를 격파할수 있다.

한국의 경우 북한, 중국과의 전면전, 특히 조선인민군 소속 천마호나 선군호, T-55와 T-62계열과 같은 구식 전차 및 중국의 99식 전차나 96식 전차들을 상대해야할 수 있기 때문에 여전히 쓸모는 있으며 한국군의 차기 대전차 로켓의 성능기준도 판저파우스트3이다.

뿐만 아니라 북한은 대한민국보다 공업 생산력이 뒤쳐져서 장기전으로 갈수록 불리하기 때문에, 전쟁이 발발한다면 가지고 있는 전력을 박박 긁어모아서 단기 결전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 북한군에서 최신식 M-2020 전차가 유일한 3세대 전차로 추정되고 있으며, 양산에 걸리는 시간과 북한의 공업상태 등을 감안했을 때 아직 북한 기갑 전력의 주력은 선군호, 폭풍호 같은 2세대 전차라 할 수 있다. 아무리 전차가 구형이라고 해도 피해를 감수하고 적 방어선을 돌파해야하는 입장에서는 맨살로 이루어진 보병을 들이미는 것보다 장갑이 붙어있는 전차를 한대라도 더 동원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서 북한은 이런 구형 전차도 공세에 사용할 것이다. 현재 북한이 보유한 전차의 수 자체가 많기 때문에, 한국군이 북한군의 올인러쉬를 상대하기 위해서 일단 북한의 전차보다 훨씬 많은 수량의 대전차무기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군의 예산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사단급 상위 부대의 직속 대전차 부대에는 현궁과 같이 비싸지만 성능이 좋은 대전차 미사일을 기동성이 좋은 차량과 함께 배치하여 전선의 소방수로 사용하고, 대신에 하위 제대에는 저렴한 대전차 무기를 최대한 많이 확보하여 여기저기에 뿌려두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보병 사단에도 일부 기갑 부대가 배치되기 때문에 이 기갑 부대도 기동 방어에 사용할 수 있고, 사단보다 상위 부대에서 운용되는 공격헬기도 적 기갑 전력의 천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그러나 혼란스러운 전장에서 적의 주공조공을 확실히 판단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항상 적시에 구원군이 온다고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구원이 오기 전까지 각 하위 제대가 알아서 살아남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 전차를 집단적으로 운용하는 기갑 여단의 전차들을 단위 제대로 쪼개서 방어선에 급파하는 방법도 있지만, 전선 전체가 붕괴되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역습과 반격에 사용하기 위해 일단 후방에 대기시켜 놓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때문에 한국군은 일단 발사가 되고 북한 전차를 파괴할 수만 있다면 수십년 넘은 온갖 고물 무기라도 붙잡고 있는 형편이고, 이러한 구식 무기를 대체하기 위해 2020년대에 개발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차기 대전차 로켓의 관통력도 판처파우스트3 초기형의 수준을 요구하고 있다. 판처파우스트3 초기형 수준이라면 현대 한국의 기술로 비교적 저렴하게 개발하여 생산할 수 있고, 위력면에서도 사실상 현재 북한군 전차의 대부분을 정면에서 관통할 수 있으며 북한이 신형 전차를 다수 배치한다고 해도 관통력 700mm정도인 판처파우스트3 초기형조차도 현재까지 나온 모든 서방권 전차의 측면을 관통이 가능한 만큼 적 전차의 측면을 뚫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판처파우스트3 자체는 조작법이 비교적 복잡하여 이러한 하위 티어의 대전차무기로 사용하기에 부적합하기는 하다. 충분히 교육을 받은 전문 대전차 보병이 사용할 상위 티어의 대전차무기와는 달리, 하위 티어의 무기는 최대한 많은 보병의 손에 쥐어줄 수 있도록 조작법이 소총이나 수류탄 수준으로 간단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현재 한국군은 정예화를 목표로 하고 있기에, 판처파우스트 3은 보병대대 소총중대에 내려주고, 대대 화기중대에서 현궁을 운용한다. 한마디로 보병 중대가 긴급상황에 대응할 무기를 주고, 대대 차원에서는 아예 적 전차를 손쉽게 격파할 수 있는 현궁을 차량에 탑재해(초도 보급부터 현궁 발사기 하나 당 방탄 K-151이 딸려왔다.) 대대 차원에서 적 전차를 효과적으로 상대할 역량을 갖추고 있다.

4. 사건사고[편집]



해당 소대장이 고폭탄이 장전된 것을 모르고 격발한 것이라는 뉴스도 있으나, 위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탄이 장전된 것을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다. 더구나 이 발사기는 소총처럼 조정간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방아손잡이를 펴는 것 자체가 그 역할을 하게 되어 있다. 즉, 방아손잡이를 펴지만 않았어도 물리적인 안전장치가 당연히 작동되어 사고를 방지할 수도 있었다. 당시 현역들의 유력한 추측은 축사기로 착각한 것이 아닐까 하는 것.

다른 화기들은 실물과 교보재를 색으로 구분한다. 파란색 혹은 파란 띠가 둘러진 것이 교보재/훈련탄, 노란색 혹은 노란 띠가 둘러진 것/다른 표식 없이 국방색이나 검은색인 것이 실물이다. 신교대에서 수류탄을 신물나게 던져보면 안다. 그런 다른 화기들과 달리 이 판처파우스트3는 축사기가 실제 고폭탄과 똑같이 생겼다. 실제로 이 사고 이후 육군에서는 축사기에 파란색 테이프를 감아 실탄과 구분할 수 있도록 조치하기도 했다. 해당 사격장에는 이들을 기리는 비가 세워져 있으며, 현재에도 해당 사격장으로 공용화기 훈련을 나가면 간부나 짬찬 선임들에게 이 사건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2000년대 중반엔 이미 파란색 축사기가 보급되었다.


5. 대중문화[편집]


세계 각지의 분쟁에서 대전차 로켓하면 RPG-7이 바로 떠오를 정도로 RPG-7이 이 바닥을 주름잡고 있어서인지 등장은 많지 않다.

예외적으로 한국일본에서는 비교적 지명도가 높은데, 이는 이들 두 나라가 판처파우스트 3을 실제로 주력으로 운용중인 국가들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자신들이 실제로 운용하고 있는 대전차 화기이니 당연히 대중문화에도 많이 출연시켜주는 것. 특히 한국군은 화력을 중요시 하다보니 휴대용 대전차무기들 중에서 기본형만 700mm의 관통력을 자랑하는 판저파우스트 3을 주목하는게 따지고 보면 당연하다.


5.1. 게임[편집]


  • 워록에서 중화기병의 기본 대전차무기로 등장한다. 기본무기 특성상 다른 무기보다 강하면 재화가 소비되지 않으므로, 게임 내에서는 RPG-7이 더 강력하게 나온다.

  • 홈프론트에서도 등장한다. 근데 작중 인물들은 RPG로 언급한다.



  • 워게임: 레드 드래곤에서 대한민국 국군 해병대와 서독 보병들이 사용하는 고급 대전차화기로 등장. 무지막지한 장갑관통력으로 상급 전차중에서도 최상급 전차가 아닌 이상 다 씹어먹어버리는 위용을 과시한다. 그야말로 독일어 원어답게 기갑 주먹의 위용을 뽐낸다.

  • 워게임 시리즈 후속작인 WARNO에서도 등장한다. 위력은 매우 강하지만 1989년 배경이라 그런지 서독 일부 정예병들만 사용해서 많이 쓰긴 힘들다. 그리고 강하다 해도 소련 최강 전차인 T-80U의 정면을 잡기는 힘든편.

  • ARMA 3의 2019년 4월 30일 발매되는 글로벌 모바일라이제이션 DLC에 서독군의 무기로 추가된다.

  • 인서전시: 샌드스톰에선 특이하게 안보지원군이 아닌 반군 전용 대전차로켓으로 등장한다. PvE를 반군 진영으로 플레이 할 때 나오는 안보지원군 탄약고에 판처파우스트 3 용 로켓이 있는 것으로 봐선, 원래는 안보지원군용 무장으로 하려다 변경했거나 아니면 독일이 안보지원군 측에 지원한 것을 반군이 노획했다는 설정인듯. RPG-7보다 1포인트 더 저렴하고, 조금 더 가볍고, 탄속도 더 빠른 대신에 일회용이고, 조준경의 조준선이 복잡해서 난전 상황에서 혼란을 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5.2. 애니메이션[편집]









  • 로블록스의 게임 zombie uprising에서 3티어 폭발성 기체로 등장. 이거 쓸 바에는 다른거 쓴다는게 낫다는 말이 많다.

  • 폐기물 13호에서는 폐기물 13호를 유도하던 해상자위대의 군사용 레이버 '류진(龍神)'이 유도음파가 꺼지지 않아 폐기물 13호에게 계속 추격당하다 막다른 길에서 고장나서 오도가도 못하게 되자, 작전을 지휘하던 이시카와 일좌의 명령을 받은 자위대원들이 판처파우스트3로 류진의 동체 상부에 장착된 스피커포드를 파괴한다. 이 장면을 두고 이후 류진 승무원들에 대한 언급도 없고 류진의 동체 전부가 화염에 휩싸여 있는 것으로 봐선 류진이 파괴된 것은 확실하므로 해당 장면을 팀킬로 보는 의견이 있으며, 발사된 파우스트 3의 궤도를 잘보면 스피커포드를 분명히 향하고 있고, 류진이 외부장착용 옵션 스피커포드에 직격한 정도로 승무원이 사망할 정도로 허접한 레이버는 아니기에 팀킬이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판처파우스트3의 위력과는 상관없이, 이 작품의 이야기가 인간이 만든 통제불능의 피조물을 인간이 스스로 제거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류진이 파괴되었다고 볼 수 있다.




5.3. 소설[편집]


  • 나병국 작가가 집필한 판타지 소설 말년해병록에서 등장한다. 클레이모어 다음으로 자주 쓰는 폭발성 무기인듯. 근데 수틀리면 탄두 하나에 1억씩 쳐먹는 지대공 미사일인 신궁을 쓴다 카더라. 작중에선 주인공이 신궁을 발사하던 중 "이거 한 발만 해도..."라는 대사를 했었다. 그만큼 고가의 고화력 장비라는 뜻.


5.4. 영화[편집]





6. 둘러보기[편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현대 대한민국 군경 보병장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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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대한민국 국군 / 경찰 보병장비






돌격소총
M16A1, K2, K2C1, K11
저격소총
K14
기관단총
K1A
산탄총
M4 슈퍼 90EOD, 스트라이커EOD, M3 슈퍼 90BAT, M1200BAT, 베레타 686BAT, M1897, M1912, USAS-12


자동권총
M1911A1, K5, KP-52P, DH-380P
리볼버
콜트 디텍티브 스페셜, CAL-38, M10P, M64P, M15P, M67P, M19P/M66P, M60P, M36P, STRV9P
총검
KM7, M9P







경기관총
K3, K15
다목적 기관총
M60, K16, M134, PKT
중기관총
M2, K6, NSVT
유탄발사기
M79, M203, K201, K4
대전차화기
M72 LAW, 판처파우스트 3, 90mm 무반동총, 106mm 무반동총, BGM-71, 메티스-M, 현궁, 스파이크
박격포
KM181, KM187, KMS114, KM30
견인포
M101A1, M101A2, KH179
맨패즈
재블린, 스팅어, 이글라, 미스트랄, 신궁
수류탄
K75, K400, K413, MK3A2
지뢰
M14, M15, M16, M18A1, M19





소총
돌격소총
HK416, HK416A5, SCAR-L, SIG516, SIG556P, CAR816, M4A1P, M4A3P, G36CP, DD Mk.18P, SR-16P, K2C, M6P, ARADP, AK-47C, 56식 자동소총C, AK-74C
저격소총
SSG 69, SSG 3000, M700 AICS, AW, AWSM, AW50, APR308, TRG M10, LRT-3, PSG1, MSG90, Mk.11 SWS, M110 SASS, G28E, DD5V1, MARS-HP, M107A1, PSLC
기관단총
K7, K13, MP5A5, MP5SD6, MP5K, MP7A1P, MP9, APC9K PRO, UMP45P, 커스텀 9mm ARP, DSMG9P, DSAR-15PC, X95 9mm SMG, Vz.61C
산탄총
M870P, M870 MCS, KSG, UTS-15, M590P, M4 슈퍼 90P
권총
G17, G19, G26, 베레타 92SB, 베레타 92F, P7M13P, USP9T, P2000P, P226, P229P, CZ75 P01Ω, 제리코 941FL, Px4 스톰P, TT 권총C
특수화기
APS, KSPW, M32 MGL
총검
KCB-77
의장
M1 개런드, M16A1, K2C1, M14US
※ 윗첨자P: 경찰/해양경찰/대통령경호처에서만 운용
※ 윗첨자BAT: 공군 B.A.T 팀에서 일부 사용
※윗첨자EOD: 군 폭발물처리반에서 제한적으로 사용
취소선: 테스트만 치른 후 제식 채용되지 않음
※ 윗첨자US: 한미연합사 의장대에서 무상대여로 운용
※ 윗첨자C: 적성화기
K1A, DSAR-15PC는 국방규격 상 기관단총으로 분류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현대 우크라이나군 보병장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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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우크라이나군 보병장비
개인화기
소총
볼트액션
모신나강, PTRD-41
반자동소총
SVT-40, SKS, SUB-2000D, Springfield SaintD, Adams Arms P1D MSR-15, PTRS-41
돌격소총
StG44, AKM, AKMS, AK-63D, 56식 자동소총C, PM md. 63.D, AR-M9D, AK-74*, AKS-74U, Vepr*, AK-74MC, AK-103C, AK-12C, FNCD, Vz.58D, M70D, M14D, M16A2D/M16A4D, G3D, FN FALD, M4A1D, G36KD, SCAR(L/H)D, F2000D, Wz.88D, C7(A1/A2/NLD)D, MSBS GrotD, SIG516, H&K HK416D, QBZ-97, DDM4, ARX-200, M5 카빈D, MDRX, ACARD, CETME LD, FAMASD, XCR
저격소총
Fort-301*, Z-008, VPR-308*, Z-10, SVD, SVDMC, M82*, M99, M107A1, ZVI 팔콘D, AW308D, AXD, 레밍턴 M700D, FR-F2D, M98D, SV-98C, T-5000C, OSV-96C, KSVKC, WKW 윌크D, HLR 338D, Snipex T-Rex, Snipex Rhino Hunter, Snipex Alligator, Snipex 모노마흐, Snipex M100, Savage 110, M21 SWSD, M24 SWSD, SIG SSG-3000*, SRS-A1, HTI, TAC-50, C14D, LRT-3D, CADEX CDXD, RPR*, RAR*, SIG100*, R93*, 부시마스터 BA50
기관단총
PPSh-41, PPS-43, 톰슨 기관단총, MP40, 칼 구스타프 m/45, Vz.23, MP5*, Vz.61D,KRISS VectorD, UZID, Z-84 Corto, 루거 MP9*, Fort-230
권총
PM, Makarych*, TT-33, 브라우닝 하이파워, M1914, PPK, P08, PSM*, Fort-12*, Fort-14TP, MP-443C, GSh-18C,CZ75D, CZ P-07D, P-10CD, M9D, R7 MakoD, SFP9D, SIG P320, Canik TP9
지원화기
기관총
DP-27, DP-28, SGMT, RPK, RPK-74, 자스타바 M72, PK, PKM, 자스타바 M84D, MG-1MD, PKPC, KordC, KPVC, DShK, DShKM, NSV, PM M1910, RPD, Vz.59D, MG34, M53D, CETME AmeliD, MG3, MG42/59D, Ksp 58D, C6D, M240D, FN 미니미D, C9D, C9A2D, M2(A1)D, AN/M3D, M249D, M249E3D, W85, UKM-2000PD, AAT-52D, PZD 556D, MG5D
유탄발사기
UAG-40*, 댜코노프 총류탄, AGS-17, AGS-30C, RGM-40, RG-6C, GP-25, GP-34C, Fort-600, GM-94C, Mk.19 Mod.3D, M32D, RGP-40D, AG36D, M320(A1)D, M203D, GMGD, FN40GLD, RDS40D, 팔라트D
대전차화기
대전차로켓
RPG-7, RPG-7V, RPG-7D, 69식 화전통, PSRL-1, PzF 3D, RPG-16, RPG-18, RPG-22, BULSPIKE-AT, DRTG-73D, M80 Zolja, M72A5, NM72F1, M72 ECD, RPG-26, RPG-27, RPG-29, RPG-30C, RPG-32, RPG-75(M)D, RPG-76D, SMAWD, M141 BDMD, RGW-90D, APILASD
대전차미사일
Corsar, 스키프, 쉐르쉔, 아뮬렛, 9K115-2, 9M113, 9K111, NLAW, FGM-148, 밀란 대전차미사일D, TOWD, RBS 56D, 아케론 MPD
무반동총
SPG-9 "Spis", AT4D, 칼 구스타프 M4D, C90D, PVPJ-1110D, Alcotán-100D, RPO-A, RPV-16
박격포
82-BM-37, KBA-118, LMR-2017D, m/68D, M224 LWCMSD, 63식D, MP-60, M60-16, UB-81, UPIK-82, M60CMAD, KBA-48M, M69A, 20N5D, 2B9, 2B14, M252 MERMD, HM-16, HM-19, 2B16, Vz.82, М120-15, 2S12, 120-PM-43, MP-120, 120 KRH 92D, Mod.63D, MO-120-HBD, M120 BMSD, M240
견인포
122mm 2A18 D-30, 85mm D-44, 85mm D-48, BS-3, 100mm 2A19 MT-12, 152mm M1955 D-20, M-46, 150mm 2A65, 152mm 2A36, M2A1D, M101D, M119D, L119D, M777D, FH70D, TRF1D, Mod.56D
대공포
보포스 40mm 포D, S-60, KS-19, L/70D, ZU-23, 자스타바 M55D, 자스타바 M75D, 72-K
맨패즈
9K310, 9K38, PiorunD, 9K32, 9K34, FIM-92, Starstreak HVM, 미스트랄D, LWM 마틀렛D, SungurD, RBS 70D, Anza 2D
자폭 무인기
스위치블레이드 300/600D, 피닉스 고스트D, UJ-32 Lastivka, 라텔-S
지뢰, 폭약
TM-57, TM-62M, PTM-3, MON, UDSh, AT2D, DM12 PARM-2D, PTKM-1RC, DM-31D, M18A1D, POMZ, HPD-2A2D, M/56D, Mi AC AH F1D, FFV-028D, M/52D, PMN, RAAMD, PK-14D, M112D, M/97D, KZ-6, C4D, M1 관형폭약D
수류탄
F1 수류탄, RG-42, RGD-2, RGD-5, RKG-3, PTAB-2.5, M67, OF 37, DM41D, DM51D, DM61D, L109D, Zarya-3, RGR, RG-60TB, Sirpalekäsikranaatti M50D, F1D/N, GHO-1D, Mecar M72D, M50 P3D, M18D, DG-01, L83A2, L84A3
특수전 화기
소총
돌격소총
Fort-221, Fort-223, Fort-224*, MCX, ACR, AS Val, ASM ValC, Malyuk, WAC-47, Z-15, Fort-227, Fort-228, Fort-229, CZ 브렌 2D, AUG HBARD, AK-105C, C8D
저격소총
VSS, TRG-22, TS.M.308, TS.M.338, HS.50, M110 SASS, CheyTac Intervention, Horizon's Lord, 베레타 Victrix Corvus*, 바렛 MRAD, SAN 511*, Mk.14 EBRD, HK417D
특수소총
APS
기관단총
스콜피온 EVO 3, P90, PP-91C, MPX, APC9 PRO
산탄총
Saiga-12*, Fort-500, Fort-500T, Fort-500M*, KS-23, 모스버그 500D, 베넬리 M4D, TOZ-87, BTS12*, RS S1
권총
스테츠킨 APS, Fort-17, Fort-20, Fort-21, PB, 글록 17/19/45D, Fort-15, 나강 M1895, CZ82D
기관총
Fort-401
수류탄
RGO, RGN, Mk.14 Mod 0 ASMD, RGT-27S, RGT-27S2
*: 우크라이나 국가방위대가 사용
C: 노획 장비
D: 여러 국가들에서 지원물자로 기증
N: F1 수류탄과 이름만 같은 현대적인 호주산 수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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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러시아군 보병장비
개인화기
소총
볼트액션
모신나강
반자동소총
SKS
돌격소총
AKM, AKMS, AK-74, AK-74M, AK-74MR, AKS-74U, AK-12, AK-15, A-545, A-762, AN-94, MalyukC, C7A1C
저격소총
SVD, SVDM, SV-98, T-5000, T-5000M, Tochnost, OSV-96, M95C, M98C
권총
MP-443, MP-446, PL-15, GSh-18, PM, PMM, Fort-12C, Fort-17C
지원화기
기관총
RPK-74, RPK-74M, RPK-16, PKM, PKP, PKP-SP, NSV, Kord, KPV
유탄발사기
GP-30, GP-34, DP-64, RG-6, AGS-30, AGS-40
대전차화기
대전차 로켓
RPG-7V2/V1/D, RPG-26, RPG-27, RPG-28, RPG-29, RPG-30, RPG-32, RPG-76C, RPO, M72 LAWC, PSRL-1C, PzF-3C, M141 BDMC, MATADORC
대전차 미사일
9K111, 9M113, 9K115(115-1), 9K135, FGM-148C, MBT LAWC, MILANC
무반동총
SPG-9, AT4C, 칼 구스타프 M4C
박격포
2B9, 2B14, 2B25
맨패즈
9K38 Igla, 9K338 Igla-S, 9K333, FIM-92C, PPZR GromC
수류탄
RGD-5, RGO, RGN, M67C
지뢰
PFM-1, POMZ, PTKM-1R
휴대용 무인기
Orlan-10, KUB-BLA
특수전 화기
소총
돌격소총
AS Val, OTs-14, AK-103, AK-104, AK-105, AK-107, MR556, M4A3, AS-15, ASh-12.7, SR-3, A-91, 9A-91, OTs-12, AM-17
저격소총
VSS, SSG 08, HK417, G28, AWSM, VSSK, MTs-558, DVL-10, SVDK, SVLK-14S, KSVK, MTs-572, HS.50, AI AXC
특수소총
ADS, APS
기관단총
AEK-919K, SR-2, PP-93, PP-2000, PP-19, PP-19-01, OTs-02, PP-91, MP5, MP7A1, MP9
산탄총
KS-23M, KS-23K, 18,5 KS-K, Vepr-12
권총
PB, PSS, Glock 17, SR-1, APS, OTs-23, OTs-33, OTs-38, SPP-1
기관총
AEK-999, GShG-7.62, PM M1910
유탄발사기
GM-94, RGS-50
냉병기
도검
6Kh2, 6Kh3, 6Kh4, 6Kh5, 6Kh9(9-1), NRS-2
C: 노획 장비


















[1] RPG-7 또한 총구 속도가 느리고 이후 가속하기때문에 무반동포보다는 후폭풍이 적다.[2] 지급 대상은 기계화부대와 비슷하게 소대별 2명씩으로, 각 소대별로 사수 하나, 엄호 겸 탄약운반수를 맡을 부사수 하나정도 소대장 재량으로 지정한다.[3] 다만 일회용인 M72 LAW을 미군이 다시 꺼내들고, 그걸로도 돈이 너무 깨지자 미국내 업체가 복제생산한 다회용 발사기 방식인 구 소련제 RPG-7의 미국형을 가져다 쓰기도 하는 사례를 보면 알수있듯이, 제아무리 ATGM의 성능이 좋더라도 결국 건물에 진을 치고 자빠져 있는 저격수나 기관총조를 방째로 확실하게 조지는 용도로는 무유도 대전차로켓이나 무반동총은 필수이기 때문에, 90mm 무반동총을 상층부가 그렇게 쉽게 버릴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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