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독 & 히어로즈/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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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팔라독 & 히어로즈 1. 개요[편집]
총 9종류의 마법이 있고, 마법의 능력은 크게 강력한 공격마법, 치유 마법, 특수효과를 발하는 능력으로 나뉜다.
게임 진행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화면 하단의 게이지칸에 오른쪽에서부터 마법 구슬이 생성되어 왼쪽부터 차례차례 쌓이고, 그 구슬을 터치하는 것으로 마법을 사용한다. 일정한 정도에 다다르면 더 이상 마법이 나올 수 없다. 또한, 같은 종류의 마법은 서로 합쳐져서 효과가 상승한다. 최대 5단계까지 상승할 수 있으며, 공격마법은 합쳐지면 데미지, 공격 횟수 혹은 공격 대상(관통) 수가 늘어나고, 치유 마법은 회복량이 증가한다.
예를 들자면, 아래 상황이 있다고 하자. [1]
OUO 이때, 가운데 U에 해당하는 마법을 사용할 경우
OO상태가 되는데, 이때 오른쪽 구슬이 왼쪽 구슬과 융합하며
O2상태가 된다.
또한, O2 U O4 상태같이 이미 융합된 구슬들끼리도 U 사용 시
O2 O4에서 O5 O1 상태처럼 더 큰 숫자로 변화한다. 상술했듯 최대 5단계까지만 합쳐진다.
상황에 따라서 마법을 쓰는 요령이 중요하며, 바로 이 점이 게임을 진행하는 실력과 직결된다.
팔라독의 레벨이 1 오를때마다 마법 연구소에서 팔라독의 레벨까지[2] 골드를 지불하고 마법 레벨을 올릴 수 있다. 올린다면 데미지를 비롯한 여러 능력치들이 상승하므로, 골드가 있을 때마다 투자해 주는 것이 좋다.
처음엔 비용이 가볍지만 나중에는 강화, 승급 등 여러모로 골드의 가치가 높아지므로 신중하게 결정하여야 한다.
2. 능력치[편집]
아래는 마법별로 사용하는 능력치의 종류.
2.1. 대미지[편집]
적에게 가할 수 있는 피해량으로, 이 능력치가 높을수록 적에게 주는 데미지가 높아진다. 다만, 적이 실질적으로 입는 피해량은 단순히 이 대미지뿐만 아니라 적의 방어율, 해당 마법의 명중률, 적의 회피율 등 여러 변인들에 의해 조작된다.
2.2. 명중률[편집]
적에게 해당 마법을 적중시킬 확률로써, 이 능력치가 높을수록 적이 해당 공격을 맞을 확률이 높아진다. [7] 대미지를 많이 주는 크리티컬과는 다르다. 적의 피격 여부는 명중률 외에도 적의 회피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2.3. 관통 횟수[편집]
해당 마법이 적을 관통하여 지나가는 횟수. 보통 상태 이상 마법이 관통 횟수 능력치를 가진다. 대표적으로 빙결이 바로 이 관통 매커니즘을 이용한다. 이 능력치가 높을 수록 뚫고 지나가는 적의 마릿수가 많아진다. 상대가 원거리로 견제를 해 오거나, 성가신 적들이 뒤에서 안전하게 있다면 관통 효과가 높은 마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관통 능력치를 가진 마법은 관통하더라도 맵 밖의 진입 중이 아닌 적에게는 맞출 수가 없다. 그러니 남발하지는 말자.
2.4. 공격 횟수[편집]
해당 마법이 입히는 피해의 최대 횟수. 보통 범위 공격/단일 대상 공격/몰이사냥 전용 마법이 공격 횟수 능력치를 가진다. 대표적으로 번개가 바로 이 공격 횟수 매커니즘을 이용한다. 이 능력치가 많을수록 적에게 입히는 공격 횟수가 많아진다. 빠르게 처리가 필요한 적이나, 크리티컬 관련 능력치가 높다면 공격 횟수가 많은 마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번개 같이 공격 횟수가 많은 마법들은 크리티컬 관련 능력치들이 높으면 높을수록 그 확률이 극대화되므로, 알맞은 조합을 짜도록 하자.
2.5. 크리티컬 확률 및 추가 대미지[편집]
해당 마법이 치명타로 적용하여 적에게 더 큰 대미지를 입히는 것. 다른 여느 게임들과 같다. 크리티컬 확률은 치명타가 발생할 확률이며, 크리티컬 추가 데미지는 크리티컬 공격으로 더 받는 데미지를 의미한다. 은근히 명중률과 헷갈릴 만한 구석이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2.6. 치유량[편집]
해당 마법이 아군을 치료하는 양. 회복과 성스러운 빛만이 해당 능력치를 가진다.
3. 마법 목록[편집]
3.1. 신의주먹[편집]
[8]
들이받는 강력한 한 방.
꽤 강력한 한 방으로 적들을 공격한다. 중첩 수가 늘어날수록 데미지가 늘어나며, 관통횟수는 중첩 수와 상관 없이 무조건 5마리로 일정하다.
캠페인 초반에 쓰기에 가장 무난한 스킬로, 강력한 주먹으로 적을 패죽이는 느낌의 마법이다.
3.2. 회복[편집]
높은 치유량을 가진 스킬.
이 스킬의 사용 숙련도에 따라서 아군의 생존력 이 결정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몇몇 상황을 제외하고는 어떤 게임모드든지 1번은 필수적으로 들어간다.
3.3. 성스러운 빛[편집]
가장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마법
원판의 턴 언데드가 돌아왔다.
치유능력과 확률 즉사를 가진 스킬.
힐과 즉사가 더해진 사기스킬... 이라고 생각 할지도 모르지만, 실제로는 치유량은 미미하고 즉사도 5중첩을 해봤자 30%가 한계여서 극단적 치유조합 or 지속딜 조합으로만 쓰는 잉여스킬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그런데 출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깡패스러운 조합이 탄생했는데, 그것이 바로 얼독빛 조합이다.(얼음, 독, 성스러운 빛)
얼음, 독을 이용한 지속 딜 + 성스러운 빛을 이용한 즉사를 이용해 탱커들을 순식간에 녹여버리는 충공깽 조합으로 탄생했다. 특히 치유마법 효과 증가, 마법생성, 성스러운 빛 치유효과 증가를 이용한 좀비스러운 조합과 독 데미지 증가, 회피 상승, 아군 보호 및 치유 펫을 이용한 조합이 탄생했다.
3.4. 빙결[편집]
캠페인의 소수정예 몹 공략 스킬
대전의 꽃(1)
이른바 얼음. 말 그대로 얼려버린다. 얼어붙은 적들은 행동이 불가하기 때문에 아군 공격에 그대로 노출된다. 마법 중첩수가 높을 수록 관통하고 얼리는 대상의 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맞춰 사용하면 좋다. 어떤 보스들은 행동불가에 걸리기도 한다.
이 마법의 진가는 소수정예의 캠페인 몹들을 상대할 때 드러나는데, 소수정예의 몹들을 얼려 행동불능으로 만들고 지속딜과 다른 마법을 이용한 방법으로 패죽이는 방법이라면 적들의 멘탈을 잘 짓밟을 수 있다.
대전에선 그야말로 꿀같은 스킬이기도 하다. 얼리고, 중독시키고, 즉사시키는 얼독빛 조합에서 탱커들을 학살한다. 얼독빛 조합 말고도 여러 조합이 있다. 이를테면 얼리고 신의 주먹을 꽂아서 확실하게 적의 숫자를 줄이거나, 회복마법 두 개와 조합하는 등. 대부분의 마법과 연계가 좋은 마법이다.
3.5. 번개[편집]
단일타겟 대상 최고로 강력한 공격마법.
압도적으로 강력한 딜을 가진 마법. 랜덤한 적에게 번개를 떨군다. 공격 횟수가 매우 많아 [10] 다수를 상대할 경우에는 여기저기로 데미지가 분산되어 좀 애매한 면도 있지만, 타겟이 하나밖에 없을 경우에는 최대 10회로 상당히 큰 딜을 넣을 수 있다. 거기에 치명타까지 터지면 금상첨화.
대전에서 강력한 번개를 꽂아내리는 점을 이용한 폭풍번개 조합을 볼 수 있는데, 적 팔라독 혼자 남았을 때 가진 번개를 전부 쏟아 붓는 것이다. 치유 마법을 쓰기도 전에 상대를 통구이로 구워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여러모로 강력한 기술.
설명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번개를 맞은 대상은 데미지를 받는 동안 잠시동안 경직된다. 이를 이용해 정예 9-5같은 몇몇 스테이지들에서는 그 경직과 더불어 원거리 유닛들을 이용해 적 유닛에게 맞지 않고 클리어하는 공략도 있다.
공격 횟수가 많기 때문에, 치명타 확률이 높아질 경우 가장 이득을 보기 쉬운 마법이다.
3.6. 불[편집]
광역 처리기술, 진영 파괴의 대가
다수공격 자체만으로도 강력한 스킬.
보통 사용하는 방법은 바람으로 적을 모은 뒤 운석/신의 주먹과 함께 몰아서 사용하는 것.
3.7. 운석[편집]
몰이 사냥의 끝판왕
척살기술이다. 하늘에서 운석이 떨어져 적을 공격한다. 만약 적들이 얼음/바람으로 뭉쳐 있거나 처음부터 몹들이 많은 스테이지였다면, 이 마법을 들고 가는 것을 추천. 5등급 마법을 직격으로 맞을 시 웬만한 적들은 반피 이상 까인다.
불과 상당히 입지가 겹치는 마법인데, 적에 원거리 공격수가 멀리서 공격을 하고 있다면 불을 준비하라. 애초에 그들은 체력이 약하기 때문에 데미지가 약한 대신 사거리가 운석보다는 조금 더 넓은 불로 충분하다. 반면, 근거리 타입 적이 우리 팀 용병들과 만나 대치 상태일 때에는 운석을 들고 가 진영을 초토화시키는 것을 추천하는 편.
3.8. 바람[편집]
대전의 꽃(2)
회오리를 날려서 적중한 적을 날려버리고 행동불능으로 만든다.
상당히 조합을 타는 마법이다. 사용 방법도 꽤나 애매한 편. 하지만 그 어떤 다른 마법도 가지지 않은 넉백 기술이 있다. 그말인 즉슨, 앞에 있는 탱커진이 맞을 경우, 탱커들이 뒤로 날아간 뒤 행동불능이 되기 때문에 후방, 즉 적 공격진이 그야말로 무방비 상태가 된다!
대전에서 힐+얼음+바람 조합을 통해서 앞에 있는 거북이를 날린 후 팔라독 뒤에서 얼음으로 얼리고, 몽키로 딜을 넣는 방식을 쓰는 유저가 많다.
3.9. 독[편집]
보스 처리 치트키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한마디로, 치고 빠지는 전술 혹은 잠깐의 틈밖에 보이지 않는 보스에게 유용하다는 의미이다.
적들을 중독시켜 공격한다. 하지만 그렇게 관통이 되지 않으므로, 제일 중요한 적[13]
여기까지만 들으면 단순한 지속 딜링인 줄 알겠지만...
독 효과는 사실 중첩이 된다! 즉, 5등급 독 마법을 걸고 잠시 후 다시 걸면 5등급 독 마법이 동시에 데미지를 준다는 의미.
이를 이용하여 다양한 전술을 응용할 수 있다. 바람에 의해 날아가지 않는 보스라면 바람으로 잡몹을 날려버리고 독을 잔뜩 퍼부어주자.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12:41:31에 나무위키 팔라독 & 히어로즈/마법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각각의 문자는 어떠한 마법을 나타낸다.[2] 즉, 팔라독 레벨이 20레벨이라면 마법 레벨도 20레벨까지만 올릴 수 있다.[3] 이쪽은 데미지가 아니라, 그냥 즉사이다.[4] 무조건 명중. 성스러운 빛도 마찬가지.[5] X는 1회 공격. 참고로 독은 지속 데미지이므로 포함시키지 않는다. [6] 즉사이므로 크리티컬 확률을 따질 필요가 없다. [7] 즉, 추가 대미지가 아니라 마법 자체의 피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다. MISS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8] 게임 기준으로 스킬명이 띄어쓰기 없이 "신의주먹"이다. 때문에 여기서는 신의주먹으로 표기.[9] 화면의 가장자리는 인식하지 못한다.[10] 위를 보면 알겠지만, 5등급일 경우 무려 10회 공격이다.[11] 레벨이 그다지 높지 않을 경우 1등급 마법은 데미지가 한 자리 수가 나오기도 한다.(...)[12] 마법 등급이 증가한다고 관통 횟수가 느는 것이 아니다. 데미지가 올라가는 것이므로 오해하지 않길.[13] 캠페인에선 보스(들), 대전에서는 팔라독. 탱커에게 쓰는 것도 상황에 따라 나쁘지 않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