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 도코모 팔레트 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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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장단점
4. 버전
5. 폐기
6. 기타


공식 소개 사이트, 적용 기기 목록
파일:external/www.nttdocomo.co.jp/img01.jpg
팔레트 UI 2.040 버전


1. 개요[편집]


NTT 도코모가 개발한 안드로이드 사용자 인터페이스이자, 일본을 넘어 전세계를 경악에 빠트린 괴작이다.


2. 상세[편집]


원래 피처폰용 인터페이스였다. 그런데, 스마트폰 시장으로 휴대 전화 시장이 재편되자, NTT 도코모에서 허겁지겁 안드로이드용으로 컨버팅한 물건이다.

애초에 스마트폰을 위해 개발된 소프트웨어도 아닌데 그걸 억지로 스마트폰에 구겨넣었으니 당연히 애로사항이 꽃을 피워댔다. 부랴부랴 컨버팅을 하느라 어도비 플래시 기반으로 제작해버렸고,[1] 기기와의 최적화는 고이 접어다 저 세상으로 버린 상태였으며 위 두 삽질이 잘 버무려져 당연하게도 매우 느렸다. 어느 정도였냐면 당시 최고사양 기기였던 갤럭시 S2 정도는 되어야 그나마 부드럽게 구동되었을 정도다.


3. 장단점[편집]


기존 NTT 도코모를 통해 출시된 피처폰과 동일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했기에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는 신규 수요를 잡기 편하다는 점이 있다.

그리고, 플래시 기반이라 그런지 호환성이 매우 좋다. 4.0 ICS용 버전이 9.0 파이에서도 잘 돌아간다. 성능이 매우 좋아진 지금 폰 사양에선 버벅거리지 않는 것은 덤이다.

단점은 위의 서술된 것을 뺀 나머지라 볼 수 있다.


4. 버전[편집]


4.0 ICS 초기 버전까지 적용된 버전이 1.090 버전이고, 4.0 ICS부터 적용된 버전이 2.040 버전이다. 이 둘의 차이점은 어플 서랍에서 이동통신사 어플 서비스 폴더의 삭제 가능 여부다. 1.090 버전은 어도비 플래시 기반인 반면에 2.040 버전은 기반이 완전히 바뀌었으며 최적화가 약간 이루어졌다.


5. 폐기[편집]


NTT 도코모 직원들이 바보들이 아닌 이상, 팔레트 UI의 비판적인 의견을 모를리 없고, 태생적으로도 스마트폰에 사용할 생각이 없었던 물건이었던 만큼 팔레트 UI를 대체하는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발, 2013년 하반기 모델부터 팔레트 UI를 탑재한 신규 제품 출시를 중단했다.

후속작은 Live UX다. 팔레트 UI와 비교시 차이점으로는 어도비 플래시를 버렸고, 최적화에 조금 더 신경을 썼다고 한다.


6. 기타[편집]



  • 공식 홍보 영상.



  • 구동 영상.

  • 구글 플레이에도 등록되어 있다. 물론 관련기기 한정이며 2.3 진저브레드때 적용된 초기 버전이며 블랙마켓에서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단, 체험하고 싶은 사람들은 .apk를 추출해 사용할 수 있다.[2] 한국 내에서도 사용하기를 원하는 수요가 극소수이긴 하나 어느정도 있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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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른 기기로는 윈도우CE를 탑재 한 코원의 PMP 런처가 어도비 플래시로 제작되었다.[2] 최신 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