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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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니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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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리얼리즘 (1840~1860) · 인상주의 (1863~1890) · 탈인상주의 (1886~1905) · 나비파 (1888~1900)
러시아 아방가르드 (1890~1930) · 분리파 (1892~1910)
모더니즘 외 사조}}} 아카데믹 미술(아카데미즘) · 라파엘 전파 (1848~1854) · 미술공예운동 (1860~1910) · 상징주의 (1880~1910) · 아르누보 (1890~1910)
20세기 초
야수파 (1904~1909) · 입체주의 (1907~1914) · 미래주의 (1909~1916) · 다다이즘 (1916~1930) · 초현실주의 (파리 다다) (1920년대)
표현주의 (1905~1930) · 다리파 (1905~1913) · 청기사파 (1911) · 더 스테일 (1917~1931) · 바우하우스 (1919~1933)
구축주의 (1920년대) · 절대주의 (쉬프레마티슴) (1913~1917) · 생산주의 (1917년 이후)
모더니즘 외 사조}}} 사회주의적 사실주의 (1922~1986) · 나치 시대의 미술 (1933~1945)
전후 모더니즘
추상표현주의 (1940년대) · 비정형 미술(앵포르멜) (1960년대)
포스트모더니즘}}} 팝아트 (1960년대) · 미니멀리즘 (1960년대) · 해프닝 (1970년대) · 개념 미술 (1980년대)



서양 미술사의 시대 · 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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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align=center><width=130><colbgcolor=#777,#888888> 원시 미술
~ 기원전 12세기
|| 선사 미술 | 메소포타미아 미술 | 이집트 미술 ||
||<-2><bgcolor=#fff,#191919>

||
|| 고대 미술
기원전 12세기 ~ 서기 4세기
|| 그리스 고졸기 미술 | 그리스 고전기 미술 | 헬레니즘 미술 | 로마 미술 ||
||<-2><bgcolor=#fff,#191919>

||
|| 중세 미술
4세기 ~ 14세기
|| 비잔틴 미술 | 로마네스크 | 고딕 ||
||<-2><bgcolor=#fff,#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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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세 미술
14세기 ~ 19세기
|| 르네상스 | 매너리즘 | 바로크 | 로코코 | 신고전주의 | 낭만주의 | 아카데미즘 ||
||<-2><bgcolor=#fff,#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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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 미술
19세기 ~ 20세기
|| 모더니즘 | 리얼리즘 | 인상주의 | 탈인상주의 | 라파엘 전파 | 미술공예운동 | 보자르 | 아르누보 | 아르데코 | 탐미주의 | 분리파 | 표현주의 | 다리파 | 청기사파 | 더 스테일 | 바우하우스 | 추상회화 | 야수파 | 미래주의 | 다다이즘 | 초현실주의 | 기하학적 추상 | 아방가르드 | 구축주의 | 구조주의 | 절대주의 | 상징주의 | 입체주의 | 구성주의 | 퇴폐미술 | 권위주의 예술 | 사회주의적 사실주의 ||
||<-2><bgcolor=#fff,#191919>

||
|| 현대 미술
탈근대 미술
20세기 ~
|| 포스트모더니즘 | 행위예술 | 대지 예술 | 개념미술 | 설치예술 | 추상표현주의 | 미니멀리즘 | 스큐어모피즘 | 팝 아트 | 옵아트 | 키네틱 아트 | 해프닝 | 서정적 추상 | 앵포르멜 | 아르테 포베라 | 상황주의 | 제도비평 | 페미니즘 미술 | 소수자 미술 | 탈식민주의 미술 | 신표현주의 | 전유미술 | 극사실주의 | 플럭서스 | 비디오 아트 | 사운드 아트 | 미디어 아트 ||




파일:external/4.bp.blogspot.com/Richrd-HAMILTON-Just-what-is-it-that-makes-todays-homes-so-different,-so-appealing,-1956.jpg
리처드 해밀턴의 <Just what is it that makes today's homes so different, so appealing?>. 런던 전시회 <이것이 미래다>에서 선보인 작품.
영국 팝아트의 시작으로 평가되며, 팝 아트라는 용어[1]의 유래로도 여겨진다.

파일:external/www.artnet.com/polsky11-8-9.jpg
로이 릭턴스타인의 <행복한 눈물>

파일:external/img.photobucket.com/andywarhol.jpg
앤디 워홀이 제작한 마릴린 먼로

대중문화적 이미지를 미술 영역으로 적극적으로 수용한 구상미술의 한 경향을 가리킨다. 대량 소비 사회에 접어들면서 대중 문화가 발달하고 그에 따라 나타난 대중들의 요구에 부응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예술의 경계가 모호해졌다는 평가도 받는다. 영국미국에서 주로 발달했는데, 영국에서는 주로 순간적(짧게 유행), 대중적, 대량생산적(공장 자동화로 인한 생산성 증가로), 청년문화적, 성적인 대중문화를 비판하는 경향이 짙은 반면 미국에서는 대중적인 이미지를 비판하는 대신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필연적으로 대중 문화를 이용하기 때문에 기존의 상품이나 저작물을 차용(appropriation)할 수밖에 없는데, 저작권 의식이 발달한 현대에는 이것이 저작권 분쟁으로 비화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2014년에는 미국의 사진작가 리처드 프린스가 타인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약간 가공한 후 출력해서 전시회를 열고 작품을 판매하기까지 해서 저작권 소송이 발생한 적이 있었다. 미국 사진작가 '퍼온 사진'으로 전시회…저작권 논란 2010년대에 벌어진 일본의 카오스 라운지 사건이나 한국의 후죠시 매니페스토 사건도 이런 분쟁 중 하나였다고 볼 수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14:01:08에 나무위키 팝 아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남성의 중요부위를 가린 사탕에 POP이라고 써 있는 것에서 착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