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파인더

덤프버전 :

1. 사전적 의미
2. 용례
2.1. 미국 항로선도대
3. 동음이의어
3.1. 일본의 콘솔 게임 구매 사이트
3.3. 수능 수학 기출문제집
4. 작품
4.1. 게임
4.2. 영화
4.3. 소설
5. 창작물
5.1.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에 등장하는 미군 유닛

Pathfinder


1. 사전적 의미[편집]


'개척자'라는 뜻의 영어 단어. 유사어로는 파이오니어(Pioneer)가 있다.


2. 용례[편집]


무기나 우주선 등, 처음 만드는 프로토타입이나 목업에 패스파인더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한다. 예시로 우주왕복선의 무게중심 테스트 및 왕복선 결합 및 분리기(Mate-demate device, MDD)를 테스트하기 위해 철과 나무로 만들어진 패스파인더 우주왕복선이 있다. 가끔씩은 정찰부대에도 붙는데, 아래에 후술할 항로선도대 말고도, 영국 해군이 1905년부터 1919년까지 운용한 정찰순양함 중 패스파인더급 정찰순양함있으며, 현재도 미 해군에서 6척을 운용하는 패스파인더급 조사선도 있다.[1]


2.1. 미국 항로선도대[편집]


파일:attachment/path-zgfyer.gif
미국 패스파인더의 마크[2]

Pathfinder Badge

주로 대규모 강하시 주력 부대가 오기 전에 미리 강하 및 침투하여 후속으로 낙하하는 공수부대가 정확하고 안전한 위치에 내릴 수 있게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임무 특성이나 위험도가 상당히 높은데 말 그대로 후방에 소수 인원과 극소수의 정보만을 가지고 침투하는 데다 외부 지원이나 추가 지원이 거의 없는 상태로 임무를 수행한다. 이 때문에 강하 지역에 대한 사전 정찰과 강하에 적합한 평야지역을 찾아다녀야 하며 적합한 지역을 찾아 신호기를 설치하고서[3] 공습이 시작될 때까지 적진 한 가운데서 고공의 폭격편대가 알아볼 정도의 플래시를 비추면서 버텨야 한다.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직책인지라 최정예 병사들로 구성하고 따로 휘장이나 뱃지 등을 착용하기도 한다. 이들은 공수부대가 제일 많이 쓰인 제2차 세계 대전 때부터 있어왔다.

굳이 공수부대 뿐 아니라 폭격선도기라는 이름으로 폭격기에게도 쓰이는 말이다. 이때는 GPS같은게 없던 시절부터 대규모 항공작전을 해오던 미군이나 영국,독일등의 전략폭격 선도국가들에서 폭격작전을 위한 집단 비행의 길잡이는 물론 후미에 따라오는 폭격기들이 보고 정확하게 폭격을 할 수 있도록 선두에서 폭격지점을 확인하고 소이탄 등으로 불을 질러 눈에 잘 띄게 만들어주는 역할이라는 의미다. 영국 공군이 추축국을 폭격할 때 처음 시작하였으며, 곧 연합군 공군 모두 사용하게 되었다. DH-98 모스키토의 주요 임무 중 하나이기도 했다. 지금도 그렇지만, 정확한 지점에 폭격을 하는 일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데 더군다나 JDAM 등 유도 항공 폭탄이 없었던 2차대전 시기에는 이런 폭격선도기의 역할은 매우 중요했고 항상 최고 비행경력을 가진 파일럿들이 도맡았다.

현대는 CCT(공정통제사)가 그 흐름을 잇는다. 그리고 여기에서 파라레스큐(항공구조대)가 분화되었다.


3. 동음이의어[편집]





3.1. 일본의 콘솔 게임 구매 사이트[편집]


주소

이글루스 유저가 쓴 글로 구매 대행 수수료를 폭리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은근히 까인다. 그래도 다른 구매 대행 사이트와 가격 비교를 해보면 그나마 괜찮은 편이었으나, 환율 폭등으로 인해 결국 12월 1일부로 운영 중단 상태.


3.2.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의 기능[편집]


겹쳐진 여러 모양의 테두리를 따라 자르거나, 모양을 합치는 등의 작업을 하는 기능.


3.3. 수능 수학 기출문제집[편집]


자세한 내용은 호형훈제 참조.


4. 작품[편집]



4.1. 게임[편집]





4.2. 영화[편집]


파일:external/tamilyogi.cc/Pathfinder-2007-Tamil-Dubbed-Movie-Watch-Online-720p-BRRip.jpg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에오메르를 연기한 칼 어번이 주연으로 나온 작품. 아메리카 대륙으로 건너온 바이킹 일족에서 버림받은 소년이 아메리카 원주민 마을에서 자라는데 그 마을이 바이킹의 습격으로 잿더미가 되자 복수에 나선다는 이야기다.

사실 이 영화는 1987년 노르웨이 영화 침략자(오펠라스, Ofelaš)의 리메이크다. 리메이크판과는 달리 원작은 약 1천여년 전 북유럽 유목민들의 혈투를 다룬 영화인데 주로 활이 무기이다. 바이킹 대신 슬라브 계열 Chud 부족이 악당 세력으로, 인디언 대신 사미족이 고아인 주인공을 거둔 선한 세력으로 나온다. 참고로 최초로 오로지 사미족의 언어로만 만들어진 영화로, 1988년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에 후보에 올랐다.(수상은 덴마크 영화인 '바베트의 만찬'/가브리엘 엑셀 감독.) 이 영화는 한국에선 1991년에 소리소문 없이 비디오로 나와 알려지지 않았지만, 국외에선 상당한 호평(로튼 토마토 점수 82%)을 받고 자국 흥행 1위를 거둔 작품이다.

참고로 이 패스파인더는 로튼토마토 점수가 11%이다. 리메이크판 감독은 13일의 금요일 시리즈텍사스 전기톱 학살을 리메이크하여 흥행엔 성공했으나 욕을 퍼먹은 마커스 니스펠이다. 정말 욕 먹고도 남는 게 원작 모독으로 난데없이 마법 나오고 답이 없는 괴작이다.

당연히 이랬으니 2007년 북미 개봉했을 당시에는 흥행과 비평에서 모두 쓴맛을 보았고, 이 때문인지 국내에는 극장 개봉을 하지 않았고 이후 채널CGV에서 방영하였다. 이걸 보느니 원작 침략자를 보는 게 훨씬 낫다. 고증도 엉망이고 바이킹을 절대악의 괴물들로만 묘사해 이게 판타지 영화인지 역사 영화인지 헷갈린다. 영화 300에 등장하는 페르시아 제국만큼이나 왜곡된 바이킹들이 나온다.


4.3. 소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패스파인더(소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창작물[편집]















5.1.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에 등장하는 미군 유닛[편집]


중령이 되었을 때 제너럴 스킬을 사용함으로서 생산 가능한 유닛이다.

이 유닛의 무서운 점은 정지시 스텔스와 디텍터라는 점인데, 정지시 스텔스라는 점은 그리 큰 장점은 아니지만 디텍터라는 점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 유닛은 저격수 유닛이라 보병은 그냥 원킬이라 쟈멘 켈에게도 자비심 없는 원킬을 선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쟈멘 켈이 먼저 쏘면 되지 않느냐고 물을 수 있지만, 디텍팅 범위가 쟈멘 켈[4]보다 더 넓다. 그 덕인지 GLA 영웅은 성난군중이라고들 말한다.

일단 이 유닛이 나온다면 보병은 그저 수송차량(예: 험비)에 대기해야 하는 신세에 놓인다. 특히 중국, 그 중에서도 보병장군과 GLA라면 문제가 더 심각하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16:07:03에 나무위키 패스파인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원래는 7척이였지만, 1척은 퇴역했다.[2] 미육군 패스파인더 학교 과정을 수료하면 똑같은 모양의 배지를 받는다.[3] 강하를 막 해도 되는 것이 아닌 게 공수부대가 강하 도중 나무나 건물 지붕에 착지해버리면 땅에 발을 딛기도 전에 죽어버리기 때문이다. 특히 공중 강하는 강하 도중 사격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야간에 하거나 기상 상태가 그닥 좋지 않은 상태에서 하기 때문에 더욱 사망 확률이 높다.[4] 쟈멘 켈은 스장을 제외하면 디텍팅 기능도 없는데다 사거리도 패스파인더가 더 우월하다. 쟈멘 켈은 컴뱃 사이클을 타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