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2077: 팬텀 리버티

덤프버전 :




사이버펑크 2077: 팬텀 리버티
Cyberpunk 2077: Phantom Liberty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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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H2 인터렉티브
파일:미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파일:일본 국기.svg 스파이크 춘소프트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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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indows 로고.svg[[파일:Windows 로고 화이트.svg | 파일:GeForce NOW 로고.svg[1]
E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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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1인칭 오픈 월드 액션 RPG
출시
2023년 9월 26일
엔진
REDengine 4
한국어 지원
음성 지원 / 자막 지원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디스코드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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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시놉시스
3. 트레일러
4. 발매 전 정보
6. 특징
7. 스토리
8. 평가
9. 기타



1. 개요[편집]




출시 트레일러

사이버펑크 2077확장팩. 나이트 시티 퍼시피카 지역 남부에 위치한 도그타운에서 펼쳐지는 첩보 스릴러 어드벤처.


2. 시놉시스[편집]


팬텀 리버티는 사이버펑크 2077의 새로운 스파이 스릴러 어드벤처입니다. 신미합중국 NUSA의 대통령이 탑승한 궤도 왕복선이 나이트 시티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 상공에서 격추됩니다. 지금 대통령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당신뿐입니다. 사이버펑크 용병 V가 되어 스파이 활동과 정치적 음모로 얽힌 그물 속으로 뛰어들고 최고 권력층과 암시장 용병의 거친 세계가 맞물려 있는 스토리를 파헤쳐야 합니다.

총질에 혈안이 된 민병대가 장악하고 철권통치를 하는 지도자가 다스리는 도시 속의 도시 '도그타운'에 잠입하세요. NUSA의 잠복 요원 솔로몬 리드(이드리스 엘바)의 도움과 조니 실버핸드(키아누 리브스)의 지원을 받아 짓밟힌 충성심으로 복잡하게 꼬인 그물을 풀고, 모든 기술을 총동원하여 비열한 사기꾼, 그림자 같은 넷러너, 무자비한 용병이 득실대는 세계에서 살아남으세요. 차세대 하드웨어의 성능을 활용하여 제작된 팬텀 리버티는 새로운 게임플레이 메카닉과 긴장감 넘치는 운반 작업, 의뢰, 임무로 가득합니다. 자유와 충성에는 항상 대가가 따른다는 걸 스릴 넘치는 메인 퀘스트를 통해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3. 트레일러[편집]




첫 번째 티저 트레일러



두 번째 티저 트레일러



공식 예고편



신규 콘텐츠 트레일러



시네마틱 트레일러



올 인 (feat. 이드리스 엘바)


4. 발매 전 정보[편집]


2022년 5월 26일, 사이버펑크 2077을 데이터마이닝하여 얻은 게임 파일 내용이 레딧게임 유출 정보 및 루머를 다루는 서브레딧에 게시되었는데, 이는 스토리 확장 DLC의 내용이 포함된 게임 내 대화문이다. 문제의 해당 레딧 게시물은 레딧 법률팀에 의해 제3자 저작권 위반 신고를 받아 공개 이후 곧바로 삭제됐으며, 내용의 진위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저작권 신고로 삭제됐다는 점이나 이후 공개된 트레일러와 상당히 비슷한 내용을 유추할 수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사실로 여겨지고 있다. 해당 내용은 개발 도중 유출된 것이므로 정식판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 스토리는 본편의 엔딩 이전 시점이다.

* 7개의 주요 임무가 포함된다.

* 송버드라는 신규 NPC가 등장한다.

* 송버드는 사이버스페이스에 존재하는 조니와 비슷한 구성체로, 알트 커닝햄의 사례와는 별개의 방법으로 V의 렐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를 쥐고 있다고 한다.

* 퍼시피카 지역에 컴뱃존이라는 신규 지역과 스타디움이 개방된다. 신규 갱단 2종이 추가로 등장한다.

* 퍼시피카의 픽서 미스터 핸즈의 비중이 높아진다고 한다.[2]

* 미스터 블루 아이즈가 복귀한다고 한다.

* 새로운 엔딩 분기가 추가된다고 한다.

* 조니 실버핸드는 본편에 비해 적은 분량을 가지고 있다. 종종 송버드가 그를 방해한다.

* NUSA의 로잘린드 마이어스 대통령과 술을 기울이는 이벤트가 있으며, V는 몇몇 인물을 위해 건배할 수 있는데 덱스터 드숀을 위해 건배할 수도 있다. 로잘린드는 그것에 대해 의아해하며 '자기 머리에 총을 쏜 사람을 위해서도 건배하느냐' 묻는다고 한다.


2022년 9월 7일, 1.6 패치 소식, 사이버펑크: 엣지러너의 트레일러와 함께 확장팩이 공개되었으며 확장팩의 정식 이름은 '팬텀 리버티'로 공개되었다.

2023년 6월 12일, 엑스박스 게임 쇼케이스 2023에서 발매일이 공개되었으며 이 날을 기점으로 사전 구매[3]도 시작됐었고 사전 구매자들에게는 쿼드라 스포츠 R-7 "비질랜티" 차량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CDPR에선 팬텀 리버티 발매와 함께 본편도 각종 콘텐츠가 리메이크에 가까운 수준으로 재조정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업데이트는 확장팩을 가지지 않은 기존 이용자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본편의 컨텐츠 조정 일자는 미정이지만, 사전 시연을 했던 웹진과 인플루언서도 이 변경점이 확장팩에서 일관되게 적용된 내용이라고 밝히고 있는 것을 볼 때, 팬텀 리버티 발매일에 맞추거나 비슷한 시기에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을 접한 사이버펑크 레딧 유저들은 '이건 DLC라기보단 사이버펑크 2.0이다'라며 반겼다.

  • 특전 시스템이 리워크되었는데, 기존의 중심에서 바깥으로 뻗어나가는 마인드맵형 구조에서 밑에서 위로 올라가는 간결한 수직형 구조로 변경되어 가시성이 향상되었고, 특전의 종류가 줄어들어 훨씬 직관적인 선택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특전으로 얻는 스킬들은 기존에는 대부분 능력치에 버프를 주는 패시브였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극적인 효과를 일으키는 스킬로 대체된다. 여기에는 체력이 낮은 적을 처형하는 옵션[5], 카타나로 총알 반사 등이 포함된다. 즉 패시브만 있던 특전에 액티브 특전이 추가된다.
    • 일종의 이스터 에그로 엣지러너 주인공들[4]이 그려진 특전도 존재한다.
  • 새로운 스킬 트리 '렐릭'이 추가되었다. 특성 창에서 지능과 냉정 사이에 존재했던 빈칸을 '렐릭' 특성이 차지하며[6] 렐릭 트리는 맨티스 블레이드 등을 강화하는 버프를 부여하거나, 적의 취약한 부위를 가시화하는 등의 특전이 존재한다고 한다. 렐릭 트리에 속하는 특전들은 기존의 특전들과 달리 레벨업으로 획득한 특전 포인트를 소모하여 습득하는 방식이 아닌 독립적인 시스템을 이용한다고 한다.
  • 스태미너 소모 방식에도 변경이 생겼다. 총을 쏘거나 검을 휘두르는 등의 모든 공격 액션에 스태미너를 소모하며, 스태미너가 바닥날 경우 발사나 공격이 불가능해지지는 않지만 총기의 조준 자세가 흐트러지는 등의 부정적인 효과가 발생한다. 또한 공격 액션에서 스태미너를 소모하게 된 대신, 달리기를 할 때는 스태미너를 소모하지 않게 되었다.
  • 이벤트 컷씬으로만 가능하던 차량 전투 시스템도 상시 가능하도록 추가되어 언제나 차량을 탄 채로 사격이 가능하다고 한다. 오토바이를 타면 카타나를 휘두를 수도 있다. 또한 기존에는 모드로만 구현되어 있던 근접 무기로 총알을 방어하는 기능도 플레이 시연으로 확인되었다. 총알을 막아낼 때 스태미너가 소모된다.
  • 경찰 시스템이 개편된다. 경찰끼리도 상호작용하는 각종 대사가 있고 현행범인 플레이어가 차량을 타고 도주하면 경찰차를 타고 추격해온다. 최대 위험 등급인 별 5개가 되면 전에는 이벤트도 없이 튀어나왔었던 맥스택이 AV를 타고 출동한다.
  • 신무기가 다수 추가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트레일러에 존재했다가 본편에서 누락됐던 열화 카타나가 있다.
  • 일종의 랜덤 인카운터가 추가되어, 도그타운의 지배자 커트 핸슨 대령이 투하하는 보급 물자를 쟁탈하는 투하물자 이벤트, 그리고 나이트 시티 전역에서 자동차를 배달하는 배달업 퀘스트가 추가된다.
  • 난이도와 UI가 최적화 및 조정된다. 적들이 드랍하는 아이템도 조정된다.
  • 소모품 아이템도 개편된다. 이전처럼 수백개의 치료제와 수류탄을 가지고 다니지 못한다.
  • 본편 스토리 초반에 빅터에게서 사이버웨어 개조를 받던 장면과 같은 리퍼닥 컷신이 추가된다.
  • 차량 구매 방식이 각각의 픽서가 아닌 아닌 마마 웰즈가 제공한 웹사이트로 변경된다. CDPR 측에 사전 플레이어로 초청된 한국 인플루언서 유튜버증언으로는 차량 판매 페이지는 엘 카피탄이 운영하는 사이트라고 한다.
  • 방어구 기능이 의류가 아닌 사이버웨어로 대체되었다. 즉, 의류는 말그대로 장식 용도가 더욱 강조된다는 것이다. 이는 앞서 1.6 업데이트에서 옷장 시스템이 도입되어 방어구의 능력치를 변경하지 않고도 의상의 외형을 변경할 수 있게 된 부분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 기존에는 방어구 성능을 위해 원하는 외형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고 이것이 밈으로 소비되기도 했기 때문에 이런 점 또한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7]
  • 사이버웨어 개조 수치에 제한이 생긴다. V는 조니의 존재로 인해 사이버 사이코는 발현하지 않지만, 게임 플레이 초반부에는 레벨에 비례하여 사이버웨어 개조 수준에 차등이 발생한다.

2023년 8월 23일 팬텀 리버티의 신규 컨텐츠에 대해 자세한 사항이 밝혀졌는데 기존에 공개된 정보였던 신규 무기, 사이버웨어 재설계, 특전 변경, 기존에 잠겨있던 렐릭 특전 추가, 신규차량, 차량전투[8], 경찰 시스템 개선[9]등 엄청나게 많은 내용이 변경됨을 보여주었다.

또한 위 변경 내용 중 대부분은 팬텀 리버티 DLC 보유 여부와 관계없는 2.0 패치의 변경점인 것으로 최종 확인되었다. 팬텀 리버티의 추가요소는 도그타운과 해당 지역 스토리/퀘스트, 그리고 거기서 열리는 장비와 전투 차량 및 전용 스킬트리인 렐릭 스킬이다. 2.0 패치는 팬텀 리버티 발매일보다 이전인 9월 21일에 적용이 된다.

이어 9월 16 ~ 17일에 성수역의 컨셉스토어 수피에서 팬텀 리버티 투어 서울이 개최되어 인플루언서와 팬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게임 사전 시연 이벤트를 진행했다.인벤 - 이번엔 서울이다! 사이버펑크 팬텀 리버티 투어 서울

사이버펑크 2077 이스터 에그로 본편의 연예인으로서 언급되고 출연한 적이 있던 크리에이터 서새봄팬텀 리버티 투어 체험 라이브에서 한국 CDPR 관계자의 설명에 의하면 팬텀 리버티의 엔딩은 4개가 존재하고, 팬텀 리버티의 특정 분기를 보게 될 경우 본편 루트에도 1개의 엔딩이 추가된다고 한다.


5.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사이버펑크 2077/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제이콥 & 타일러
메인 퀘스트 초반에 임시 은신처에서 조우하는 부랑자들. 죽일 수도 있고, 협상을 통해 은신처의 경비를 맡길 수도 있다. 경비를 맡길 경우 제이콥이 공중 투하물에 대해서 설명해주기도 한다. 앞서 은신처로 가던 과정에서 카메라를 피했을 경우 대통령이 구출된 후에 약속된 보수를 받았다는 소식과 함께 더 이상 등장하지 않으며, 카메라에 찍힌 경우 바게스트가 은신처 앞까지 추적해 와서 이 둘은 죽게 된다.

사이드 퀘스트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유튜버가 목소리와 모델링을 제공했다. 엣지러너 프리퀄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사샤 야코블레바의 언니이다.#

  • 브리 휘트니
사이드 퀘스트에 등장하는 기자 캐릭터로 퍼시피카 지하에 위치한 밀리테크의 비밀 벙커에서 3차 기업 전쟁 시기 밀리테크의 비밀 프로젝트 사이노슈어에 관한 정보를 조사하기 위해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막바지에 단테라는 밀리테크 요원이 나타나 대치하게 되는데, 퀘스트 진행 동안 브리는 마치 자신이 대의를 위해 밀리테크의 정보를 캐내어 공표할 것처럼 말했지만, 단테의 설명에 따르면 그녀는 본래 돈 때문에 밀리테크에 유리한 기사를 쓰는 삼류 기자였으며, 이번에는 역시 돈 때문에 역으로 밀리테크의 정보를 캐내어 다른 곳에 팔아넘기려던 것이었다. 단테의 말을 믿고 그녀를 죽게 방치하면[10] 리스크잇이라는 신화 피스톨을 루팅할 수 있고, 대화 기록을 통해 그녀가 넷워치와 거래를 하려던 사실, 즉 단테의 말이 진실임을 알게 된다. 거꾸로 단테를 죽여 그녀를 도와주면 시간이 지난 후 미스터 핸즈를 통해 넷워치가 V를 쫓고 있다는 연락을 받게 되고, V는 그녀가 자신을 배신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유추하게 된다.
  • 단테 카루소
브리의 사이드 퀘스트에 등장한다. 모델은 사이버펑크 엣지러너의 삽입곡 및 엔딩곡을 부른 폴란드의 가수 다비드 포드시아드워. 브리의 집을 수색할때 이웃이라며 나타나는데, 그녀가 며칠 째 보이지 않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다시 브리와 접촉하여 그녀를 돕다보면 밀리테크의 비밀 벙커에서 나타나는데, 사실 그는 브리를 뒤쫓고있던 밀리테크 요원이었으며, V에게 그녀가 돈때문에 밀리테크의 정보를 캐내고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 이후 대치상황으로 치닫고, 플레이어에게는 2가지의 선택지가 주어지는데, 단테를 죽여 브리를 도울 수도 있고, 그녀를 직접 살해하거나 단테의 손에 죽게 내버려둬서 단테를 도울 수도 있다. 그를 사살하면 올 릴라이어블이라는 오버추어 계열 신화 리볼버를 획득할 수 있다.[11] 제 3의 선택지로 단테가 브리를 죽이게 방치한 뒤 단테에게 보수를 받고나서 컴퓨터를 만지작거리는 단테를 뒷치기하여 죽이는 것도 가능하다. 이 경우 단테의 시체에서 사이노슈어 데이터베이스라는 아이템을 추가로 루팅할 수 있는데, 이것을 핸즈를 통해 매각하여 추가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다.

  • 리나 말리나
사이드 퀘스트에 등장하는 브레인댄스 배우, 선택지에 따라 베이비 부머라는 신화 방망이를 선물로 준다.


6. 특징[편집]




7. 스토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NUSA의 첩보기관 FIA 요원 송버드가 V의 렐릭을 해킹하여 직접 연락해오면서 시작된다. NUSA의 대통령 로잘린드 마이어스가 탑승한 비행기 '스페이스 포스 원'이 누군가에 의해 해킹당해 조작 불능에 빠진 상태인데 이를 무사히 불시착시키기 위해 V에게 도움을 요청해온 것. 또한 이에 대한 보수로 V의 렐릭을 치료해주겠다고 제안해온다. 비행기는 확장팩의 새로운 지역인 도그타운에 불시착할 예정이었지만 의문의 미사일 공격에 의해 추락하게 되고 송버드는 행방불명, 대통령은 도그타운을 지배하는 커트 핸슨 대령의 사병 바게스트에게 쫓기게 된다.

이후 스토리는 해당 항목 참고.


8.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cyberpunk-2077-phantom-liberty|
89

]]




[[https://www.metacritic.com/game/pc/cyberpunk-2077-phantom-liberty/user-reviews|
7.0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cyberpunk-2077-phantom-liberty|
87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cyberpunk-2077-phantom-liberty/user-reviews|
7.3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es-x/cyberpunk-2077-phantom-liberty|
90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es-x/cyberpunk-2077-phantom-liberty/user-reviews|
8.2

]]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종합 평가
최근 평가
매우 긍정적 (88%)
(9,118)

(%)
()


기준일: 2023-10-19




Phantom Liberty embodies the best of Cyberpunk 2077 for a thrilling RPG-shooter with an evocative story, compelling side content, and unforgettable conclusions.

팬텀 리버티는 사이버펑크 2077의 정점을 구현해내어 흥미진진한 스토리, 매력적인 부가 컨텐츠, 여운이 남는 결말을 선사하는 스릴 넘치는 RPG 슈팅 게임입니다.

GameSpot


Last year, I said in my review of Cyberpunk Edgerunners that CDPR now has a blueprint for where to go with Cyberpunk 2077, and Phantom Liberty shows the studio already had exactly that in mind. Between a more sophisticated level of storytelling with excellent performances, smarter insights on the cyberpunk genre and its dystopian themes, and landing on top of a much-improved gameplay experience thanks to its fresh 2.0 update, Phantom Liberty marks a new chapter for Cyberpunk 2077 and is finally close to what I’d hoped it would be when I first sat down to play three years ago.

작년에 사이버펑크: 엣지러너를 리뷰하면서 CDPR은 이제서야 사이버펑크 2077의 방향성에 대한 청사진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었는데, 팬텀 리버티는 스튜디오가 이미 그것을 염두에 두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뛰어난 퍼포먼스와 함께 더욱 정교해진 스토리텔링, 사이버펑크 장르와 디스토피아적 테마에 대해 더 똑똑해진 통찰력, 그리고 2.0 업데이트 덕분에 횔씬 개선된 게임플레이 경험까지, 팬텀 리버티는 사이버펑크 2077의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3년 전 처음 플레이했을 때의 기대했던 그 모습에 마침내 도달했습니다.

IGN

한국 시간으로 2023년 9월 21일 자정에 리뷰 엠바고가 해제되었다. 곧바로 메타크리틱 90점, 오픈크리틱 90점(평론가 추천도 98)이라는 산뜻한 점수로 출발했다. 발매 이후인 9월 26일 기준으로는 메타크리틱 89점, 오픈크리틱 89점(평론가 추천도 97)의 점수로, 이후에도 해당 점수대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사전 시연을 했던 국내외 리뷰어들에게 "드디어 얼리 액세스가 끝났다"거나 "사이버펑크판 블러드 앤 와인"이라는 등의 호평를 받으면서 위쳐 3에 이어 완성도 있게 확장팩을 만드는 CDPR의 전매특허를 다시금 보여준 작품으로 평가된다.

본편에 비해 보스전 설계가 굉장히 잘 되어있다. 특히 도입부에 마이어스 대통령과 페어를 이뤄 싸우게 되는 밀리테크의 전투병기 키메라 전차와의 보스전이 굉장히 세심하게 잘 묘사되어 있다.

전체적인 스토리도 호평이 주를 이룬다. 특히 주요인물인 송버드는 두가지 분기에서 매우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는 입체적인 캐릭터성을 지녔으며 두 분기 모두 마지막에 플레이어의 선택이 옳았는지를 묻도록 설계되어 멀티 엔딩을 잘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실 이번 DLC의 메세지는 큰 골자에서 본편과 그리 다르지 않다. 비대해진 권력을 종횡무진 휘두르는 기업과 국가 때문에 희생되고 때로는 타락해버리는 여러 인간군상을 조명하고 이를 경고하는 것이 그것이다. 캐릭터성에 있어서도 잘 표현하긴 했지만 크게 새로울 건 없다. 주요 등장인물들인 마이어스, 리드, 송버드의 경우 본편의 사부로, 타케무라, V와 상당히 유사한 감이 있으며 본편의 인물관계도 하나하나에 들어맞지는 않지만 비슷한 관계들이 되풀이 되는 걸 볼 수 있다.

본편의 최후반부에서 V는 부패한 기업으로 대표되는 아라사카를 털고 명성을 얻고 용병일에 몰두하거나 자유를 찾아 동료들과 함께 나이트시티를 아예 떠나버리거나 아니면 아라사카를 재건한 다음 아라사카에 스스로 굴복하고 생명을 얻을 수 있다. 즉 '부패한 사회가 도래했을 때 개인이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는가? 그 선택에 무슨 의미가 있는가?'가 바로 본편의 메인 스토리가 플레이어에게 던지는 가장 주요한 물음이다.[12] 하지만 팬텀 리버티는 여기에 아주 중요한 변주를 가한다. 팬텀 리버티는 개인의 사회에 대한 투쟁이 아니라 사회에 착취된 개인들이 욕망을 위해 혹은 국가의 농간에 의해 서로서로 반목하는 아이러니하고 비극적인 스토리를 엮어낸다. 이들의 소망은 다양하다. 자신을 희생시킨 국가와 같은 권력을 갈망하는 핸슨, 국가에게 배신당하고서도 대의를 위해 다시 한번 다른 사람들과 자기 자신까지 희생시키려는 리드, 국가를 원망하지만 그렇다고 국가의 부름을 외면하지 않고 자신의 소시민적인 바람을 잊지 않는 알렉스, 마지막으로 생존하기 위해 국가를 포함한 모든 것을 배신할 각오를 한 송버드까지 CDPR은 다양한 인물상을 그려낸다. 결국 이들은 대부분의 분기에서 파멸해버리지만 정작 이 모든 사태의 원흉은 마지막에 건재함을 보여줌으로써 다시 한번 플레이어에게 과도한 국가 권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준다.[13]

전반적으로 앞서 언급했듯 본편 스토리의 변주에 가깝지만, 대신 주인공인 V가 시한부 인생으로 생존 투쟁을 벌이는 주체가 아닌, 메인스트림에서 철저히 벗어난 주변인의 입장이 되어 본편의 주역들 및 자기 자신의 모습을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연출되어있다고 할 수 있다. 송버드의 생존을 위한 투쟁과 배신에서는 과연 V 자신도 삶에만 집착하는 태도가 과연 옳은 것인가를, 리드의 대의와 충성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시키는 모습에서는 숲을 위해 나무를 철저히 무시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방식인지를, 알렉스의 소시민적인 모습에서는 야망이 결여된 능력은 세상을 변화시킬 긍정적인 원동력이 되기 어렵다는 점을 각각 고민해볼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살아남고 건재하여 재차 폭정을 행하려는 마이어스를 통해 아무리 여러 방식으로 발버둥을 쳐봐도 결국 부패한 권력의 중심을 찍어넘기지 못하면 유의미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본편에서 조니가 행한 아라사카 핵 테러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간접적으로 고민해볼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시각적 연출들이 게임플레이를 더 몰입감있고 즐겁게 만들어주었으며, 전반적으로 007 시리즈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본 시리즈의 오마주 요소들이 들어가 있고 분위기로도 첩보 스릴러라는 장르적 특성을 잘 살려냈다는 평가 역시 받았다. 웹진 PC게이머 에서는 첩보물로써 팬텀 리버티는 게임이 슈퍼 스파이 테마를 가졌다는 점에서 상류층 파티에 잠입하는 첩보원이 되는 장면을 꿈꾼다면 그것을 완벽히 충족시킬 수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파티 잠입 미션을 하게 되면 길고 긴장감 있는 대화 퍼즐이 있고, 미션이 끝나면 플레이어로 하여금 정말 내가 스파이로서 적성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고.

다만 DLC 본편의 스토리 컨텐츠는 큰 호평을 받지만 DLC 이후 사이버펑크 2077 본편에 새로 추가되는 엔딩의 경우는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이에 대해서는 사이버펑크 2077/스토리 문서의 해당 항목 참조. 해당 엔딩에 반감을 가진 플레이어들은 본편의 스토리에 대해서도 불호 의견을 내기도 했다. 스토리의 주축이 되는 리드와 송버드 모두 그리 호감형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 또한 메인 미션에서 나오는 공포게임 요소도 색달라서 좋았다는 평과 그냥 노잼이었다는 평가로 호불호가 갈리는 편.

그리고 버그가 많은 점도 꽤 혹평을 받는다. 초기버전과 비교하면 버그를 매우 많이 잡긴 했지만 어쨌거나 AAA 게임 중에선 아주 많은 편이다. 사전 예약 보상인 비질랜티 차량을 못 받는 버그나 빌이 차린 스콥도그 가게의 문이 닫히는 버그, 미스터 핸즈의 차량 보상 수령이 안 되는 버그 등 잡다한 버그들이 많아 출시 후 한달 동안 버그픽스를 두번이나 할 정도였다. 빌의 스콥도그 가게 버그는 2.01 패치에서 분명 버그를 고쳤다고 해놓고 버그가 계속 터져서 2.02 패치에서 겨우 잡을 정도로 버그픽스 조차도 엉망이었다. 2.02 이후로도 미스터 핸즈가 증발하는 버그처럼 고쳐지지 않은 버그도 적지만 꽤 있는 편. 제작진이 비판을 받는 게임 외적인 요인도 있었는데 트라우마팀 미니게임의 특정 스테이지를 통해 점수를 무한정 불릴 수 있다는 점이 드러나자마자 수정이 가해졌는데 나머지 버그는 고치는데 한세월이 걸렸기 때문이다.

차량 전투가 추가됐다고 자랑을 막 했는데도 정작 차량 전투를 활용할 곳이 거의 없는 점도 비판을 받았다. 무아마르의 배달 임무에서 쫓아오는 기업이나 갱단원들에게 그냥 총을 갈기는 것 말고는 아예 쓸일이 없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배달 의뢰나 아주 가끔 나오는 랜덤 이벤트가 아니라 차를 타고 다니는 갱단원들을 도로에 배치하고 이들과 전투를 할 수 있는 식으로만 했어도 이정도는 아니었을 것이다.

플스 유저들에게는 최적화 관련으로 비판을 받았다. 2.0 이전에는 잘만 돌아갔는데 2.0 이후로는 프레임 드랍이 심심치 않게 나오는 편.

도그타운의 오픈월드의 요소는 대부분 호평이다. 사펑은 원래 맵도 더럽게 큰데 미션이나 보조임무들이 지형지물과 연관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어딜 가든 다 비슷비슷하고 어디가 뭐하는 곳인지 아니면 뭘 했었는데 그게 어딘지 기억이 안날때가 많았는데 도그타운은 맵도 작고 건물들이 큼직큼직하고 개성이 커 기억에 잘 남으며 미스터 핸즈가 주는 의뢰들이 오픈월드에서 후속적으로 연계되는 요소와 세밀한 디테일 등으로 호평을 받아 오픈월드가 텅 비어있지 않고 오밀조밀하게 채워진 느낌을 받았다는 유저들이 많다. 2.0패치 이후로 공중 대시가 생겨서 공중 기동성이 이전에 비해 극적으로 올라갔기 때문에 본편의 나이트 시티와는 달리 도그타운의 지형지물은 어디든 갈 수 있도록 Z축이 세심하게 고려되어 설계된 것도 특징이다. 또한 본편의 의뢰들이 선악의 구분이 명확한 경우가 많았고 그덕분에 사펑의 세계관을 잘 드러낼지언정 상당히 평면적이었는데 미스터 핸즈가 주는 의뢰들은 각 선택지들이 선악의 딜레마와 큰 연관이 있어서 생각할 여지를 주기도 한다.

본편과의 연관성도 큰 호평을 받았다. 예를 들어 커트 핸슨이 주최하는 파티에서 인게임에선 목소리만 들어볼 수 있거나 모니터 너머로 볼 수 있었던 혹은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던 유명인사들을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으며 줄기차게 언급되던 블랙월이 아주 주요한 요소로 등장하며 데이터크래시, 유럽이나 자율 AI 등이 계속 언급되며 본편의 비중이 0에 가깝던 넷러너 캐릭터들이 활약하기도 하며 여러 떡밥이 있던 미스터 블루 아이즈가 다시 나타나서 또 떡밥을 던지고 퇴장하는 등 사이버펑크 2077의 세계관을 주로 탐구하던 유저들에게 아주 큰 호평을 받았다.

소소하게 호평을 받은 부분도 있다. 비중은 거의 없다만 오로르의 캐릭터성이 유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메인 미션에서 얻을 수 있는 오로르의 옷은 모드를 못쓰는 플스 유저에게 호평을 받았다.


9. 기타[편집]


  • 사이버펑크 2077 공식 유튜브 채널 답변에 따르면 팬텀 리버티가 사이버펑크 2077의 현재 계획된 유일한 확장팩이며 팬텀 리버티의 흥행에 따라 추가 확장팩 개발이 더 이어질지 아니면 팬텀 리버티로 끝날지는 알 수 없다.[14]

  • 8세대 콘솔인 PlayStation 4Xbox One으로는 출시되지 않는다고 한다. PC 플랫폼은 기본 요구 사양이 상향되었으며 HDD가 공식 지원에서 제외될 것이라 한다.

  • 과장광고, 낮은 완성도와 버그로 인해 오픈 월드 샌드박스의 장르적 측면에서 큰 혹평을 받았던 본편에도 팬텀 리버티 발매와 동시에 상당한 변화를 예고했기 때문에, 게이머 커뮤니티에서 "드디어 사이버펑크가 3년의 얼리액세스를 끝내고 정식 발매된다"는 농담이 나오기도 한다.

  • 대통령이 전용기로 이동하던 도중 외부 요인으로 추락하면서 무법지대에 불시착하여 해당 지역의 지배자에게 신변을 위협 받게 되며, 주인공 자신은 시한부 인생을 치료해주는 것을 대가로 대통령의 구출 작전에 투입된다는 줄거리가 1981년에 개봉한 영화 뉴욕 탈출과 유사하다.[15] 절묘하게도 해당 영화는 다름 아닌 메탈기어 시리즈의 모티브가 된 작품이다.[16] 마침 본 확장팩의 표지 사진과 공식 예고편에서도 등장하는, 총열 하단에 커다란 레이저 사이트가 부착된 소음 권총은[17] 그 형태가 메탈기어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H&K Mark 23와 상당히 유사하다.


  • 본 확장팩 제목의 중국어 번역명은 정체자간체자가 서로 의미가 다르다. 대만홍콩 지역에서 사용되는 정체자 번역명은 自由幻(자유환국), 즉 자유의 환영(-幻影)이라는 뜻으로 원제를 직역했지만, 중국 본토에서 사용되는 간체자 번역명은 往日之影(왕일지영)으로, 뜻은 과거의 그림자라 원제와 완전히 다르다. 이를 두고 해당 간체자 예고편 영상에서 한 중국어 화자가 자유는 과거일뿐인가?(自由只是往日嗎?)라는 유튜브 댓글을 올리고[18] 다른 사용자가 그래, 1989년 6월 이전이다.(是,89年6月之前)라는 재치 있는 답변이 올라간 바 있다.

  • 비슷한 시기인 2023년 9월 6일에 출시된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스타필드가 예약 구매 시점에도 현지화 지원 언어에 한국어가 빠진 것이 확인되면서 스타필드의 공식 한국어 번역 누락에 대한 비관론이 늘어난 상황이라 자연스레 자막 번역은 물론 한국어 음성 완전 더빙까지 지원하고 확장팩도 더빙 트레일러를 공개한 사이버펑크 2077이 재평가를 받고 있다. 게다가 2020년 발매를 앞둔 당시에 한국어 더빙이 취소됐다는 소식이 나온 이후 다수의 국내 게이머들이 아쉬워하며 부정적인 피드백이 쏟아졌었고, 이에 대해 CDPR의 설립자인 마르친 이빈스키가 '한국 게이머들의 많은 요청을 받아서 더빙 작업 재개를 했다'는 것을 2020년 10월 당시 영상을 통해 직접 밝혔던 적이 있다.

  •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 불리는 약칭은 팬티이다. 앞글자를 따온 팬리가 애매한 발음이라 첫글자와 끝글자를 따와서 부르는 듯. 근데 단어가 단어라(...) 좀 난감할 때도 있어서 한글자 더 넣어서 팬리티, 그걸 또 변형시켜 팬레터로 부르기도 한다.

  • 도그타운에 돌입한 직후 BD 장사를 하는 상인 NPC로 CDPR 공동 창업자인 마르친 이빈스키와 미하우 키친스키가 등장한다. 페이스 모델에 걸맞게 더빙 언어에 상관없이 폴란드어를 구사한다. 각 스킬들의 경험치 5,000을 제공하는 각 샤드 1개와 특전 포인트를 1 상승시켜주는 샤드를 판매하니 이스터 에그 감상용이 아니더라도 한 번은 찾아볼 만하다.

  • 사이버펑크 엣지러너의 삽입곡을 부른 가수 다비드 포드시아드워가 사이드 퀘스트에서 카메오로 출연했다. V의 의뢰인을 쫓는 냉혹한 기업 요원으로 등장했는데 자세한 사항은 위의 등장인물 란의 단테 카루소 항목을 참고.[19]

  • 확장팩 엔딩곡인 Phantom Liberty.
{{{#!wiki style="margin: -5px -10px"
}}} ||
Dawid Podsiadło, P.T. Adamczyk — Phantom Liberty
본편의 Never Fade Away 위치에 있는 노래이며, 송버드와 리드의 행적을 요약한 것 같은 가사가 특징. 첩보 스릴러라는 장르에 걸맞게 007 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과 분위기가 특징이다.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007 시리즈에 바로 넣어도 되겠다는 평가부터 샘 스미스007 스펙터 사운드트랙인 Writing's on the Wall이나 라디오헤드가 작업했었던 스펙터의 사운드트랙 Spectre등이 떠오른다는 평가도 많은 편.

  • 팬텀 리버티 버전 업 이후, 2023년 12월 5일 2.1 버전 패치로 드디어 모노레일이 구현되었다. 이전처럼 빠른이동도 가능하고, 타고 천천히 바깥구경도 가능하며 중간에 NPC들이 껌등을 팔기도 한다. 드디어 광고 및 트레일러에 나왔던 모노레일을 타는 장면을 재현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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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라우드 버전[2] 사이버펑크 2077 본편에서 미스터 핸즈는 지역 의뢰가 달랑 1개에 다른 픽서들과 달리 중고차 판매도 없다. 심지어 1.5 업데이트로 다른 픽서들 모두에게 도입된 모든 의뢰 완수 시 추가 보상도 미스터 핸즈만 '그냥 V가 싫다'라는 뜬금없는 설정으로 누락되었을 정도였는데, 사실상 본 확장팩을 위한 억지 땜빵이었던 셈이다.[3] 국내 가격은 34,900원으로 책정되었다.[4] 데이비드 마르티네즈, 루시나 쿠시나다, 레베카[5] 기존에는 특정 체력 이하의 적에게 강공격 시 발생하던 처형모션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6] 전작인 사이버펑크 2020 설정에 따르면 본래는 사이버웨어의 장착 한계를 결정짓는 공감(Empathy, EMP) 능력이 있어야 할 자리이다. 원작자 마이크 폰드스미스의 설명에 따르면 V의 사이버 사이코화는 조니 실버핸드를 통해 억제되고 있으므로 렐릭이 V의 손상된 뇌 대신 공감 능력을 대체했다고 볼 수 있다.[7] 물론 넷러너 슈트, 탄입대, 방탄복, 헬멧처럼 외형상 관련 효과가 직관적으로 연상되는 의상은 그에 걸맞게 퀵핵 업로드 속도 증가, 장전 속도 증가, 방어력 전반 증가, 받는 근접 피해 경감 등의 소소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8] 차량 전면을 향하는 동축 기관총, 차량 뒷부분에 장착되어 경찰차 바리케이트를 날려버리는 미사일 발사기[9] 차량전투의 추가로 경찰과의 추격전, 차량 바리케이트 설치로 진로 방해[10] 안죽여도 총을 탁상에 내려놓을때 주울수 있다.[11] 이후 브리의 행동을 보면 브리를 죽이는 것이 맞지만, 브리를 죽이게 되면 리스크잇밖에 얻을 수 없게 된다. 반대로 단테를 죽이면 올릴라이어블과 리스크잇을 모두 얻을 수 있는데, 리스크잇은 V의 체력이 낮을때 효과가 발동하기 때문에 썩 좋은 무기라고 보기 힘들지만, 올릴라이어블은 자체 스펙이 뛰어난 오버추어 계열에, 기본적으로 스코프가 달려있고, 무기 교체시 발동하는 옵션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대상과의 거리가 멀수록 헤드샷 치명타 확률이 증가하는 좋은 옵션을 지녔기 때문에 단테를 죽이는 것이 더 이득이다.[12] 절제 엔딩은 좀 애매하긴 하지만 따지자면 조니에게 몸을 맡길 때 말투로 드러나듯 정신이 너덜너덜해진 상태라서 사실 삶을 포기했다고도 볼 수 있다.[13] 여담으로 이런 스토리가 진행될 것이라는 복선이 아주 초반부터 나온다. 팬텀 리버티의 스토리를 여는 미션의 이름은 골육상쟁(dog-eat-dog)이며 마이어스에게 버림을 받은 메인 빌런인 커트 핸슨이 세운 바게스트는 상징이 개이며 마이어스가 이용하다 버리고 다시 이용해먹으려는 리드를 호출하는 수단의 이름이 개휘슬이다.[14] 사이버펑크 2077의 속편인 사이버펑크 오리온더 위쳐 폴라리스를 비롯해 앞으로 CDPR에서 개발되는 게임들은 언리얼 엔진 5 기반이 될 예정이다. 다만 더 위쳐 폴라리스만 CDPR의 직접 개발이며 나머지 타이틀은 외주 협력 제작 방식이다.[15] 뉴욕 탈출의 주인공 '스네이크 플리스킨'은 무공훈장까지 받은 전직 군인이었으나 은행 강도로 돌변, 이내 체포되었다가 예의 대통령 구출을 위해 도주 방지 목적으로 그의 체내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약효가 퍼지도록 설계된 지효성 독극물을 주입시키고는 은행 강도죄의 종신형 사면을 보상으로 대통령 구출 작전에 강제 투입된다.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당작 세계의 뉴욕시는 미정부가 '뉴욕 최고 안전 교도소'라는 명칭으로 맨해튼을 외부와 철저하게 격리하여 일종의 감옥섬으로 활용한다는 설정이라 극단적인 슬럼화로 인해 치외법권 지역이 된 사이버펑크 퍼시피카 및 도그타운과는 차이가 있다.[16] 메탈기어 시리즈의 원작자인 코지마 히데오는 사이버펑크 2077 본편에서 '오시마 히데요시'라는 이름의 NPC로 카메오 출연했다. 메인 퀘스트인 '작업'에서 아라사카가 운영하는 최고급 호텔인 콘페키 플라자 내의 바에 위치한다.[17] 알렉스가 개조한 신화급 유니티 ‘여왕 폐하’다.[18] 의문문을 만드는 어조사인 의 간체자형은 吗이다. 정황상 해당 중국어 화자는 중국 대륙 거주자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19] 또한 아래의 엔딩곡 뮤직비디오에서도 그가 등장한다! 1분 46초 경 V와 어깨를 부딪히는 남자가 바로 가수 본인인 다비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