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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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tom zone. DC 코믹스에 등장하는 현실 우주와는 다른 차원.

슈퍼맨의 아버지 조엘이 발견했으며 슈퍼맨이 빌런들을 가두는 용도로 쓴다. 이곳에 들어간 사람은 늙지도 죽지도 않지만 나오기가 굉장히 힘들다. 이 탈출 불가 속성으로 크립톤에서는 숱한 범죄자들을 가두는 감옥으로 쓰고 있었다. 이곳의 수감자로는 조드 장군이 있다. 하지만 크립톤 파괴 직전에 보내져서 크립톤의 파괴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 납 알레르기가 있는 몬-엘이 납에 중독돼 위독해 지자 그는 슈퍼맨에서 요청해 스스로 팬텀존에 들어갔다.

슈퍼맨: 레드 선에서는 렉스 루터가 발견했는데 슈퍼맨을 가두는게 아닌 슈퍼맨의 시야로 부터 벗어나는데 쓴다. 이곳에서 루터는 슈퍼맨에 대항할 수단으로 그린 랜턴 군단을 양성한다.

레고 배트맨 무비에서 꽤 중요한 역할로 등장. 조커가 경찰에게 자진 항복을 하자 배트맨은 의구심을 품으며 슈퍼맨고독의 요새딕 그레이슨과 함께 들어가 팬텀 프로젝터를 훔치고, 조커를 팬텀 존으로 보내게 된다. 하지만 조커는 팬텀 존에 갇혀있던 볼드모트, 사우론, 스미스 요원, 킹콩, 달렉, 티라노사우루스, 벨로시랩터, 메두사, 크라켄, 그렘린, 죠스, 사악한 서쪽 마녀 같은 타임 워너 자사들의 대악당들과 만난 뒤, 할리 퀸의 도움으로 그들 모두를 탈출시키고, 고담을 접수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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