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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캐릭터/구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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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
스마트폰, PC에 대응하는 레이아웃 적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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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락된 사진 파일은 게임 원본 파일로 넣을 예정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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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uctures[5]
구조체는 퍼니싱에 대항하는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다.
특수 재료를 사용해 만든 몸체는 인간과 흡사하나, 통칭 "의식의 바다"라는 시스템을 통해 인간의 사고와 의식을 완벽히 재현한 안드로이드이다.[6] 원리적으로 퍼니싱에 대한 저항력을 지니게 설계되어 있어 퍼니싱 환경에서도 움직일 수 있다.
기계 신체로 의식을 전이시킨 인간들을 의미하는 칭호. 작중 등장인물들의 대부분은 (특히 게임상에 일러스트만이 아닌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인물들은) 구조체들이다. 그 내부 분류에서 여러 세분화된 구분법이 존재하긴 하지만 결국은 구조체에 해당된다.
퍼니싱의 세계는 '퍼니싱'이라는 오염 매체가 지구를 뒤덮어서 기계류는 인공지능이 변질되어 폭주하고, 일반적인 유기체들은 붕괴되어 소멸한 세계이다.[7] 이 때문에 몇몇 인류 집단을 제외한 대부분의 인류들은 원래 우주 개발 기지로 만들어졌던 '공중 정원'으로 피난을 간 상황이며, 지상에 남아있는 인류들도 나름대로의 안전지대를 만들어서 버티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퍼니싱으로 오염된 지역을 출입할 필요도 있을뿐더러, 퍼니싱에 오염된 로봇들에 맞서 싸울 강력한 전력이 필요했기 때문에 결국엔 기계의 몸에 인간의 정신을 지닌 존재를 만들어서 퍼니싱으로 몸이 붕괴되지 않으면서도 정신이 변질되지도 않는 존재들을 만든것이 구조체이다. 물론 작중 시점에서는 '혈청'이라는 물질이 개발되어서 인간이 퍼니싱에 노출되어도 혈청만 적절히 주입받으면 버틸 수 있긴 하지만, 혈청도 영구적인 존재가 아니라서 효력이 다하면 다시 주입해주어야 하는데다가[8] 구조체가 되면 전투력이 상승하는 이점도 있기 때문에 구조체도 존치되는 상황이다.
구조체가 되면 일단은 인간과는 다른 존재가 되지만, 근본은 인간이기 때문에 인류와 동등한 인권을 지닌 것으로 취급된다. 즉 인간의 명령을 받는 하급자가 된다거나 하는것은 아니다. 작중에서는 인간인 수뇌부들이 구조체인 주인공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입장이다보니 구조체가 인류에게 복종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실제로는 작중 등장하는 인간들이 상급자라서 그런 것일 뿐 모든 인류가 구조체를 하급자로 대하는건 아니다. 공중정원 외 다른 집단 소속 인간들이 주인공들이나, 자신들과 같은 집단에 속한 구조체들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명백하게 같은 인간을 대하듯이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구조체가 되는 것은 아무나 가능한것은 아니고 일종의 '적성'이 맞아야 가능한 모양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상기하였듯 인간과 동등한 존재로 취급하기 때문에 구조체가 되는 것은 반드시 본인의 동의를 얻어서 진행한다. 주역들의 경우에는 다소 어린 나이였지만 그럼에도 강제로 징발하지 않고 반드시 본인 동의를 구하는 과정을 거쳐서 구조체가 되는 묘사가 외전 스토리에서 분명하게 등장한다.
작중 등장하는 구조체 캐릭터들은 인간과 흡사하게 만들어져 있는데 이것은 구조체가 된 인간의 정신 문제 때문으로, 구조체 스스로는 여전히 인간 관점의 의식을 지니고 있다보니 자신의 신체나 외모가 자신이 인간일적에 기억하고 있던 모습과 다르면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예외로 하반신이 말의 하반신으로 된 숲을 지키는 자 같은 '돌연변이 구조체'들이 존재하는데, 의식의 바다의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보통은 이런 돌연변이 구조체로 개조되는것은 공중정원 측에서는 금지되어 있으며, 예시로 언급한 숲을 지키는 자의 경우엔 일종의 형벌로 구조체가 되었다는듯한 언급이 나온다. 애초에 이들이 구조체가 된건 작중 주인공 세력인 공중정원이 아닌 무르만스크측 생존 집단이 주도한 것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
스마트폰, PC에 대응하는 레이아웃 적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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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락된 사진 파일은 게임 원본 파일로 넣을 예정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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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4][편집]
Structures[5]
구조체는 퍼니싱에 대항하는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다.
특수 재료를 사용해 만든 몸체는 인간과 흡사하나, 통칭 "의식의 바다"라는 시스템을 통해 인간의 사고와 의식을 완벽히 재현한 안드로이드이다.[6] 원리적으로 퍼니싱에 대한 저항력을 지니게 설계되어 있어 퍼니싱 환경에서도 움직일 수 있다.
기계 신체로 의식을 전이시킨 인간들을 의미하는 칭호. 작중 등장인물들의 대부분은 (특히 게임상에 일러스트만이 아닌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인물들은) 구조체들이다. 그 내부 분류에서 여러 세분화된 구분법이 존재하긴 하지만 결국은 구조체에 해당된다.
2. 설명[편집]
퍼니싱의 세계는 '퍼니싱'이라는 오염 매체가 지구를 뒤덮어서 기계류는 인공지능이 변질되어 폭주하고, 일반적인 유기체들은 붕괴되어 소멸한 세계이다.[7] 이 때문에 몇몇 인류 집단을 제외한 대부분의 인류들은 원래 우주 개발 기지로 만들어졌던 '공중 정원'으로 피난을 간 상황이며, 지상에 남아있는 인류들도 나름대로의 안전지대를 만들어서 버티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퍼니싱으로 오염된 지역을 출입할 필요도 있을뿐더러, 퍼니싱에 오염된 로봇들에 맞서 싸울 강력한 전력이 필요했기 때문에 결국엔 기계의 몸에 인간의 정신을 지닌 존재를 만들어서 퍼니싱으로 몸이 붕괴되지 않으면서도 정신이 변질되지도 않는 존재들을 만든것이 구조체이다. 물론 작중 시점에서는 '혈청'이라는 물질이 개발되어서 인간이 퍼니싱에 노출되어도 혈청만 적절히 주입받으면 버틸 수 있긴 하지만, 혈청도 영구적인 존재가 아니라서 효력이 다하면 다시 주입해주어야 하는데다가[8] 구조체가 되면 전투력이 상승하는 이점도 있기 때문에 구조체도 존치되는 상황이다.
구조체가 되면 일단은 인간과는 다른 존재가 되지만, 근본은 인간이기 때문에 인류와 동등한 인권을 지닌 것으로 취급된다. 즉 인간의 명령을 받는 하급자가 된다거나 하는것은 아니다. 작중에서는 인간인 수뇌부들이 구조체인 주인공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입장이다보니 구조체가 인류에게 복종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실제로는 작중 등장하는 인간들이 상급자라서 그런 것일 뿐 모든 인류가 구조체를 하급자로 대하는건 아니다. 공중정원 외 다른 집단 소속 인간들이 주인공들이나, 자신들과 같은 집단에 속한 구조체들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명백하게 같은 인간을 대하듯이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구조체가 되는 것은 아무나 가능한것은 아니고 일종의 '적성'이 맞아야 가능한 모양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상기하였듯 인간과 동등한 존재로 취급하기 때문에 구조체가 되는 것은 반드시 본인의 동의를 얻어서 진행한다. 주역들의 경우에는 다소 어린 나이였지만 그럼에도 강제로 징발하지 않고 반드시 본인 동의를 구하는 과정을 거쳐서 구조체가 되는 묘사가 외전 스토리에서 분명하게 등장한다.
작중 등장하는 구조체 캐릭터들은 인간과 흡사하게 만들어져 있는데 이것은 구조체가 된 인간의 정신 문제 때문으로, 구조체 스스로는 여전히 인간 관점의 의식을 지니고 있다보니 자신의 신체나 외모가 자신이 인간일적에 기억하고 있던 모습과 다르면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예외로 하반신이 말의 하반신으로 된 숲을 지키는 자 같은 '돌연변이 구조체'들이 존재하는데, 의식의 바다의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보통은 이런 돌연변이 구조체로 개조되는것은 공중정원 측에서는 금지되어 있으며, 예시로 언급한 숲을 지키는 자의 경우엔 일종의 형벌로 구조체가 되었다는듯한 언급이 나온다. 애초에 이들이 구조체가 된건 작중 주인공 세력인 공중정원이 아닌 무르만스크측 생존 집단이 주도한 것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