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보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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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시리즈 일람
3. 전일 기록



1. 개요[편집]


타이토의 퍼즐게임. 버블보블의 번외 시리즈 중 가장 성공한 케이스다. 한국에서도 버블보블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오락실에 보급이 되고 인기가 있던 게임이지만,(1편 한정) 일본에서는 원조인 버블보블보다 더 히트하여 아예 뿌요뿌요 시리즈모모타로 전철과 함께 '본편보다 유명한 스핀오프'의 대표 케이스로 꼽히고 있다. 각 시리즈마다 비슷비슷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으며, 시스템 자체도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기본적인 플레이는 퍼즐보블 시리즈 공통으로 비슷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모든 작품 공통으로 스코어 시스템이 그야말로 자비심이 없는 수준이다.(...) 때문에 스코어링을 시도하다가 한 번이라도 실수하면 곧바로 게임오버될 수도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클리어도 어렵지만 스코어링 시에는 그야말로 극악으로 돌변하는 여러모로 머리를 써야하는 상당히 어려운 게임이다.


2. 시리즈 일람[편집]


혼자서 계속 구슬을 터뜨리는 오리지날 버전 외에도 컴퓨터와 대전하는 아케이드 버전이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주인공은 오직 버블룬 홀로 플레이한다. 무언가 스토리도 있는 듯 하지만 판토마임 스러운 움직임으로만 읽어내는 방법 밖에 없다. 등장 캐릭터들 중, 버블보블 출신 캐릭터는 몬스타, 마이타, 드렁크 뿐이다. 그 외에 노멀 모드는 분기가 생겨서[1] 선택에 따라 스테이지가 변하기 때문에 본인에게 편한 쪽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작품에서 구슬을 떨어뜨려 획득할 수 있는 최대 점수가 10,485,760점으로 늘어서 스코어링 시 더 아슬아슬한 플레이를 요구하게 되었다. 당연히 점수 밸런스 붕괴는 두말할 것 없다. 구슬 1개 덜 붙여서 500만점 가량의 점수 손실이 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퍼즐보블 2X
게임 디자인에서는 퍼즐보블 2와 큰 차이는 없지만, 하이스코어를 따로 집계한다는 점을 감안해서 다른 작품으로 분류되었다. 동전을 넣지 않고 데모 화면 상태를 유지하면, 밑에서 드렁크가 산타클로스를 연상시키는 복장을 한 채 마이타를 루돌프 마냥 부리는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그 마이타는 드렁크가 탄 썰매를 끌고 다니고 있다. 또다른 점은 드렁크가 방울 안에 갇혀 있는 모습이 있는데, 방금 전에 서술한 것에 비하면 잘 나타나지 않는다.
PSP 기종으로 나온 퍼즐보블 시리즈. 아케이드 판 퍼즐보블과는 달리, 이 작품은 버블룬 형제와 적 캐릭터들의 일부분이 나온다. 퍼즐모드 500 스테이지를 모두 클리어하면 히든 캐릭터 '드렁크'를 얻을 수 있다. 게임 모드는 퍼즐 모드, VS 모드, 도전 모드, 무한 모드 등이 있다. 하지만 에드혹 지원이 불가능한 단점이 있다.
  • 퍼즐보블 DS
닌텐도 DS 기종으로 출시된 첫 퍼즐보블 시리즈. 하지만 일본에서만 출시되었다. 등장 캐릭터들은 버블룬, 보블룬, 젠짱, 마이타, 몬스타, 바네보 등으로 퍼즐버블 온라인 그래픽을 재사용했다. 여담으로, 퍼즐버블 온라인에 나온 스컬 몬스타는 이 작품에서 히든 캐릭터들 중 하나가 되었다.(...) 메뉴는 총, 퍼즐 모드, VS 모드, 무한 모드, 에디트 시스템 등이 있다. 여기서 각자 클래식 스타일과, DS스타일로 골라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토리는 특별히 없으나, 퍼즐 모드에서 DS 스타일로 올 클리어하면 채큰을 획득할 수 있고, 클래식 스타일로 올 클리어 시 스컬 몬스타를 획득할 수 있다.
  • 끌어라!! 퍼즐보블 (ひっぱって!! パズルボブル)
일본에만 나온 퍼즐보블 DS와는 달리 북미에도 수출된 DS 게임. 그래서 'Bust A Move DS' 하면 위에 게임이 아닌 바로 이 게임이다. 기존의 퍼즐보블과 큰 차이점을 두고 있는데, DS용 터치펜으로 화면에서 캐릭터들이 붙잡고 있는 고무줄을 잡아 당겨 그대로 던지는 방식이다. 버블룬과 보블룬, 그리고 퍼즐보블4에 출현한 데빌룬 외에는 전부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생소한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다. 퍼즐보블 DS에서 출현하지 못한 드렁크가 이 작품에서 히든 캐릭터로 등장한다.
  • 울트라 퍼즐보블 포켓
퍼즐보블 포켓과 마찬가지로 PSP 기종. 퍼즐보블 포켓의 후속작이다. 전편의 단점이 보완되어 에드혹 지원이 가능하다. 전작에 비해, 게임 모드가 많아졌고 캐릭터들도 훨씬 더 추가되었다. 매회 히든 캐릭터였던 드렁크가 이 작품에는 일반 캐릭터로 출현한다.
  • 버스트 어 무브 배쉬
닌텐도 Wii 기종으로 출시된 퍼즐보블 시리즈. 일본에서는 발매되지 않은 것으로 추측된다. 끌어라! 퍼즐보블 DS의 후속격인 작품이다. Wii 기종이기 때문에 고무줄로 끌어당기는 시스템은 폐지되었지만(...) 일단 캐릭터들이 두명 더 늘어났고, 버블룬과 보블룬, 그리고 데빌룬은 등신대가 더 커졌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드렁크를 히든 캐릭터로 얻을 수 있는데, 과연 드렁크가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로 괴상하게 역변한 모습이다.
  • 스페이스 퍼즐보블
닌텐도 DS 게임으로 출시된 마지막 퍼즐보블 시리즈. 마찬가지로 퍼즐보블 DS의 후속격인 작품이다. 일단 퍼즐보블 DS 시리즈들에는 없는 스토리가 추가되었고, 상점 시스템과 독특한 퍼즐 모드들이 다양하게 추가되었다. 플레이어 캐릭터로는 버블룬과 보블룬 형제 외에는 또다시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했다. 전작에 등장했던 마이타와 몬스타와 같은 몬스터들은 출현하지 않으며 대신 상점에서 스컬 몬스타가 반겨(?)준다. 캐릭터 셀렉트는 VS 모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나머지 모드는 전부 캐릭터들이 랜덤으로 나온다. 스토리 모드에 나오는 최종보스 악역은 데빌룬이다.
  • 퍼즐보블 wii
  • 뛰쳐나온다! 퍼즐보블 3D (とびだす!パズルボブル 3D)
닌텐도 3DS의 런칭 타이틀 중 하나로 타이토의 모기업인 스퀘어 에닉스에서 출시하였다. 실제 제작은 아리카가 담당했다.
10월 말에 한국에 들어와 서비스를 시작한 퍼즐게임. 일본내에서는 '버블룬 마치'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다만 게임의 룰은 종래 퍼즐보블 시리즈가 아닌 매치-3류 게임 변형이다. 퍼즐 조각을 슬라이드하면 그 방향의 퍼즐 조각과 자리를 바꾸는 것이 아닌 슬라이드한 방향의 줄이 슬라이드된 방향으로 밀려나는 방식.
스토리는 동화책을 읽다가 내용에 불만족스러워 심술이 난 비비론과 부부론[2]이 동화 내용을 처참하게 훼손시켜, 그것을 막기 위해 버블룬이 미니룬들과 같이 동화를 구하러 가는 내용이다.
하지만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는지 일본판인 '버블룬 마치'가 3월 31일에 서비스 종료되었다. 이어서 한국 서비스 역시 5월 10일에 서비스 종료되었다.
  • 퍼즐보블 저니
  • 아즈망가 대왕 퍼즐보블
퍼즐버블에 만화 아즈망가 대왕의 스킨을 씌운 버전으로, 실제 제작은 라이덴 3부터의 라이덴 시리즈를 개발하고 있는 MOSS가 담당했다. 아케이드(NAOMI 기판) 전용이며 가정용으로는 이식되지 않았다.

3. 전일 기록[편집]


자세한 부분은 전일기록/ㅍ 항에서 "퍼즐보블"로 검색해서 참고하길 바란다.

여기서부터는 전일급까지는 아니나 어느 정도의 스코어링 영상 모음집이다.


↑퍼즐보블2 3.02억 (에뮬영상/플레이어 : NOVICE)

비고: 現 전일스코어-1.99억


퍼즐보블3 5.81억 (에뮬영상/플레이어 : Novice)

비고: 現 전일스코어-2.57억

[1] 총 27스테이지(1스테이지당 5라운드)가 역 피라미드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방향과 ↗방향 중 하나를 택하게 된다. 즉, 지나야 하는 스테이지는 6개이기 때문에, 총 라운드 수는 30개로 전작과 동일하다.[2] 이 때, 부부론의 머리 위에 있는 검은 캐릭터는 크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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