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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完璧超人始祖(パーフェクト・オリジン
Perfect Origin

파일:시조.jpg
위부터 왼쪽 → 오른쪽 순으로 각각
미라쥬맨, 간맨, 싱맨, 페인맨, 카라스맨, 사이코맨, 저스티스맨, 어비스맨, 더 맨, 실버맨, 골드맨.

1. 개요
2. 배경
3. 완벽초인시조의 규칙
4. 강함
5. 멤버 목록



1. 개요[편집]


만화 근육맨에 등장하는 초인 세력 중 하나. 완벽초인의 시조이자 수뇌부다. 본래 초대 근육맨에서는 넵튠킹이 완벽초인의 창시자이고 넵튠맨은 최고간부라는 설정이었지만, 신 근육맨에서는 설정이 변경되었다. 넵튠킹 휘하의 완벽초인들은 완벽초인 중 일부이고, 넵튠킹과 넵튠맨은 완벽초인의 간부라 할 수 있는 완벽 무량대수군의 일원이었다가 탈퇴한, 혹은 제명당한 것이다.

근육맨 세계에서는 다양한 유적지의 원조이기도 하다. 먼 옛날 이들이 지은 건물의 인간에게 기억이 이어져 피사의 사탑, 자유의 여신상, 금각사은각사 등등이 지어졌다고 한다. 또한 에어즈록은 본래 무척 높은 바위산이었으나, 더 맨골드맨의 스파링으로 인해 깎여나가 지금처럼 납작한 형태가 되었다는 설정.

페인맨과 카라스맨을 빼고는 다들 고압적이며 하계의 초인들을 하등초인이라 부르며 멸시하지만 그래도 자신들이 멸시한 하등초인들에게 패배하고 나선 깨끗하게 자신의 패배와 초인의 성장을 인정하는 면모도 가졌다. 또한 서로 잡아먹을 것처럼 으르렁거리는 시조들도 있지만 알고 보면 다들 서로를 아낀다. '자신이 진짜 동료로 여긴 건 실버맨뿐'이라던 사이코맨도 하나가 반드시 죽어야 할 때는 본인을 희생하려고 했고, 마그넷 파워로 인해 엇나가기 전까지는 다른 시조들의 의견을 듣고 그들의 동의를 구하고자 했다. 다른 시조들에게 사교성 부족을 지적받았던 골드맨하등초인의 가능성에 대한 생각을 저스티스맨과 공유한 바 있다. 아무래도 성격도, 개성도 제각각이지만 같은 신념을 품고 몇 억 년씩 같이 지낸 탓에 미운 정 고운 정 다 든 모양이다.

이들은 각자 최강의 기술을 오의라고 부르고, 그 기술명 앞에 '완벽n식오의'를 붙인다. 완벽사식 어비스맨은 '완벽사식오의 나락참수형', 완벽십식 사이코맨은 '완벽십식오의 윤회 전생 떨구기(그림 리인카네이션)' 같은 식. 싱맨과 미라쥬맨은 오의가 밝혀지지 않았다.[1][2]

신 근육맨의 첫 장을 여는 보스들로서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하고, 작품 내외적으로 위상이 무척 높다. 악역들의 포스가 부족하고 매력적인 신규 캐릭터를 만들지 못한다던 2세 시절의 평을 반전시킨 캐릭터들이기도 하다. 다만 이들의 캐릭터성이나 포스가 너무 압도적이었던 탓에 신근육맨 2부에 등장한 오메가 센타우리의 육창객, 초신 일파가 상대적으로 빛이 바래기도...

참고로 이들 전원 이름 끝마다 "~맨"으로 통일되어있는데, 권말 Q&A에 따르면 모든 초인의 시조격인 존재임을 어필하기 위해서다.

2. 배경[편집]


대략 수억~수십억 년쯤 전, 초인신들은 초인을 창조하여 지상을 이롭게 하고자 했다. 그러나 점차 잔학한 성향과 교만을 드러내며 약자를 착취하고 살해하는 초인들이 늘어났고, 이들이 뿜는 사악한 에너지가 지상을 뒤덮었다. 이에 초인신들은 카피라리아 7광선으로 초인들을 절멸시키려 했다. 그런 와중에도 사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던 10명의 초인이 있었고, 이들을 눈 여겨보던 한 초인신이 신의 지위를 버리고 지상으로 추락, 그들을 안전지대로 대피시켰다. 초인신의 직위를 버리고 초인이 된 사람이 더 맨이며, 그가 구해낸 10명의 초인이 퍼펙트 오리진이다. 퍼펙트 오리진들은 당시의 초인 몰살이 큰 트라우마로 남은 듯하여 카피라이아 재앙의 재발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후 더 맨은 유일하게 남아 있던 초인신 시절의 권능, 불로의 힘을 이들에게 부여하고, 초인의 존재가 실수가 아니었음을 입증하기 위해 그들을 훈련시키고 가르치며 이상향을 꿈꾼다.

그러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갑자기 초인들이 다시 나타났지만, 카피라이아 재앙 이전처럼 잔학하고 사악한 초인은 여전히 나타났다. 더 맨과 시조들은 천계에서 분노해 재앙이 되풀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사악한 초인들을 학살했다. 그나마 살아남은 일부는 우주로 도망가는 것을 묵인했다. 이후 초인신을 대신해 초인들을 이끌 목적으로 초인묘지를 건설, 더 맨초인염마를 자칭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또다시 지구상에 있는 초인들이 절멸되거나 혹은 자신들을 뛰어넘었다고 인정했을 때 스스로 사라지기 위해 석판을 만들었다. 열 개의 아령(=절대신기)을 각 시조에게 하나씩 분배하고, 지상의 초인들이 절멸되거나 이들이 보기에도 지상의 초인들이 훌륭히 성장해 자신들을 뛰어넘었다고 인정했을 때 아령을 석판에 모두 꽂으면 더 맨과 시조들은 소멸한다.

초인묘지 건설 후 시간이 흘러 하등초인의 가능성을 느낀 골드맨실버맨은 완벽초인에서 탈퇴한다. 이후 각자의 방법대로 하등초인들을 가르쳤고, 골드맨은 악마초인, 실버맨은 정의초인의 시조가 된다.

이들은 몇 억 년씩 수련해도 더 맨을 뛰어넘지 못했고, 그것이 더 맨이 타락하는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이들은 모두 더 맨에게 죄책감을 품고 있으며, 몇몇이 초인염마로 타락한 더 맨에게 따른 것, 사이코맨이 마그넷 파워에 집착한 것 역시 실버맨과 골드맨이 초인묘지를 떠난 것도 그 죄책감의 발로였다.

완벽초인시조가 태고부터 예견된 위기에 대항하기 위한 전력이기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오리진 인원들은 창시자이자 초인신이였던 더 맨을 제외하면 초인신들에 의해 초인이 갓 세상에 탄생할때 등장한 1세대 초인으로 추측된다. 초인이 창조될 적 더 맨이 유아 상태인 골드맨과 실버맨이 들어있는 요람을 들고있는 묘사가 나왔다.

3. 완벽초인시조의 규칙[편집]


  • 자신들 이외의 초인들이 다시 절멸하거나, 퍼펙트 오리진 전원이 '지상의 초인들은 자기들이 없어도 될 정도로 훌륭히 성장했다.'고 인정하면, 스스로 존재를 없앤다.

4. 강함[편집]


각자의 특기 분야에서는 전원이 더 맨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 한 명 한 명이 초인계의 정점이나 다름 없다. 예를 들어 시조 중 정면돌격력이 최강인 어비스맨은 더 맨도 봉인하지 못한 악마장군다이아몬드 파워를 정면으로 깨부쉈다.[3] 물론 특기가 아닌 분야도 어지간한 강호 초인 이상이며 작중 평가도 무척 높다. 버팔로맨"완벽 이상의 화신 같은 존재" 라고 평했고, 더 맨은 완벽 무량대수군 최강이었던 네메시스를 "시조들에 비하면 병아리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거의 싸움에 나서지 않는 더 맨을 제외하면 완벽초인 최강자들.

각 시조 사이에는 특기의 차이가 있을 뿐 큰 우열이 없지만, 적어도 악마장군은 정체된 다른 시조들보다 한 수 위에 있다. 미라쥬맨은 한 화만에 박살내버렸고, 어비스맨은 미라쥬맨과 싸운 뒤 연전이었지만 두 화만에 격파. 그러나 이 둘도 특기 분야만큼은 하계로 내려가 한층 더 성장한 악마장군보다 위였다.

사이코맨넵튠킹을 비교해보면 시조들의 실력이 더 명확해진다. 꿈의 초인태그 편에서 무쌍을 벌였던 넵튠킹의 마그넷 파워는 사실 사이코맨에게 전수받은 것이고, 그나마도 사이코맨과 비교하면 흉내 수준이다. 넵튠맨과 넵튠킹의 마그넷 파워는 한쪽 팔 정도를 덮는 데서 그치지만, 사이코맨은 바다라고 불릴 정도로 광대한 범위의 마그넷 파워의 영역을 형성하고, 아폴론 윈도우가 한번 닫혀 버리자 아예 마그넷 파워가 봉인되어 버린 넵튠킹과 달리 지구 어디서든 아폴론 윈도우를 열어제낀다. 선더 사벨을 난사하거나 선더 사벨 두 개를 이어붙여 날리는 등 응용기도 사용한다. 사이코맨도 넵튠킹을 반푼이라며 자신과 비교하지 말아달라고 언급한다.

의외로 초인강도는 낮은 편. 9999만 파워인 더 맨 다음으로 높은 것이 간맨인데, 간맨의 초인강도는 3800만. 2위인 싱맨도 3000만이다. 이는 완벽 무량대수군의 네메시스(6800만)나 한때 무량대수군이었던 넵튠킹(5000만)보다도 한참 낮은 수치. 그러나 간맨은 초인강도를 8000만 이상까지 끌어올렸던 버팔로맨을 힘으로 찍어눌렀고, 미라쥬맨(2200만)은 네메시스(6800만)가 초인묘지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억눌렀다. 우정 파워나 감정의 힘 같은 버프 없이, 순수한 본인의 실력만으로 그렇게 한 것. 초인강도와 능력에 의존하는 초인들에 비해 기본기가 매우 탄탄하다는게 부각된다.

이후 저스티스맨대마왕 사탄을 격파하면서 다시한번 퍼펙트 오리진의 강함을 과시 했는데 사투에 앞서 사탄에게 "본래 하계의 초인 따위"로 무시당한다. 즉 태생자체는 그리 특출나지 않지만 끝없는 심신 수련으로 초인보다 상위의 위격을 지닌 사탄을 깨부수는 스펙에 도달한 존재들이라는 점에서 그들의 위대함도 위대함이지만 세상을 위해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해왔는지 엿볼수 있다.

네 명이나 악마초인에게 패배했지만, 다들 승부가 결정나기 직전까지 상대를 압도한 것도 특이점.

  • 페인맨 - 처음엔 완충재 보디로 정크맨의 공격을 노 대미지로 받아냈다. 이후 폐쇄된 링이라는 환경을 이용한 정크맨이 링 내부의 온도를 높이고 충격을 가해 완충재 보디를 터뜨려서 패배.
  • 카라스맨 - 경기 내내 더 닌자에게 우세했다. 더 닌자도 본인의 실력으로는 이길 수 없어서 변신술로 카라스맨의 능력을 복제한 다음에야 아슬아슬하게 승리.
  • 간맨 - 초반부는 내내 버팔로맨을 압도했고, 8천만 파워 이상으로 올라간 버팔로맨을 상대로도 대등 이상으로 싸웠다. 하지만 필살기 대결에서 버팔로맨과 더 맨이 겹치고 말았고, 진안으로 초인염마가 된 더 맨을 보지 않기 위해 눈을 감았다가 버팔로맨의 신 필살기에 직격당해 패배.
  • 다소 허망하게 진 싱맨도 블러핑에 넘어가지 않았다면 선샤인을 끝장낼수 있었고, 선샤인의 공격으로는 생채기 하나 입지 않아 선샤인이 싱맨의 어깨 내부에 있는 톱날을 이용해야 했다.

시조들 대부분이 더 맨에게 완벽하게 단련되었지만, 반대로 '완벽의 벽'에 갇혀 한계를 뛰어넘지는 못한 듯. 미라쥬맨은 다이아몬드 파워를 익혔지만 "이런 건 다이아몬드 파워가 아니다", "실력이 녹슬지는 않았지만 성장하지도 않았다"고 디스당하며 악마장군에게 박살났고, 사이코맨은 마그넷 파워에 손을 대었다가 실버맨에게 되려 오의의 완성도가 떨어졌다면서 재차 사용 하려고한 오의가 실패하고 애러건트 스파크에 침몰했다.

5. 멤버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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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곤 해도 미라쥬맨의 완벽삼식오의는 카레이도스코프 드릴러로 잠정 결정된 상태이기에, 실질적으론 싱맨의 완벽팔식오의만 나오지 않았다. 이는 싱맨이 완벽하게 바르다가 완벽하게 속아 역관광 당했기 때문(...)[2] 이외에도 악마장군=골드맨의 완벽일식오의는 골드맨이 완벽초인이던 시절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더 맨은 지옥의 단두대를 오의로 정할 것을 제안했지만, 골드맨은 자신의 오의만으로 더 맨을 쓰러트릴 수 있어야 하지만 지금의 단두대는 그 정도에 닿지 못한다며 거부했다. 그렇게 오의를 정하지 않고 수억 년이 지나 더 맨=스트롱 더 무도와의 결전에서 스승을 향한 제자의 마음으로 하계의 초인들의 기적같은 힘에 더해, 더 맨이 그토록 바라던 경도 10을 넘어선 경지인 경도 10#의 론스달라이트 파워를 각성하여 완벽일식오의 신위의 단두대로 더 맨을 쓰러트렸다. 비록 골드맨은 완벽초인을 탈퇴한지라 완벽일식오의라고 자칭할 순 없었지만, 더 맨은 그가 말한 오의의 경지에 신위의 단두대가 도달했음을 인정하고 완벽일식오의의 완성을 축하하며 쓰러졌다.[3] 단 더 맨의 경우는 자신과 골드맨의 차이를 각인시키기 위해 일부러 같은 다이아몬드 파워로 맞붙은것에 가깝다. 경도가 같아지면 나머지는 자신이 우위라며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