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이벤트/네로제 한번 더 ~2016 AUT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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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에서 2016년 9월 말에서 10월 초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네로제 한번 더 ~2016 AUTUMN~」[5] 에 대해 서술한다.
칼데아 게이트에 대회 이벤트 출현
대회 난이도에 따라 출현 서번트가 다름
또한 일정에 따라 이벤트 내용이 예선, 본선 결선으로 변화함
소요시간 약 15분[6]
특수한 스킬을 사용하며 통상과는 다른 공격 패턴을 가진 적이 등장하고, 컨티뉴 불가라는 제한을 가진 초고난도 퀘스트입니다. 이벤트 개최기간 중 일수마다 하나씩 해방됩니다. 한 번 클리어하면 퀘스트는 소멸합니다.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호부나 스킬강화&영기재림소재 아이템 등의 호화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Fate/Grand Order/이벤트/네로제 한번 더 ~2016 AUTUMN~/고난이도 퀘스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달에 포효하다'는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프렌드 가챠에서도 얻을 수 있으나, 나오는 정도는 복불복이다. 수십만 프렌드 포인트 써도 1장도 안나오기도 하고, 몇번만에 나오기도 한다.
이벤트 자체는 전체적으로 호평이다. 뿌리는 재료도 상당히 혜자롭고, 갯수도 적당하다. 또한 룰렛 시스템을 통해 6장의 신재료, 대기사훈장과 우자의 사슬을 넉넉하게 풀었기 때문에 6장 신규 서번트를 키우기도 편해졌다. 올드 유저라면 부족한 재료를 보충해 서번트를 육성할 수 있어서 좋고, 뉴비도 없던 재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유저 각 계층 모두가 제대로만 돌면 이득볼 수 있는 구조. 게다가 룰렛가챠용 꽃잎은 예전 룰렛가챠들보다 요구수량도 적고, 파밍용 예장을 다 얻지 못하고 3~4장만 채용해서 파밍해도 효율이 쏠쏠하기에 룰렛 돌리기가 무지 쉽다.
그나마 엑시비전 퀘스트는 초고난이도라서 뉴비는 도전할 수 없는 던전이긴 하지만 이는 애초에 올드비들이 약간의 보상을 더 얻을수 있도록 만든 거일뿐 엑시비전을 못 돈다고 이벤트 자체를 못돌거나 파밍이 압도적으로 밀리는건 아니다.
엑시비전 퀘스트는 당연히 노린 계층이었던 올드비들에게 호평을 받았는데,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전투 구성이 지금까지의 전투와는 달리 매우 독특하고 재밌기 때문이다.
엑시비전 퀘스트는 단순히 딜을 늘려서 무식하게 때려잡는 기존의 레이드와는 달리, 특정 서번트를 기용하여 각자의 서번트의 약점을 찌를 수 있게끔 하고, 수많은 물량으로 덤벼오는 하산즈들은 페그오의 현 메타를 완벽히 거스르는 장기전을 이용해 잡아야 한다. 또한 여왕 메이브는 아예 공략대로 이행하지 않으면 클리어 자체가 불가능하게끔 돼있기 때문에, 딜로 우겨박는 플레이를 막아버렸을 정도. 반대로, 공략대로 잡졸을 제거하기만 하면 딜을늘릴 것도 없이 예장 낀 잭한테 한방킬 난다.
이래저래 고난이도 던전에서는 그간 푸대접을 받았던 서번트들이 다른 면에서 재평가를 받기도 했고,[12] 딜라이트 자체가 이전과는 다르게 발전된 던전 설계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호평이 상당하다.
그나마 마지막 피날레는 지나친 오버 밸런스로 인해 비난을 받았지만, 그마저도 이틀만에 하향 조정을 했다는 점에서 신경을 쓰고 낸 이벤트라는 것이 엿보이는 부분. 오죽하면 이런 엑시비전 퀘스트와 유사한 던전을 상시 컨텐츠로 내놓으라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이다.
아쉬운 점이라면 이벤트 상점의 또 다른 화폐인 메달을 구하는 것이 상당히 힘들게 디자인되었다는 점이다. 이전 이벤트들에 비해 메달의 요구량 자체도 훨씬 줄어들었긴 했으나, 그 이상으로 메달 드랍량이 낮게 설정된 편이고 상위 메달인 금메달의 경우 금메달만 따로 드랍하는 던전 자체가 없고 금메달을 얻을 확률이 가장 높은 던전인 결선의 원탁 던전에서도 은메달이 더 많이 나오는 경우가 생기는 등 파밍하기 굉장히 귀찮게 만들어뒀다. 따라서 가챠예장을 얼마 뽑지 못한 유저는 메달 교환이 어려울 정도로 효율이 떨어지는 편. 공교롭게도 오랜만에 이벤트 상점에서 스킬석을 교환할 수 있게 해 주었는데, 이번 이벤트에서 가챠에 큰 돈을 쓰지 않은 유저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라리 파밍 효율이 훨씬 나은 룰렛 돌리기에 올인하는 경우가 많았다.
작년에 열렸던 네로제의 복각 이벤트라 할 수 있을듯한 이벤트. 이 때문에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기존의 이벤트도 다시 새롭게 복각될 수 있지 않나 하고 추측하는 유저도 있는 듯.[13]
네로가 이벤트의 주요 서번트여서 그런지 발렌타인 한정이었던 네로 브라이드와 해금이었던 네로가 픽업가챠에 등판했고, 겸사겸사 네로(4성)의 인게임 모션이 리뉴얼되었다. 여태까지의 모션 개편이 5성 위주(3성인 마슈도 있었지만 이건 특별한 예외)였던 걸 생각하면 앞으로 4성 서번트들도 모션 리뉴얼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특히 홍차나 흑밥
이벤트 방식 중에 크리스마스, 위작영령 때처럼 가챠 돌려서 예장과 아이템을 먹는 시스템이 있으며, 명목상으로만 있었던 무기명 영기 시스템[14] 이 이번 이벤트를 기점으로 제대로 개설되었다. 참고로 처음에 공지가 나왔을 때는 무기명으로 교환 가능한 5성이 상시(스토리 해금도 포함) 소환 서번트뿐이었지만 무기명 업데이트 이후 밝혀진 바로는 한정 픽업이 있을 경우 한정 5성 서번트도 1장은 교환이 가능하다.
이벤트 예장 중에 네브 예장 가지고 NTR당한 히로인 식으로 개조하는 용자들이 나타났다
거기에 작년과 달리 이벤트 시작에 스토리를 잠깐 넣어 참가하는 서번트들이 대화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하루가 지난 자정, 새로운 던전인 초고난이도 엑시비전 퀘스트가 오픈되었는데...
지옥문이 열렸다.
아무래도 좋을 여담으로, 수행사제팟 유저들은 초고난이도 엑시비전 퀘스트를 은동테들로만 깨고 있는 업적을 선보였다
그리고 초고난이도 공략을 보면 알겠지만, 이 초고난이도 던전 공략에 평소 미묘, 애매, 쓸 구석 마땅히 없다고 판명되었던 서번트들 중 몇몇[15] 이 의외의 활용처를 찾아 빛을 보게 되었다.
진홍의 꽃잎을 이용한 룰렛 돌리기는 호평이지만 메달 교환은 좋은 소리를 못 듣고 있다. 예선,본선,결선 모두 메달 드랍량이 매우 안 좋아서 파밍 예장을 도배해야 겨우 교환소에서 바꿀 정도의 양이 나오는 정도. 예선의 드랍량이 좋지 않아 본선이나 결선에 가면 좋아질거라고 예상했으나 그렇지 않았기에 미리 메달을 못 모은 유저들에게는 지옥이 열렸다.[16]
여담으로 한그오에서 열렸을땐 너프된 버젼으로 출시되었는데어느 공없찐이 이벤트예장과 영주없이 클리어를 한 기록이 있다
1. 개요
2. 이벤트 방법
3. 대회 퀘스트
3.1. 개최! 제2회 네로 축제!
3.2. 네로제 예선
3.3. 네로제 본선
3.3.1. 본선 【초급】 팀 프랑스
3.3.2. 본선 【중급】 키친 칼데아
3.3.4. 본선 【초월급】 오에 산의 연회
3.3.5. 본선 【용자급】 세기말 켈트팀
3.3.6. 본선 【왕자급】 공장장의 역습
3.4. 네로제 결승
3.5. 엑시비전 퀘스트
4. 상품추첨
4.1. 보상 획득 방법
5. 이벤트 한정 보상
6. 교환 아이템 목록
7. 배틀 모션 리뉴얼
8. 픽업소환
9. 평가
10. 기타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에서 2016년 9월 말에서 10월 초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네로제 한번 더 ~2016 AUTUMN~」[5] 에 대해 서술한다.
【원본】
]
- 이벤트 개최
- 일본: 2016년 9월 28일(수) 17:00 ~ 10월 10일(월) 23:59까지.
- 한국: 2018년 9월 21일(금) 점검 후 ~ 10월 3일(수) 23:59
- 이벤트 개요
기간 한정 이벤트 「네로제 한번 더 ~2016 AUTUMN~」개최!
이벤트 중 칼데아 게이트에 2종류의 이벤트 퀘스트 출현!
서번트와의 배틀인 대회 퀘스트 에선, 호화 보상 및 교환 가능한 이벤트 아이템을 습득할수 있습니다.
또한 컨티뉴가 불가능한 초 고난이도 퀘스트인 엑시비전 퀘스트에서는 호부 및 영기재림 아이템을 습득 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중 칼데아 게이트에 2종류의 이벤트 퀘스트 출현!
서번트와의 배틀인 대회 퀘스트 에선, 호화 보상 및 교환 가능한 이벤트 아이템을 습득할수 있습니다.
또한 컨티뉴가 불가능한 초 고난이도 퀘스트인 엑시비전 퀘스트에서는 호부 및 영기재림 아이템을 습득 할 수 있습니다.
- 이벤트 참가 조건
「특이점 F 염상오염도시 후유키」를 클리어한 마스터만 참가 가능
2. 이벤트 방법[편집]
【원본】
3. 대회 퀘스트[편집]
칼데아 게이트에 대회 이벤트 출현
대회 난이도에 따라 출현 서번트가 다름
또한 일정에 따라 이벤트 내용이 예선, 본선 결선으로 변화함
3.1. 개최! 제2회 네로 축제![편집]
전투 없음
소요시간 약 15분[6]
3.2. 네로제 예선[편집]
【원본】
3.2.1. 예선 【초급】 검은 수염 위기일발[편집]
3.2.2. 예선 【중급】 올림피아 의료팀[편집]
3.2.3. 예선 【상급】 에게 해의 저녁[편집]
3.2.4. 예선 【초월급】 스코틀랜드 야드[7][편집]
3.2.5. 예선 【용자급】 지니어스 쓰리[편집]
3.2.6. 예선 【왕자급】 마왕성 당테스[편집]
3.3. 네로제 본선[편집]
【원본】
3.3.1. 본선 【초급】 팀 프랑스[편집]
3.3.2. 본선 【중급】 키친 칼데아[편집]
3.3.3. 본선 【상급】 쿨란의 맹견[8][편집]
3.3.4. 본선 【초월급】 오에 산의 연회[편집]
3.3.5. 본선 【용자급】 세기말 켈트팀[편집]
3.3.6. 본선 【왕자급】 공장장의 역습[편집]
3.4. 네로제 결승[편집]
【원본】
3.4.1. 결승 【초급】 신본격 살롱[편집]
3.4.2. 결승 【중급】 곰, 패버린다[10][11][편집]
3.4.3. 결승 【상급】 임페라토르[편집]
3.4.4. 결승 【초월급】 필살 오니 퇴치[편집]
3.4.5. 결승 【용자급】 더 라운드[편집]
3.4.6. 결승 【왕자급】 늘어나는 고대왕[편집]
3.5. 엑시비전 퀘스트[편집]
특수한 스킬을 사용하며 통상과는 다른 공격 패턴을 가진 적이 등장하고, 컨티뉴 불가라는 제한을 가진 초고난도 퀘스트입니다. 이벤트 개최기간 중 일수마다 하나씩 해방됩니다. 한 번 클리어하면 퀘스트는 소멸합니다.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호부나 스킬강화&영기재림소재 아이템 등의 호화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Fate/Grand Order/이벤트/네로제 한번 더 ~2016 AUTUMN~/고난이도 퀘스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상품추첨[편집]
【원본】
- 상품 라인 업
4.1. 보상 획득 방법[편집]
【원본】
5. 이벤트 한정 보상[편집]
6. 교환 아이템 목록[편집]
7. 배틀 모션 리뉴얼[편집]
- 리뉴얼 대상 서번트
네로 클라우디우스(★4 세이버)
- 리뉴얼 실행일시
일본: 2016년 9월 28일(수) 17:00 ~
8. 픽업소환[편집]
【원본】
- 네로제 한번 더 ~2016 AUTUMN~ 픽업소환 기간
일본: 2016년 9월 28일(수) ~ 2016년 10월 10일(월) 까지
한국: 2018년 9월 21일(금) ~ 2018년 10월 3일(수) 까지
한국: 2018년 9월 21일(금) ~ 2018년 10월 3일(수) 까지
8.1. 픽업 서번트[편집]
- 기간 한정 서번트 : 네로 클라우디우스 \[브라이드\]
8.2. 픽업 개념예장[편집]
'★3 달에 포효하다'는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프렌드 가챠에서도 얻을 수 있으나, 나오는 정도는 복불복이다. 수십만 프렌드 포인트 써도 1장도 안나오기도 하고, 몇번만에 나오기도 한다.
9. 평가[편집]
이벤트 자체는 전체적으로 호평이다. 뿌리는 재료도 상당히 혜자롭고, 갯수도 적당하다. 또한 룰렛 시스템을 통해 6장의 신재료, 대기사훈장과 우자의 사슬을 넉넉하게 풀었기 때문에 6장 신규 서번트를 키우기도 편해졌다. 올드 유저라면 부족한 재료를 보충해 서번트를 육성할 수 있어서 좋고, 뉴비도 없던 재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유저 각 계층 모두가 제대로만 돌면 이득볼 수 있는 구조. 게다가 룰렛가챠용 꽃잎은 예전 룰렛가챠들보다 요구수량도 적고, 파밍용 예장을 다 얻지 못하고 3~4장만 채용해서 파밍해도 효율이 쏠쏠하기에 룰렛 돌리기가 무지 쉽다.
그나마 엑시비전 퀘스트는 초고난이도라서 뉴비는 도전할 수 없는 던전이긴 하지만 이는 애초에 올드비들이 약간의 보상을 더 얻을수 있도록 만든 거일뿐 엑시비전을 못 돈다고 이벤트 자체를 못돌거나 파밍이 압도적으로 밀리는건 아니다.
엑시비전 퀘스트는 당연히 노린 계층이었던 올드비들에게 호평을 받았는데,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전투 구성이 지금까지의 전투와는 달리 매우 독특하고 재밌기 때문이다.
엑시비전 퀘스트는 단순히 딜을 늘려서 무식하게 때려잡는 기존의 레이드와는 달리, 특정 서번트를 기용하여 각자의 서번트의 약점을 찌를 수 있게끔 하고, 수많은 물량으로 덤벼오는 하산즈들은 페그오의 현 메타를 완벽히 거스르는 장기전을 이용해 잡아야 한다. 또한 여왕 메이브는 아예 공략대로 이행하지 않으면 클리어 자체가 불가능하게끔 돼있기 때문에, 딜로 우겨박는 플레이를 막아버렸을 정도. 반대로, 공략대로 잡졸을 제거하기만 하면 딜을늘릴 것도 없이 예장 낀 잭한테 한방킬 난다.
이래저래 고난이도 던전에서는 그간 푸대접을 받았던 서번트들이 다른 면에서 재평가를 받기도 했고,[12] 딜라이트 자체가 이전과는 다르게 발전된 던전 설계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호평이 상당하다.
그나마 마지막 피날레는 지나친 오버 밸런스로 인해 비난을 받았지만, 그마저도 이틀만에 하향 조정을 했다는 점에서 신경을 쓰고 낸 이벤트라는 것이 엿보이는 부분. 오죽하면 이런 엑시비전 퀘스트와 유사한 던전을 상시 컨텐츠로 내놓으라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이다.
아쉬운 점이라면 이벤트 상점의 또 다른 화폐인 메달을 구하는 것이 상당히 힘들게 디자인되었다는 점이다. 이전 이벤트들에 비해 메달의 요구량 자체도 훨씬 줄어들었긴 했으나, 그 이상으로 메달 드랍량이 낮게 설정된 편이고 상위 메달인 금메달의 경우 금메달만 따로 드랍하는 던전 자체가 없고 금메달을 얻을 확률이 가장 높은 던전인 결선의 원탁 던전에서도 은메달이 더 많이 나오는 경우가 생기는 등 파밍하기 굉장히 귀찮게 만들어뒀다. 따라서 가챠예장을 얼마 뽑지 못한 유저는 메달 교환이 어려울 정도로 효율이 떨어지는 편. 공교롭게도 오랜만에 이벤트 상점에서 스킬석을 교환할 수 있게 해 주었는데, 이번 이벤트에서 가챠에 큰 돈을 쓰지 않은 유저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라리 파밍 효율이 훨씬 나은 룰렛 돌리기에 올인하는 경우가 많았다.
10. 기타[편집]
작년에 열렸던 네로제의 복각 이벤트라 할 수 있을듯한 이벤트. 이 때문에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기존의 이벤트도 다시 새롭게 복각될 수 있지 않나 하고 추측하는 유저도 있는 듯.[13]
네로가 이벤트의 주요 서번트여서 그런지 발렌타인 한정이었던 네로 브라이드와 해금이었던 네로가 픽업가챠에 등판했고, 겸사겸사 네로(4성)의 인게임 모션이 리뉴얼되었다. 여태까지의 모션 개편이 5성 위주(3성인 마슈도 있었지만 이건 특별한 예외)였던 걸 생각하면 앞으로 4성 서번트들도 모션 리뉴얼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이벤트 방식 중에 크리스마스, 위작영령 때처럼 가챠 돌려서 예장과 아이템을 먹는 시스템이 있으며, 명목상으로만 있었던 무기명 영기 시스템[14] 이 이번 이벤트를 기점으로 제대로 개설되었다. 참고로 처음에 공지가 나왔을 때는 무기명으로 교환 가능한 5성이 상시(스토리 해금도 포함) 소환 서번트뿐이었지만 무기명 업데이트 이후 밝혀진 바로는 한정 픽업이 있을 경우 한정 5성 서번트도 1장은 교환이 가능하다.
거기에 작년과 달리 이벤트 시작에 스토리를 잠깐 넣어 참가하는 서번트들이 대화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하루가 지난 자정, 새로운 던전인 초고난이도 엑시비전 퀘스트가 오픈되었는데...
지옥문이 열렸다.
그리고 초고난이도 공략을 보면 알겠지만, 이 초고난이도 던전 공략에 평소 미묘, 애매, 쓸 구석 마땅히 없다고 판명되었던 서번트들 중 몇몇[15] 이 의외의 활용처를 찾아 빛을 보게 되었다.
진홍의 꽃잎을 이용한 룰렛 돌리기는 호평이지만 메달 교환은 좋은 소리를 못 듣고 있다. 예선,본선,결선 모두 메달 드랍량이 매우 안 좋아서 파밍 예장을 도배해야 겨우 교환소에서 바꿀 정도의 양이 나오는 정도. 예선의 드랍량이 좋지 않아 본선이나 결선에 가면 좋아질거라고 예상했으나 그렇지 않았기에 미리 메달을 못 모은 유저들에게는 지옥이 열렸다.[16]
여담으로 한그오에서 열렸을땐 너프된 버젼으로 출시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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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코틀랜드 야드는 런던 경시청의 별명이다. 그래서 서번트 3명도 탐정물의 클리셰를 따라 각각 부하, 형사, 탐정 역할.[2] 쿠훌린 시리즈의 '린'에 성격 특징인 단어가 붙어있다. 각각 드라이(건조한 성격이므로), 댄디목소리가, 시니컬, 니힐[3] 원어 표기가 '熊、殴っぐる'인데, 하나하나 분해해보면 '熊→곰→베어'이고, 殴っぐる는 사실 제대로 읽자면 'なぐっぐる'가 되겠지만, 의도한대로 읽으면 'なっぐる→낙구루→너쿠루→너클 '이 되어서 합치면 베어 너클이 된다. 팀원 소개의 그림과 베어 너클 1의 타이틀 포스터를 비교해보면 단박에 이해할 수 있다. 삼장이 빠지고 가운데에 라토키가 들어갔으면 더 싱크로가 높았겠지만 라토키가 오니 퇴치 팀에 참석해 있어서 탈락한 듯.[4] 한국판: 주먹이 운다[5] 한국판: 돌아온 네로 축제 ~2018 Autumn~[6] 예선, 본선, 결승에 들어가는 대부분의 서번트 팀들의 대화로 다소 길어지는 것이...[7] 스코틀랜드 야드는 런던 경시청의 별명이다. 그래서 서번트 3명도 탐정물의 클리셰를 따라 각각 부하, 형사, 탐정 역할.[8] 쿠훌린 시리즈의 '린'에 성격 특징인 단어가 붙어있다. 각각 드라이(건조한 성격이므로), 댄디목소리가, 시니컬, 니힐[9] 에드몽이 한자로 음차되어있다.(...) 르포는 르포르타주의 약자.[10] 원어 표기가 '熊、殴っぐる'인데, 하나하나 분해해보면 '熊→곰→베어'이고, 殴っぐる는 사실 제대로 읽자면 'なぐっぐる'가 되겠지만, 의도한대로 읽으면 'なっぐる→낙구루→너쿠루→너클 '이 되어서 합치면 베어 너클이 된다. 팀원 소개의 그림과 베어 너클 1의 타이틀 포스터를 비교해보면 단박에 이해할 수 있다. 삼장이 빠지고 가운데에 라토키가 들어갔으면 더 싱크로가 높았겠지만 라토키가 오니 퇴치 팀에 참석해 있어서 탈락한 듯.[11] 한국판: 주먹이 운다[12] 특히 아군의 까다로운 디버프 / 적의 강력한 버프를 한방에 지워버릴 수 있는 마르타, 적의 강화 효과를 지우면서 동시에 보구 대미지까지 넣는 아마쿠사, 독보적인 힐량과 디버프를 해제해 아군에 기여하는 메데이아 릴리, 보구로 아군에게 단체거츠를 걸어주는 아이리스필등이 이번 이벤트의 최대 수혜자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방어력 무시 보구를 가지고 있던 서번트들도 재평가되기도 했다.[13] 애초에 딜라이트는 특정 기념일을 맞아 개최하는 이벤트에는 년도를 붙이기 때문에 복각의 여지는 자신들이 스스로 만들어 둔다. 2015할로윈 이벤트라던가, 2015크리스마스 라는 식으로. 예장에서도 떡밥을 마구 뿌려댔으니..[14] 5성 서번트가 보구렙 5인데 남아도는 중복 5성이 하나 더 있으면 이걸 교환해서 경우 무기명 하나를 주는데, 이 무기명 10개를 5성 서번트 1개와 교환하는 시스템 과 교환하게 하는 시스템.[15] 아마쿠사, 앙리, 마르타, 아이리 등[16] 즉, 예선, 본선, 결선 다 드랍량은 비슷하다. 자신의 덱에 가장 알맞는 구성을 가진 던전을 골라 파밍하면 조금 수고를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