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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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의 엔트리급 2+2인승 GT
GTC4루소 T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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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

1. 개요
2. 제원
3. 상세
4. 파생 모델
4.1. 로마 스파이더
5. 미디어에서의 등장
6. 기타
7. 경쟁 차량
8. 둘러보기


Ferrari Roma

페라리 공식 소개 페이지


1. 개요[편집]


}}}

새로운 달콤한 인생(LA NUOVA DOLCE VITA

페라리 로마는 페라리의 새로운 미드-프론트 엔진 2+ 쿠페로 세련된 비율과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탁월한 성능과 핸들링을 자랑합니다. 독특한 감각과 스타일의 이 자동차는 1950년대와 60년대 로마의 평온하고 즐거운 삶의 방식을 현대적으로 표현했습니다.

페라리 공식 소개문

2019년 11월 페라리에서 발표하고 2020년부터 생산중인 FR 그랜드 투어러.

2. 제원[편집]


ROMA
가격
320,000,000원
생산지
[[이탈리아|

이탈리아
display: none; display: 이탈리아"
행정구
]]
에밀리아로마냐 주 마라넬로
차량형태
2도어 쿠페
승차인원
2+2명
전장
4,656mm
전폭
1,974mm
전고
1,301mm
축거
2,670mm
윤거 (전)
1,562mm
윤거 (후)
1,679mm
공차중량
1,610kg
연료탱크 용량
80L
트렁크 용량
272L
타이어 크기 (전륜)
245/35R20
타이어 크기 (후륜)
285/35R20
구동방식
앞가운데엔진-뒷바퀴굴림(FMR)
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스티어링
랙 앤 피니언

파워트레인
모델
엔진
엔진 형식
과급방식
배기량
최고출력
최대토크
변속기
제로백
최고속도
로마
페라리 F154BE
3.9L V형 8기통
트윈터보
3,855cc
620ps
77.5kg·m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3.4초
320km/h

모델
로마
복합연비
7.4km/L
탄소 배출량
237g/km

출처



3. 상세[편집]


파일:frontviewofroma.png
파일:rearviewofroma.png
정면
후면
파일:페라리 로마_(1).jpg
파일:페라리 로마_(2).jpg
정측면
후측면
파일:페라리 로마_(3).jpg
실내

1993년 몬디알 T가 마지막으로 단종된 이후, 27년만에 부활한 페라리의 V8 엔진 엔트리 2+2 GT카. 몬디알의 경우에는 디노에 사용된 스페이스 프레임의 전장을 늘려서 만든 자동차였기 때문에 디노와 동일한 미드십 방식의 엔진 배치를 채택했으나, 후손인 로마는 GT카에 좀 더 적합한 FMR[1] 구동계 배치로 개발되었다.

포르토피노와 비슷한 이미지의 그랜드 투어러이다. 포르토피노와 같은 차대를 사용했기 때문에 크기, 엔진, 구성 등이 매우 유사하다. 로마는 2+2 시트의 쿠페로 8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대 출력 620마력을 발휘한다. 로마에 들어가는 엔진은 4년 연속 올해의 엔진상을 수상한 엔진을 기반으로 하며, 즉각적인 스로틀 반응을 위해 가변 부스트 매니지먼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GPF(가솔린 미립자 필터)의 도입과 더불어 소음 장치를 제거하고 신형 바이패스 밸브를 도입하는 등 완전히 새롭게 재디자인된 배기 시스템으로 더욱 정교해진 사운드를 제공한다. 새로운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는 이전의 7단 변속기보다 소형화되고 무게도 6kg가량 가벼워졌다. 연비가 개선되고 배출가스가 감소한 것은 물론, 변속도 더욱더 빠르고 부드럽게 이루어져 탁 트인 도로 주행에서 더욱 향상된 반응성을 보이며, 특히 도심 주행이나 정체 상황에서 운전자에게 편안한 주행을 제공한다.

디자인은 1950-60년대 로마의 분위기와 당시 설립 초기였던 페라리의 그랜드 투어러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로마라는 모델명도 여기에서 유래됐다. 차량의 전체적인 스타일은 250 GT 베를리네타 루쏘 및 250 GT 2+2 로 대표되는 페라리의 프론트-미드십 엔진 GT 라인업에서 영감을 받았다. 인테리어의 경우, 페라리 소속 디자이너들은 로마의 실내 디자인을 위해 단순히 계기판 중심이던 듀얼 콕핏 콘셉트를 더욱 발전 시켜 운전석과 조수석의 두 분리된 공간이 실내 전체 공간을 아우르는 듯한 공간을 조성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개발했다. 인테리어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완벽하게 재설계된 HMI(Human Machine Interface)의 적용으로, 스티어링 휠 등 많은 부분에서 진화를 이뤘다.


4. 파생 모델[편집]



4.1. 로마 스파이더[편집]



2023년 3월 17일에 공개된 로마의 컨버터블 사양. 페라리의 컨버터블 모델들이 대부분 하드탑을 채용했던 것에 비해, 이쪽은 소프트탑을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생각해보면 참 재밌는 것이, 로마는 컨버터블인 포르토피노의 차대를 가져다 하드탑 쿠페형으로 만든 것인데, 그걸 또 소프트탑 컨버터블로 다시 만든 셈이다. 그리고 페라리도 이걸 알았는지, 포르토피노 M은 2023년을 마지막으로 단종될 예정이다.

5. 미디어에서의 등장[편집]



  • Grand Theft Auto Online에서는 로마에서 모티브를 따온 그로티 이탈리 GTO 스팅거 TT가 등장한다.



6. 기타[편집]


전체적인 반응은 "잘 나오기는 했는데 왜 이렇게 애스턴 마틴스러운 결과물이 나왔지?'' 라는 투의 언급이 제법 많다. 유튜브에 올라온 공식 홍보 영상의 댓글엔 '페라리가 만든 가장 아름다운 애스턴 마틴.', '제임스 본드가 이탈리아인이었다면 탔을 차 같다.'는 등의 내용이 다수. 심지어 탑기어 영국 공식 유튜브의 페라리 로마에 대한 영상 제목이 "이거 애스턴 마틴인가?(Is that an Aston Martin?)"이다.

오랜 기간 유지해 온 동그란 원 모양의 테일램프 디자인이 납작하고 현대적인 느낌으로 바뀌었다. SF90부터 납작한 모양으로 바뀌기 시작한 테일램프 디자인은, 로마를 거쳐 푸로산게까지 적용되었다.

'La Nuova Dolce Vita'라는 슬로건을 내세운다. 뜻은 '새로운 달콤한 인생'. 이 슬로건을 테마 삼아 국가별로 각 나라의 유명인을 뽑아 광고를 찍기도 했다. 'La Nuova Dolce Vita in Seoul'이라는 제목의 한국 광고 모델은 정해인이 맡았다.[2]

국내 오너로는 웹툰 여신강림으로 유명한 야옹이 작가[3]와 축구선수 손흥민, 인강 강사 배기범, 인터넷방송인 갓하엘 등이 있다.

페라리의 모델들 중에선 550과 함께 로쏘 코르사같은 붉은색 계열보다, 실버나 블랙,화이트 같은 무채색 계열의 색상이 더 잘 어울린다는 의견이 많다.

7. 경쟁 차량[편집]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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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엔진이 운전석보단 앞에 있지만, 앞 차축보다는 뒤에 있다.[2] 한국인이 페라리 광고 모델이 된것은 정해인이 최초이다.[3] 현재는 처분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