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샤티 라피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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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 본작의 여주인공. 분홍색 머리와 금안의 미녀. 사교계에서 아름답다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묘사가 된다. 분홍색 머리는 아버지와 외숙부와 같다는 걸 보면 자하르트가의 특징으로 추정된다.
2. 작중 행적[편집]
믿었던 계모와 의붓여동생, 남편에게 통수로 죽임을 당하고 라피레온의 피로 인해 회귀했다. 라피레온의 독에 통하지 않은 유일한 사람이며 테르데오가 이 사실을 알고 1년의 계약 결혼을 수락한다. 라피레온 가에 들어와 특유의 다정함으로 여러 인물들을 스며들게 한다.[5]
웹툰에선 결혼 초반에 페레샤티는 테르데오를 무서워하였으나[6] 점차 계약 결혼상의 부부가 아닌 진정한 부부의 관계로 발전한다.[7]
계약 결혼물이 그러하듯이 결말에는 테르데오를 사랑하게 된다.
[1] 로웬 자하르트가 독살 당하면서 자연스레 가주직을 이어받았다.[2] 라피레온의 유출된 피로 인해 사망.[3] 자하르트 백작부인이었으나 자하르트 백작 살해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아 자하르트 성을 박탈당했기 때문에 현재는 릴리안 로페즈이다.[4] 4황녀 도돌레아의 시녀.[5] 독자들 사이에서는 페레샤티의 이름을 따 '페며든다', '샤며든다'등으로 표현한다.[6] 그럼에도 할 말은 다 한다. 잘 몰라서 잘못을 저지른 거라면 그 책임은 셀피우스가 아니라...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전하께서 져야죠.[7] 테르데오가 저주로 인해 쓰러졌을 때 진심으로 걱정했던 페레샤티나, 페레샤티의 기분을 항상 우선으로 생각하는 테르데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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