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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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CRP.gif
1. 소개[편집]
페루의 통화. 태양의 나라라는 별명답게 태양을 뜻하는 스페인어다.
ISO 4217 코드는 PEN[1] , 기호는 "S/"이다. 복수형은 솔레스(Soles)라고 한다. 보조단위로 센티모(Centimo)가 있다.
크게 구형 솔화(Sol Peruano)와 신형 솔화(Nuevo Sol Peruano)로 나뉜다.
2. 환전과 환율[편집]
2022년 12월 현재 해당 통화를 보유하고 있다면 KEB하나은행에서 비고시 추심 불가 상태.
환율은 2023년 5월 26일 기준 약 360원.
지폐 구하고 싶다면 페루 여행 관련 카페에 현금 사겠다고 게시하거나 아니면 중고나라,당근마켓,번개장터,페루 현지 은행이나 사설환전소에서 찾아가야 한다. 그 후 환전이 가능한 외국의 통화목록을 확인 이후 하는 것이 좋다.
목록에 있더라도 일부 은행,사설환전소에서 환전이 가능하다.
(?)표시 여부 는 당시에는 가능했으나 지금은 환전 여부를 알 수 없다는 의미이다.
- 아메리카: 미국 달러, 캐나다 달러, 아르헨티나 페소, 콜롬비아 페소, 칠레 페소, 볼리비아 볼리비아노, 멕시코 페소, 도미니카 페소, 우루과이 페소(?)
- 유럽: 유로, 영국 파운드[2] , 스위스 프랑
- 아시아: 일본 엔, 중국 위안, 싱가포르 달러, 한국 원(?), 홍콩 달러(?), 신대만 달러(?)
- 오세아니아: 호주 달러, 뉴질랜드 달러(?)
3. 구 솔(Sol Peruano)[편집]
이때는 명칭이 솔데오로(sol de oro)였으며, 기호는 'S/o'로 표기했다.
4. 신 솔(Nuevo Sol Peruano)[편집]
큰 맘먹고 바꾼 이전 통화 페루 잉티가 또다시 하이퍼인플레로 인해 막장의 길에 빠지려하니 이름만이라도 회귀시킨 결과물로, 알베르토 후지모리가 집권하고 난 후인 1991년 7월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결론적으로는 꽤나 성공적인 축에 속하게 되었으니 (2007년 추정치 1.5%) 다행이려나. 교환비율은 1,000,000잉티/솔이다.
4.1. 1차[편집]
이때에는 구 솔과 구분하기 위해 '누에보솔'이란 명칭을 썼다. 최고액권인 200솔은 상대적으로 늦은 1995년에 처음 등장.
4.2. 2차[편집]
2009년 등장.
2015년 말부터 명칭에서 누에보를 뺀 그냥 '솔'으로 표기가 변경되어 발행되었는데, 200솔은 제외되었다.
4.3. 3차(현행권)[편집]
1, 2차와 다르게 전반적으로 도안이 새롭게 교체되었으며 2021년과 2022년에 걸쳐 발행되었다.
다만 200솔만은 유독 발행은 커녕 도안의 모습조차 공개되지 않고 있었다가 비교적 늦은 2023년 12월 15일에 공개와 발행이 이루어졌다.
4.4. 동전[편집]
파일:Peru Coins.jpg
10, 20, 50센티모와 1, 2, 5솔까지 해서 6종. 1, 5센티모는 저가치로 인해 사실상 유통 중단되었다.
2, 5솔화에는 나스카 지상화의 그림들이 새겨져 있으며 각각 2솔-벌새, 5솔-콘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