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지뉴 엔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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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3월 16일~)
1. 개요[편집]
페르난지뉴 엔히키는 브라질출신의 중국 축구선수이다.
2. 클럽경력[편집]
유소년팀을 졸업한뒤 자국 하위리그 팀인 아틀레티코 소로카바에서 프로경력을 시작했다. 많은 경기를 뛰며 브라질 세리A의 강호인 CR 플라멩구에 입단한다. 그러나 많은경기에 뛰지 못했고 출장시간을 늘리려는 페르난지뉴는 브라질 세리C리그의 마두레이라로 떠났고 거기서 1년동안 소속된 뒤 포르투갈 리그의 GD 이스토릴 프라이아로 떠난다.
2.1. 충칭 리판[편집]
포르투갈에서 싹이 틀 쯤 충칭 리판이 관심을 보였고 결국 충칭 리판으로 임대이적한다.
팀에 온 직후 충칭의 주전으로 활약했고 좋은 모습을 보인 페르난지뉴를 충칭이 완전영입 한다. 이후 팀의 주장으로 선임되기까지 했다.
2.2.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편집]
2019년 7월 브라질 선수들을 귀화시키려는 광저우에게 관심을 받았고 중국 귀화를 제안으로 광저우로 이적한다.
그러나 귀화가 완료되지 않아 외국인 쿼터가 차버렸고 허베이 FC로 임대를 떠난다.
임대 복귀후, 광저우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으나 부상을 많이 당해 많은 경기를 뛰지는 못하고 있다.[1]
광저우의 모기업인 헝다그룹이 파산위기가 생겼고 결국 페이난두오는 광저우를 떠났다.
2.3. 산둥 타이산[편집]
23시즌을 앞두고 산둥 타이산으로 이적하며 중국에 복귀했다.
그러나 청두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치고있는 엘케손과는 달리 벤치에만 앉아있는 시간이 많았고 최강희 감독이 출전 기회를 주었지만, 1도움에 그치며 최악의 활약을 보이고있다.[2][3]
그러나 기량이 올라왔는지 17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여 조커로써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이고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중국으로 귀화는 했으나 중국의 소집제안을 거절해 중국 언론의 타겟이 되어버렸다.[4]
그러다가 헝다그룹의 파산위기로 중국을 떠났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속도가 빠르며 공격진 모든 포지션에서 뛸수있다. 골도 곧잘 넣는다.
그러나 부상이 심각하게 많아 많은 경기에 뛰기에는 어렵다.
하지만, 페르난지뉴의 최대단점은 수비를 그냥 안한다. 수비상황에서도 산책하는거마냥 천천히 뛴다.
장점들이 공격수로서 좋아서 다행이였지만 23년 들어서는 장점들이 모두 과거형이 되면서 완전히 퇴물이 되어버렸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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