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덤프버전 :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Prince of Persia: The Sands of Time


파일:PoPTSoT_Boxart.webp

개발
파일:유비소프트 몬트리올 로고.svg[[파일:유비소프트 몬트리올 로고 화이트.svg
유통
파일:유비소프트 로고.svg[[파일:유비소프트 로고 화이트.svg
기종
파일:PlayStation 2 로고.svg[[파일:PlayStation 2 로고 화이트.svg | 파일:닌텐도 게임큐브 로고_좌우.svg[[파일:닌텐도 게임큐브 로고_좌우 화이트.svg | 파일:Xbox(2001) 로고.svg
파일:Windows 로고.svg[[파일:Windows 로고 화이트.svg | 파일:게임보이 어드밴스 로고.svg | 파일:PlayStation 3 로고.svg[[파일:PlayStation 3 로고 화이트.svg
파일:Xbox One 로고.svg[[파일:Xbox One 로고 화이트.svg |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파일:PlayStation 4 로고 화이트.svg | 파일:Nintendo Switch 로고 가로형.svg[[파일:Nintendo Switch 로고 가로형 화이트.svg(리메이크)
장르
퍼즐 플랫포머, 액션 어드벤처
발매일
2003년 11월 14일(GBA)
2003년 11월 21일(PS2)
2003년 12월 5일(PC)
2004년 2월 20일(XB, GC)
2011년 12월 16일(PS3)
2022년 (리메이크)
한글화
코코캡콤(PS2, Xbox)
위자드소프트(PC)
2004년 1월 29일 발매
자막, 음성 완전 한글화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설명
1.1. 현지화
1.2. 각 기종별 차이점
2. 등장인물
3. 스토리
4. 관련 용어
5. OST 목록
6. GBA
7. 평가
8. 비판
8.1. 버그
8.1.1. 학문의 전당 버그
8.2. 전투 관련
8.3. 카메라 시점 관련
8.4. PC판 AMD 계열 CPU 실행 문제



1. 설명[편집]


클래식 3부작과는 다른, 새로운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를 여는 첫번째 작품. 유비소프트에서 개발했으며, 시간의 모래라는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신비한 힘을 가진 모래에 얽힌 왕자의 이야기이다. 3부작이라고는 하지만 단일작품으로도 훌륭한 완성도와 스토리를 보여줘 많은 사람들이 명작으로 인정하고 있다. 단, 어쩐지 소도둑같이 변해버린 왕자의 얼굴은 좀 혹평을 받은 모양이다.

기존 작품에서 난무하던 잔혹한 연출은 대부분 사라졌으며, 원작자인 조던 메크너의 감수 아래 미로와 트랩을 돌파하는 재미를 최대한으로 살리는 것이 작품의 목표였다고 한다.[1] 실제로 툼레이더나 언차티드 같은 현대 액션 어드벤쳐에서 사용되는 장애물 극복 방법들이 대부분 구현되어 있으며 게임 특성상 그것을 뛰어넘는 수준의 액션도 훨씬 많이 해볼 수 있다. 혹시 실패해도 시간의 모래를 사용하여 실패를 만회할 수 있기 때문에 난이도도 적당해졌다. 전투도 훌륭하지만 적을 하나하나 흡수하는 것이 많이 귀찮은 것이 흠.

여러 매체에서 올해의 게임상을 수상하였으며 여덟개 부문에서 DICE 상을 받았다. 판매량도 높았지만 PS2 게임들 중 최고의 리뷰를 받은 게임에 대해 유비소프트가 기대했던 것만큼의 폭발적인 기록을 만들지는 못했다. 그러나 속편을 개발하기에는 충분하고도 남는 판매량이었다.

도스판 오리지널에서 시간제한에 쫓기던 왕자는 이번에는 시간을 자신의 편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시간의 모래를 회수함으로써 시간의 단검으로 시간을 10초 이전으로 돌리거나 멈출 수도 있고, 빠르게 혹은 느리게 흐르게 할 수도 있게 되었다. 이 독특한 메커니즘으로 게임플레이가 전반적으로 큰 변화가 이루어졌으며, 레벨 디자인은 이러한 메커니즘을 완벽하게 지원하도록 구성되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앰마왓슨이 이게임을 한적이 있었다#


1.1. 현지화[편집]


2004년, 유비소프트코리아에서 현지화를 맡았다. 페르시아의 왕자 3D에 이어 이번에도 음성+자막 한국어화되었는데, 국내 성우진들의 더빙 연기가 우리말화가 잘된 게임으로 손꼽히는 레드얼럿 2하프라이프 2에 비견되거나 더 나을 정도로 잘 되어있다. 원본인 영문더빙을 능가하는 초월더빙 수준으로 잘 되어 있어서 본작의 훌륭한 게임성과 더불어 환상적인 시너지로 몰입감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대사 하나 하나마다 성우들의 센스를 느낄 수 있는데 나레이션으로 계속해서 듣게되는 왕자 목소리는 더빙판은 거의 동화구연을 듣고있는듯한 과장되고 리드미컬한 목소리가 흥미를 끈다. 이와 대비하면 영문판의 경우 조금 투박한 감이 없잖아 있다.

이 현지화는 2004년에 발매된 국내 패키지 버전만 해당된다. 스팀에서 발매된 버전은 현지화가 빠져 있는 영문판이다. 그러나 국내 패키지버전에서 음성과 관련된 파일들만 추출해 교체하면 스팀판도 텍스트는 영문으로 나오지만 우리말 더빙으로 게임을 할 수 있다.
한국어 음성 패치파일 다운로드 링크


1.2. 각 기종별 차이점[편집]


여러 기종으로 나왔지만 기종마다 살짝 다른 점이 있다.

PS2
특전으로 클래식 1[2]이 들어있다.[3] 30프레임이고 화면에 오브젝트가 많이 등장하면 간혹 프레임 저하가 있다. 학문의 전당에서 세이브 버그가 있어 플레이시 주의가 필요하다.
NGC
GBA판과 연동가능하다. 연결시키면 왕자의 체력이 회복된다고 한다. PS2판과 마찬가지로 클래식1이 특전으로 들어있다고 한다. 디스크 용량에 맞추려다보니 음성이 살짝 줄었다고 한다.
Xbox
클래식1 특전은 물론이고 클래식2까지 특전으로 포함된다. 심지어 클래식1은 클리어 특전이고[4] 클래식2를 얻는 방법은 PS2판의 특전 얻는 방법과 동일하다. 60프레임이고 프레임 저하가 없다.
PC
클래식 1이든 클래식 2든 존재하지 않는다. XBOX판과 마찬가지로 60프레임으로 돌아간다. 타 기종들과 달리 클래식 특전이 없는데 플레이 시 특전을 얻는 해당 레버위치로 가면 레버 자체는 돌아가지만 벽이 통짜로 막혀있고 부술 수 없다.
GBA
게임 자체가 전혀 다른 수준이다. 아래 GBA판 참조

모든 기종이 타이틀 시작 메뉴 화면에서 특정코드[5]를 입력하면 3D로 리메이크된 클래식 1편의 첫번째 레벨에 갈 수 있는데 이는 정식 플레이 레벨은 아니고 개발진의 축전과 사진을 볼 수 있는 일종의 이스터 에그에 가깝다.

이 게임의 패키지를 구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Xbox판을 권장하는 편이다. 그야 당연히 클래식1뿐만 아니라 클래식2도 특전으로 나온다. 심지어 위에 써놨듯이 클래식1은 클리어 특전이다. 이 게임은 클리어하고 남는 특전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허무한 느낌을 받을지도 모르는데 Xbox판만은 그렇지가 않다. 심지어 프레임Xbox판이 훨씬 부드럽고,프레임저하가 없다.[6]

PC판은 DirectInput API[7]가 주로 사용되던 2006년 이전에 발매된 게임이므로 엑박 컨트롤러를 사용하려면 XInput Plus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야된다. 다만 벽타기와 시간되돌리기 기능을 트리거(L2,R2) 쪽에 설정하면 필살기가 안써지는 문제가 있으므로 해당 기능들은 범퍼 버튼(L1,R1)에 매핑하는 것이 좋다.

2. 등장인물[편집]




3. 스토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엔딩까지의 설명이 포함되어있으니 주의.

↓더빙판 오프닝 영상


Most people think time is like a river that flows swift and sure in one direction. But I have seen the face of time and I can tell you, they are wrong. Time is an ocean in a storm. You may wonder who I am or why I say this. Sit tight. And I will tell you a tale like none you have ever heard...
사람들은 시간이 한쪽으로 빠르게 흘러가는 강물과 같다고 생각하지요. 허나 전 시간의 진정한 모습을 보았고, 당신께 그들이 틀렸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시간은 마치 폭풍 속의 대양과도 같습니다. 아마 제가 누구이고, 또 왜 이런 얘기를 하는지 궁금하시겠지요. 앉으세요. 이제 제가 당신이 한 번도 들어본적 없는 이야기를 해드릴테니...

게임의 내용은 진짜 페르시아왕자가 나와서 아버지인 샤라만 왕과 함께 술탄의 도시 아자드로 향하던 도중 인도를 습격하게 된 것이 발단이다.

내부의 첩자를 심어놓고 성문을 열게 만들어 함락은 말그대로 삽시간에 이루어져 인도의 왕인 마하라자는 죽고, 마하라자 왕의 딸이자 공주인 파라는 포로가 된다. 왕자는 그곳의 보물창고에서 시간의 단도를 얻게 되고, 그것은 고관이 배신의 대가로 원하던 것이었지만 왕은 단도는 아들의 첫 전쟁에서 취한 첫 전리품이기에 줄 수없다고 거절한다.

고관의 원래 목적이나 다름없었던 시간의 모래시계조차 왕은 자신의 친구인 술탄 왕에게 선물해버린다. 지못미 고관.

하지만 모래시계에 흥미를 가지는 술탄에게 모래시계를 열 수 있는 것은 단도라는 말을 꺼내게 되고, 왕자는 아무것도 모른채 모래시계를 열지만...고관이 기다리던것은 그것으로 시간의 모래가 퍼져나가 성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모래의 저주를 걸어 괴물로 만든다.

왕자는 단도를 지니고 있었기에, 고관은 특수한 지팡이의 마법 덕분에, 파라는 메달이 있었기에[8] 각자 모래 괴물이 되지 않았다. 시간의 단도를 통해 왕자는 곳곳의 세이브 포인트에서 미래의 환상들을 보게되는데 잘 보면 왕자가 죽는 장면이 한둘이 아니다

왕자는 파라와 함께 모든 것을 되돌리기위해 모래시계가 있는 곳으로 향하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파라를 완전히 신용하지 못했던 왕자의 머뭇거림으로 인해 모든 일은 허사가 된다.[9]

후에 왕자를 대신하여 파라 홀로 단도를 들고[10] 모래시계로 향하지만 겨우 따라잡은 왕자가 보는 앞에서 죽어버리게 되고, 눈이 뒤집힌 왕자는 고관이 뭐라 할 새도 없이 단도를 모래시계에 쑤셔넣고, 모든 것이 리셋된다. 페르시아군이 인도를 공격하기 전날밤으로 돌아간다.

오프닝의미를 알게 되는 순간이다.

인도습격 전날 밤으로 돌아간 왕자파라가 있는 성으로 몰래 들어와 파라에게 지금까지 겪었던 모든 일을 말해준다. 그리고 여기서 또 밝혀지는 사실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나오는 나레이션들은 모두 왕자파라에게 이야기를 해준 것이었다. 즉, 그 나레이션을 듣는 대상은 게이머가 아니라 파라였다는 소리다.[11][12]

하지만 워낙 말도 안되는 이야기여서 파라왕자를 믿지 못하는 눈치다. 하지만 고관이 배신자라는 것까지는 믿게 되는듯 하다.[13]

결국 왕자고관은 서로 싸우게 되고, 전투에서 승리한 왕자고관을 죽이게 된다.[14]

파라왕자이름이 뭐냐고 질문하는데 왕자는 "카코루키얌(Kakolookiyam)라고 불러주세요"라고 말한 뒤 돌아가면서 게임끝난다. 이는 파라가 어렸을 때 어머니가 말해준 두려움을 쫒아내는 주문이다. 작중에서 왕자는 파라에게 이를 듣는데, 맨 마지막에 파라와 파라의 어머니만이 아는 비밀 주문을 말함으로써 왕자는 자신이 파라에게 지금까지 해준 이야기가 전부 사실임을 증명한 것이다.

카코루키얌(Kakolookiyam)라는 단어가 매우 인상 깊었기 때문인지 이 작품을 플레이한 사람들에게 주옥같은 명대사로 뽑히고 있다. 오죽하면 실사 영화에서 이 대사가 나오지 않았다고 투덜거리는 이들도 있을 정도였다.

1편만으로도 깔끔하게 끝맺음이 되지만, 게임이 히트작이 되면서 후속작이 나오게 된다...


4. 관련 용어[편집]




5. OST 목록[편집]




2003년11월 3일 OST가 발매됐다. 목록출처는 위키피디아. 몇몇 곡은 제목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으므로 목록을 볼 때는 주의바란다.

번호
곡명
재생 시간
01
Welcome to Persia
1:02
02
Introducing the Prince
1:39
03
Call to Arms
0:39
04
Prelude Fight
1:34
05
A Dagger Is Found
0:36
06
A Princess Is Stolen
1:08
07
Behold the Sands of Time
2:45
08
Start Running
0:28
09
Discover the Royal Chambers
1:57
10
Dreamtime
0:41
11
A Question of Trust
0:52
12
Father Is That You?
0:31
13
Attack of the Sand Griffins
1:15
14
Don't Enter the Light
2:02
15
Enter the Royal Palace
1:26
16
A Long Way Up
1:04
17
A Vision
0:07
18
Royal Baths
1:45
19
A Bad Dream
0:58
20
Chaos in the Zoo
1:44
21
Lost in the Crypts
1:47
22
Farah Enlightens the Prince
2:29
23
A Brief Oasis
0:59
24
Awake
0:36
25
Trouble in the Barracks
1:47
26
Library
1:42
27
The Prince Hesitates...
1:08
28
Tower of Dawn
1:34
29
Farah Perishes
1:10
30
At What Cost
0:22
31
Reverse the Sands of Time
3:03
32
The Battle Begins
0:17
33
The Vizier Must Die
0:59
34
Finish the Vizier
0:43
35
Farewell Princess
3:08
36
Time Only Knows
3:46
37
The Maharajah's Treasure Vault



6. GBA[편집]


게임보이 어드밴스로도 이식됐다. 게임큐브판과 연동이 가능하다. 연결하면 왕자의 체력이 회복된다고 한다. 다른 기종들은 평판이 높은데 비해 GBA판은 많이 묻히는 편이다. 10점 만점에 7점,또는 랭크 C+ 정도를 받는 등 나름대로 평작인듯 하다.

원작과 다르게 2D플랫포머 게임이며 키메라같은 거대괴물이 등장하는등 원작과 게임플레이가 아예 다르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하면 체력이나 데미지가 RPG게임처럼 숫자로 되어있고 아이템도 이것저것 얻어서 사용하는 점 등이 있다. 다른 기종과는 다르게 모래탱크가 없고 게이지를 소모하여 시간을 되돌리는 방식이 되었다. 원래 왕자는 게임을 진행할수록 옷이 허름해져서 조금씩 벗었는데 비해 GBA판은 아예 처음부터 벗고 시작한다. (...)

모래 괴물을 흡수하는 시스템은 건재하나 적을 얼리거나 하는 등의 필살기들은 사라진듯 하다. 다른 기종 버전의 수준을 기대했다간 실망이 클 것이다.


7.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MP.svg

[ 펼치기 · 접기 ]
순위
이름
점수
1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3
97
2
Grand Theft Auto III
97
3
바이오하자드 4
96
4
메탈기어 솔리드 2 선즈 오브 리버티
96
5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95
6
Grand Theft Auto: Vice City
95
7
그란 투리스모 3: A-Spec
95
8
매든 NFL 2003
95
9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4
94
10
데빌 메이 크라이
94
11
매든 NFL 2002
94
12
매든 NFL 2004
94
13
메탈기어 솔리드 3 서브시스턴스
94
14
NCAA Football 2004
94
15
갓 오브 워: 영혼의 반역자
94
16
버추어 파이터 4
94
17
번아웃 3 테이크다운
93
18
갓 오브 워 2
93
19
SSX
93
20
SSX 3
93
21
오오카미
93
22
월드사커 위닝일레븐 6
93
23
NFL 2K3
93
24
버추어 파이터 4 에볼루션
93
25
월드사커 위닝일레븐 7
93
26
소울 칼리버 2
92
27
SSX 트리키
92
28
NHL 2002
92
29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92
30
파이널 판타지 XII
92
31
파이널 판타지 X
92
32
기타 히어로 2
92
33
ESPN NFL Football
91
34
기타 히어로
91
35
매든 NFL 2001
91
36
바람의 크로노아 2 세계가 원했던 잃어버린 것
91
37
라쳇 & 클랭크: 공구전사 리로디드
91
38
메탈기어 솔리드 3 스네이크 이터
91
39
트위스티드 메탈: 블랙
91
40
완다와 거상
91
41
NCAA Football 2003
91
42
데드 오어 얼라이브 2 : 하드코어
91
43
매든 NFL 2005
91
44
월드사커 위닝일레븐 8
91
45
이코
90
46
Tony Hawk's Underground
90
47
라쳇 & 클랭크: 공구전사 대박몰이
90
48
NBA Street Vol. 2
90
49
ESPN NFL 2K5
90
50
MVP 베이스볼 2004
90
51
잭 & 덱스터: 구세계의 유산
90
52
번아웃 리벤지
90
53
NCAA Football 2002
90
54
여신전생 페르소나 4
90
55
타임 스플리터즈 2
90
56
뷰티풀 죠
90
57
ESPN NHL Hockey
90
58
레이맨 2
90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game-boy-advance/prince-of-persia-the-sands-of-time|
75

]]




[[https://www.metacritic.com/game/game-boy-advance/prince-of-persia-the-sands-of-time/user-reviews|
7.7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2/prince-of-persia-the-sands-of-time|
92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2/prince-of-persia-the-sands-of-time/user-reviews|
8.7

]]





[[https://www.metacritic.com/game/pc/prince-of-persia-the-sands-of-time|
89

]]




[[https://www.metacritic.com/game/pc/prince-of-persia-the-sands-of-time/user-reviews|
8.6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prince-of-persia-the-sands-of-time|
92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prince-of-persia-the-sands-of-time/user-reviews|
7.8

]]





[[https://www.metacritic.com/game/gamecube/prince-of-persia-the-sands-of-time|
92

]]




[[https://www.metacritic.com/game/gamecube/prince-of-persia-the-sands-of-time/user-reviews|
8.1

]]




8. 비판[편집]



8.1. 버그[편집]


버그가 다른 게임들에 비해 쉽게 보이는 편이다, 버그의 예시로는 벽에 끼이는 버그[15]나 적이 움직이지도 않고 공격도 무시하는 버그, 그리고 스토리 진행상 파트너인 파라와 만나지 않는 상황인데 플레이 도중에 떡하니 있는 버그 등이 있다.

현재 스팀에서 판매하는 PC판의 경우, 게임을 시작하면 화면이 온통 희뿌연 안개로 쌓여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엔 옵션의 그래픽 설정에 들어가 FOG를 OFF하면 문제가 해결된다.

FOG 옵션을 끄지 않고도 나오게 만드는 방법도 있는데
C:\Program Files (x86)\Steam\steamapps\common\Prince of Persia The Sands of Time\Hardware.ini
파일을 열어서 대략 33~34번째 라인의

ForceVSFog=0
InvertFogRange=1

를 아래와 같이 변경하고,

ForceVSFog=1
InvertFogRange=0

저장하고 닫은 후, 파일 속성에서 '읽기 전용'으로 변경하면된다.

8.1.1. 학문의 전당 버그[편집]


위의 버그들은 게임플레이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는 것들이지만, 예외적으로 플레이스테이션 2 버전에는 매우 치명적인 버그가 존재한다. 이 버그는 학문의 전당에서 발생할 수 있는데, 이 버그에 걸리면 게임 진행이 안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이 버그에 걸리는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학문의 전당에서 빛을 이용한 퍼즐을 풀어 파라가 있는 곳까지 온다.
2. 그곳에 있는 모래 구름이 있는 위치로 간다.
3. 그 위치에 내려가서 세이브를 한다. 그리고 메인메뉴로 나갔다가 저장된 게임을 다시 로드한다.
4. 게임을 로드하고 파라가 있는 곳까지 이어주는 발판 3개가 있는 곳을 다시 가 보면 방금전까지 잘 나와있던 발판 3개가 모조리 안으로 들어가 있고 절대로 뺼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린다.


하지만 이 버그에 걸리더라도 게임을 계속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이 다행히 존재한다. 위 영상은 루리웹에 올라온 해당 버그를 해결하는 방법인데, 글에 적혀 있듯이 엑스박스 버전이기 때문에 실제로 버그에 걸리진 않았고 해당 버그가 걸렸다는 가정하에 촬영한 영상이다. 1분 50초 경에 나오듯이 홀 상부 중앙에 있는 회전거울이 있는 발판에서 모서리 쪽으로 밧줄을 향해 점프해서 밧줄을 잡으면 이 진행불가 버그를 우회할 수 있다.


8.2. 전투 관련[편집]


무적시간이 없다는 점을 전투의 단점으로 지적하는 의견이 있다. 무적시간이 없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넘어져서 다시 일어나려고 하는데도 적들이 계속 공격하여 데미지만 입고 일어나기 힘든 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 시간의 단도로 모래괴물을 흡수할 때 공격을 맞으면 흡수는 했으나 게이지가 채워지지 않기도 한다. 하지만 이 의견에 대해선 넘어진 상태에서도 방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좀 더 현실적인 전투를 위한 제작의도라는 반박이 존재한다.[스포일러]

또한 웹진들의 리뷰에서는 오히려 전투의 단점으로 전투가 반복적이라는 점과 아래의 카메라 시점 관련 문제를 지적하였다. 즉, 사람들마다 전투의 단점이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이 서로 다르다는 것이다.


8.3. 카메라 시점 관련[편집]


카메라 시점이 불편할 때가 있다. 앞을 보려고 시점을 초기화시켰는데 뒤를 보여준다거나, 어떤 장소에선 시점을 돌리려고 하면 자꾸 원래 시점으로 되돌아가거나 아예 시점이 발광(...)하기도 한다. 또한 전투시엔 적절한 시점에서 전투를 보여주지 않거나 벽쪽을 보여줄 때가 있다.


8.4. PC판 AMD 계열 CPU 실행 문제[편집]


AMD 계열 듀얼코어 이상의 CPU로 플레이 했을 때 발생하는 문제인데, 사운드는 제대로 재생되지만 게임의 속도가 대략 2배가 되기 때문에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해결책은 메인보드가 지원하는 Auto Calibration기능을 이용해서 CPU를 단일코어로 만들어주면 된다. 전사의 길에도 동일한 문제가 존재한다.


9. 영화화[편집]


디즈니에 의해 이 게임을 바탕으로 하는 영화판이 제작되었고, 한국기준으로 2010년 5월 27일 개봉했다. 자세한건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영화) 항목 참조.


10. 리메이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리메이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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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작자인 조던 메크너는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에 질려있었으나, 유비소프트 측에서 왕자의 아크로바틱 영상을 보여주자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메크너는 처음에 단지 조언자의 역할을 맡기로 했지만 이후 팀원으로 고용되어 스토리와 각본 작업을 맡게 되었고, 결국 성우 감독까지 하게 된다.[2] 그래픽은 92년 발매한 매킨토시 버전에 가깝다.[3] 처음으로 벽을 부수는 검을 얻고나서 벽을 부숴 욕실레벨을 나가면 왕자가 리메이크에 대한 은유로 "성이 오래된 유적 위에 지어졌다"는 얘기를 하는 오래된 지하 또는 페허같은 곳이 나온다. 이곳에서 레버가 있는 곳까지 진행하면 바로 맞은 편에 빛이 새어나오는 벽이 있다. 레버를 벽쪽으로 돌리고 벽을 부수면 고전 페르시아 왕자 게임 특유의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 문이 나온다. 이곳에 들어가면 저장을 하게 되는데 이 때 나오는 부제는 '오래된 비밀', 진행도는 33%이다.[4] 다른 기종은 클리어 특전 그런거 없다.[5] PS2판의 경우 L3 누른채로 X□△○△X□○[6] 게다가 Xbox판도 한글화가 되어있으니 한글판 여부는 신경 안써도 된다.[7] PC에서 보편화된 360 이후 엑박컨트롤러는 Xinput이라는 API를 사용한다.[8] 정식발매판 메뉴얼에는 활의 힘 덕분에 살 수 있었다고 쓰여져 있지만 후속작으로보건대 메달의 힘이 맞는 듯 하다.[9] 그도 그럴 것이, 둘이 온갖 고난을 함께 했지만 정작 파라 입장에서 보면 아버지를 죽게하고 나라를 망하게 한 왕자는 원수다. 사실 왕자도 파라를 믿었지만 한 세이브포인트에서 파라가 배신하는 것 같은 환상을 보는 바람에 파라를 의심하게 된다.[10] 단도는 왕자가 모래의 저주를 받지않게 지켜주던 물건이기에 자신을 지켜주던 아뮬렛을 두고 간다. 이는 전사의 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11] 이야기의 진행이 왕자가 누구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형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왕자가 계속 나레이션으로 당시의 상황이나 심정을 설명해주는 독특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12] 특히 왕자가 죽었을때 정색을 하며 "아뇨 아뇨. 그런 일은 없었어요." 라거나 "잠깐, 그렇게 된게 아니에요." 라고 말하거나 게임을 멈췄다가 재개할때 "그럼 계속할까요?"라고 하는 등, 마치 정말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이어가는 것 같은 부드러운 연출이 매우 인상 깊다.[13] 사실 고관이 참다참다 못해 폭발해서 본심을 말한 것이긴 하지만[14] 오리지널 페르시아의 왕자에서 악역이었던 마법사 쟈파의 약할을 맡은 고관(Vizier)이 등장하는 걸로 정통적인 페르시아 왕자의 룰(?)은 지켰다.[15] 간혹 땅에 끼어서 낙사할 수도 있다.[스포일러] 극후반에는 시간의 단도를 뺏기고 새로운 검을 얻게되는데 이 검은 적을 제압하고 모래를 흡수할 필요 없이 모래괴물들이 그냥 터져나간다. 시원시원해졌다는 평도 있지만 그동안 그렇게 귀찮았던 시간흡수가 사라지자 되려 액션이 너무 쉬워지고 밋밋해졌다는 반응도 다수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