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 테일/태양의 마을 편

Sun Village arc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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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 테일의 대마투연무 이후의 이야기로, 코믹스 기준 341~355화, 애니판 227~233화에 해당되는 에피소드이다.

2. 전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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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십대마도 4위 워로드 시켄의 의뢰를 받아 태양의 마을로 간 나츠 일행은 마을 전체가 얼려져 있는 것을 발견하였으나 곧이어 실프 라비린스라는 트레져 헌터 길드의 일원과 마주친다. 그들과 추격전을 벌이던 중 발람 동맹 중 하나인 타르타로스의 직속 길드 서큐버스 아이의 도리아테와 신입 길드원 미네르바 올랜드가 기습해온다. 도리아테의 퇴화의 마법으로 나츠 일행은 어린이가 되어 나츠나 그레이는 도리아테와 엘자는 미네르바와 싸움을 펼친다. 또한 루시와 웬디, 전 레이븐 테일의 멤버이자 태양의 마을이 고향인 플레어 코로나는 트레져 헌터와 싸운다. 결국 그레이가 도리아테를 물리치고 나츠는 서큐버스 아이 일행이 타고 온 괴물새를 없애며 태양의 마을의 불꽃을 되살린 뒤, 그것이 아틀라스 플레임의 사념임을 알게 되고, 아틀라스 플레임의 사념은 마을을 얼린 건 얼음의 데빌 슬레이어이며, 이그닐은 400년 전 제레프 서 최강최악의 악마 E.N.D.를 죽이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리고 마을을 원래대로 되돌린 뒤 완전히 사라진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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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에 대한 떡밥 제시 및 얼음의 데빌 슬레이어 떡밥, 그리고 발람 동맹의 마지막 한 축인 타르타로스와의 전투를 예고한 에피소드이다. 악역이었던 플레어를 미화시킨다는 의견도 존재하지만, 플레어가 착하다는 묘사가 많았기 때문에 미화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