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데이 2/장비/기관단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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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저위력
2.1. 컴팩트-5 (Compact-5)
2.2. CMP
2.3. 코브라 (Cobra)
2.4. 블래스터 9mm (Blaster 9mm)
2.5. 마이크로 우지 (Micro Uzi)
2.6. 와스프-DS (Wasp-DS)
3. 밸런스형
3.1. 마크 10 (Mark 10)
3.2. 파라 (Para)
3.3. 코버스 90 (Kobus 90)
3.4. 시카고 타자기 (Chicago Typewriter)
3.5. 헤더 (Heather)
3.6. 스펙옵스 (SpecOps)
3.7. 자켓의 걸작 (Jacket's Piece)
3.8. 크로스 버텍스 (Kross Vertex)
3.9. 시그니처 (Signature)
3.10. AK 젠 21 택티컬 (AK Gen 21 Tactical)
3.11. 미야카 10 스페셜 (Miyaka 10 Special)
4. 고위력
1. 개요[편집]
산탄총, 권총과 함께 보조무기로 분류된다. 권총보다 순간 화력이 우수하며 제압 성능이 월등하다. 크라임페스트 전에는 외형에 따라 기관단총형과 카빈형으로 나뉘었는데, 기관단총형은 연사력과 기본 성능이 높은 대신 명중률과 안정성이 낮고 대체로 개조범위가 좁으며, 카빈형은 연사력이 낮고 기본 성능이 낮은 대신 명중률과 안정성이 높고 대체로 개조 범위가 넓은 편인 특징이 있었다. 크라임페스트 이후에는 외형에 따른 구분보다 성능 클래스에 따른 구분이 우선시되었으니 참고.
대부분의 기관단총들이 장거리 교전에는 상당히 취약한 편이므로 특수경찰 등에게 순간적으로 화력을 집중시키거나 근거리의 적들을 제압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몇몇 기관단총은 준수한 명중률, 안정성을 갖추고 있어 중장거리 교전에서도 쓸만하다.
연사모드로 운용하는 기관단총 특성상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기관단총 특유의 높은 연사력 때문에 테이져에게 테이징을 당했을 때 자력으로 빠져나오기가 매우 쉽지않다. 특히나 기관단총은 탄창이 경기관총보다 적고 데미지도 낮은 편이기 때문에 더 어렵다. 테이져가 튀어나오거나 테이징 소리가 나면 최대한 테이져를 빠르게 죽이거나 V키를 눌러 반자동계열로 바꿔주면 총알이라도 아낄 수 있다.
크라임패스트 2015패치로 인하여 DLC 무기들간에 성능치가 크게 나기보다는 각각의 무기들의 클래스가 확립되고, 레벨제에 의한 무기들의 성능차가 나게 조정 되었다. 하지만 그 성능차도 크게 차이나는 것이 아닌데다 무기 고유의 개성이 확실한 경우가 많아 개인의 취향에 따라 고르는 맛이 생겼다. 그 안에서 각각의 클래스는 저위력[1]/밸런스 중심[2]/위력 중심[3] 의 3종류로 구분된다.
본 위키에서는 위에서 말한 3가지 클래스로 총기들을 분류하여 기술한다.
1. 200발이상의 총 탄약량과 저조한 명중률이 특징인 저위력 기관단총
2. 150발 내외의 총 탄약량과 준수한 명중률/안정성의 확보가 가능한 밸런스형 기관단총
3. 100발 내외의 총 탄약량과 90 내외의 기본 대미지를 가진 고화력 기관단총
사거리 업데이트로 인해 유효 사거리가 생기면서 기관단총도 꽤나 피해를 봤지만, 그래도 권총이나 산탄총에 비하면 사거리가 긴 편이라 빠른 연사력으로 상당히 멀리 있는 적에게도 딜을 잘 박아서 여전히 강력한 무기군으로 꼽힌다.
2. 저위력[편집]
페이데이 2에서 유저들이 '기관단총'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이다.
넉넉한 총 탄약량과 높은 탄약 회수량을 바탕으로 탄을 쏟아내며 적들을 갈아버리는 무장이다. 탄약 걱정이 없는 대신 원거리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2.1. 컴팩트-5 (Compact-5)[편집]
실제 모델은 3점사 트리거 그룹이 달린 H&K MP5. 대신 점사 기능은 없다. 전작에서도 등장한 기관단총으로, 전작에선 상당히 낮은 성능치를 자랑했으나 이번작은 제법 쓸만해졌고 저위력 기관단총 6종[4]의 일원으로, 출시 초기엔 대미지와 기타 스펙은 구리지만 많은 탄약량을 장점으로 죽을 때까지 쏘고 떨어진 탄환 벅벅 긁어다 또 쏘는 타입이었고, DLC 무기의 아성에 밀린 비인기 무장이었지만 크라임페스트 이후 기관단총 클래스 전체의 성능폭이 크게 조정되면서 명중률을 제외한 모든 수치가 버프를 먹어 고유의 개성을 확립하는 데 성공했다.
여담으로, 다른 일부 총들처럼 이 Compact-5도 개조시 외형이 변하는데 다른 총들에 비해 꽤나 변화무쌍하다. 총열덮개와 개머리판 개조시 MP5K가, 개머리판만 개조시 MP5A3가, 소음 총열덮개만 개조시 MP5SD로 바꿀 수 있는 등 넓은 개조폭에 따른 변화가 아주 다양해서 사랑받는 무기이기도 하다. MP5K나 MP5SD 개조는 뛰어난 고스트용 주무기로 쓸 수 있고 데스 위시까지는 충분히 현역으로 쓸 성능을 갖는다. 탄창 개조시에는 10mm AUTO탄 사양의 MP5가 되는데 피해량이 15씩이나 증가하는 뛰어난 스펙을 제공한다. 이 부품의 대미지 보너스는 한동안 없어졌다가 다시 부활했다.
2.2. CMP[편집]
실제 모델은 B&T MP9. 출시 초기엔 Mark 10보다 데미지와 제압력를 제외한 모든 수치가 높은 상위호환형이었지만 크라임 페스트 이후 저위력 기관단총 7형제의 일원이 되었고, 전체적으로 비슷한 성능치를 유지한다. CMP만이 지니는 강점으로는, 재빠른 장전속도와 많은 탄창량으로 속보속사식 운용이 매우 편하다는 점. 같은 타입인 Cobra와 비교하면 개조범위를 포함해 거의 동일한 성능치를 지니는데, 기본 탄창량이 많고 개조시 탄창량도 2발 많다는 점과 재장전 시간도 더 빠르다.
또한 개조품 중 대미지를 낮추지 않으면서 안정성과 명중률을 모두 올리는 전용 소음기 개조가 있어 고스트 유저가 사용시 다른 총기보다 약간 앞선 점을 지니고 있다. 강력한 개조품이긴 하지만 밸런스 상 자동사격 고정을 더하면 대미지이 딱 51에서 그치기 때문에 Compact-5의 대미지과 CMP의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수는 없다.
반동값의 설정이 다른 총기와는 판이하게 다른지 특이하게도 연사시 총구가 위 대신 아래로 튄다. 정확히는 위로도 솟고, 아래로도 튄다. 안정성을 100으로 맞춰도 연사하다보면 간혹 밑으로 튄다. 탄환 폭풍 등의 스킬을 통해 무한탄창 연사를 해 보면, 총구가 특정 위치까지 위로 솟으면 더 이상 올라가지 않아 좌우반동만 남는 다른 총기와는 달리 쏘는 내내 총구가 와리가리한다.
업데이트 220에서 대미지가 44에서 50으로 상향받았다.
2.3. 코브라 (Cobra)[편집]
- Hotline Miami DLC 필요
실제 모델은 스콜피온으로 유명한 Vz.61. 저위력 기관단총 7종류 중 하나로, 다른 기관단총들처럼 연사속도가 매우 높아 대미지는 낮아도 뽑혀나오는 DPS는 상당하고 탄약 소지량이 220발로 Blaster 9mm와 함께 공동 3위[5]라 미묘하게 탄수급과 전투 지속력이 높으며, 전체적으로 성능치가 비슷한 타입인 CMP와 비교했을 시 개조시 탄창량이 두 발 적고 재장전 시간이 살짝 차이 나지만 그리 큰 성능차는 되지 못하고 거의 동일한 느낌의 기관단총식 속보속사가 가능하다.
개조를 통해 관련 스탯을 끌어올릴 수 있지만, 올라가는 스탯은 주로 안정성이며, 단점인 명중률은 손잡이 개조에 붙은 +4 말고는 전적으로 공용 총열 부착물이나 가젯 개조에 의존하기 때문에 개조시 우선적으로 확보하는 게 40대의 명중률이냐 40의 공격력이냐를 선택해야 한다. DLC 도전 과제를 깨야만 개조품이 언락된다는 깨알같은 단점이 있다. 소총류 공용 개조품을 사용하지만 특이하게도 가젯만 권총용 레이저와 전술 조명등을 사용한다. 다만 기관단총류 중에선 은폐도를 손쉽게 올리면서 성능치가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여담으로 전용 확장 탄창 개조가 상당히 해괴한 모양새를 가졌는데, 모습은 탄창 두 개를 양 옆으로 붙여놓은 이중탄창이지만 이중 탄창을 사용하여 재장전하는 건 구현되지 않았으며 장탄수만 늘어난다.
2.4. 블래스터 9mm (Blaster 9mm)[편집]
- Hotline Miami DLC 필요
실제 모델은 스웨덴 범죄자들의 친구라고도 불린 기관권총 KG-9. 반자동 권총이면서도 손쉽게 연발 개조가 가능하여 갱스터들이 주로 사용하는 무기로 악명 높다. 본작에서는 저위력 기관단총 7종의 일원으로,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그중에서 성능치가 가장 좋지 못하다. 기본 안정성은 높지만 Cobra와 마찬가지로 매우 낮은 명중률을 끌어올릴 수단이 총열 개조와 가젯 둘 뿐이며 거기에 기본 탄창수는 20발로 적은데다 개조를 거쳐도 고작 32발이다. 순정 상태의 Compact-5와 겨우 2발 차이 나는데 재장전 시간도 미묘하게 긴 편. 사실 성능 자체를 따져보면 못 써먹을 만한 총기는 절대 아니나 굳이 사용할 이유를 찾기 힘들다. Hotline Miami DLC로 추가된 기관단총 중엔 유일하게 전용 소음기 개조가 없다.
Cobra와 같이 은폐도를 쉽게 낮출 수 있고 성능 변화도 매우 적은 편이다.
2.5. 마이크로 우지 (Micro Uzi)[편집]
- Yakuza Character Pack DLC 필요
실제 모델은 마이크로 우지. 고 안정성 기관단총 중에선 총 탄약량이 미세하게 2~4발가량 더 많고, 기관단총 중 공동 2위인 연사력을 지녀 DPS가 매우 뛰어나다. 같은 타입 무기인 CMP, Cobra, Blaster 9mm와 비교해보면 명중률을 올릴 수단이 거의 없다는 점은 동일하고 Cobra와 같이 권총용 가젯을 사용한다. 장점으론 Micro Uzi 쪽의 은폐도가 더 높고 앞의 3개 보단 재장전 시간이 짧은 편.
전용 소음기 개조 중 대미지 감소는 없고 안정성을 늘려주는 것이 2개나 있는데다 은폐도을 건드리지 않는 전용 소음기 개조까지 있어 은폐도 기반 조합에 궁합이 아주 잘 맞는 편. 한 발 한 발의 위력은 낮지만 매우 높은 연사속도로 커버하는 타입의 무기다.
이 총은 지로가 페이데이 갱 가입 이전부터 애용하였던 무기이다. 지로의 출신이 일본이라서 전용 소음기 개조품의 이름은 마키즈시의 종류에서 따왔다.
특이하게도 한 손으로 쏜다.
2.6. 와스프-DS (Wasp-DS)[편집]
- Jiu Feng Smuggler Pack 4 DLC 필요
실제 모델은 FMG-9.
Micro Uzi, Jacket's Piece와 Kross Vertex의 연사력을 2등으로 만들어버린 기관단총. 대신 기본 반동 자체는 Wasp-DS 기관단총 쪽이 훨씬 높아서 순식간에 하늘로 치솟는 에임을 볼 수 있다.
이 모든 것을 떠나서 가장 답답한 것은 Cavity 9mm 마냥 무기를 꺼내는 모션과 접는 모션을 봐야 한다는 점이다. 꺼내는 모션은 모션만 길 뿐 속도 자체는 다른 기관단총들과 비슷하지만, 접는 모션은 그럴 수 없으므로 2초 동안 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된다. 한 마디로 답이 없다.
3. 밸런스형[편집]
60 내외의 대미지에 준수한 명중률과 안정성[6]을 가지고 있으며, 150발 내외의 적절한 총 탄약으로 장기전도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다.
기존에도 나쁘진 않았던 무기군이었는데 난데없이 대미지가 확 상향돼서 정신 나간 전투 지속력을 가진 무기군이 되었다. 특히 대부분이 치명타 빌드를 타는데 무리가 없어서 주무장을 방불케 하는 화력이 나온다.
3.1. 마크 10 (Mark 10)[편집]
실제 모델은 MAC-10. 기관단총으로 전작에서도 등장한 보조무기. 전작의 준수한 성능을 그대로 이어 받았다. 저렴한 가격과 1000이나 되는 연사력, 그리고 레벨 제한이 아주 낮다는 게 큰 장점으로, 극초반에 풀리면서도 밸런스형이라 대미지 수치가 준수한데, DLC와 커뮤니티 무기를 제외한 순정 무기 중에선 Heather와 함께 공동 3위이다. DLC와 커뮤니티 무기를 포함해도 최상위권인 네 자리수 연사력으로 초 근거리 교전시 가성비가 압도적. 정말 살짝만 눌러도 쏟아지는 총알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오히려 너무 빠른 연사력 덕분에 탄약관리가 익숙치 않은 초보가 다루기에는 살짝 어렵다.
출시 초기부터 크라임페스트 업데이트 이전까진 총 탄약수가 꼴랑 80이어서 탄창 두 번 비우면 모조리 동났던 데다 같은 탄약량에 스펙은 압도적으로 좋은 무기가 여럿 있었기에 폐급 기관단총의 선두주자이자 뉴비 판가름의 척도였지만 업데이트 이후로 160발짜리 밸런스형 티어에 편입되어 성능 자체는 준수해졌다. 극초반에 풀리는 2렙짜리 무기 주제에 밸런스형 티어 중에선 3위인 탄창량[7]과 더불어 모든 스탯이 최상위는 아니지만 상위권을 유지하는 저력을 뽐낸다.
2022년 현재는 단순 상위권이 아니라 모든 기관단총을 통틀어 가장 강력한 물건 대우를 받고 있다. 이 정도 DPS를 내는 무기 중에서 Mark 10만큼 부품끼리의 조합이 좋은 시너지를 일으키고 스킬도 여유롭게 찍을 수 있는 물건이 없기 때문. Mark 10+유탄 발사기 조합은 데스 센텐스 + 원 다운에서도 매우 효과적이다. 단점으로는 안정성 100을 찍어도 조준 사격시 총이 굉장히 흔들리는 편이기 때문에 원거리 사격은 많이 불리하다.
Jacket's Piece와 같은 족보의 기관단총이라서 그런지 워벨의 소음기, 홈이 난 확장 총열을 이 총에도 부착할 수 있다.
3.2. 파라 (Para)[편집]
실제 모델은 M16 소총의 바리에이션 중 하나인 Olympic Arms K23B. 밸런스형 카빈으로, 밸런스형 중에선 기본 스탯이 상당히 낮지만 CAR-4 기반 특유의 넓은 개조범위를 지니고 있어 총열 개조와 총열 부착물, 총열덮개, 탄창 등등 아주 못 하는 개조가 없고, 그에 따라 낮은 기본 성능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개조를 거쳐 나갈수록 성능이 좋아져 풀 개조가 되면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나 문제는
연사력은 살짝 모자라지만, 밸런스형 기관단총 중 1위[8]인 55발의 장탄수와 적정 공격력을 유지하면서도 소염기/소음기 모두 70 근처의 명중률과 80을 넘는 높은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 과감하게 확장탄창을 포기하면 소염기는 70 중반, 소음기는 80의 무시무시한 명중률을 확보 가능. 다만 Gage Sepc Ops Pack의 신속 장전 탄창 개조가 대부분의 기관단총에 추가되고 나서 Para의 장점이였던 확장 탄창의 빛이 바랜 감이 있다.
최종성능을 위해선 다수의 DLC가 필요하지만, DLC가 단 하나도 없는 순정 상태라 해도 풀개조만 가능하다면 여전히 괜찮은 성능을 뽑아주기에 DLC 차이에 따라 사용에 지장이 있을만큼 성능차이가 심하진 않다.
업데이트 220에서 대미지가 55에서 65로 증가했지만 연사력이 느려 엄청 좋다는 느낌은 받지 못한다.
- 도전 과제
3.3. 코버스 90 (Kobus 90)[편집]
실제 모델은 P90 TR. 밸런스형으로써 기본성능이 굉장히 준수한데다 밸런스형 중 공동 2위의 장탄수[9]로 무개조 50발의 장탄수를 앞세운 전투 지속력이 뛰어나며 기본 연사속도도 뛰어나 DPS 역시 높은 팔방미인. 같은 밸런스형 타입인 Para와 비교했을 시 기본능력은 당연히 앞서고 순정 상태 한정으로 풀개조시 Para보다 근소하게 스펙이 앞서지만 안정성이 약간 낮은데, 수치상 큰 차이는 아니지만 연사력이 더 높은 만큼 실제 반동의 차이 역시 큰 편이라 연사로 갈기면 총구가 하늘로 솟구쳐 오르고(...) 지향 사격시 탄이 제법 튀는 것이 느껴지기에 근중거리에선 상관 없지만 중원거리에선 기관단총 보편적인 운영 방법인 속보 속사가 아닌 돌격소총처럼 엄폐 후 조준사격을 하는 식으로 운용한다.
순정 상태에서 운용 가능한 밸런스형 기관단총들은 성능이 다 엇비슷하지만 개중 Kobus 90만이 근소하게 앞서있는데, 특이한 생김새 덕에 개조범위가 공용개조를 제외하면 사실상 총열개조 뿐이지만 개조품의 성능이 뛰어나 역으로 굳이 개조품에 목 맬 일이 없이 시종일관 괜찮은 성능을 뽑아준다. 하지만 개조 관련 DLC가 하나라도 포함된 Para에게 최종 성능이 밀리고, 그 외 여러 DLC 무기들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50발짜리 탄창 외에는 딱히 이렇다 할 Kobus 90만의 장점은 없어지지만, 그렇다고 못 써줄 만한 무기거나 뭔가의 하위호환은 또 아니다.
- 도전 과제
3.4. 시카고 타자기 (Chicago Typewriter)[편집]
실제 모델은 톰슨 M1928. 크리스마스 기념, 그리고 커뮤니티 가입자 2백만 달성 기념으로 추가되었다. 이름인 시카고 타자기는 실제 총기의 별명이다.
밸런스형으로써 높은 안정성과 나쁘지 않은 연사속도, 우월한 장탄수와 탄약 소지량을 가졌지만, 장전시간이 조금 긴 편이다. 전용 개조부품들은 페이데이의 총기치곤 적지 않지만[10] 개머리판, 총열, 총열 부착물을 제외하곤 스텟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무기 자체의 성능은 평범하다. 탄창이 커서 시원하게 난사가 가능한 대신에 긴 장전시간으로 다른 기관단총들과는 다르게 난전 중에 장전을 하기가 힘들다. 탄창 관리만 잘 해준다면 다른 기관단총의 약 2배에 달하는 탄창 크기로 의외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탄창관리를 못한다면 적이 없는 곳을 찾아서 숨고 장전하기 바쁜 무기.
오버킬이 톰슨 전용 소개사이트까지 만들어놨을 정도로 뭔가 크게 쏜다는 느낌으로 포장했던 것치고 성능이 아쉬운 편이어서 유저들의 실망을 사고 있다. 다만 톰슨이라는 무기 자체에 대한 향수와 로망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도 있어서 쓸 사람은 쓰는 총.
- 도전 과제
3.5. 헤더 (Heather)[편집]
실제 모델은 러시아의 SR-2. 하드코어 헨리 콜라보레이션으로 하이스터 겸 의뢰인인 지미와 함께 추가된 밸런스형 기관단총. 최초로 주무기 아킴보 탭에도 추가된 총이다. 좋은 무기지만 특별한 개성이 있는 무기는 아니다.
순정 기준 풀개조 Para보다 명중률이 미묘하게 높고, 안정성이 낮다. 연사속도가 차이가 나는 탓에 실 반동은 아킴보 버전보다는 약하지만 기관단총 기준으론 여전히 강한 축에 속한다. 단점은 개조 범위가 좁아서 성능을 끌어올리기 어렵다는 것. 안정성을 올려주는 개머리판 개조 말고는 전용 개조가 없이 전부 공용개조다. 그리고 전술 재장전이 아닌 탄창을 다 비운 상태에서의 장전속도가 꽤 답답한 편이다. 여담으로 전용 소음기 개조품이 있는데 큰 게 장땡 소음기와 비교하면 -2 대미지 페널티에 명중률 증가수치는 없으나 안정성은 두 배며 은폐도 페널티 수치도 이쪽이 1 낮다. 중형 소음기와 비교하면 상위호환이다.
업데이트 220에서 안정성이 52에서 68로 상향되었다.
3.6. 스펙옵스 (SpecOps)[편집]
- Gage Weapon Pack #01 DLC 필요
실제 모델은 MP7A2. 출시 초기에도 준수한 성능이었지만 이후 추가된 DLC 기관단총에 밀리다가 크라임페스트 이후 밸런스형 티어에 편입되면서도 고유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는데 성공.
기본 스펙 자체가 우월해 적은 개조범위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고, 기본 장탄수는 적지만 확장 탄창 개조로 32발까지 올라가며, 빠른 연사속도와 장전시간으로 매우 높은 DPS를 유지하며 속보속사식 운용이 가능하고 기본 명중률도 좋은 편이라 근거리는 물론 중장거리 교전도 크게 문제가 없다.
특이하게도 전용 소음기 개조가 있는데, 큰 게 장땡 소음기와 비교하면 명중률 증가는 절반이지만 안정성 증가가 3배라 손 쉽게 안정성 100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고성능을 자랑한다. 초기 DLC 무기이기 때문에 요구 레벨도 없으며 가격도 저렴해 부담없이 언제든 집어들 수 있는 것 또한 장점. 요약하자면 상당한 명중률을 자랑하는 고위력의 탄환을 큰 반동도 없이 흩뿌려대면서 명중률도 좋고 재장전도 빠른 속보속사식 기관단총의 완전체. 다만 난전으로 들어가면 높은 연사력에 따른 탄약 낭비가 발목을 잡을 수 있으니 주의.
업데이트 220에서 대미지가 58에서 70으로 버프된 대신 장탄수가 20발로 줄었다.
- 도전 과제
3.7. 자켓의 걸작 (Jacket's Piece)[편집]
- Hotline Miami 2: Wrong Number - Digital Special Edition 필요 [11]
실제 모델은 Cobray M11/9. 핫라인 마이애미 2의 디지털 스페셜 에디션 구입 시 추가되는 무기이며, 전작의 Mark 11이다. 밸런스형 기관단총이며 연사력은 Kross Vector, Micro Uzi와 함께 기관단총 클래스 공동 2위.
전용 개조로는 총기를 핫라인 마이애미 풍으로 바꿔주는 전용 상부 리시버 개조인 80년대의 호출이 있는데 안정성을 20이나 올려주지만 이게 큰 이득을 보여주지 못하는데다가(...), 상부 리시버의 색상이 하늘색과 분홍색으로 화려하게 만드는 탓에 은폐도가 3이나 깎이게 된다. 나름 무기를 보는 것도 이 게임의 묘미인데 상당히 아쉬운 부분. 하지만 은폐도를 상관 쓰지 않는 빌드라면 필수 개조품. 높은 안정성을 바탕으로 안정성을 깎고 명중률을 올리는 개조를 쉽게 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이게 스킨 취급인지 Jacket's Piece는 출시후 금고에서 스킨이 나온 적이 없고 도전 과제로 제공되는 스킨조차 주어지지 않았다. 커스텀 스킨을 만드는 것도 불가능한 대신 커스텀 색상을 소지하고 있으면 적용해줄 수는 있다.
Micro Uzi와 그냥 Uzi에는 불가능한 공용 개머리판 개조가 있어 명중률을 상승시키기도 손 쉬우며, 전체적인 성능은 Kross Vector와 거의 대동소이하지만 거의 유일한 차이점이자 단점으로 일반 재장전이 무려 4.3초, 전술 재장전에 비해 거의 두 배이상 느리다. 연사력도 높은데 별도의 탄창 개조가 없기 때문에 순식간에 탄창을 다 쏟아내기 쉬운데, 전술 재장전에 자주 신경을 써주지 않으면 급한 상황에서 낭패를 보기 때문에 탄창에 항상 신경쓰며 교전해야 한다. 업데이트 220에서 3초로 줄어들며 숨통이 트였다.
여담으로 유일하게 미리보기 창에서 약실에 장전된 탄알을 볼 수 있는 총이다.
3.8. 크로스 버텍스 (Kross Vertex)[편집]
- Gage Ninja Pack DLC 필요
실제 모델은 KRISS Vector. Jacket's Piece와 함께 밸런스형 중 가장 높은 연사력이자 기관단총 클래스 내 공동 2위의 연사력을 자랑한다. 매우 높은 연사력을 바탕으로 엄청난 DPS를 자랑하며, 실총의 고증 덕분인지 압도적인 연사 속도에 비해 반동치는 생각보다 높지 않다. 무시무시한 연사력을 바탕으로 근중거리에서의 활용도 용이하지만 의외로 낮은 반동과 성장률이 높은 명중률 탓에 중원거리 교전에서도 별로 힘이 빠지지 않는다. 다만 연사력이 과한 탓에 원거리 교전시 연발모드로 운용하면 헛치는 탄환의 수가 다른 총기보다 배는 많으니 주의하자. 또한 압도적인 연사력 탓에 탄창 소모 속도도 빠르지만 재장전속도가 딱히 느린 편이 아니라 눈치채지 못한 사이 총알이 바닥나 있는 경우가 많으며, 연발모드 상태로 테이저에게 감전당하면 1~2초만에 탄이 전부 사라져버려 자력으로 탈출하기 굉장히 힘드니 조심.
전용 개조품으로는 정밀 총열과 HPS 소음기가 존재하지만 둘 다 총열 부착물 개조인데다 성능적으로 다른 부착물들에게 밀려 선호도는 높지 않다. 그 외에는 공용 개머리판 개조가 가능해 명중률을 끌어올릴 수 있는데, 특유의 반동제어기술 탓에 길이가 길어진 실총의 고증을 살려 은폐도가 좋지 않고 개조를 통해 끌어올리기도 힘들어 은폐도 기반이 사용하기에는 좋지 않다. 같은 밸런스형 중에서는 Jacket's Piece와 성능치가 매우 흡사하다.
이름의 Kross는 실제 총기 모델인 TDI Vector 특유의 기능인 KRISS Super V 시스템[12]에서 따 왔다. 그리고 원래 Transformational Defense Industries 였던 TDI사는 이름을 KRISS 사로 바꾸면서 실제 총기 이름도 TDI Vector에서 KRISS Vector가 되었다.
여담으로 총몸을 보면 .45 ACP를 쓰는 모델인데 30발이나 들어간다.
- 도전 과제
3.9. 시그니처 (Signature)[편집]
실제 모델은 SIG MPX. 조이와 함께 등장한 기관단총이다.
개조트리에 따라 MPX-K 개조가 가능하고 사격 시에 탄창에 장전된 탄알 수가 줄어드는 디테일이 구현되어있다.
간단히 요약하면 Compact-5의 대미지 좀 더 높고 반동도 세진 버전. 피해량이 58로 높고 50발 탄창도 장착 가능한게 장점이다.
업데이트 204 이전에는 저위력군 주제에 탄수급은 밸런스형 수준이라 도저히 써먹지 못 할 무기였으나, 업데이트 204 패치 이후엔 정상적으로 변경되었다. 당시에는 어떤 개조를 하던간에 Compact-5의 하위호환이라는 어이없는 성능을 가지고 나온 기관단총으로 딱 하나의 유일한 장점은 은폐도 불이익 없이 50발 탄창[13]을 만들수 있다는 것 뿐이었다.
이후 기관단총 버프 특집 업데이트에서 딜이 상당히 올라 좁은 곳 한정으로 매우 강력해졌다. 유효 사거리가 짧아 넓은 곳에서는 제성능을 내기엔 무리.
3.10. AK 젠 21 택티컬 (AK Gen 21 Tactical)[편집]
- Jiu Feng Smuggler Pack DLC 필요
실제 모델은 PP-19-01. 특기할 만한 점으로는 여타 기관단총 중에서는 기본 대미지가 72[14]로 매우 높고, 기본 명중률과 안정성, 은폐도가 높아 무기 스탯 스킬과 소음기 스킬을 함께 사용하면 명중률과 안정성을 둘 다 100으로 맞출 수 있어 반동 제어가 환상적이다. 스킬과 함께 은폐도 위주로 개조할 시 29라는 은폐도를 확보할 수 있다. 그렇다고 소음기를 쓰지 않은 상태에서의 성능이 낮냐면 그런 것도 아니라, 플레이 성향에 따라서는 전천후 만능 보조 무기가 될 수도 있다. DLC만 있으면 6레벨에 저렴한 가격을 내고 좋은 무기를 얻을 수 있는 셈.
스펙 상의 성능만 좋은 것도 아니라, 총기 자체의 반동도 매우 작아 흡사 돌격 소총을 보조무기로 들고 다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단점으로는 개머리판 개조는 은폐도를 증가시키고 안정성을 깎는 것 하나 뿐이며, AK/CAR 팩의 부착물은 대부분 부착할 수 없다. 부착할 수 있는 부품은 PBS 소음기, 알루미늄 손잡이 뿐. 또한 기본 장전시간은 평범하지만, 탄창 개조가 존재하지 않아 장탄수를 늘리거나 재장전 속도를 단축시키는 건 스킬에 의존해야 해서 신속 장전 탄창에 익숙해졌다면 조금 답답할 수도 있다.
짧게 말하면 장전 속도, DPS는 Mark 10에 밀리지만 근거리부터 웬만한 원거리까지 커버할 수 있는 마치 돌격 소총같은 기관단총.
3.11. 미야카 10 스페셜 (Miyaka 10 Special)[편집]
- Jiu Feng Smuggler Pack 2 DLC 필요
실제 모델은 미네베아 PM-9. 실총의 악명을 그대로 가져온 듯한(...) 성능을 보여주는데, 탄약 소지량은 밸런스형 중 최상이라지만 장탄수가 고작 25발밖에 안 되는데 연사력은 1100이라 조금만 클릭해도 금방 탄창이 비워버리는 데다가, 명중률과 최적 전투 범위가 저위력 기관단총 급이다. 그것만으로도 채용 가치가 떨어지는데, 더 황당한 것은 이 총은 총구 부착물 개조가 공용 소음기 4개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 말인 즉, 대놓고 소음기/은폐도 스킬을 사용하라고 강요하는 격. 총구 부착물이 워낙 황당해서 그렇지, 조준경도 일단 달 수는 있지만 그 종류가 5종류밖에 안 되고, 가젯은 Mirco Uzi와 같이 권총형 가젯만 부착이 가능하다.
이 쯤 되면 알겠지만, 사실상 밸런스형의 Micro Uzi와 같은 포지션이다. 어쨌거나 스킬과 부스트를 합치면 은폐도는 30까지 끌어올릴 수 있고, 대미지 또한 밸런스형으로써 적절한 수준이기 때문. Micro Uzi와 달리 일단은 조준경을 달 수 있고, 밸런스형의 대미지를 갖추고 있으니 어느정도 차별화는 가능하다.
그런 만큼 소음기와 치명타를 사용하지 않는 빌드에서는 채용 가치가 없다시피하다. 모든 퍽 덱에 포함되어있는 '분노의 질주'를 찍고, 자동사격 고정 개조를 하면 64의 대미지가 되어 오버킬 난이도의 헤비 스왓을 헤드샷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지만, 스킬의 보정 없이는 명중률이 24로 떨어져버려 근거리에서도 총알이 맞지가 않는다. 조준 사격을 해도 탄튐은 일상인 수준.
이 총이 들어있는 DLC에 신속 장전 탄창이 포함되어있는데, 장전 시간을 1.85/2.6s에서 1.16/1.6s으로 줄여주지만. 대신 은폐도를 1 낮춘다.
4. 고위력[편집]
명중률과 안정성이 준수하며, 대미지가 높고,[15] 총 탄약이 밸런스형의 60% 수준이다. 탄약 수급율이 떨어지며, 그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서 1점사 모드로 운용하는 것이 적절하지만, 돌격 소총 클래스를 뛰어넘는 연사력을 활용해서 불도저 삭제나 잡경 청소 등의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클래스이다.
4.1. 크린코브 (Krinkov)[편집]
AKMSU을 모델로한 러시아제 카빈 기관단총. 전체적인 스펙은 돌격소총의 AK 7.62와 동급인데 연사력은 더 높다. 거기에 각종 DLC의 총열덮개나 신속 장전 혹은 AK 쿼드스택 탄창 등의 파츠를 이 총에도 적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AK 접이식 개머리판과 신속 장전 탄창을 장착하면 AKS-74U도 만들 수 있다.
기관단총이면서도 AK 7.62가 가진 고위력 돌격소총의 특징이 가감없이 들어갔다. 정신나간 화력과 반대급부로 낮은 탄약 회수율의 특징을 그대로 가졌기에, 여타 저위력 내지 밸런스 기관단총들처럼 화끈한 연사력과 유지력 믿고 나가다 언제 어디서 탄이 떨어져 낭패를 볼지 모른다. 일반 혹은 웬만한 특수 경찰들은 머리에 단발 혹은 점사로 쏴서 잡고 불도저만 엄청난 연사력으로 갈아내는 것이 추천된다. 탄약 수급이 감당 안 된다면 탄약 가방을 들고 가는 것도 방법.
여담으로 크린코브는 미국에서 AKU계열 카빈 소총들을 일컫는 별명이기도 하다.
4.2. 스웨디시 K (Swedish K)[편집]
- Armored Transport DLC 필요
실제 모델은 Carl Gustav M/45. Swedish K는 실제 칼 구스타프 m/45의 별명이기도 하다. 첫번째 DLC Armored Transport에 추가된 기관단총.
9mm 탄을 쓰는 빈약한 외형과는 달리 의외로 Krinkov와 같은 위력중심형 기관단총 중 하나다. 공격력을 올리는 전용 개조가 없는데도 화력적으로 모자랄 일은 딱히 없다. 또한 연사력이 낮은 것은 장점이자 단점으로, 반동관리와 탄약관리가 용이하지만 동시에 DPS가 낮아 순간 화력은 떨어진다. 외의 단점은 매우 낮은 총 탄약 휴대량. 상기한 대로 탄약소지량은 적지만 탄관리가 수월해 의외로 장기전에서 빛이 바래지 않으나 기관단총스러운 속보속사와 실내제압은 힘들다.
Krinkov와 비교했을 때, 개조품이 DLC로 쪼개져있진 않지만 무기 구매 자체에 별도 DLC가 필요하기에 큰 차이 없고(...) 명중률의 경우 끌어올리기 쉽지만 안정성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올리기 힘들고 총 탄약량이 10발 가량 적으며 위협성 역시 10이상 차이난다. 하지만 은폐도에서 활용도가 크게 차이가 난다. 자체적으로 31의 은닉성을 찍을수 있으며, 스킬까지 활용하면 32[16]까지 은닉성이 올라가 Contractor .308 저격소총 등 은폐도가 높은 주무장과 합쳐질시 은폐도 필요 스킬들을 베이직으로 끝내버리고 남은 스킬포인트를 소음기 스킬에 할당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기본장탄이 40발이라 전투 지속력이 있고, 어찌되었든 고데미지 자동화기이기에 스완송에서도 충분히 딜을 넣을 수 있다. 물론 불도저 킬을 포함한 전반적인 전투력에서는 Krinkov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나[17] 치고 빠지거나 재장전 시간을 노리면 충분한 성능을 보인다. 즉, 성능이 빠져있긴하나 은닉에 완전히 특화된 기관단총계의 브롱코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
스미스 웨슨 사의 M76 무품들이 개조품으로 제공된다.
- 도전 과제
4.3. 우지 (Uzi)[편집]
- Hotline Miami DLC 필요
실제 모델은 UZI. 페이데이 2에서 실총과 이름이 같은 무기 중 하나다.
총 탄약량, 장탄수를 포함한 기본 스탯도 상당히 높은 데다가 개조품의 증가폭이 굉장히 높아 명중률과 안정성을 끌어올리기 용이한데, 특히 명중률의 경우 소음기와 소염기 모두 80 근처를 확보할 수 있다.
단점은 기관단총 클래스 중에서도 연사력이 낮은 편이라는 점과 탄창 개조가 없어 전투 지속력이 살짝 떨어진다는 점. 그렇기에 불도저를 빠르게 갈아버리는 식의 운용에는 다른 기관단총들보다 불리하다. 일부 부품은 도전 과제로 해금해야 한다는 것도 단점.
Cobra와 마찬가지로 전용 소음기 개조가 존재하는데, 크라임페스트 패치 이후 개조품의 성능이 조정되면서 전용 소음기의 선택폭은 줄었다.
이후 다시 패치로 성능 조정이 되었는데, 200발의 탄약량과 40발의 장탄수를 가지게 되었고, 발당 대미지도 소폭 증가하였다. 사실상 상향인 셈.
업데이트 220에서 대미지가 44에서 90으로 대폭 상향된 대신 총 탄약량과 탄약 회수율이 줄어들며 사실상 고위력 기관단총군으로 변경됐다.
4.4. 페쳇 L2A1 (Patchett L2A1)[편집]
- Gage Historical Pack DLC 필요
실제 모델은 스털링 기관단총. 이름의 유래는 스털링의 개발자인 "조지 윌리엄 파쳇"과 스털링의 영국군 제식명인 L2A1. 옵틱 개조품을 적용한 페쳇으로 정조준을 하면 오른쪽으로 기울인 채 조준한다.
업데이트 208 이후로 다시 고화력 기관단총으로써 복귀했다. 동시에 기본 장탄수가 24발에, 이제 단축 탄창을 달아도 20발의 장탄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크게 상향됐다. 그대신 확장 탄창은 이제 장탄 증가량이 6발로 줄어 총 30발의 장탄수를 챙기도록 바뀌었다.
특이하게도 L34A1을 모티브로 한 일반 소음 총열과 E-11 블라스터 소총을 모티브로 한 히트싱크 소음 총열이 따로 존재한다. 성능차이는 은폐도 1을 제외하면 전무하며, 당연하지만 다른 총열 개조를 하고 소음기를 부착하는 게 최종 성능은 더 높다.
Patchett이라는 이름은 스털링 기관단총의 개발자인 조지 윌리엄 파체트(George William Patchett)에서 따왔다.
4.5. CR 805B[편집]
- The Biker Heist DLC 필요
실제 모델은 CZ-805. 카빈 라이플인 Krinkov나 Para와 달리 실제 모델도, 인게임 모델링도 명백한 돌격 소총인데 기관단총으로 나온다. 준수한 성능치를 자랑하고 낮은 레벨에 언락이 가능하다는 점이 인상적인 기관단총이다. CAR 계열 탄창을 공유하기에 60발의 장탄수를 확보할수 있지만 두 가지의 총열 개조가 모두 명중률을 떨어뜨리면서 은폐도를 살짝 올려는 것 정도라는게 아쉽다. 비슷한 계열의 0레벨부터 사용 가능한 Swedish K와 비교하자면 이쪽은 단발사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Krinkov와 비교하자면 적은 개조로 같은 성능을 만들 수 있고, 재장전이 좀 더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Gage Spec Ops Pack의 신속 장전 탄창 개조를 사용할 수 있어서 장전 속도 관련 스킬과 조합되면 재장전이 눈 깜빡할 새 끝난다는 장점도 있다.
대미지가 상당히 높고 성능치가 준수한 덕분에 평범한 돌격 소총을 운용하듯 다룰 수 있다. 단발 사격으로 원거리에 있는 적이나 저격수는 충분히 잡을 수 있고 연발 사격의 화력도 꿇리지 않는 편이다. 다만 탄수급은 여전히 답이 없어서 진짜 그냥 돌격 소총 쓰듯이 하면 정말 순식간에 탄이 동날 것이다.
4.6. 자칼 (Jackal)[편집]
- John Wick Weapon Pack DLC 필요
실총 모델은 UMP45.
CR 805B 기관단총 처럼 사용하면 되나 탄약 수급량이 평균적인 기관단총에 비해 한참 딸린다.
성능을 해치지 않으면서 매우 높은 은폐도 개조가 가능한 것이 장점. Swedish K처럼 극단적인 은폐도 개조가 가능하면서 안정성은 크게 안 떨어지며, 무엇보다 Swedish K에는 없는 점사 운용이 가능하다. 또한 전용 개조품인 트윙클 손잡이는 은폐도를 손해보지 않고 레이저/플래시 장착이 가능하게 해준다.
인게임 네임으로는 자칼이란 이름을 가지는데 모델링 상으로는 'SG AMP'라는 이름으로 되어있다.
개조품중 민수용 계열 개조품 장착시에는 UMP의 민간 판매용 모델인 HK USC 시리즈마냥 바뀌게 된다.
여담이지만 기본적으로 접이식 개머리판이 달려있는데, '접은 개머리판' 개조품을 장착하면 단순히 개머리판을 접기 위해 9,000$를 지불한 것이기 때문에 가끔 유머의 소재가 된다(...).
- 도전 과제
4.7. 타톤카 (Tatonka)[편집]
- Gage Russian Weapon Pack DLC 필요
실총 모델은 PP-19.
헬리컬 탄창을 쓰는 만큼 기관단총 중에서는 가장 경이로운 64발의 기본 장탄수를 선보인다. 고화력 기관단총으로도 난사를 하고 싶다면 괜찮은 선택. 탄창부터 AK 쿼드스택 탄창 부착한 Krinkov보다 4발 가량 많은데 연사속도까지 느리다 보니 화력은 크게 딸려도 탄 소비량을 줄여주어 생각보다 오래 갈길 수 있다.
당연하지만 순간 DPS만 따지면 당연히 Krinkov가 우위지만, 나름 짭짤한 탄약 회수량을 바탕으로 Krinkov보다 안정적으로 전투를 지속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취향에 맞게 고르도록 하자.
업데이트 220에서 4.3초 가량에 달했던 장전 속도가 1초 줄어들었다.
- 도전 과제
4.8. MP40[편집]
- "전쟁에 대비하기" 부가 작업 완료 필요
올드스톤의 유산 업데이트[18]로 추가된 기관단총. 2차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주력 기관단총이었던 MP40이다. 획득 방법은 Parabellum 권총으로 50명 처치.
장점은 고화력 기관단총 특성상 적이 금방 뻗고, 연사력이 낮아서 점사가 쉽다는 점이 있다.
단점으로는 탄창 2개분 밖에 안 되는 총 탄약량과 Swedish K 급으로 낮은 탄약 회수량, 그리고 낮은 연사력 등이 있다. 소소하게는 Swedish K 기관단총과 마찬가지로 단발 사격으로 전환이 막혀있어서, 테이저의 차징 소리가 들릴 때 단발로 재빨리 바꾸는 테크닉이 불가능하다는 점도 있다.
[1] 총 탄약량 210~220발, 평균 명중률 28, 평균 대미지 50, 전체적으로 높은 전투 지속력을 보유했으며 높은 안정성으로 근거리 교전에 강력하나 대 원거리 전투력은 매우 떨어진다[2] 총 탄약량 150~160발, 평균 명중률 52, 평균 대미지 60,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능력치를 보유했으며 무기별 개조상태에 따라 근거리는 물론 중원거리 교전에도 큰 무리 없지만 전투 지속력이 떨어진다[3] 총 탄약량 80~90발, 매우 높은 대미지를 보유했으나 사실상 다른 기관단총 클래스와는 판이한 돌격 소총 식 운용을 요구한다[4] Compact-5, CMP, Cobra, Blaster 9mm, Micro Uzi, Wasp-DS의 6종이며, DLC를 제외한 순정 무기론 단 2종이다.[5] 1위는 240발의 Wasp-DS[6] 총기에 따라 약간씩 다르지만, 각종 개조를 통해 100에 가깝게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7] 1위는 풀개조 55발의 Para, 공동 2위는 무개조 50발의 Kobus 90와 Chicago Typewriter. 클래스 구분을 제하면 1위는 64발의 Tatonka이다.[8] 바로 밑의 Tatonka가 기본 64발로 기관단총 클래스 전체 1위이다[9] 다른 하나는 Chicago Typewriter[10] 톰슨은 바리에이션 종류가 많이 있기 때문에 개조 파츠를 충분히 내놓을 수도 있었다는 점에서 아쉬운 부분이다.[11] 레거시 콜렉션에 포함되지 않는다.[12] 탄창 뒷부분에서 방아쇠까지의 공간을 이용한 특수설계를 통해 연사력을 유지하면서 반동을 제어하는 기술[13] 이게 웃긴게 대용량 탄창이 30발 탄창 모델인데 장탄수를 30발로 만드는게 아니라 그냥 30발을 추가해주는 기괴한 옵션을 가지고 있다.[14] 무개조 상태로도 오버킬 헤비 SWAT을 헤드샷 한 방(64)에 보내버리고도 남는 수치다. 같은 밸런스형 기관단총들이 명중률을 포기해서 64의 대미지를 맞추느냐 마냐를 고민하게 될 때, 이 기관단총으로는 그럴 걱정이 전혀 없는 것.[15] 고화력 돌격소총 클래스처럼 100대로 정리되어있다.[16] 마이크로 우지같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기관단총이 여기까지 은닉이 되는 경우는 없다. 특히 장탄 30발 초과인 경우[17] Krinkov보다 명중률/안정정 스탯이 떨어지고, 사속이 200가량 느림[18] 라이온 게임 라이온이 제작한 게임인 레이드: WW2의 콜라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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