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즐리 파크

덤프버전 :

1. 프린스의 노래
2. 페이즐리 파크 스튜디오
3.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스탠드
3.1. 개요
3.2. 외형 및 특징
3.3. 능력
3.3.1. 스탯
3.3.2. 자아
3.3.3. 안내
3.4. 단점
3.5. 상세



1. 프린스의 노래[편집]


프린스의 7집 Around the World in a Day 의 수록곡이다.


뮤직 비디오


2. 페이즐리 파크 스튜디오[편집]


파일:PP-Exterior-at-Paisley-Park_91852798b59be8b28fc00edfe4aec23a.jpg
PaisleyParkStudio
프린스가 1987년부터 사용한[1] 스튜디오로, 미네소타 주 첸하샌에 위치해 있다. 이름은 위의 수록곡에서 따왔다. 마이클 잭슨에게 네버랜드 랜치가 있다면, 프린스에게는 페이즐리 파크 스튜디오가 있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프린스가 애정했던 공간이다. 생전의 프린스는 미네소타 토박이였고, 태어나고 자라고, 사망할때 까지 미네소타를 떠나지 않았다. 프린스는 페이즐리 파크를 세운 후, 죽을 때 까지 이곳에서 거주하며 음악 활동을 하였다. 1987년 이후로 부터 프린스의 스튜디오 녹음을 전담하였고, 재발매 앨범을 제작을 하였으며, 프린스가 2016년 쓰러진채 발견 된 곳도[2] 바로 이곳이다. 페이즐리 파크에는 공연장이 있는데, 프린스는 미네소타의 이 작은 공연장에서 자주 공연하고는 하였다.[3] 프린스 사후, 65,000피트 면적의 페이즐리 파크는, 박물관으로 개조되어 대중들에게 개방되었고, 미네소타의 랜드마크 중 하나가 되었다.

3.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스탠드[편집]



파일:페이쥬리 파쿠.png

페이즐리 파크
ペイズリー・パーク|Paisley Park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이름
페이즐리 파크
스탠드 유저
히로세 야스호
명칭 유래
프린스의 앨범
Paisley Park
프린스의 레코드 레이블
Paisley Park recording

북미판 명칭
Flower Park
타입
원격조작형
인간형
자율형
색적 탐사형

{{{#white

[ 스탯 펼치기 · 접기 ]
파일:페이즐리 파크1121.png
페이즐리 파크
파괴력 - 없음
스피드 - 없음
사정거리 - A
지속력 - A
정밀동작성 - D
성장성 - C


몇 번이고 열었다 닫으면 더욱더 '그 흔적'을 잘 알아볼 수 있다.그 흔적을 찾아서 앞으로! 앞으로 나아간다. 그것이 나의 스탠드...'페이즐리 파크'.


3.1. 개요[편집]



파일:PaisleyPark.png

원작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

파일:JJL_Chapter_14_Tailpiece.png

스탠드 명 - '페이즐리 파크'
본체 -
[[히로세 야스호|{{{#e579c4 히로세 야스호}}}]]
파괴력 - 없음
스피드 - 없음
사정거리 - A
지속력 - A
정밀동작성 - D[4]
성장성 - C[5]
능력 -
본체―히로세 야스호(19세)가
벽의 눈에서 다리를 다쳐 발현한 '스탠드'―
본체는 아직 스탠드와 그 능력을
깨닫지 못한 모양이지만,
ー무의식적으로 '가야 할 방향'을
알려준다.ー
그것은 휴대폰 지도앱 등
모종의 '표식'이 되어 발현한다.
놓치지 말고 인식할 필요가 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 8부 죠죠리온의 등장인물 히로세 야스호스탠드. 단행본에서 그 이름이 밝혀졌다.약칭 P·P. 이름의 유래는 프린스의 노래인 페이즐리 파크.

3.2. 외형 및 특징[편집]


죠스케와 첫 만남때 벽의 눈에서 입은 상처로부터 발현된 스탠드로 비춰졌지만 사실 어릴때부터 스탠드 능력은 가지고 있었음이 밝혀졌다. 벽의 눈을 통해 정확히 스탠드체로써 각성시켜준 것. 과거 이야기에서 옅지만 스탠드체가 보였고, 말도 안되는 정보 몇개 만으로 휴대폰 검색을 통해 사람을 찾아 알아내는 것을 보면[6], 야스호 본인은 선천적인 스탠드술사로 보인다.

정보수집이라는 특성에 걸맞게 특이하게도 온 몸에 지도가 그려진 모습이다. 헤어스타일은 야스호를 닮은 모양을 하고 있다.


파일:Paisley_Park_Appears_3D.png

화려하면서 귀여운 외모 덕분에 인기가 있다. 야스호와 똑같은 귀여운 갈래머리와 자상하고 서포팅에 특화된 능력 덕분에 더욱 부각되는 중. 죠죠 전체를 봐도 여성형 스탠드가 거의 없고, 있다 해도 외모가 심히 비호감이거나 등장이 거의 없기에...

79화에서 입이 있음이 확인되었다.[7]

이쪽도 죠스케의 S&W와 마찬가지로 디자인이 조금씩 변경되었다. 첫 등장과 초기까지는 구체관절 인형처럼 관절이 나눠져있었으나.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때 현재처럼 완전 인간형태로 그려지고있다.

110화에서 쿠죠 키요미가 흘린 핸드폰에서 죠세후미의 사진을 수집해 야스호와 죠스케에게 보여준다. 8부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한 스탠드.

여담으로 역대 죠죠 스탠드 중 스탯과 실제 활약상이 심하게 안 맞는 축에 속한다.[8]


3.3. 능력[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3.1. 스탯[편집]


  • 파괴력 없음 + 스피드 없음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페이즐리 러시.png}}} ||
파워와 스피드가 없다고 표시되어 있으면서도 상황의 조작에 필요할 때에는 물리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두비 와! 전에서는 러시를 날린 적이 있다.[9] 물론 상대가 호흡을 매개체로 하는 스탠드라 금방 재생했다. 설마하는 사항이지만, 파워와 스피드 능력치가 '없음'으로 표기된 건 상황에 따라 제한 없음일지도 모른다. 물론 일단은 본인 역량 내에서. 작중 야스호가 자신의 스탠드를 드디어 인식하고 적극성이 생기면서 스탠드의 파워와 스피드는 상황에 따라 차이가 심한 듯. 자동차는 기본으로 사람도 물리적으로 강제로 이동시겼다. 아마 전자기기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것을 반영한듯하고,전자기기의 종류에 따라 더 강해지는듯하다.

  • 사정거리 A
정보탐색 범위와 능력을 통한 조력 행위의 범위가 상당히 넓다.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죠스케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준다던가 이끈다는 점에서 사정거리에 따른 스탠드 패널티나 능력이 약화된다는 약점은 없는 듯.

  • 정밀동작성 D?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64d0655c-b671-4f34-9380-2565c1e749ee.png}}} ||
분명 다른 자아가 있는 스탠드들 처럼 정밀동작성이 낮은 편인데[10] 주사기를 이용해 야스호의 두개골 속에 들어간 우 토모키의 파편을 안구를 통해 적출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3.2. 자아[편집]



파일:발목꺾.png

갱의 발목을 꺾는 페이즐리 파크
자아가 있는 스탠드이다. 첫 등장 당시에 야스호도 모르게 능력을 사용하여 야스호와 주변인들이 목적지까지 도착하거나 위험을 우회할 수 있도록 돕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페이퍼 문 킹의 효과로 갱의 자동차에 들어가 버린 야스호를 보호하기 위해 운전하는 갱의 발목을 꺾어 교통사고를 내어 야스호를 구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3.3. 안내[편집]


페이즐리 파크는 전자기기를 이용해 정보를 탐색하고, 본체 및 주변인을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상황을 조작하여 가야할 길을 안내해준다. 예를 들어,

  • 정보 탐색
"요구하는 정보"의 범주는 무의식적인 것에서 시작하여 의식적으로 요구하는 정보까지 전부 포함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를 적절한 매체[11]를 통해 보여주거나 또는 이끌어준다. 단순히 구글링(...)하는 것과 하등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야스호의 입장에선 꽤나 현장감 넘치게 보여주는 것 처럼 묘사된다. 문명의 혜택을 누리는 지역에 한해서는 정보 탐색 능력이 허밋 퍼플을 능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신 허밋 퍼플은 문명과 무관한 잡다한 물건으로도 정보를 수집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생각을 염사할 수도 있다. 허밋 퍼플은 오컬트적 능력이 부각되는 데 비해, 페이즐리 파크는 과학기술을 이용한 탐색이 부각된다. 8부는 2011년인 만큼 1987년인 3부보다 과학기술이 발달해 있으며, 사용자 역시 죠셉 죠스타는 3부 시점에서 67세인 영감님인 만큼[12] 과학기술 응용에는 좀 뒤쳐지는 편이기에 스탠드의 능력 또는 응용력에서 차이가 발생하는 것 같다.

  • 상황 조작
이 스탠드는 주위 상황을 조작하여 아군을 유리하게 만든다. 25화에서 무의식적으로 보여준 능력을 보자면, 차를 멈추란 명령에 사고를 내서 차를 멈추게 하였지만, 사고 지점이 목적으로 삼았던 카페로 돌아오게 되면서 가야 할 장소로 인도해 주었다. 야스호가 자신의 스탠드 능력을 자각한 이후부터는 전자기기 화면에 지금 상황에 통용될 만한 대상의 선택지를 띄워서 야스호가 선택한 대상을 근처에 존재하게 만드는 등의 현실 조작급의 능력도 보여준다.(그냥 근처에서 들고 왔을 수도 있다.) 하지만 요츠유가 '무의식'에 발동되는 착한 스탠드지만 '인식'하기 시작한 시점에서 독이 될 수 있다고 한 걸로 봐서는 머리굴림이 상당해야한 것 같다. 스탠드를 자각하기 전에는 스스로 살기 위해 스탠드가 마구잡이로 상황을 조작하고 강제로 전환했지만 자각한 이후 수동적으로 전환됨으로 야스호가 패닉에 빠지면 스탠드가 발동되지 않기도 하는 모습을 보였다.

  • 해킹 및 전자기 조작
위의 정보 탐색과 상황 조작 능력의 활용이라 볼 수 있는 능력으로, 주위에 전자기기가 있으면 그것을 해킹해 조작할 수 있다. 버스에 타고있던 사람들의 핸드폰 기록을 전부 삭제하기도 했고, 병원 컴퓨터를 통해 MRI랑 연결시켜 본인에게 검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전자식으로 잠긴 문이라면 이를 여는것은 문제도 아닐 뿐만 아니라, 기록까지 조사해 누가 출입했는지도 알 수 있다.
정보 탐색 능력에도 이를 활용하는데, 인터넷 상이나 전자적으로 연결되기만 한다면 어디든지 스탠드를 보내 그 주변을 수색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휴대폰 같은 전자기기에 잠시 동화돼서 그곳을 살피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단점이라면 그 상태에서는 스탠드가 차지하고 있는 기기가 파손되면 페이즐리 파크도, 즉 야스호도 피해를 입는다는 것이다.


3.4. 단점[편집]


스탠드 자체는 전투형 스탠드는 아니지만, 러쉬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스탠드체 자체로 전투는 가능한 모습을 보여줘서 크게 약점이라고 볼만한 점은 없었고, 본체인 야스호의 부주의로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그와는 별개로 스탠드체 자체의 약점도 의외로 뚜렷하다.

  • 이동 시에 전자기기라는 "매질"이 필요함
93화에서 본격적으로 밝혀진 약점으로, 스탯란에 스피드: 없음으로 표시된 것 처럼 주변에 전자기기가 없으면 스탠드체를 이동시킬 수 없다. 이제까지는 정보 탐색을 위해 도심의 전자기기를 통해 이동하다 보니 부각되지 않았지만, 스마트폰을 통해 히가시카타 가에 잠입했을때는 그 약점이 드러났다. 근처에 전자기기가 없으면 이동하지 못한채 그 전자기기에 묶여버리며 다른 매개체로 옮겨갈때 사정거리는 매우 짧은걸로 보인다. 전기와 동화해서 콘센트로 이동하는 건 가능한 듯.

  • 전자기기에 깃든 상태에서는 본체에 대미지 전달
전자기기에 깃든 상태에서는 그 전자기기가 사실상의 스탠드체로 취급되어, 그 전자기기에 물리적 충격이 가해지면 본체에게도 그대로 대미지가 전달된다. 다이넨지야마 아이쇼를 추적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히가시카타 츠루기페이퍼 문 킹으로 감시용 스마트폰 개구리를 만들어 미행하다 아이쇼에게 발각되어 스마트폰 개구리가 짓밟히고 발길질당했을 때는 둘에게 동시에 대미지가 들어갔으며, 스마트폰에 동화된 상태에서 변기물에 빠졌을때는 야스호가 익사하는 고통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야스호의 몸 바깥으로 액체가 역류하는듯한 연출도 보여주었다.

3.5. 상세[편집]


작중 초반엔 야스호가 단순히 벽의 눈의 영향을 받았단 묘사만 몇 번 보여주다가, 13화에서부터 야스호가 죠스케에게 준 휴대폰의 GPS로서 그 능력이 발현됐다. 처음에는 적으로서 나타난 스탠드 본 디스 웨이의 공격 경로와 미묘하게 맞물려서 적이 아니냐는 의심도 받았으나, 본 디스 웨이의 능력 및 발현조건을 이해한 후부터는 죠스케의 적절한 사용으로 강력한 아군이 된다.[13] 스탠드 특성을 생각했을 때, "죠스케와 같이 모리오 종합병원에서 만난다"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죠스케에게 간접적으로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

스탠드 능력이 발현될 때마다 야스호는 발목의 물린 듯한 상처가 아파지는 듯 하다. 도로 표지판들로 만들어진 야스호의 그림자 형태로도 나타나며, 다른 사람 대신 병원에 실려가 키라 홀리 죠스타를 볼 기회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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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87년에 완공되었다.[2] 이후 병원에 이송되었지만 사망하였다.[3] 유튜브에서 프린스 라이브에 Paisley Park 라는 제목이 올라온다면 이곳의 공연장에서 공연했다고 볼 수 있다.[4] 정밀동작성 D이긴 한데 79화에서 주사기를 이용해서 야스호의 두개골 속에 들어간 파편을 안구를 통해 적출해냈다. 도저히 D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5] 성장성이 평균인데 스탠드를 인식하고나선 스탠드 능력 자체는 물론 응용법에서 미친 성장력을 보여주고 있다.[6] 물어본 입장에서도 이런걸로 어떻게 찾냐며 사과했지만 어린 야스호는 쉽지라는 한마디와 함께 바로 찾아냈다.[7] 파일:Paisley-park-mouth.png귀엽다[8] 능력치가 사정거리와 지속력을 제외하면 최하위인데 여태 활약상을 보면 성장성과 정밀동작성은 최소 B정도이다. 파워도 없음이지만 러쉬를 날렸다는 것과 어느정도 물리력을 행사 할수있기 때문에 최소 C정도는 된다. 특수 능력이 좋아서 다행이지 서바이버 같은 능력이였다면...[9] 다른 비파워형 스탠드들도 러쉬장면은 무척 박력이 넘치면서 역동적인데 반해 페이즐리 파크의 러쉬는 매우 간결하고 속도도 빨라보이지 않게 그려졌다. 물론 야스호가 아직 자신의 스탠드를 제대로 인식을 못한상태라 무의식적으로 페이즐리 파크가 러쉬를 날린거라 그럴수있지만 요츠유의 말대로 파워가 무척 약하다는 말로 봐서는 사실인 듯.[10] 섹스 피스톨즈G.E.R,추심인 마릴린 맨슨은 제외.[11] 작중에서는 야스호의 핸드폰을 매개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12] 본인이 젊었을때 부터 쓰던 카세트 mp3를 안바꾸고 계속 쓰거나 본인의 딸이 사는 일본 문화도 잘 못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인다.[13] 결국 본 디스 웨이의 마무리 일격을 막는데 큰 공헌을 하였고, 죠스케는 니지무라 케이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