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 스튜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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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윌리엄 페인 스튜어트(William Payne Stewart)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출생
1957년 1월 30일
미주리 주 스프링필드
사망
1999년 10월 25일(향년 42세)
사우스다코타 주 애벌딘
종목
골프
데뷔
1979년 PGA 입회
1. 개요
2. 선수 경력
3. 특징
4. 사망



1. 개요[편집]


미국의 PGA에서 활약한 골프 선수이며, PGA 메이저 3승을 포함 통산 11승을 기록하였다. PGA 이외의 다른 대회까지 모두 포함하면 24승이다.

2. 선수 경력[편집]


1981년 PGA에 도전하였으나 Q 스쿨에서 탈락했고, 그보다 한급이 낮은 아시아권 대회에 출전했다. 1981년 인도네시아 오픈에서 우승한 것이 최초의 우승이다.

1982년에 Q 스쿨을 통과하며 PGA에 출전자격을 얻었고, 그해 쿼드 시티즈 오픈에서 첫 PGA 우승을 달성했다. 1985년 디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메이저 우승 가능성을 알렸고, 1989년 PGA 챔피언십에 우승하며 PGA 메이저 1승을 달성하였다. 또한, US 오픈에서 1991년, 1999년에 우승하며 메이저 3승을 달성했다. PGA에서 11승 (메이저 3승 포함), 유럽 투어에서 1승, 일본 투어에서 1승, 기타 대회에서 11승을 얻으며 통산 프로대회 24승을 기록하였다.

3. 특징[편집]


페인 스튜어트가 인기가 있었던 것은, 성적과 매너 뿐만 아니라 독특한 복장의 효과도 있었다. 현대 남자 골프는 거의 폴로 셔츠와 긴바지로 복장이 거의 바뀌었지만, 그는 끝까지 빵모자와 무릎까지 오는 긴 양말로 표현되는 '니코보커 스타일'을 고수했다.[1]게다가 그러면서도 수수한 디자인도 아닌 화려한 패턴이 있는 패션이었기에 상당히 인기가 높았다.

4. 사망[편집]


1999년 10월 25일 경기 참석을 위해서 탑승하였던 리어젯이 추락하며, 이 사고로 사망했다.[2] 무엇보다 불과 수개월 전에 열린 U.S. Open에서 필 미켈슨과의 접전 끝에 감동의 우승을 차지한 지 얼마지나지 않았기에 골프팬들은 물론, 세계 스포츠 팬들에게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겨 주었다. 원인은 비행기 결함이며[3] 항공 사고 수사대 시즌 16에서 "Deadly Silence"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다. 2001년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였다.
[1] 예전에는 모두 니코보커 복장이었지만, 패션이 바뀐 것이다.[2] 결국 이 대회에서 페인 스튜어트의 사망으로 인해 공백이 된 출전권은 데이비스 러브 3세에게 양도되었다.[3] 정확히는 여압장치 문제로 진작에 페인 스튜어드 본인을 포함한 기내에 있던 모두가 저산소증으로 실신해 버렸고 그렇게 약 3시간 54분 가량을 유령 비행기 상태로 날아가다 연료 고갈로 추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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