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일 노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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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의 수뇌부
(Leaders of Apocaly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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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 악의의 주
페일 노엘
메리고드의 마녀
사국의 백귀
흑의 남작
메타 잘름호퍼
라이사 네츠마
이고르 아사예브



파일:페일 노엘.png

페일 노엘
ペイル=ノエル
Pale Noël

이명
악의의 주
惡意の主
Master of the HER

소속
레비안타 마도왕국, 아포칼립스
가족관계
세트 트와이라이트(쌍둥이 형[1])
???(자식?)
인간관계
라이사 네츠마(동료)
이고르 아사예브(동료, 배신자)
메타 잘름호퍼(동료, 애인)
밀키 에이츠(파트너)
키릴 클락워커(본인)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원죄 시대
2.2. 스포일러
3.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범죄조직 아포칼립스의 수장이다. 악의의 주라는 이명을 갖고 있다. 메타 잘름호퍼의 연인이던 인물이자 밀키 에이츠의 전 애인. 레비안타 마도왕국 과학자인 세트 트와이라이트의 동생이다. 그러나 사실은 세트가 최초로 만든 구울 차일드. 세트와 동일한 유전자를 지녔기 때문에 지능 역시 그와 동일하며, 당연히 Hereditary Evil Raiser다. 모티브는 묵시록의 4기사 중 창백한 말의 기수(죽음의 청기사)인듯.[2]


2. 작중 행적[편집]



2.1. 원죄 시대[편집]


세트 트와이라이트HER을 늘리기 위해 의해 자신의 유전자로 만든 최초의 구울차일드로, 라이오우 즈베즈다가 메리고드 고원의 꼭대기에 창설한 조직 아포칼립스의 수장이 되었다. 그리고 네츠마족 족장인 라이사 네츠마와, 라이워치시를 이끄는 아사예브 가문의 사제출신인 이고르 아사예브를 동료로 맞이하여 레비안타 마도왕국 각지에서 테러를 저지른다.

BT 002경엔, 한 농부에게 감금되어 성폭행을 당하던 메타 잘름호퍼를 구출하여 농부를 죽이게 한 뒤, 그녀를 아포칼립스의 4번째 멤버로 맞이하였다. 그 후로 메타의 애인이 된 페일은 조직을 인솔하며 레비안타 마도왕국에서 폭동을 계속 주도하면서 "악의의 주"라는 별명도 얻게 되었다.

또한 그는 구울차일드라서 성장속도가 빠른 대신 노화도 남들보다 빨랐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마력을 어느정도 타고난 여성과 관계를 가짐으로써 그들의 마력을 취해야만했다. 때문에 메타와의 관계만으론 노화를 늦추기엔 역부족이었기에 그는 메타와 사귀는 중에도 웨브리아 시의 매춘부 밀키 에이츠와도 수시로 관계를 가지며 마력을 취하였다.[3][4] 또 이러한 이유로 몸이 빠르게 망가지자 자신의 원본인 세트를 살해하여 본인이 진짜가 될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이후엔 이고르의 배신으로 아포칼립스가 일망타진당할때 메타와 마찬가지로 체포되었다고 나온다. 외부에는 사형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세트가 그의 몸의 상태로 보아 더 이상 버티지 못할것으로 보아 과거에 제작했다가 냉동상태로 보관하고 있었던 어린 구울 차일드의 몸에 이식시켰다. 후에 세트의 집에서 표면상 그의 조카로 지낸다. 또한 이식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연구소에 있던 메타와도 만나며, 이때 자신이 구울 차일드였다는것과 그간의 일들을 밝히고, 그녀에게 탈출도 제의한다. 하지만 당시 메타는 임신중인 몸이라서 출산 이후 탈출하기로 한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메타가 성공적으로 출산을 마치자, 그는 아포칼립스 조직원들이 연구소를 습격한 틈을 타, 메타를 쌍둥이[5]와 함께 구출하여 그들과 도망치나, 점점 의식을 잃어가기 시작했고[6], 기절직전 메타에게 자신에게는 아직 이용가치가 있어서 세트가 자신을 죽이지는 않을테니 안심하라는 말과 함께, 남쪽 나라로 도망치라는 말을 남기고는 결국 쓰러져 세트에게 끌려간다. 세트는 그런 페일을 걷어찬다(...) 그리고......


2.2. 스포일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소설 원죄이야기 -죄-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아직 그에게 이용가치가 있다고 파악한 세트에 의해 기억을 리셋당한 후 두번째 구울차일드 키릴 클락워커가 된다. 이후 행적은 해당 문서 참조.

3. 기타[편집]


그의 성인 노엘은 프랑스어크리스마스를 뜻한다. 그리고 나태 시대에 활약하는 줄리아 아벨라르의 범죄조직 페르 노엘은 페일의 이름에서 따왔다.

그와 밀키 에이츠 사이에서 생긴 아이의 후손은 거대한 재단 조직을 만들었다고 한다. 프리지스 재단인지 야렐라 자스코 재단인지는 불명.

그의 무덤은 메리고드 고원에 위치해있다. 참고로 메리고드 고원의 결투가 일어난 장소는 그의 무덤이다. 본인의 오빠나 약혼자와 동인인물인 사람 무덤에서 싸움을 해대고 있네

오르골을 만드는것이 취미이다. 다만 실력은 그닥 좋지 못하다고한다.

메타의 능력은 이 인물한테는 통하지 않는다고 한다.

담배를 자주피는 듯 하다.

원죄이야기 -벌-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키릴은 엘루카에게 치료받은 후 기억을 되찾았다고 한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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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표면상[2] 그의 이름인 페일은 창백하다는 뜻이며, 다른 아포칼립스 간부들이 상징하는 색 역시 나머지 묵시록의 4기사의 말들과 일치한다.[3] 타인과 성관계를 가지는것이 자신의 마력을 타인에게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라고 하며, 이러한 이유로 마력량만큼은 타고났던 밀키가 아포칼립스의 매춘부가 되었다.[4] 그러다보니 나중엔 밀키 사이에서 아이도 탄생했다.[5] 원래는 쌍둥이까지데려가는건 방해가 될거라며 반대했지만, 메타가 이들도 같이 데리고 탈출하기를 강하게 원해서 같이 데려가기로 했다.[6] 이는 세트가 주변에 수면가스를 풀어놨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