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

최근 편집일시 :

1. 이름
1.1. 실존인물
1.2. 가상인물
3. 대중매체
3.1. 일랜시아의 몬스터
4. 타히티어 단어
5. 기타


1. 이름[편집]


Pepe

스페인어권·포르투갈어권 남자 이름인 호세, 조제(José)의 애칭이다.


1.1. 실존인물[편집]



1.1.1. 인터넷 유저[편집]


끝났네... 고삐 풀린 야생마가 탑정글에 살고 있고, 상처입은 호랑이가 미드에, 침착한 사자가 바텀 풀숲에 도사리고 있는데 그걸 통제할 사파리 조련사까지 등장했어. 손발만 맞춰지면 이거 이길 답 안 나온다.

#

2018년 11월 26일,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마타가 SKT에 입단한다는 뉴스에 댓글을 단 인터넷 유저이다. 이 댓글은 처음에는 과대평가에 오그라드는 말투라며 사람들의 비웃음을 사기도 했지만, 2019년 상반기 SKT의 기량이 서서히 올라오고 끝내는 우승까지 이루어내면서 시즌 내내 수백번의 재평가를 받았다.

같은 팀의 페이커도 이 댓글을 알고 있다고 한다. #

이재석LCK 공식 중계방에서 저 댓글을 복붙하여 도배하다가 영구밴을 당했다.


1.2. 가상인물[편집]




2. 식물[편집]


페페로미아(Peperomia). 후추과의 관엽식물로, 잎이나 줄기의 모양, 색에 따라 청페페, 홍페페[2], 황페페[3] 필리아, 아몬드, 줄리아 등으로 나뉜다.

몇몇 종은 잎이 두껍고 질긴데, 이는 다육이처럼 잎에 수분을 저장하기 때문. 또한 꽃은 꽃잎이 없으며 마치 녹색 줄기처럼 생겼는데, 그 안에 있는 수많은 수술과 암술은 너무 작아서 육안으로 확인하긴 힘들다.

습도가 높은 곳에서 키워야 예쁘게 키울 수 있다. 한여름 장마철 수준의 습도 아래에서는 잎이 갈라지거나 찢어지는 일이 잦다. 물론 생장에 문제는 없다.

12~15도 이상의 그늘진 곳에서 일주일에서 열흘 간격으로 물을 줘도 잘 자라는데다 겨울철 12도 정도[4]에서 살아남을 정도의 생명력, 그리고 꺾꽂이도 가능해 관상용으로 인기있는 종류 중 하나다. 물을 많이 주면 잎에 물집이 생기거나 입이 퉁퉁 불어 노랗게 변한다. 이와 같은 증세를 보이면 상한 잎은 잘라내고 한동안 물주기를 멈춰야 한다.

그밖에도 다육식물 중에도 페페라고 이름붙인 게 있는데, 종에 비해 잎 크기가 작다는 차이가 있다.


3. 대중매체[편집]



3.1. 일랜시아의 몬스터[편집]


파일:attachment/페페/elan_31026.jpg
체력
40
방어력
1
드롭 아이템
달걀, 힐링포션(2ml), 오골드코인, 십골드코인, 다니움, 브라키디움, 엘사리아, 테사랏트, 마하디움, 브리디움, 대거, 그레이트소드, 바스타드소드, 반월도, 고태도, 우든보우, 우든하프, 낚싯대, 요리키트, 미리온스캐너, 픽액스, 롱소드, 액스, 엘사리온링, 페페의슈즈

에필로리아 북쪽필드(레벨 20~23), 북동쪽필드, 동쪽필드(레벨 10~12)에 있으며, 북쪽필드에 나오는 페페는 북동쪽과 동쪽필드에 나오는 페페보다 레벨이 더 높다.


4. 타히티어 단어[편집]


Pepe

타히티어나비뜻한다.


5. 기타[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21:16:40에 나무위키 페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지 기적무보 이후.[2] 청페페와 모양은 비슷하되, 줄기와 잎 외곽이 붉은 게 특징, 페페로미아로도 불린다.[3] 골드페페라고도 불리우며, 잎마다 황변 든 것처럼 누렇게 얼룩진 게 특징인데 이 때문에 고유 매력이니, 비실비실하게 보인다느니 해서 호불호다.[4] 다만 원산지 및 품종 개량지가 서인도 제도베네수엘라 등 무더운 곳들이라, 이 온도가 너무 오래 지속되면 생육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