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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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포르투|{{{-1 FC 포르투]] [[FC 포르투/2023-24 시즌|{{{-1 2023-24 시즌]] {{{-1 스쿼드
2 카르도주 · 3 페페 (C) · 4 카르무 · 5 마르카노 (VC) · 6 유스타키오 · 7 베론 · 8 M. 그루이치 · 9 메흐디
10 F. 콘세이상 · 11 페페 · 12 자이두 M. · 13 갈레누 · 14 C. 하무스 · 15 산체스 · 16 니코 · 17 이반 하이메 · 18 웬데우 · 19 나마소
20 A. 프랑쿠 · 21 나바로 · 22 A. 바렐라 · 23 주앙 마리우 · 28 R. 바루 · 29 T. 마르티네스
30 이바니우송 · 67 소자 · 70 곤살루 B. · 71 F. 메이셰두 · 87 B. 폴랴 · 94 사무에우 · 99 D. 코스타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세르지우 콘세이상 /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비토르 브루누
*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스쿼드에 변동이 있을시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페페의 역임 직책


FC 포르투 주장

다닐루 페레이라
(2019~2020)

페페
(2020~)


현직


페페의 수상 이력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베스트팀
파일:LIGA.PORTUGAL.bwin.png

2019-20 · 2020-21 · 2021-22 · 2022-23
파일:UEFA 유로 2012 심볼.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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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uropean_Sports_Media_logo.png

파일:UEFA 유로 2016 심볼.svg

파일:쉬페르리그 로고.svg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8B3840; font-size: 0.9em"
2017-18 쉬페르리그






페페의 기타 정보







FC 포르투 No. 3
페페[1]
Pepe

본명
케플레르 라베랑 드리마 페헤이라
Képler Laveran de Lima Ferreira
출생
1983년 2월 26일 (41세)
브라질 알라고아스 주 마세이오
국적
[[포르투갈|

포르투갈
display: none; display: 포르투갈"
행정구
]]
| [[브라질|

브라질
display: none; display: 브라질"
행정구
]]

신체
188cm / 체중 81kg
포지션
센터백
주발
오른발
소속
유스
SC 코린치안스 알라고아누 (1995~2001)
프로
CS 마리티무 (2001~2004)
FC 포르투 (2004~2007)
레알 마드리드 CF (2007~2017)
베식타스 JK (2017~2019)
FC 포르투 (2019~ )
국가대표
133경기 8골[2] (포르투갈 / 2007~ )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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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4.3. 수훈
5. 페페에 대한 언사
6. 논란
6.1. 깡페페
7. 여담
8.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FC 포르투에서 뛰고 있는 포르투갈 국적 축구 선수.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2010년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며 UEFA 챔피언스 리그 3회를 비롯해 수많은 대회에서 소속팀의 우승을 이끌었고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는 UEFA 유로 2016 우승에 기여했다. 철저한 자기 관리로 마흔이라는 고령의 나이에도[3] 클럽팀대표팀에서 모두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클럽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페페(축구선수)/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국가대표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페페(축구선수)/국가대표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튼튼한 피지컬과 빠른 발로 거칠게 달라붙어 상대를 압도하는 수비를 선호하는 파이터형 수비수이다. 몸싸움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주력도 굉장히 빠른 편이라 페페가 작정하고 달라붙는다면 공을 지키기 힘들어진다. 월드클래스 센터백들 중에서도 최고라 할 수 있는 타고난 스피드와 운동 능력, 그리고 볼 탈취, 커팅, 점프력, 축구 지능, 반사 신경 등 센터백에게 요구되는 대부분의 능력을 준수하게 갖추고 있다. 신장도 188cm로 큰 편이고, 점프력도 좋은 편이라 공중볼 처리가 매우 깔끔하다. 또한 센터백 파트너인 세르히오 라모스와 같이 세트피스 상황에서 강력한 공격 옵션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꾸준하고 성실하게 몸 관리와 훈련에 임하기 때문에 기복이 있는 편도 아니다.

수비 스타일로는 파트너인 라모스가 상대 수비에게 먼저 덤벼들어서 공을 끊어내는 스타일이었다면, 페페는 끝까지 공격수를 지켜보며 기다려서 움직임을 통제하고 선택지를 줄이는 스타일이었다. 물론 워낙에 뛰어난 수비수인만큼 덤벼드는 수비도 서슴치 않게 보여주던 선수였으나 기본적으로는 지켜보는 타입이었으며, 라모스가 덤벼들어 끊어내고 페페가 커버하거나 반대의 상황 역시도 자주 보여주는 10년대 최고 수준의 수비력을 갖췄던 선수였다.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 스타일이 빠른 역습을 추구하다 보니 되려 다시 역습을 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최고의 민첩성과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 페페는 빠르게 뒷공간을 커버한 후 상대 공격을 지연시키는 데 일가견이 있다. 거기다가 수비 커버 범위가 매우 넓은 편이다. 라모스와 함께 전진하는 풀백들의 뒷공간을 커버할 수 있는 빠른 발과 넓은 수비범위를 가져서 레알마드리드의 풀백들이 과감하게 전진할 수 있게 해준다. 수비 라인을 올려서 역습을 당하더라도 페페의 존재는 라인을 올렸을 때 안정감을 주게 된다. 또한 센터백이지만 브라질 출신답게 발기술도 괜찮은 편이다. 그 외에 수비라인 통솔 능력도 갖췄다. 라모스가 풀백에서 센터백으로 전향하고 나서도 좋은 활약을 보일 수 있었던 데에는 페페의 수비 조율 능력 덕분이 있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말년에는 나이가 많이 들면서, 당시 떠오르는 신예였던 라파엘 바란과 함께 로테이션으로 출전했다. 바란이 경험 부족으로 인한 실수가 많이 나오는 편이라면, 페페는 나이로 인해 체력적으로 힘들어 하는 모습이 아주 가끔씩 보였다. 하지만 베테랑답게 경험으로 볼을 처리하는 능력은 여전했고, 세르히오 라모스, 마르셀루, 다니 카르바할 등 동료 수비수들이 모두 월드클래스인지라 서로 커버해 줄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었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심각했던 멘탈 문제도 많이 회복하여 퇴장을 당하거나 프리킥/페널티킥을 내주는 상황도 많이 없어졌다.

하지만 페페에게도 단점은 존재하는데, 꾸준히 지적되는 문제는 롱패스 능력이다. 센터백에게 그리 중요한 능력은 아니지만 레알에 수비형 미드필더 자원이 부족한 만큼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하는 경우가 꽤 있는데 수비력은 좋지만 롱패스 능력에 대해서는 혹평을 받고 있다. 숏 패스 정확도가 떨어지는 편은 아니고 주로 문제가 되는 건 롱패스 쪽인데, 힘들게 뺏은 공을 다시 돌려 주는 경우도 많다. 이런 문제가 생기는 근본적인 이유는 페페가 시야가 좁기 때문이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의외로 발밑은 준수한 편이고 패스 능력도 아주 나쁘지는 않은데, 시야가 좁아서 상대의 압박이 강하면 넓게 패스를 뿌리지 못하고 간단한 패스로만 전달하는 정도. 가장 심각한 문제인 멘탈에 관해서는 따로 항목을 개설했다.

2023년 현재, 마흔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클래스를 바탕으로 소속팀 포르투와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축구선수로서 매우 많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몸관리[4]를 통해 클래스를 유지하며 2022 카타르 월드컵도 39세임에도 14살 어린 2023년 현재 세계 최고의 센터백 중 하나인 후벵 디아스와 함께 주전 센터백으로 나왔고, 비록 팀은 8강에서 광탈했으나 예선 무대에서 월드컵 예선 최고령 득점기록을 갱신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챔피언스 리그와 같은 무대에서도 AS 로마에딘 제코를 상대로 지워내는 등 여전히 경쟁력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도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UEFA 네이션스 리그 초대 우승에 이바지하였다. 오히려 나이가 들면서 예전에 악명높았던 깡패스런 플레이들이 많이 줄었고 현재 포르투갈 국대에서는 부주장을 맡고 있는데 주장인 호날두보다도 리더십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고 한다.[5]

종합하자면 2010년대 축구계에서 수비력이 가장 뛰어난 수비수 중 한 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지어 30대 중반을 향할 때까지도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다. 멘탈 문제가 상당히 고쳐진 레알 마드리드 말년에는 시즌 중반까지 단 한 장의 옐로카드도 받지 않았을 정도로 카드관리에 있어서도 탁월한 선수가 되었다.


4. 기록[편집]



4.1. 대회 기록[편집]






4.2. 개인 수상[편집]




4.3. 수훈[편집]


  • 포르투갈 명예훈장 사령관: 2016


5. 페페에 대한 언사[편집]


파일:페페.jpg}}}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최고의 외국인 센터백.

마르카


페페는 매우 완벽하고 상대하기 매우 어렵다. 그는 내가 가장 고전했던 센터백이다. 그는 빠르고 매우 강하다.

다비드 비야


우리는 더 확신한다. 그는 우리에게 자신감과 개성을 주고, 다른 선수들을 돕는다. 그는 선수들에게 매우 중요한 존재다.

카를로 안첼로티


페페는 피치 위의 감독이다.

페르난두 산투스


페페의 플레이를 볼 때마다 정말 미친 선수라고 느낀다. 평소에는 말수도 적고 조용하며 신사적이다. 다툼이 있을 경우 중재 역할도 한다. 경기 때 그가 화난 걸 보면 다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경기 때 완전히 돌변하는데, 그것이 우리가 페페를 좋아하는 이유다.

다닐루


(같이 수비를 하고 싶은 선수가 있냐는 질문에) 나는 페페랑 같이 뛰고 싶다. 나는 항상 페페처럼 되고 싶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나의 롤모델이었다. 나는 그의 비디오를 보곤 했다. 나는 아직 어리고 모두에게 내가 강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페페는 내가 그의 유니폼을 받기 위해 한 시간을 기다린 유일한 선수이다. 페페, 세르히오 라모스, 그리고 티아고 실바는 내가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세 명의 선수 이름이다.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전설들이다.

안토니오 뤼디거



6. 논란[편집]



6.1. 깡페페[편집]


지금은 많이 누그러졌지만 전성기 시절 그의 멘탈은 크레이지 수준이였다. 월드클래스 수준의 실력에도 불구하고 레알 마드리드 팬들조차도 페페를 안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멘탈인데, 경기장 밖에서는 팬들에게 상당히 친절하다고 하지만 경기장 안에서는 마르셀루, 라모스, 페페로 이어지는 마드리드의 수비수 멘탈 트리오 중 멘탈 의 모습을 보여준다. 상당히 흥분을 잘해서 공격적으로 수비하다가 카드를 받는건 일상 다반사일 것 같지만 의외로 카드캡터의 능력은 다른 거친 수비수들에 비해 떨어진다. 실제로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2010-11 시즌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엘 클라시코전 퇴장 이후 레드 카드를 받은 기록이 없다. 영리하다기보다는 굉장히 교활하게 수비를 하는 경향이 있어 심판의 눈을 피해서 더러운 짓을 하는 것이 특기. 거기에 상대 공격수에게 거친 플레이와 트래시 토크를 통해 자극한 후, 상대가 흥분하면 피해자 코스프레를 펼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엘 클라시코에서 마르셀루, 세르히오 라모스와 함께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 폭탄과도 같은 존재로 메시의 손을 고의적으로 스터드로 밟기도 하는 등 다양하게 멘탈갑의 모습을 증명하였다. 국내에서는 일명 '깡페페'로 불리고 있다.


깡페페의 서막을 알린 사건이자 멘탈갑 성향을 보여준 대표적인 예시이다.[6]

2009년 4월에 헤타페 CF와의 경기에서 상대 팀 선수 카스케로를 말 그대로 완전히 두들겨 패 버린 사건이다. 더 가관인 것은 경기 후 자신을 변호하며 한 인터뷰가 자신에게 '정신병이 있다'는 내용이라서 더욱 비웃음을 샀다. 그런데 이를 섣불리 웃음거리로 치부하기는 어려운 것이, 2012년 실제로 구단에서 페페에게 심리 치료 클리닉을 추천한 것이 확인되었다.

이게 도대체 축구선수인가 격투기 선수인가 싶을 정도로 강도가 높은 비매너 플레이였던 데다 경기는 헤타페가 이길 수도 있었지만 마지막 페널티 킥을 놓쳐 버리며 권선징악에 실패하는 바람에 아쉬움까지 합쳐져 비난은 엄청났다.[7] 그리고 며칠 뒤 정작 징계는 고작 10경기 정지였기에 징계가 나오고 나서도 게시판은 까는 여론으로 다시 한번 불타올랐다. 레알 마드리드 팬들은 '경기장 밖에서는 착한 선수다.' '순간 이성을 잃었던 것 같다.' 등 실드를 치느라 진땀을 빼야 했다.

파일:external/img82.xooimage.com/pepearbe-3357af4.gif

팀 동료도 예외는 아니다. 이는 팬들도 이해 안 간다는 팀킬 사건으로 페페 최악의 킬링 모음 영상에도 들어가 있다.

물론 멘탈도 선수의 실력에 어느 정도 반영해야 하지만, 페페는 워낙에 임팩트 있게 터뜨리는 바람에 이미지가 안 좋아져서 실력 자체가 저평가되기도 한다. 특히 FM을 보면 저평가가 정말 심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바르셀로나의 카를레스 푸욜과 비교해서 능력치가 나은 게 없다. 페페의 장점이라면 짐승 같은 운동 능력과 전 세계 센터백 중 최고 수준의 주력인데, 전체적인 능력치가 푸욜보다 나은 게 없고 특히나 최고의 장점인 주력조차도 푸욜보다 떨어지게 설정되어 있다.

실제로 4대 리그 통틀어서 보더라도 페페만한 모습을 보여 주는 센터백은 거의 없으며, 11-12 시즌 라 리가는 말할 것도 없고 유로 2012, 2016 역시 페페보다 뛰어난 센터백은 없었다. 구단의 이미지를 굉장히 중요시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스타성도 없고, 얼굴이 잘생기지도 않았고, 구단 이미지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페페가 아직까지도 붙박이 주전으로 나올 수 있는 이유는 오직 하나,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비수로서 불필요한 행동으로 인해 경고를 받거나 퇴장을 당하는 건 분명 치명적인 단점이다. 위험한 상황에서 파울로 끊어내야 할 때 이미 경고가 한 번 있을 경우 실점 위기로 가거나 퇴장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 수비수로서 실력은 매우 출중하지만 멘탈 역시 수비수에게 요구되는 자질인 만큼 저평가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세르히오 라모스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의 이미지를 깡패 축구단으로 전락시킨 주범이기도 하다. 페페는 라모스보다도 더 꾸준하게 깡패 축구를 시전하고 있다. 특히나 엘 클라시코에서 이런 사고를 많이 쳤기에 2010~2012년 동안 바르셀로나에게 상대 전적에서 많이 밀리고 있던 차에 '실력으로 안 되니까 열폭하는 팀' 등 굴욕적인 이미지를 심어 준 꼴이 되고 말았다. 이런 점 때문에 실력과는 무관하게 20세기 최고의 클럽이라는 우리가 이런 멘탈 쓰레기를 계속 붙잡아 둬야 하냐며 싫어하는 팬들도 상당히 많다.

11-12 시즌 코파 델 레이 8강 1차전 엘 클라시코에서는 그라운드에 쓰러져 잠시 앉아 있던 리오넬 메시의 손을 밟고 지나가는 만행을 저질러 질타를 받았다. 가만히 앉아 있던 메시가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쓰러지자 근처에 있던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놀라서 달려와 심판과 페페에게 항의했으나 심판은 그 전에 메시에게 태클을 가한 카예혼에게만 경고를 줬고 결국 협회도 무징계 처리하여 두 배로 욕 먹었다.

심지어 자기 팀 선수들을 최대한 보호하고 감싸 주는 스타일인 무리뉴 감독마저도 보지는 못했지만 고의로 그랬다면 당연히 징계받아 마땅하다고 페페를 옹호해 줄 생각이 없음을 드러냈고 팬들과 감독까지 분위기가 이래서인지 구단 홈 페이지를 통해 '메시에게 사과하고 싶다, 그의 플레이를 존중하며 동료에게 상처를 입힐 마음은 없었다'고 한 후 절대로 고의가 아니었다며 잡아뗐다. 그러나 보폭을 손의 위치에 맞도록, 부자연스럽게 조절한 점과 밟기 전 메시의 손의 위치를 몇 차례나 확인했던 점 등 말이 안 맞는 부분이 많아 이게 고의가 아니라고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레알 마드리드 팬들마저도 이날 페페의 행각에 대해선 실드의 여지도 없는 더티 플레이 그 자체였다고 혀를 내둘렀다. 사실 해당 경기에서는 팀 동료 코엔트랑도 메시를 일으켜 세우는 척하면서 내동댕이쳐 버리는 비매너 행위를 저질렀다.

12-13 시즌 코파 델 레이 16강 1차전 셀타 비고와의 경기에서 또 한 건 하셨다. 박주영의 소속 팀 경기였기 때문에 국내에서 더 유명해졌다. 대다수의 반응은 "니가 멘탈 갑인 줄은 알았지만 같은 남자로서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가 있냐 이 깡페페야!" 다만 고의로 그런 게 아니라 심판의 오프사이드 판정에 화가 나 공을 걷어내며 화풀이하던 중 운 나쁘게 호베르투 라고가 거기를 맞게 되었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뒷발에 누군가 채이는 것, 혹은 라고가 비명을 지르며 그라운드에서 뒹굴고 있는 걸 몰랐겠냐는 의견도 많다. 사실 맞은 부위도 그렇지만, 다른 누구도 아닌 페페라서 고의로 그랬다는 말이 많은 것일지도. 거기다 위에서도 서술했지만 누가 봐도 고의로 보이는 행동들도 뻔뻔하게 잡아뗐던 전적이 있는지라 정말 실수였다고 할지라도 양치기 소년처럼 사람들의 시선이 곱지 않은 것은 자연스러운 일일지도 모르겠다.

사실, 의도와 상관없이 행위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위험한 것이었으므로 까여도 할 말은 없다. 또한 본인의 고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또 다시 흥분하다 상대 선수에게 해를 입혔다는 사실은 명백하기에, 페페가 평상시 이미지 때문에 오해를 당한 피해자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팬들 역시 이와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어쨌거나 사건이 발생한 후에도 본인은 계속 뿔난 표정으로 씩씩거리고 있었고 결과적으로 페페 뒷발에 풀파워로 거기를 맞은 라고만 피해를 입은 셈이 되었다.

그리고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결국 대형 사고를 쳤다.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111138118_%25C6%25E4%25C6%25E4.jpg
문제의 박치기 장면.

영상

자세한 내용은 위에 있는 '국가대표 경력' 문단의 2014 브라질 월드컵 부분을 참조하면 되겠다.

안 그래도 포르투갈이 크게 밀리던 양상이었는데 수비의 중심인 페페가 나가자 경기가 더욱 일방적으로 독일의 페이스대로 흘러간지라 빅매치라고 홍보된 것에 비해 매우 심심한 경기가 되고 말았다.

이 퇴장으로 페페는 조별리그 결장이 확정되었고, 안 그래도 팀 분위기 개판인데 수비진의 추가 부상까지 발생하자 포르투갈 수비진은 완전히 멸망했다. 결국 포르투갈이 조별리그에서 부진 끝에 탈락하면서 페페는 당연히 자국민들의 격렬한 비난을 피하지 못했다.

이후 기네스 인터네셔널 챔피언스컵 A조 AS 로마와의 경기에서 경기 시작 전 로마의 미드필더 세이두 케이타가 페페의 악수를 거절하고 페페에게 물병을 투척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 이 상황만 놓고 보면 누가 봐도 케이타의 잘못이지만 케이타가 바르셀로나 시절 엘 클라시코 때 페페가 케이타에게 "원숭이"라고 했다는게 알려지자 팬들은 "페페 니가 그럼 그렇지"라는 반응.

경기 종료 후 정리된 상황은 더 심각하다. 케이타가 바르셀로나에서 뛰던 시절, 엘 클라시코에서 페페가 케이타에게 "원숭이"라 인종차별 욕설을 날린 이후 사과조차 하지 않았으며, 케이타는 앞으로 그와는 상종조차 하지 않겠다 생각했던 것. 때문에 기네스컵 경기 시작 때 케이타는 페페와 악수를 하지 않고 지나갔다. 그리고 페페는 케이타에게 침을 뱉었다. 케이타 옆을 달려가며 고개를 돌려 침을 뱉는 모습, 케이타가 침을 닦으며 이성을 잃는 모습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잡혔으며, 케이타가 집어던진 물병을 머리에 맞고서도 케이타를 바라보며 씩 웃는 모습은 정말 오싹하기까지 할 정도였다. 이쯤 되면 정말 할 말이 없어지는 수준이며, 징계를 피할 수 없는 상황으로 보인다.

2014-15 시즌부터는 바르셀로나에 새로 영입된 최강의 적과 조우하게 되었다. 그리고 10월 29일 엘 클라시코, 1:1로 비기고 있던 후반 15분 코너킥 상황에서 페페가 페널티 박스 안쪽까지 돌진해 토니 크로스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하며 득점했다. 이후에도 페페는 계속 수비적으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 줬으며, 둘의 첫 번째 대결은 페페의 승리로 끝났지만 2015년 3월 22일 캄프 누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엘 클라시코에서는 수아레스에게 아름다운 트래핑 이후 결승골을 허용하면서 두 번째 대결은 레알의 패배로 마무리되었다. 하지만 의외로 둘이 경기장에서 감정적으로 충돌하는 일은 없어서 둘이서 최강 자리를 결정 짓기를 내심 바랐던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다.

브라질 월드컵에서 거하게 사고를 친 후 정신을 좀 차렸는지 14-15 시즌에는 사고를 치지 않고 있다. 본인 인터뷰에 따르면 자식들[8]에게 더 이상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 주고 싶지 않다는데 앞으로 계속 지켜봐야 할 일이다. 그리고 정말 재미없을 만큼 얌전해졌다.

근데 15/16 시즌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 또 똘끼를 발산했다. 주심의 한심해하는 표정과 혀놀림이 압권.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맞붙게된 한국팀의 조규성 선수와 약간의 마찰이 있었는데 조용히 넘어간 것을 보면 정말로 얌전해진 모양. 사실 이거는 조규성이 먼저 시비를 걸은 것에 가깝고 페페가 별다른 대응 없이 넘어간 것을 보면 페페의 성격이 얼마나 많이 변했는지를 알 수 있는 장면이었다.[9]

7. 여담[편집]


  • 브라질에서 태어났으나 18세에 마리티무에 입단하면서 포르투갈로 이주했고 2007년 포르투갈 시민권을 취득한 후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전 센터백이 되었다. 그리고 30대 후반이 넘은 나이에도 주전이자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고있다.

  • 지금이야 경기장 안에서의 깡패스러운 모습때문에 요상한 별명들을 얻었지만, 어린시절에는 굉장히 침착하고 소심한 아이였다고 한다. 지금의 페페의 깡패스러운 모습은 페페의 어머니의 굳센 성격이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 이름이 상당히 특이한 편인데, 부모님이 원래 아들이 과학자가 되길 바랐기 때문에 과학자 요하네스 케플러와 알퐁스 라베랑(Alphonse Laveran)의 성씨를 넣어 이름을 지어줬다고 한다. 그래서 어린 시절에는 이런 부모님의 영향으로 독서를 많이 했다고 회상했다.


  • 평소 머리를 밀고 다녔으나 13-14 시즌에는 폭탄머리(...)를 하기도 했다. 그러다 14-15 프리시즌에 촉수 머리(...)를 하면서 더욱 시선을 끌었으나, 시즌에 들어가자 머리를 밀었다. 그리고 다시 민머리를 유지 중이다가 16-17 시즌부터 머리를 길러 포마드 머리를 유지중이다. 대부분 팬들은 인상이 더 나아 보인다는 평이다. 그러다 2018년부터는 짧은 파마 머리를 하고 있는데, 13-14 시즌의 폭탄머리 때랑은 이미지가 또 다르다. 그런데 2019년 말에는 다시 머리를 밀면서, 대부분의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머리가 되었다.

  •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우승 세리머니마다 셀카봉을 들고 사진을 찍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 프랑스 배우 드니 라방과 닮았다. 무시무시한 똘끼를 보일 때의 모습은 드니 라방이 레오 카락스의 영화에서 보여 준 광기 어린 모습과 정말 겹쳐 보인다. 이 외에도 배우 박지환과도 매우 닮았다.

  • 세르히오 라모스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10년 가량 한솥밥을 먹었던 만큼 상당히 친하다.둘 다 깡패
[10]

  • 세르지오 부스케츠와 함께 바르셀로나의 어느 극단의 수강생 모집 광고에 등장했다.[11] 그 극단은 그 마케팅 덕에 대박이 났다는 후문이 있다.


  • 2020년 말에 니콜라 페페가 박치기로 퇴장당하자 많이 언급되었다.

  • 2021년 1월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 입단 당시의 일화를 말했다. 깡페페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

  • 레알 마드리드에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덕분에 커리어를 쌓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안첼로티가 부임하던 2013년 여름 당시에 페페는 주제 무리뉴 체제에서 라파엘 바란에 의해 주전에서 밀릴 위기에 처하면서 많은 이적설이 돌던 상황이었으나, 안첼로티와의 통화에서 안첼로티의 편애없는 태도와 솔직함에 만족하여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했다고. 그렇게 이 시즌에 주전으로 활약하며 시즌 막바지까지 맹활약을 했다.[12]자세한 내용은 여기



8.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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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비고
2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DF
파비우 카르도주
Fàbio Cardoso

3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DF
페페
Pepe
주장
4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DF
다비드 카르무
David Carmo

5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이반 마르카노
Iván Marcano
부주장
7
파일:브라질 국기.svg
FW
가브리에우 베론
Gabriel Veron

8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MF
마르코 그루이치
Marko Grujić

9
파일:이란 국기.svg
FW
메흐디 타레미
Mehdi Taremi

10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FW
프란시스쿠 콘세이상
Francisco Conceição
[A]
11
파일:브라질 국기.svg
FW
페페
Pepê

12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DF
자이두 사누시
Zaidu Sanusi

13
파일:브라질 국기.svg
FW
갈레누
Galeno

14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GK
클라우디우 하무스
Cláudio Ramos

15
파일:멕시코 국기.svg
DF
호르헤 산체스
Jorge Sánchez
[A]
16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니코 곤살레스
Nico González

17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이반 하이메
Iván Jaime

18
파일:브라질 국기.svg
DF
웬데우
Wendell

19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대니 나마소
Danny Namaso

20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MF
안드레 프랑쿠
André Franco

21
파일:스페인 국기.svg
FW
프란 나바로
Fran Navarro

22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DF
알란 바렐라
Alan Varela

23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MF
주앙 마리우
João Mário

28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MF
브루누 코스타
Bruno Costa

29
파일:스페인 국기.svg
FW
토니 마르티네스
Toni Martínez

30
파일:브라질 국기.svg
FW
이바니우송
Evanilson

38
파일:브라질 국기.svg
FW
페르난두 안드라지
Fernando Andrade

43
파일:브라질 국기.svg
DF
주앙 마르셀루
João Marcelo

46
파일:캐나다 국기.svg
MF
스테픈 유스타키오
Stephen Eustaquio

67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MF
바스쿠 소자
Vasco Sousa

70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FW
곤살루 보르즈스
Gonçalo Borges

71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GK
프란시스쿠 메이셰두
Francisco Meixedo

87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MF
베르나르두 폴랴
Bernardo Folha

94
파일:브라질 국기.svg
GK
사무에우 포르투가우
Samuel Portugal

99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GK
디오구 코스타
Diogo Costa

구단 정보
구단주: 조르즈 코스타 / 감독: 세르지우 콘세이상 / 홈 구장: 이스타디우 두 드라강
*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A] A B AFC 아약스에서 임대




파일: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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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등번호
이름
생년월일
출장

소속 클럽
GK
1
후이 파트리시우
(Rui Patrício)
1988년 2월 15일 (36세)
107
0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AS 로마
12
주제 사
(José Sá)
1993년 1월 7일 (31세)
0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22
디오구 코스타
(Diogo Costa)
1999년 9월 19일 (23세)
18
0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FC 포르투
DF
2
넬송 세메두
(Nélson Semedo)
1993년 11월 16일 (30세)
27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3
안토니우 실바
(António Silva)
2003년 10월 31일 (20세)
6
0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SL 벤피카
4
후벵 디아스
(Rúben Dias)
1997년 5월 14일 (26세)
52
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맨체스터 시티 FC
13
다닐루 페레이라
(Danilo Pereira)
1991년 9월 9일 (32세)
70
2
파일:프랑스 국기.svg 파리 생제르맹 FC
14
곤살루 이나시우
(Gonçalo Inácio)
2001년 8월 25일 (22세)
4
2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스포르팅 CP
19
디오구 달로트
(Diogo Dalot)
1999년 3월 18일 (25세)
16
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
주앙 칸셀루
(João Cancelo)
1994년 5월 27일 (29세)
48
9
파일:스페인 국기.svg FC 바르셀로나
-
토티 고메스
(Toti Gomes)
1999년 1월 16일 (25세)
0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MF
5
주앙 네베스
(João Neves)
2004년 9월 27일 (19세)
1
0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SL 벤피카
6
주앙 팔리냐
(João Palhinha)
1995년 7월 9일 (28세)
23
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풀럼 FC
8
브루노 페르난데스
(Bruno Fernandes)
1994년 9월 8일 (29세)
61
18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6
오타비우
(Otávio)
1995년 2월 9일 (29세)
18
3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알 나스르 FC
18
후벵 네베스
(Rúben Neves)
1997년 3월 13일 (27세)
44
0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알 힐랄 SFC
23
비티냐
(Vitinha)
2000년 2월 13일 (24세)
12
0
파일:프랑스 국기.svg 파리 생제르맹 FC
FW
7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파일:주장 아이콘.svg
(Cristiano Ronaldo)
1985년 2월 5일 (39세)
203
127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알 나스르 FC
9
곤살루 하무스
(Gonçalo Ramos)
2001년 6월 20일 (22세)
9
7
파일:프랑스 국기.svg 파리 생제르맹 FC
10
베르나르두 실바
(Bernardo Silva)
1994년 8월 10일 (29세)
85
1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맨체스터 시티 FC
11
주앙 펠릭스
(João Felix)
1999년 11월 10일 (24세)
34
7
파일:스페인 국기.svg FC 바르셀로나
15
페드루 네투
(Pedro Neto)
2000년 3월 9일 (24세)
5
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17
하파엘 레앙
(Rafael Leão)
1999년 6월 10일 (24세)
23
3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AC 밀란
21
디오구 조타
(Diogo Jota)
1996년 12월 4일 (27세)
35
1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리버풀 FC
일정
UEFA 유로 2024 예선
2023년 11월 17일(금)
원정
파일:리히텐슈타인 국기.svg 리히텐슈타인
2023년 11월 20일(월)

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 아이슬란드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10월 21일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21:16:48에 나무위키 페페(축구선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포르투갈어 발음 기호로는 [ˈpɛpɛ\]니까 흔히 알려진대로 '페페'에 더 가까운 발음이긴 하나, 포르투갈어 표기법에서 본토어는 어말의 e를 무조건 ㅡ로 표기하도록 되어있어서 표기법을 적용하면 '페프'가 된다. 만약 브라질 국적을 유지했으면 표기법상 '페피'이고, 발음기호도 [ˈpɛpi\] 이므로 페피로 불렸을 것이다.[2] 2022년 12월 11일 기준. 대표팀 역대 출장 3위.[3] 스포츠 선수는 유스부터 시작해 젊을때 빡세게 뛰고 늦어도 30대 중반에 은퇴하는게 보통이다. 스포츠 선수 나이가 40대면 그야말로 70대 후반의 영감님이다.[4] 깡페페로 많이 알려진 페페지만, 자기 관리에는 철저한 모습을 보인다.[5] 호날두가 워낙에 논란이 많은 선수이기도 하고 포르투갈 스타급 선수들 중에 다혈질적인 선수들이 매우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페페의 존재는 포르투갈 국대에서 경기장 안과 바깥 모두에서 아직도 큰 역할을 한다.[6] 여담으로, 헤타페의 8번 선수가 2016 시즌 K리그 수원 FC에서 뛰었던 하이메 가빌란이다.[7] 그리고 PK실축 이후 오히려 레알이 역습을 통해 결승골을 뽑아버렸다![8] 두 딸이 있다. 한 명은 2012년, 한 명은 2014년생.[9] 물론 불혹의 나이에 여전히 깡패짓을 하는 것이 이상하다는 말도 많지만, 페페 본인 말로는 페페의 딸들이 아빠가 경기장에서 싸우는 것을 보고 싶지 않아했다고 한다.(참고로 페페 이상의 똘끼를 보여준 수아레스도 아내가 제발 그러지 말아달라고 한 이후론 핵이빨 등 사고를 치지 않는 중이다.)[10] 해당 경기는 2012년 6월 27일에 열렸던 유로 2012 4강전 스페인 VS 포르투갈로 추정된다. 경기 결과는 승부차기 끝에 스페인의 승리[11] 당연히 축구와는 관계 없다.[12] 그러다 챔스 결승을 얼마 앞두고 입은 부상으로 인해 출전이 어렵게 되었고, 페페는 3주간의 재활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되어 출전 명단에서 제외시켜달라고 부탁했으나, 안첼로티는 준결승까지 맹활약을 펼친 페페의 기여를 생각해 명단에 포함시켰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