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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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생 포르투갈의 센터백에 대한 내용은 페페(축구선수) 문서 참고하십시오.
브라질의 축구선수다. 현재 FC 포르투에서 뛰고 있다.
포스두이구아수 출신으로 유스 레벨에 있을 때 교체로 1군 경기에 간간이 출전하다가 그레미우로 이적했다. 그레미우 1군에서는 2018년부터 본격 기회를 얻기 시작해서 주전 선수로 뛰어올랐다.
2021년 초에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와 FC 포르투가 그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2021년 2월에 1500만 유로에 FC 포르투가 영입을 확정지었다. 계약기간은 5년이며 7월부터 포르투에 합류할 예정이다.
리그 6R 모레이렌세전 본인의 데뷔골을 신고했다.
2022년 8월, 첼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그러나 22/23 시즌 잔류했다.
2022년 11월, 아스날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2023년 8월, 토트넘 홋스퍼 FC가 영입을 타진 중이다.
좌우측에서 전부 뛸 수 있는 윙어로, 측면에서의 간결하면서도 저돌적인 돌파가 인상적인 윙어다.
브라질리언답게 개인 기술을 이용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는데, 테크닉이 화려하면서도 공을 끌지 않고 빠른 템포로 공격을 전개한다. 주발인 오른발뿐만 아니라 왼발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양발을 이용한 라 크로케타, 마르세유 턴, 넛맥, 발바닥 컨트롤 등 다양한 개인기를 활용해 변칙적인 드리블을 가져간다는 게 특징이다. 피지컬이 평범하지만, 무게 중심이 낮게 잡혀 있어 민첩한 턴 동작을 통해 상대를 벗겨낸다. 기술을 이용한 돌파에 두각을 드러내다 보니 압박이 심한 중앙에서 뛰기도 한다.
단, 앞서 언급한 대로 페페의 피지컬은 상대적으로 왜소하다 보니, 상대의 강한 압박을 받았을 때 자주 넘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볼 키핑에 있어서 우려된다. 드리블러답게 피파울 수가 많으며 거친 태클을 자주 당하는데, 때에 따라서는 볼을 뺏겼을 때 그대로 역습이 진행되는 와중에 쓰러져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 하나의 특징을 꼽자면, 현대 축구에서 많이 언급되는 모토인 토탈 풋볼에서 공격수에게 요구되는 적극적인 압박과 수비가담을 가져갈 수 있는 윙어라는 점에서도 메리트가 있다. 콘세이상의 포르투에서 왕성하게 뛰어다니면서 볼 리커버리와 압박을 가져간다. 온더볼 플레이에 두각을 드러낸 선수임에도 성실한 움직임뿐만 아니라, 공이 없을 때 박스 안으로 들어가는 움직임도 좋은 편이다. 특히, 여러 하이라이트에서 측면에서 날아오는 크로스를 박스 안으로 침투해 프리 헤더를 시도해 득점을 만들어내는 장면이 많다. 좌우 윙어뿐만 아니라 공격형 미드필더, 라이트백, 중앙 공격수까지 뛸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라는 점도 장점이다.
앞서 언급한 피지컬적인 단점 외에 또 하나의 단점은, 바로 공격에서의 마무리. 드리블로 다 제쳐놓은 이후 슈팅과 패스를 시도하는데, 슈팅이 허공으로 뜨거나 패스가 끊기는 모습이 자주 연출된다. 통계 사이트인 fbref 기준으로 득점 수나 xG값, 키패스와 크로스 등의 수치가 22-23시즌 프리메이라리가 기준으로 50% 이하에 머무는 등 직접적인 스탯 생산에 있어 아쉬운 편이고 드리블 외에 페페에게 득점과 도움, 경기 조율을 기대하기 힘들다.
2021년에 FC 포르투 이적해 현재 팀에는 두명의 페페가 있게 되었다.
1. 개요[편집]
브라질의 축구선수다. 현재 FC 포르투에서 뛰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2.1. FC 포르투 이전[편집]
포스두이구아수 출신으로 유스 레벨에 있을 때 교체로 1군 경기에 간간이 출전하다가 그레미우로 이적했다. 그레미우 1군에서는 2018년부터 본격 기회를 얻기 시작해서 주전 선수로 뛰어올랐다.
2021년 초에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와 FC 포르투가 그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중이라고 한다.
2.2. FC 포르투[편집]
그리고 2021년 2월에 1500만 유로에 FC 포르투가 영입을 확정지었다. 계약기간은 5년이며 7월부터 포르투에 합류할 예정이다.
리그 6R 모레이렌세전 본인의 데뷔골을 신고했다.
2022년 8월, 첼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그러나 22/23 시즌 잔류했다.
2022년 11월, 아스날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2023년 8월, 토트넘 홋스퍼 FC가 영입을 타진 중이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좌우측에서 전부 뛸 수 있는 윙어로, 측면에서의 간결하면서도 저돌적인 돌파가 인상적인 윙어다.
브라질리언답게 개인 기술을 이용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는데, 테크닉이 화려하면서도 공을 끌지 않고 빠른 템포로 공격을 전개한다. 주발인 오른발뿐만 아니라 왼발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양발을 이용한 라 크로케타, 마르세유 턴, 넛맥, 발바닥 컨트롤 등 다양한 개인기를 활용해 변칙적인 드리블을 가져간다는 게 특징이다. 피지컬이 평범하지만, 무게 중심이 낮게 잡혀 있어 민첩한 턴 동작을 통해 상대를 벗겨낸다. 기술을 이용한 돌파에 두각을 드러내다 보니 압박이 심한 중앙에서 뛰기도 한다.
단, 앞서 언급한 대로 페페의 피지컬은 상대적으로 왜소하다 보니, 상대의 강한 압박을 받았을 때 자주 넘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볼 키핑에 있어서 우려된다. 드리블러답게 피파울 수가 많으며 거친 태클을 자주 당하는데, 때에 따라서는 볼을 뺏겼을 때 그대로 역습이 진행되는 와중에 쓰러져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 하나의 특징을 꼽자면, 현대 축구에서 많이 언급되는 모토인 토탈 풋볼에서 공격수에게 요구되는 적극적인 압박과 수비가담을 가져갈 수 있는 윙어라는 점에서도 메리트가 있다. 콘세이상의 포르투에서 왕성하게 뛰어다니면서 볼 리커버리와 압박을 가져간다. 온더볼 플레이에 두각을 드러낸 선수임에도 성실한 움직임뿐만 아니라, 공이 없을 때 박스 안으로 들어가는 움직임도 좋은 편이다. 특히, 여러 하이라이트에서 측면에서 날아오는 크로스를 박스 안으로 침투해 프리 헤더를 시도해 득점을 만들어내는 장면이 많다. 좌우 윙어뿐만 아니라 공격형 미드필더, 라이트백, 중앙 공격수까지 뛸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라는 점도 장점이다.
앞서 언급한 피지컬적인 단점 외에 또 하나의 단점은, 바로 공격에서의 마무리. 드리블로 다 제쳐놓은 이후 슈팅과 패스를 시도하는데, 슈팅이 허공으로 뜨거나 패스가 끊기는 모습이 자주 연출된다. 통계 사이트인 fbref 기준으로 득점 수나 xG값, 키패스와 크로스 등의 수치가 22-23시즌 프리메이라리가 기준으로 50% 이하에 머무는 등 직접적인 스탯 생산에 있어 아쉬운 편이고 드리블 외에 페페에게 득점과 도움, 경기 조율을 기대하기 힘들다.
4. 여담[편집]
2021년에 FC 포르투 이적해 현재 팀에는 두명의 페페가 있게 되었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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