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 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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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펠릭스 포르는 프랑스 제3공화국의 대통령이다. 포르는 본래 가구상의 아들로 태어나 돈을 벌어 대통령이 된 자수성가한 인물이다. 1895년 대통령이 된 포르는 드레퓌스 사건이 일어나자 드레퓌스를 해임하고 투옥시켰다. 이때 에밀 졸라와 조르주 클레망소[2]는 <나는 고발한다!>로 포르를 무자비하게 깠다.
1899년 2월 16일 포르는 유부녀인 마르가레트 스테네이를 몰래 엘리제 궁전으로 불렀다. 몇 시간 후 스테네이가 급히 사람을 불렀다. 스테네이는 급하게 옷을 입고 포르에게 옷을 입힌 상태였다. 포르는 몇 시간 후 숨졌다. 스테네이와 밀애를 즐기다 복상사한 것이라는 소문이 널리 퍼졌으나 확실하지는 않고 그의 정치적 반대파에 의해 만들어진 얘기란 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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